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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 1학기 때의 일이다. 치열한 수강신청 경쟁을 뚫고 난 간신히 전공필수 과목인 ’생산관리’라는 과목을 들을 수 있었다. 필수 과목이라 꼭 이수해야 해서 수강신청기간에 상당히 신경을 썼는데 3학년때 수강을 못한 4학년들이 대거 몰리는 바람에 기간내에 수강신청을 할 수 없었다. 4-1-3-2 학년 순으로 수강신청이 가능했기에 나는 어쩔 수 없이 추가신청에 한가닥 희망을 걸 수 밖에 없었다. 개강이 이루어졌고 수업이 하나둘씩 진행되었다. 전학기까지만 해도 학기가 시작된 후 수업시간에 교수님 싸인만 받으면 비록 2주는 결석처리가 되었지만 수업을 못 듣는 지경에 놓인 적은 없었다. 그런데 이 생산관리라는 과목은 상황이 달랐다. 나 말고도 수강신청을 못한 학우들이 엄청나게 몰려와 있었던 것이다. 약간 당황은 했지만 수업을 듣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인원수가 너무 많아서 추가수강신청을 다 받아줄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 당황했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다. 나 말고도 같이 수업을 들으려고 한 친구들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번에 못 들으면 4학년 1학기때 들어야 하는데 졸업을 앞두고 듣기엔 꽤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난 다행히도 강력한 무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기업방문을 미리 허락받아 놓은 것이었다. 이 수업은 조를 짜서 기업을 방문해야 하는 필수 조건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처음에 내 사정을 몰랐던 교수님은 나를 포함한 몇몇을 거부했다. 이미 충분히 받아줘서 더이상은 안된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난 물러서지 않고 당당히 "전 이미 방문할 기업을 선정했고 방문을 허락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니 꼭 수업을 듣게 해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교수님은 의외라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기특한 듯 웃으시면서 "아 그래요? 그러면 받아줘야지요. 알았습니다. 조는 짰습니까? 몇명을 받아주면 되나요?"라고 말씀하시고는 나와 내 친구들 전부를 받아주셨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미리 기업 방문 허락을 받아둔 내 자신을 대견하게 여기면서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곧 내겐 시련이 닥쳤고 위기의 순간을 맞딱드리게 되었다.
이 ’부자습관’이라는 책은 제목과는 다르게 아이러니하게도 부자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 잠깐 거론되고 있는 사람들은 그저 저자의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한 수단일 뿐 우리에게 확 와닿는 사례는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들의 이름을 기대하거나 그들의 생활습관을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나 또한 그런 기대를 안고 책을 펼쳤는데 원하는 내용이 나오지 않아 적잖이 실망했다. 읽으면서 난 이건 경제학에 관한 도서가 아니라는 생각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내 생각으론 이 책은 철학이나 신학 혹은 심리학쪽에 가깝게 여겨진다. 경제적인 지식을 얻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딴 책을 알아보는게 낫겠다 싶었다. 하지만 아주 쓸데없고 허튼 소리를 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상당히 일리 부분도 있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말도 간간히 들려주고 있다. 처음 읽을 때는 "도를 믿습니까"하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우주의 신비나 기나 혈을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찐드기처럼 달라붙어 재잘대는 사람들 말이다. 그래서 앞부분을 읽으면서는 이걸 계속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에 휩싸였었다. 하지만 기왕 읽기 시작한 거 한번 어떤 교훈을 내게 줄지 보자는 식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읽었다. 다행히도 내 판단은 나쁘지 않았다. 책 중간 중간에 수긍이 가고 납득할 만한 내용들을 다소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크게 6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저자는 주로 심리적인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부자는 언제나 문제 속에서 답을 찾는다." 라는 문구로 책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도 설명했둣이 부자에 대한 얘길 하는게 아니라 ’잠재의식’에 대한 내용을 늘어놓고 있다. 눈여겨볼만한 것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 바라는 것을 얻고, 이루려고 애쓰는 일을 해내는 데 필요한 힘이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것과 우리는 그저 그것을 끌어내서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는 부분이다. 그리고 ’마음의 요정’에게 도움을 요청해 마음속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달라고 명령하면 요정들은 이를 충실히 이행해낸다는 것이 일리있게 여겨졌다. 난 아침형 인간타입이라서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굿모닝 팝스’ 듣기 위해서라도 일찍 일어난다. 그런데 항상 알람은 맞춰놓지만 꼭 그 전에 눈이 떠진다. 희안하게도 이와 같은 경험은 예전에도 수도 없이 많이 했었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한두번 이상을 했을 것이라 짐작이 된다. 확실히 이건 의식적인 차원에서 설명하기엔 곤란한 점이 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부자는 언제나 더 높은 곳을 지향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선 주로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욕망은 ’의지’를 만들어내고, 의지는 ’믿음’을 갖게 하며, 믿음은 ’야망’에 영양을 공급해 잠재된 힘을 드러나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아주 강력하게 그것을 원해야 하며, 그것을 얻는 데 따르는 대가를 기꺼이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해야 욕망과 의지가 합쳐져서 야망에 이르고 그 야망이 성공을 하는데 있어서 큰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내가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있고 아주 강력하게 원하면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난 대학을 졸업을 앞둔 시기에 선택을 해야 했다. 대학원을 진학할지 유학을 갈지 취직을 할지 부모님을 도울지 그리고 힘든 행시에 도전할지를 고민했야 했다. 난 편하고 쉬운 길을 포기했고 힘들고 고단한 길을 선택했다. 나에겐 야망이 있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행정고시 합격이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난 지금 친구와 어울리는 것, 술 마신는 것, 연애하는 것, 티비 보는 것, 여행하는 것, 편히 자는 것을 다 포기하는 대가를 치르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와 그것을 얻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이들이 합쳐진 야망이 없었다면 이 외롭고 힘든 길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부자는 언제나 세상이 자신의 영토라고 말한다."라고 피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 파트는 그저 지루하고 책읽기를 포기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왔을 뿐 교훈적인 내용으로 나를 설득하지 못했다. 저자와 제일 상호작용을 못한 파트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부자는 언제나 가슴 뛰는 삶을 산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세번째 파트에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대목이 여럿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주목할 만한 곳은 "성공이나 실패는 마음 상태일 뿐임을 잊지 말라. 할 수 없다고 믿으면 해내지 못한다. 할 수 있음을 알면 반드시 해낸다. 성공과 실패는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부분이다. 자신을 믿어야만 최상의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고 언제나 기쁘고 낙관적일 때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행운을 확신하는 사람만이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고 정말로 간절히 원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맨앞에서 수강신청 얘길 꺼낸 것은 여기서 주장하는 부분을 내 경험담을 통해서 이야기 하기 위함이었다. 마무리짓지 못한 부분을 이어서 하겠다.
시련은 다름 아닌 중간고사였다. 수업을 착실히 듣고 나름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큰 착각이었고 오산이었다. 시험을 치른 후 다음날 채첨을 해서 교수님은 바로 우리들에게 개별적으로 성적을 알려주셨는데 난 꼴찌를 맴도는 성적을 받았다. 실로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성적을 보는 순간 당황해서 얼굴이 달아올랐고 부끄러워서 교수님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그렇지만 난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교수님! 지금부터 열심히 해서 기말시험을 잘 보면 A+를 받을 수 있습니까?" 라고 여쭈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글쎄...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해봐. 혹시 아나 좋은 결과가 있을지"라고 하시면서 미소를 지어주셨다. 난 그 말에 희망을 품고 기필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굳게 다짐했다. 그러나 그때 난 24학점을 듣고 있던 터라 이 한 과목에만 집중할 수 없었다. 다른 과목은 다행히 중간고사를 다 잘봐서 기말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생산관리에 더 집중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도 난 내 자신을 믿었고 꼭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확신했다. 그리고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냈다.
기말시험을 하루 앞둔 날에 중간고사에서 1등을 한 녀석이 내 옆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다. 난 이번엔 다른 방식으로 시험에 날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 부분을 뽑아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반면에 그 녀석은 여전히 중간고사에 나온 형식대로만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내 학점이 더 좋았기에 생산관리가 이번엔 다르게 나올 것이라고 그 녀석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그러나 그 녀석은 피식 웃으면서 그냥 자기가 하던대로 하겠다고 했다. '이 과목은 나보다 더 잘하니까 내 말을 안 듣는구나' 라는생각을 했고 넘어갔다. 하지만 중간고사때 같이 시험을 망친 친구한테는 내가 요약 정리한 것을 보여주면서 공부해보라고 권했다. 이 친구는 다행히도 내 말을 신뢰했고 복사해서 나와 같은 내용을 공부했다. 시험 당일 시험지를 받아본 나는 입가에 한가득 미소를 지으며 빠르게 답안지를 써내려갔다. 시험시간이 50분이었는데 다 푸니까 15분이 남았다. 그래서 남은 시간에 쓴 걸 검토하고 확인했다. 그리고 성적을 나온 날 나는 뛸듯이 기뻤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당당히 A+를 받은 것이다. 내 도움을 받은 친구는 나보다 내용을 덜 봤기에 같은 점수를 받지 못했지만 괄목한 만한 성적을 거둔 것은 사실이었다. 내 충고를 무시한 녀석도 A를 받긴했지만 기말시험을 망쳐서 1등 자리를 지키진 못했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고한 의지 그리고 성적을 잘 받고 싶다는 욕망이 빚어낸 결과물이었다. 그래서 난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고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다섯 번째 파트에서는 "부자는 언제나 꿈을 이루어짐을 믿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성공에 도달하는 데 있어서 교육이나 훈련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신의 선물인 ’창조적 상상력’이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은 대부분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고 우리의 이상은 항상 현실이 된다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나 또한 꿈을 위해 창조적 상상을 하고 있고 내가 꿈꾸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기에 이 주장에 상당히 공감이 갔다.
여섯 번째 파트에서는 "부자는 언제나 싸움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라고 마지막 주장을 펼치고 있다. 열 사람이 실패하고 오직 한 사람만 성공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성공에 필요한 자질이나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부족한 것은 바로 ’불굴의 의지’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과 상황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성공에는 부전승이란 없다. 조건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이기는 사람, 장애물을 극복하는 사람들만이 성공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그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자신과의 싸움이야말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뚜렷이 밝히고 있다. 생산관리시험을 통해서 난 이 점을 깨달았기에 저자의 주장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책은 재밌게 읽기에는 부족한 면이 조금 있다. 다른 경제학 관련 책에 비해서 이 책은 도중에 자꾸 놔버리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책을 단순히 재미로만 읽는게 아니라는 것쯤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시련이 닥쳤을 때 꿈이 흔들려서 포기하려고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야망은 있는데 자신감과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어느정도 교훈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권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꿈과 야망이 있다면 한번쯤 눈을 질끈 감고 끝까지 읽어보길 권하는 바이다.
인상적인 어구
"성공의 지팡이는 바로 당신 안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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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두고 봐야 할 얇지만 많은 큰 가르침이 있는 소중한 책!
보다 많은 것을 획득하려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면서 이미 내가 바라는 것 이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바를 좀 더 빨리 그리고 확실하게 이룩하고 싶어서이다. 세상에 뿌려진 많은 소식과 이야기를 들어볼 때 순간 '나도 가능할 것 같다'라는 용기가 들지만 이내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은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매 한가지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
내가 수많은 부자관련서와 재테크 관련서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읽는 이유는 그 이유 하나였다. 이제야 깨달은 것이 하나 있는데, 내가 만들고 고민해 왔던 '부자가 되기위한 방법론적' 화두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어쩌면 질문 자체가 부자에게서 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 이유인 즉 그들이 엄청난 부를 이룩하게 된 경위나 결정적인 계기들은 이미 과거의 것이어서 내가 그 사실을 접하게 되었을 때는 이미 시장상황이나 경제여건이 바뀐 후라 그들을 답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책 뿐 아니라 신문이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포함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소식을 접하고 투자에 참여했을 때는 이미 시장은 바뀐 상태이고,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 다른 이유 하나는 부자는 자신의 투자법에 대해 잘 말해주지 않고, '열심히 일해라, 긍정적으로 세상을 봐라, 저축으로 투자에 대비하라'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던진다는 것이다. 그 또한 이제야 깨닫게 되었는데, 부자들은 이미 자신이 투자해서 이룩한 방법은 그 시기에 맞는 투자법이었을 뿐 자신의 과거사를 답습한다면 결코 자신만큼의 부를 이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이 자신들의 과거를 돌아볼 때 부를 이룩할 수 있었던 계기보다는 그들이 고생하며 하루 하루를 지내왔던 생활에 그 방법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교육이나 도구의 문제가 아니다.
기회나 행운의 문제도 아니다. 단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일 뿐이다'
라고 말하며 내가 가졌던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론적 사고를 처절하게 부수고, 새로운 시각의 사고로 부자를 바라보기를 제시한 책이 바로 <부자습관>이라는 책이다.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부자들의 비밀(습관)The Secret of the Ages 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로버트 콜리어에 의해 1926년에 만들어진 책으로, 이미 천만 부 이상 이상 팔리는 스테디셀러이며 나폴레온 힐의 성공학의 기초로 이 책이 연구되었다고 할 정도로 최고의 성공학 바이블로 알려진 책이다.
여기서 발견하게 되는 흥미로운 점은 80여 년 전에도 '부자되기'에 대한 고민을 풀어줄 책이 나왔었다는 점 그리고 천만 부 이상이 팔려왔다는 점인데, 예나 지금이나 부자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짐작하게 한다. 이 책을 읽고 과연 얼마나 많은 부자가 탄생했을지도 궁금했다. 대단한 숫자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잠재의식에 주목하고 잠자고 있는 '내면의 나'를 깨울 것을 주문한다. 그래서 나의 소망이 나의 잠재의식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그것을 믿고 하나가 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칼 구스타프 융의 말처럼 잠재의식은 한 개인의 삶에서 일어난 지식뿐 아니라 과거 세대의 모든 지혜까지 담고 있으므로 그 지혜와 힘을 이용해 건강과 행복, 부와 성공에 이르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암시'에 극도로 취약한데, 우리가 소원하는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 어떤 것에 대한 욕망이 소유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결합하여 '야망'으로 변하고 그 한결같은 야망이 잠재의식을 건드려 각인시킴으로써 현실로 이루어지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욕망'의 정도이다. '아~ 무엇 무엇을 갖고 싶다'라고 느끼는 것은 욕망이 아니라 욕심으로 봐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욕망이란 '익사 직전에 숨을 쉬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혹은 '길을 잃거나 조난된 자가 나무껍질을 벗겨 먹거나, 상하고 말라버린 빵을 먹을만큼의 지독한 굶주림'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듯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여럿이 아닌 단 하나일 때 잠재의식은 그것에 주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내가 놓쳤던 부분은 아닐까 싶었다. 부자들은 자신이 소원하는 부에 대해 이렇듯 강렬한 욕망으로 무장되어 하루 하루의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지금껏 내가 원하던 '정신적 물질적 소원'들은 '못가진 자의 푸념'이거나 '단순한 욕심'에 불과했다는 것을 배우게 된 부분이었다.
그 밖에도 이 책은 내가 읽었던 기존의 부자관련서나 성공서적들이 말하는 '나 자신을 믿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마치 부자가 된 듯 상상하고 그들을 닮아라' '긍정적인 믿음이 성공이 부른다'등의 어쩌면 당연하지만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지' , '정말 그렇게 믿고 살아가도 되는건지'에 대한 의문과 의심에 대해 그 이유를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자신이 소원하는 것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었던 마음가짐이 무엇이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단순히 '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 출세, 행복, 지혜'등 원하는 것이 그 무엇이든 진정으로 내가 무엇을 원한다고 확인하고 그것에 대해 욕망을 갖고 임한다면 얻을 수 있도록 우선 '나를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었다. 큰 느낌으로 다가와 자꾸만 놀라게 만들어준 책이다. 다시 읽어 '내가 진정 원하는 바'를 먼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얇지만 많은 큰 가르침이 있는 소중한 책이다.
절대로 가벼운 책이 아니다. 하지만 무거운 만큼 크나큰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우려가 되는 것은 기존의 비슷한 책들이 워낙 많이 나와 있는 탓에 자칫 초반부터 도매금으로 넘어가 읽기를 꺼릴까 염려되는 책이다. 불안한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거나, '얼마갖진 않았지만 현재 이룩한 것'에 대해서도 모두 잃을까 두려워하는 사람들, 너무나 갖고 싶은 것이 많아 '뭘 갖고 싶은지조차 모르는 사람'이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책이다. 구입한다면 속단하지 말고 조용한 곳에서 나의 내면과 대화해가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읽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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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의 습관부터 배워라!~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로또나 다양한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부자라는것은 쉽사리 되는 것이 아니기에 금방 좌절하고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책의 저자는 습관을 통해 부자가 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수년전 고대부터 전해오는 부자들만이 사용한 방법들을 잠재의식, 욕망, 목표, 믿음, 상상력, 의지.. 6가지의 습관으로 나누어서 알려주고 있다.
부자는 언제나 문제속에서 답을 찾고, 언제나 더 놓은 곳을 지향하고, 언제나 세상이 자신의 영토라고 말하면서, 언제나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언제나 꿈은 이루어짐을 믿고, 언제나 싸움은 시작되지 않았다라고 6가지로 나눠놓고 오랫동안 전해오는 부자들의 습관을 적절한 사례를 통해 전하고 있다. 단순히 성공인들의 사례가 아닌 오랫동안 내려온 비밀 습관을 통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현실적으로 짚어주면서 하나하나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는 게으른 마음이다. 스스로 개척하기 보다는 남과 같이 가는 쉬운 길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위대한 천재들은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용기를 내고 부딪히며, 과거를 잊고 무한한 가능성을 믿었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에디슨은 축음기를 선보이고 나서 발명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전구를 만들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에게 있어 이 위대한 업적들은 새로운 성취를 위한 발판에 불과했고 첫 성공이 그 다음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부자가 되는 조건은 자신의 환경이나 좋은 여건이 아니다. 문제는 자신을 믿는 마음가짐!~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한다. 자신을 믿고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여 자신의 무한한 내재된 잠재의식을 믿고 용기를 내고 포기 하지 않는다면 행운이 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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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習慣, habit]을 같은 상황에서 반복된 행동의 안정화·자동화된 수행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 부자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게 생각해 본 적이 많을 것이다. 부자습관, 이 책은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부자들의 비밀 습관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으며 덤으로 부자들의 7가지 성공전략과 함께 습관을 통해 운면을 바꿀 수 있다는 것도 가르쳐 준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가 부자가 되기를 열망한다. 맹목적으로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노력을 통한, 즉 재테크나 근검,절약등을 통해서 부자가 되기를 갈망하고 또한 부자습관을 배워 자신도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로버트 콜리어는 부자의 6가지 습관을 통해 누구나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가지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가질 수 있고,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습관을 바꾸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부자들만 알고 실천해온 인생을 지배하는 성공의 비밀 6가지, 즉 부자 습관 6가지를 익혀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운명은 바로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앞으로 6개월 뒤, 또는 1년 뒤의 당신의 모습은 바로 지금의 당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이다.
잠재의식_부자는 언제나 문제 속에서 답을 찾는다.
"출구가 아무리 좁아도 어떤 벌을 받게 되더라도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영혼의 선장이다."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구하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두드려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다." "행하라, 그러면 대가를 받을 것이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의지가 아니라 욕망이다" -찰스 W.메어스-
"인생에서 해야 할 큰일은 사람들에게 감정과 욕망을 일으켜서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그대는 원하는 것은 모두 얻을 수 있다. 진실로 ,진실로 원하기만 한다면."
"귀한 기회가 지나가 버렸다 울지 마라, 황금의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다 한탄하지 마라! 매일 밤 나는 그날의 기록을 태워버리고, 동틀 무렵이면 모든 영혼이 다시 태어나도다!" -월터 말론-
"일을 시작하라. 시작이 반이다. 그러면 반만 남는다. 다시 시작하라. 그러면 일은 끝난다." "네 믿음대로 너에게 주어지리라."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운명은 바다의 파도처럼 물결치네. 그 목표를 정하는 것은 좋을 때 힘들 때가 아니라 영혼이라네." -엘라 휠러 윌콕스-
"마음은 하면 할수록 더 많이 해낼 수 있다."
"사랑이나 증오가 찾아올 때, 당신의 생각이 무엇을 할지 당신을 알 수 없다. 생각은 움직이고, 그 가벼운 날개는 비둘기보다 빨라 우주의 법칙을 따라간다. 각각의 생각은 그에 따른 걸 만들어내고 마음에서 나온 모든 것은 다시 빠르게 되돌아온다." -엘라 휠러 윌콕스-
"상황? 상황은 내가 만든다!" "아는 자는 효율적으로 의지를 부리고, 의지를 효과적으로 부리는 자는 세상을 창조하노라!"
"나는 목적을 이루겠다는 끈기보다 뛰어남을 잘 보여주는 표식과 상징을 알지 못한다. 그것은 동료나 무리가 변하거나 운이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으며, 전혀 상심하거나 희망을 잃지 않고, 반대하는 모든 장애물을 꺾고 항구에 도착한다." -랄프 왈도 에머슨-
습관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이 위인들이 한 말들을 잘 인용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부자습관 누구나가 생각할수 있고 이룰수가 있다. 그러나 자신의 맘 먹기와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에서 언급하고 있는 의지가 강한 사람만이 승리하고 이룰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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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펴면 서문에 이런말이 있다. "35세의 100명 가운데 66명이 65세까지 살 것이다. 이 66명중 단 한사람만 부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4명은 살만하다고 할 것이다. 5명은 65세가 되어서도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머지 56명은 가족이나 연금이나 사회보장 제도에 의지하면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솔직히 좀 충격적이었다. 지금은 이책이 처음 나왔을때보다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졌다. 조금 수정을 해야 하지만 숫자만 바뀔뿐 글의 내용은 그대로 쓸쑤있다. 솔직히 말하면 더 나빠진게 아닐까 싶다. 평균수명이 10년은 더 길어진 지금 아마도 부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생활은10년이나 더 고달파야 할테니까....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이 뭐가 있을까 싶다. 처음에 이책을 받고 기대도 많았다. 정말 이책엔 부자들의 남모른 비밀스런 습관이 적혀 있을거라 기대했었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부자가 되기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마인드맵이라고 해야할까? 부자습관이란 제목이 무색하게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부자들에게 들을수 없는 비밀스런 습관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책의 핵심키워드는 잠재의식, 욕망, 목표, 믿음, 상상력, 의지 여섯가지이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무한하다. 이 무한한 잠재의식을 이용해 내면의 인간을 깨워 필요한 것을 얻을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다음은 욕망.. 많은 사람이 아마도 욕망은 숨겨야 하고 나타내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책을 읽어보면 욕망은 성공의 첫번째 조건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욕망의 힘이 자유로이 흐를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말한다. 이젠 목표.. 모든 부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그 마음에 목표를 가득 채우라고 말한다. 그리고 믿음.. 자신의 능력을 믿어라! 잠재의식은 믿을을 따라간다고 한다. 일어난지 않은일을 경험하지 않은일을 믿는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지만 우리는 흔히 경험하지 않고도 믿는 것들이 종종있다.강한 믿음이 없이는 강한 욕망을 품을 수 없다. 어떤 일에 있어 그 일의 성공 여부를 의심하거나 불신 한다면 그 일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욕망을 일깨울 수가 없다. 믿음의 부재, 더 나아가서 의심은 욕망을 마비시킨다. 그것은 욕망의 힘을 가로막고 저지한다. (만약 믿음이 안생긴다면 믿을수 없다면 얘기는 끝이다. 더이상 읽을 필요도 없을것이다.) 믿음 다음은 상상력이다. 건설적인 상상력은 진화의 원동력이다. 주관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인 관점으로 전화하는게 필요하다. 상상을 이용해 창조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차례이다. 마지막은 의지.. 의지력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다. 우유분단의 끊고 강한의지를 갖여야 한다. 역경속에서 전화의복의 기회가 되어 성공하는 사례는 수없이 많다. 실패와 역경을 기회로 인식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한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하나 보면 틀린말은 아니다. 그렇지만 덥썩 믿기는 어딘지 모르게 좀 의심?이 가기도 한다. 하지만 믿지 않고 그럴리 없어!라고 말하는건 더 어리석은 일같다. 만약 이책이 부자가 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면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없어지지 않은게 이상한 일이 아닐까? 이책을 한번 믿어보고 싶어졌다. 분명 그만한 가치는 있는 책같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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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재물을 많이 소유한 사람을 가리켜 부자라고 칭한다. 언제부터인가 재물의 크기가 삶의 질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돈이 대접받는 세상,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되어갔다. 그리고 부자가 대접받는 것 또한 당연시되었다. 이런 세상에서 한 번쯤 부자를 꿈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근면과 성실만으로도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게 가능한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그것만으로는 궁색함을 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 평생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지만 노후에 당연히 누려야할 기초적인 안락조차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나 역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제어하지 못하고 재테크나 자기계발과 관련된 서적만 읽은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돌아보면 불안은 재물의 크기와 관련된 것이 아니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나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부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단순히 사전적 의미에서 나타나는 부의 많음을 뜻하는 말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지닌 사람,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 너그럽고 풍요로운 마음을 지닌 사람이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 내가 이 책을 선택하면서 기대한 것 또한 이것이다. 금전적인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노하우가 아닌 어떻게 하면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는가가 궁금했다.
학창시절 선생님께서 자기암시에 대해 말씀하신 일이 기억났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로는 쉬운 문제를 풀고 나서도 '난 어쩜 이렇게 똑똑할까! 난 천재야! 난 잘 할 수 있어!'를 외쳤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도 자기암시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부자습관]의 저자는 잠재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내면의 힘을 믿고 마음의 능력을 믿으라고 말한다. 그것이 선행되어야 만이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나아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믿음과 용기가 삶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나 또한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저자가 주장하는 바에 찬성한다. 그러나 이 책에 서술되어 있는 부자 습관 6가지는 부자들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 아니다. 그것의 중요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가 되었다. 다만 실천하는 게 숙제로 남아 있을 뿐이다.
사실 나는 재테크 서적이나 자기계발 서적을 좋아하지 않는다. 비슷한 내용으로 꾸며진 서적이 이미 넘쳐나는 시장에서 새로 출판되는 책 또한 기존의 것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내용은 없으리라 여기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특별하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출판 이래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성공학 바이블로 군림하고 있다는 표지 글에 걸맞은 힘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동안 관심 밖에 두었던 나의 잠재의식으로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라고 할까.
그동안 여러 자기계발 서적을 읽은 경험자에게 이 책은 평범할지 모르나, 초보자에게는 훌륭한 조언자가 되리란 생각이 든다. 내면의 성장을 위해 도움을 받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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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인생에서 성공하기 바란다. 사람들의 그런 욕망이 얼마나 컸으면 몇년전 모 탤런트가 cf에서 한 "부~자 되세요"는 그 해의 최고 cf로 뽑혔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20/80법칙이 적날하게 적용되는 부의 세계는 아무나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나라 80%의부는 상위20%의 사람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다는 파레토의 법칙이 보여주듯이, 부와 성공을 쥐는 사람은 그만큼 소수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상위 20%가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물론, 태어날때부터 상류층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열심히 노력해서 그 계열에 들어간 사람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이미 태어났고 그런 부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고 깨닫는 순간, 손놓고 포기할 것이아니라, 우리가 노력해서라도 상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있고, 가지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고, 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명언을 남긴 로버트 콜리어는 우리가 상위20%에 들 수 있는 부자습관에 관해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이 했던 명언 처럼, 누구에게나 잠재능력이 있고 그것을 발휘할 능력이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그 잠재능력을 깨우쳐 발휘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바로 더 높은 곳을 지향하는 욕망을 끄집어내는 것, 내가 하고자하는 것을 마음 속에 그리고 확신하는 것, 또 나 자신을 믿고 꼭 꿈이 이루어 지리라 확신하는 것, 끊임없이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것 등을 들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깨닫지 못한채 그냥 죽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겸손이 미덕이고, 자신이 가진것에 만족하라는 것을 배우고 자라 자신의 욕망을 표출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기도 한다. 또 자신 스스로를 항상 의심하고, 그래서 또한 의지가 꺽이는 그런 악순환을 겪어왔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사람은 긴급한 일에 초인적인 힘이 나오기도 하고, 내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도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버리고 말기도 한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자신을 믿고 자신이 원하는 확고한 일을 정해 그것을 위해 온 힘을 다하면 우리는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최고가 될 수 있다. 타고나지 않았어도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생각을 바꾸고, 또 행동을 바꾸면 우리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조언에 따라 부의 습과을 키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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