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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신나는 크리스마스 읽고 쓴 후기 당첨되서 선물로 받은책이에요 배송 무지 빠르게 왔더라구요,, 감사 감사,, 너무 웃겨서 정신없이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어요 물론 아이와 제가 웃는 부분은 전혀 다르지만요.. 올리비아가 가족들과 함께 불꽃놀이를 보러가는 날입니다. 당연히 올리비아는 불꽃놀이에 악단이 올 줄 알았는데 불꽃놀이에 악단이 오지 않는단 얘길 듣고선 혼자 악단을 꾸린다는 내용이에요,, 악단은 혼자서 연주하는게 아니라 여럿이 함께 음악을 연주할때 쓰는 말이라고 엄마가 말하자 올리비아가 대꾸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오늘 아침에 나 하나 키우는게 애들 다섯을 키우는것 같다고 했잖아요!" 어찌나 가슴에 와닿던지!! 애 읽어주면서 정신없이 웃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엉터리 악단 연주에 웃고 아빠 멜빵을 벗기는 장면에서 웃고 외출 전 화장한 뒤 거울보면서 올리비아가 씩~ 웃는 장면보고 웃고 올리비아가 열심히 연주하는 장면에서 웃고 마지막으로 잠든 올리비아의 방을 방문했던 엄마가 일으켰던 소동 때문에 또 웃었습니다.. 연속으로 다섯 번 읽어주고 혼자 열심히 또 읽고 혼자서 중얼중얼 해가면서 (아직 혼자 읽진 못해요) 박수까지 쳐가면서 읽네요 마지막 올리비아의 꿈속 장면도 정말 멋있습니다.. 올리비아,,정말 재밌는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