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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아기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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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먼저 읽어 본 " 못생긴 아기 오리 "는... 엄마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이야기예요.. 이 책은 못생긴 아기 오리라는 제목보다는 미운 오리새끼로 알고 있는 책이였구요.. 책의 색감도 너무 좋았긴 했지만..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그림들이 사진처럼 너무 잘 그려져 있다는것이었어요.. 제가 접한 아이들의 책은 이렇게 선명하게 사물을 표현하기 보다는 내용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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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먼저 읽어 본 " 못생긴 아기 오리 "는...

엄마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이야기예요..

이 책은 못생긴 아기 오리라는 제목보다는 미운 오리새끼로 알고 있는 책이였구요..

책의 색감도 너무 좋았긴 했지만..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그림들이 사진처럼 너무 잘 그려져 있다는것이었어요..

제가 접한 아이들의 책은 이렇게 선명하게 사물을 표현하기 보다는 내용에 중점적인 책들이 많았기에..더욱 관심을 가지고 봤던 책인것 같아요..

"참으로 아름다운 시골 풍경이었어요. 여름철이라 밀은 노랗게 익었고, 귀리는 파릇파릇하게 자랐고, 풀밭에는 여기저기 마른 풀더미가 쌓여있었어요. 황새가 붉고 긴 다리로 이리저리 거닐며 엄마 황새에게서 배운 남쪽 나라말을 종알거리고 있었어요…"이렇게 시작하는 이책은..이야기 속의 풍경을 상세하게 글로써 묘사되어있어..글을 읽으면 읽을수록..눈앞에 이야기속의 풍경이 상상되어..마치 눈앞에 펼쳐저 있는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것 같았어요..

 

아기 오리들이 태어나면서 엄마오리에게 "세상이 참 넓어요"하고 말하는 구절에 대해..

"좋은 비좁은 알속에 있을 때보다 자리가 훨씬 넓으니깐.. 그럴수 밖에요.."라는 답 구절이 있는데요..이 구절을 통해서 아기 오리의 입장이 되어 세상을 바라 보게되고 이책을 더욱 재미 있게 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거기다 이책에는 아기 오리네 가족만 나오는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여..책의 재미를 더 해주는것 같았구요..


"~어요"로 끝나는 어미라..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는것처럼..책을 읽어 줄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또, 글들이 모두 하얀 배경위에 검은색 글씨로 써져 있어서 책을 읽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못생긴 아기오리에 대한 뒷이야기가 있어..

좀더 자세하게..못생긴 아기오리 이야기와 안데르센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네요..^^

우리 혜림이는 이렇게 엄마랑 책을 읽었어요..

우리 혜림이는 아직 글을 모른답니다..그러다보니..글보다는 그림에 관심이 더 많아요..

그래서 엄마도 잘 못그리는 그림이기는 하지만..엄마랑 함께 오리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답니다..

 

각페이지마다 등장하는 동물들을 소리내어 "일, 이, 삼, 사, 오"하고 세어보기도 하고..

오리는 꽥꽥!!, 닭은 꼬끼오~!!,강아지는 멍멍!!, 고양이는 야~옹!!..이렇게 소리내어 흉내내 보기도 했답니다.

이책에 나오는 동물 중..강아지와 고양이는 직접 본 동물이라 그런지.. ↓이페이지를 젤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유독 ↑이페이지가 많이 구겨지기도 했네요..

 이렇게 혜림이는 엄마랑 재미있게 책을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l****3 2008.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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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아기 오리. surprise! 원작 그대로를 만나다.
"못생긴 아기 오리. surprise! 원작 그대로를 만나다." 내용보기
인상깊은 구절 " 세상이 참 넓어요!" 아기 오리들이 말했어요. 비좁은 알 속에 있을 때보다 자리가 훨씬 넓으니까 그럴 수밖에요. "너희들은 이게 세상 전부인 줄 아니? 세상은 이 우엉 밭 너머 저 멀리, 목사님네 밭까지 뻗어 있는걸! 하지만 거기는 나도 한번도 못 가 봤어! 그런데 너희들 다 나온 거니?"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책을 읽는 발견 중에 발견이있었으니 다름아
"못생긴 아기 오리. surprise! 원작 그대로를 만나다." 내용보기
인상깊은 구절
" 세상이 참 넓어요!" 아기 오리들이 말했어요. 비좁은 알 속에 있을 때보다 자리가 훨씬 넓으니까 그럴 수밖에요.
"너희들은 이게 세상 전부인 줄 아니? 세상은 이 우엉 밭 너머 저 멀리, 목사님네 밭까지 뻗어 있는걸! 하지만 거기는 나도 한번도 못 가 봤어! 그런데 너희들 다 나온 거니?"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책을 읽는 발견 중에 발견이있었으니 다름아닌

못 생긴 아기 오리를 원작 그대로를 만난것이 아닌가 싶다.

많은 못 생긴 아기 오리의 이야기책이 있지만 "원작을 접해봐야지"라고 꼬집어

생각하지 않으면 접하기 힘든 이야기~~~~

 

이야기 대가라고 말만 듯던 나에게 안데르센의 이름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만든 못 생긴 아기오리 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참으로 눈부신 시골 풍경을 정말 눈앞에 펼치듯 ,

마음속에 그 곳에 풍덩 들어가게 싶도록  갈망하게 만드는 서두는

정말 책을 읽는 우리에게 좀더 생각을 풍요롭게 하는것 같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 아이에게 직접 보여주고 싶게 만든다.

 

이야기 속으로 좀 더 들어가 보자면~~

엄마오리는 아기오리들의 탄생을 정말 정말 기뻐하고

아기오리들이 좁은 세상속에서 넓은 세상으로 나온것을 축하한다.

하지만 넓은 세상이 있다고 알려주지만 그 넓은 세상으로 엄마오리는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데르센의 깊은 생각과 사상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지~~

내 틀안에서 나를 깨지 못하는 나를 반성해 보게 한다.

 

아직 깨지지 못한 알 속에서 나올 아이를 기다리며 정성껏 품어서 아기가

세상을 만나게하는 엄마 오리..

아기 오리는 다른 오리들과의 차이로 처음에 엄마오리의 품안에서 보호를 받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괴롭힘 속에서 혹독한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조금씩 조금씩 날개를 키워가며 하늘향해 펼칠수 있음을 알았을 때 내 맘에 생기는 기쁨.

 

연못에 날아들어 물에 비친 자신을 보며 자신의 참 존재를 알게된 미운 아기 오리는

더이상 오리가 아닌 백조를 깨닫게 되었을때의 행복은  그 어떤 눈부신 기쁨과

영광과 비할 수 없었을 것이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했을 멋진 오리 백조..~

 

아이들의 동화가 아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동화.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하는  동화임을 느끼게 한다. 

 

※ 못생긴 아기 오리 부록 자료 까지 한컷!

j*****g 2008.07.31.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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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긴 아기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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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적 부터 읽었고 지금도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 오리새끼.... 샘터 클래식 시리즈에서 작품 원전 그대로를 담았고 제목도 <못생긴 아기 오리>로 다시 태어났다. 예전의 제목에 비해 이 책 제목은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접해 왔던 책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뭐랄까...기존의 동화책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나는 표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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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적 부터 읽었고 지금도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 오리새끼....

샘터 클래식 시리즈에서 작품 원전 그대로를 담았고 제목도 <못생긴 아기 오리>로 다시 태어났다.

예전의 제목에 비해 이 책 제목은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접해 왔던 책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뭐랄까...기존의 동화책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나는 표현하고 싶다.

글밥도 다른 책들에 비해 좀 많은 편이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

이 책의 특징은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들이다.

선명한 색상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림들이 눈부시게 아릅답다.

백조들이 하늘을 나는 장면은 마치 한편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하다.

그림을 통해 여유로워짐과 마음 편안해짐을 느낄수 있다니...놀라울 따름이다.

태어나면서 못생긴 아기 오리인줄 알았던 백조...

못생긴 외모로 주변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외로운 삶을 살지만 아름다운 백조임을 알게 된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

따돌림을 당하고 구박을 받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는 못생긴 아기 오리에게 행복은 찾아왔다.

비록 지금 당장은 힘들지라도 잘 견뎌 낸다면 분명 좋은 날을 올 것이다.

안데르센도 그런 삶을 꿈 꿨고 그렇게 살기를 바랬으며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했다.

백조가 된 오리는 행복했지만 쫓기고 놀림을 당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조금도 뽐내지 않았다.

어려운 시절을 생각하면서 겸손한 마음을 배웠던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백조가 된 아기 오리에게서 인내와 겸손의 마음을 배웠으면 한다.

이야기의 끝과 함께 덧붙인 <못생긴 아기 오리> 작품의 자세한 설명까지...

아이들에게 의미있고 특별한 동화책을 선물해 주고 싶다면 감히 이 책을 추천한다

j******s 2008.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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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아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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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겉표지에 여러 모양의 새들이 가운데 새끼 한 마리를 구경하는 혹은 신기한 눈빛으로 둘러보네요. 아이들에게 흔히 알려진 미운 오리 새끼의 새로운 판형입니다. 샘터 클래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명작의 내용과 느낌이 충분히 전해지도록 자세히 묘사된 이야기가 맘에 듭니다. 초등 1학년 딸이 어릴 때부터 알고 있던 스토리와 비교해보며 읽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글밥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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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겉표지에 여러 모양의 새들이 가운데 새끼 한 마리를 구경하는 혹은 신기한 눈빛으로 둘러보네요. 아이들에게 흔히 알려진 미운 오리 새끼의 새로운 판형입니다. 샘터 클래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명작의 내용과 느낌이 충분히 전해지도록 자세히 묘사된 이야기가 맘에 듭니다. 초등 1학년 딸이 어릴 때부터 알고 있던 스토리와 비교해보며 읽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글밥이 제법 많아 많은 그림이 들어있진 않지만 각각의 그림들은 명화를 보는듯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쫒기고 놀림 당하던 지난 시간을 꿋꿋이 이기고 백조로 성장한 못생긴 아기 오리를 보며 모든 일이 내 맘같이 풀리지 않을 때 소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승리하는 것을 기억하자 나누어 봤네요.

s***2 2008.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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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원작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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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읽고 또 읽었던 안데르센의 못생긴 아기 오리 태양, 대지, 물과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위대한  힘을 아름다운 문장과 어조로 표현한 안데르센의 독창적인 동화는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안데르센의 못생긴 아기 오리는 많은 어린이들이 사랑해 온 이유는 아마도 누구나 자기 안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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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읽고 또 읽었던 안데르센의 못생긴 아기 오리

태양, 대지, 물과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위대한  힘을 아름다운 문장과 어조로 표현한 안데르센의 독창적인 동화는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안데르센의 못생긴 아기 오리는 많은 어린이들이 사랑해 온 이유는 아마도 누구나 자기 안에 못생긴 아기 오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기쁨과 슬픔, 희망과 꿈을 담아 놓은 듯, 이 빼어난 동화 속에서 만나는 감동은 어린이들에게 의지와 용기를 가르쳐 줄 것입니다.

안데르센은 자신의 희곡 작품이 흥행에 실패하자 어느 날, 숲으로 산책을 나셨습니다.

그때 오리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그 후 안데르센은 공원에서 백조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새끼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안데르센의 아기 오리가 태어난 것이랍니다.

이 동화는 울 아이들에게 힘든 삶 가운데에서도 항상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한다고 알려주며

자기가 최고가 되고 지금 순간이 행복하더라고 뽐내지 않으며 더 겸손해야 한다고 일려줍니다.

h********7 2008.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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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아기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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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아기 오리는 누구나  다 알고 있을거예요 미운 아기 오리와 같은 내용의 책이니까요 28개월 우리 아이가 보기엔 너무나 많은 글밥이지만 그림이 참 세밀하게 잘 그려져 있어서 그림 보는 동안 빠르게 요약해서 읽어주니 반응이 좋네요 세밀하게 잘 그려진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내용도 미운 아기오리보다 더 상세히 잘 나와있네요 못생긴 아기오리가 나중에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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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아기 오리는 누구나  다 알고 있을거예요

미운 아기 오리와 같은 내용의 책이니까요

28개월 우리 아이가 보기엔 너무나 많은 글밥이지만

그림이 참 세밀하게 잘 그려져 있어서 그림 보는 동안

빠르게 요약해서 읽어주니 반응이 좋네요

세밀하게 잘 그려진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내용도 미운 아기오리보다 더 상세히 잘 나와있네요

못생긴 아기오리가 나중에 알고보니 백조였다는 이야기는

사람을 대할때 외모로만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심성을 보라고 가르치는 것 같네요

오랜 역경속에 교만하지 않고 겸손함을 배운 아기오리처럼

늘 겸손하고 고운 심성으로 살면 외모가 못생겼다 해도 

빛이나고 아름답게 보여질거라고 가르쳐주네요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책 잘 보았습니다 

a*******7 2008.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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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어른도 좋아할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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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형식을 거부한 멋진책이었습니다. 그림을 너무 정성스럽게 그려서 명화를 보는 느낌으로 책감상을 했어요^^ 오리,백조,칠면조,고양이,닭...너무 실제같이 그려서 칠면조는 무섭기까지했네요. 아무리 책을 좋아해도 아직 어린 35개월아들에게는 너무 많았던 글밥들... 펼친 두페이지에서 읽는 문장은 거의 1~2줄이지만 그림이 너무 이뻐서인지 매일매일 읽어달라고 조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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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형식을 거부한 멋진책이었습니다.

그림을 너무 정성스럽게 그려서 명화를 보는 느낌으로 책감상을 했어요^^

오리,백조,칠면조,고양이,닭...너무 실제같이 그려서 칠면조는 무섭기까지했네요.

아무리 책을 좋아해도 아직 어린 35개월아들에게는 너무 많았던 글밥들...

펼친 두페이지에서 읽는 문장은 거의 1~2줄이지만

그림이 너무 이뻐서인지 매일매일 읽어달라고 조릅니다...

울아들이 자기가 아기오리라네요...결국 백조가 될껄 알아서겠죠?^^

아이들을 위한 못생긴아기오리가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단편소설같아요..

 

무엇보다 마음에 든건 맨 마지막에 있는 이야기들...

못생긴아기오리가 결국 저자인 안데르센의 이야기였다는...

안데르센의 가난하고 외로웠던 인생들...삽화...

짧막한 글 몇줄로만 소개되던 저자들을 두페이지에 걸쳐서

소개해준부분때문에 책을 더 마음깊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책이 좀 큽니다...아이들이 들고보기엔 부담스럽지만 덕분에 그림이 커서 좋습니다.

글밥이 참 많습니다...유아들이 보기엔 힘들지만 그때문에 오랜시간동안 볼수있을 동화책인것같습니다

리뷰 총점 종이책
안데르센의 사상까지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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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클래식 <못생긴 아기 오리>에서는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읽어줬던 짧은 동화의 원전을 볼 수 있습니다.우선 글밥이 상당히 많습니다. 유아를 위한 책들이 간단한 문장으로 그 내용을 알려줬다면 이 책은 자세한 원전 그대로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간단하게 그 줄거리와 내포하고 있는 도덕, 정의 등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일도 중요한 일이고, 덧붙여 원전의 내용까지 충실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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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클래식 <못생긴 아기 오리>에서는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읽어줬던 짧은 동화의 원전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글밥이 상당히 많습니다.

유아를 위한 책들이 간단한 문장으로 그 내용을 알려줬다면 이 책은 자세한 원전 그대로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 줄거리와 내포하고 있는 도덕, 정의 등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일도 중요한 일이고,
덧붙여 원전의 내용까지 충실히 알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져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엔 좀 내용이 많긴 하지만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줄거리는 여느 미운오리와 같습니다.
오리 알 속에 크기가 다른 알이 하나 들어 있고,
그 알 속에서 나온 오리가 다른 오리들과 생김새가 틀려 따돌림 당하고,
결국에는 자기의 본질을 찾아서 행복하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

 

이 책에서는 엄마오리가 아기오리들에게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삶의 지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엄마오리는 그래도 모성애로 미운아기오리를 감싸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나봅니다.
버림받아서 자칫 안좋게 끝낼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용기있고, 근면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간 미운아기오리의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안데르센은 이 미운아기오리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반영했다고 하지요.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아주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지만 강한 어조의 이 동화... 짧게만 보았던 이 동화의 전체적인 것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림은 그 나름대로의 개성이 엿보입니다.

 

권말에 나오는 안데르센 동화의 뿌리에 관련된 이야기와

못생긴 아기 오리이야기가 나오게 된 배경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동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화가 나온 배경지식까지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j******d 2008.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원전을 읽는 즐거움에 멋진 삽화를 보는 즐거움이 더한 책!
"원전을 읽는 즐거움에 멋진 삽화를 보는 즐거움이 더한 책! " 내용보기
안데르센의 <못생긴 아기 오리>만큼 유명한 책도 드물 것 같아요. 명작하면 안데르센의 작품들이 빠질 수가 없는데, 안데르센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인용되고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하는  변함없는  작품이   바로 <못생긴 아기 오리> 같답니다.   누구에게나 남과 달리 볼품 없고 마음에 안 드는, <못생기 아기 오리>와 같은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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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의 <못생긴 아기 오리>만큼 유명한 책도 드물 것 같아요. 명작하면 안데르센의 작품들이 빠질 수가 없는데, 안데르센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인용되고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하는  변함없는  작품이   바로 <못생긴 아기 오리> 같답니다.

 

누구에게나 남과 달리 볼품 없고 마음에 안 드는, <못생기 아기 오리>와 같은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모두에게 말이지요. 그래서인지 이 이야기의 결말이 해핑엔딩으로 끝나는  것, 못생긴 아기 오리가 자신의 본질이 바로 백조임을 발견하고 비상하는 것에서 감동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원전에 충실한 이 책을 읽으니 감동도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책으로 압축된 것만 읽다가, 예쁘고 수려한 삽화를 더하여 읽으니,  마치 제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마음에 기쁨도 느껴지고 말이에요.

 

이 책의  삽화와 이야기도 참 괜찮았지만, 맨 뒷편에 부록으로 못생긴 아기오리에 대한 다양한 자료들과 읽을 거리가 참 이 책을 풍성하게 해 주는 것 같답니다. 안데르센에 대한  설명, 초기에    나온 <동화집>의 원고와 초판, 못생긴 아기 오리의 주제, 못생긴 아기 오리를 담은 다양한 삽화들을 자료식으로 접근하니 마치 안데르센과 못생긴 아기 오리의  작은 박물관을 견학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어요.

 

대자연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슬픔과 기쁨, 꿈과 행복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읽었던 감동과는 또다른 감동을 주었답니다. 4살 소민이가 이해하고 읽기엔 다소 길지만, 삽화를 통해 접근하는데는 무리없는 그런 책이었어요.  


w***2 2008.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원전에 가까운 못 생긴 아기 오리
"원전에 가까운 못 생긴 아기 오리" 내용보기
1843년부터 변함없이 아이들의 명작으로 명성을 이어온 못생긴 아기오리 ,,, 미운 아이오리 로도 이름은 천차 만별인데 혹은 미운 오리새끼로 쓰인 책도 있었지만 많이 순화된 표현으로 명작의 이미지를 반감시키지 않는 범위의 제목들을 이젠 만나게 되었다   안데르센의 마음속에도 이 슬픈 아기오리가 있었던 걸까?  이 세상의 모든 못생긴 아이오리라 여기는 이들에게
"원전에 가까운 못 생긴 아기 오리" 내용보기

 

1843년부터 변함없이 아이들의 명작으로 명성을 이어온 못생긴 아기오리 ,,,

미운 아이오리 로도 이름은 천차 만별인데

혹은 미운 오리새끼로 쓰인 책도 있었지만 많이 순화된 표현으로

명작의 이미지를 반감시키지 않는 범위의 제목들을 이젠 만나게 되었다

 

안데르센의 마음속에도 이 슬픈 아기오리가 있었던 걸까?

 이 세상의 모든 못생긴 아이오리라 여기는 이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심어놓고

저자 스스로도 자신은 못생긴 아기 오리였다고 말하고 있다

 

샘터 클래식은 이야기의 원전 그대로 소개하면서도

그 재미를 십분 표현하려는 노력이 생생히 느껴졌던것은 일러스트 하나까지

정성이 담뿍 배어나온듯하다

 

그도 그럴것이 아이들의 눈높이와 부모의 눈을 모두 만족시키듯

아름다운 명화와 같은 톤의 그림들이 그것이였다 

 눈이 부실정도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앙리갈르롱의 그림들은

실상 못생긴 아기 오리마져도 넘 예술적 혼이 느껴져 아름답게 표현될 지경이였다 ^^*

 

지금 이시대에도

아니 거슬러 올라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대와 질투,선망이 깃들어 있는

본능과도 같은 욕망을 어떠한 시선에 고정하느냐에 여러 가치관을 형성할수 있을 것이란

저의 생각도 조금 양념삼아 섞어가면서

샘터클래식만이 보여지는 읽을수록 맛이 더해가는 그런 여운이 있어

남다른 명작의 깊이를 더하는것 같다

 

d******5 2008.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