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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기 전과 낳고 난 후의 상황을 돌아볼 때, 아이아빠와 육아방침이 달라서 가끔 토닥토닥 다퉜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이건 이렇게 하자, 저건 저렇게 하자 뚜렷한 방침없이 다 잘 될거야~ 그건 이렇게 하면 될거야~ 의 거야?족으로 지내다, 막상 아이를 낳고 우왕좌왕 하는 사이, 육아에서 조금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게 되고는 서로 의견이 달라서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구체적으로 가장 가까운 예는, 아이에게 처음으로 책을 사주는 것도 우리 어릴때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가, 갑자기 결정을 하고 사버린 후, 남편과 의견차이로 다퉜던 기억이지요. 너무 이른 시기부터 책을 주면 좋지 않을 거라는 아빠의 의견, 그렇지만, 엄마인 저는 다른 아이들도 유아기부터 책을 보는데.....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알겠더군요! 아하, 엄마의 마음은 이 책에서 엄마 호랑이가 다른 호랑이들처럼 가로줄 무늬를 그려주고 싶었는데, 아빠의 마음에는 남들과 다른 세로줄 무늬를 그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겁니다. 이 책에서도 엄마와 아빠가 줄무늬인 육아방법을 놓고 다투지요. 그렇지만, 가로줄과 세로줄이 동시에 그어진 체크무늬 호랑이는 특별한 호랑이가 되어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영리한 호랑이가 되거든요. 그렇게 특별한 세로줄 무늬가 어느날 비에 맞아 없어지기는 했지만, 이미 호랑이들의 마음속에는 특별한 체크무늬 호랑이로 남아 있다고 알려주는 마지막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되어져 오더군요. 맞아요! 우리 아이아빠의 경우에는, 남들이 다 한다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자유롭게 뛰어놀고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을 가지기를 원했던 세로줄을, 엄마인 저는 다른 아이들처럼 비슷한 시기에 맞는 책들을 골라주며 또래에 맞춰가기를 바라는 가로줄을 그리기를 원했던 거지요! 그렇지만, 그런 마음으로 다툰 부모를 보고 아기호랑이가 스스로 몸에 체크무늬를 그린다는 부분에서 부모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는게 많더군요. 아이에게 힘든 선택을 하게 할 수도 있다는 심각한 이야기는 아닐지라도, 아이 교육을 놓고 적어도 아이앞에서 다투는 일이 없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가로줄과 세로줄이 합쳐지면 더욱 좋다는 사실을 이 책이 일깨워줍니다. 또한, 특별함은 세로줄이 지워졌다고 해서 없어지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안다는 것이지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도 호랑이에게 줄무늬를 그려준다는 설정이 재미있는지 좋아하더군요. 호랑이의 줄무늬가 바둑판이 된다고 하니 참 재미있어해요. 아기 호랑이에게 줄무늬를 그려준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교훈을 주는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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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호랑이만 살던 집에 아기 호랑이가 태어났어요. 호랑이는 태어날 때 몸에 무늬가 아무것도 없대요. 그래서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가 아기 호랑이의 몸에 세상에서 제일 멋진 줄무늬를 그려주려고 했지요. 아빠 호랑이는 특별하게 세로줄,엄마 호랑이는 보통 호랑이들처럼 가로줄 무늬를. 둘의 의견이 맞지않자 큰싸움이 벌어졌어요. 이 모습을 본 아기 호랑이는 밤에 몰래 일어나 아빠를 위해 세로줄,엄마를 위해 가로줄을 그어서 결국 체크무늬가 됩니다.아침에 일어나 아기 호랑이를 본 엄마와 아빠는 화해했어요.아기 호랑이는 아주 특별한 호랑이가 되어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았지요.그러던 어느 날 밖에 나갔다가 비를 맞아 세로줄무늬가 사라져버렸지요.하지만 아기 호랑이는 슬퍼하지 않았어요.다른 호랑이의 마음속에는 아기 호랑이가 여전히 매우 특별한 호랑이로 남아 있었거든요.
이 책을 보면서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서로의 의견이 맞지않아 종종 다투게 된답니다.그리고 대부분 내아이는 무척 특별하다고 여겨지지요.저 또한 제가 학생때 이루지 못한 것들을 딸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하려고 했는지 모릅니다.이것 저것 배우라고 하고 싫다는데도 억지로 가르치기도하고 말이죠.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이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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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우리딸 ...
이 책을 사서 들고 들어가자마자 과자도 마다하고 단숨에 세번을 읽어달라고 하더니만, 지금도 가져와서 간간히 읽어달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자신을 사랑하지만 싸울수도 있다는 것.. 화해도 쉽게 할 수 있다는것을 재미있는 구성으로 엮었으며,
처음에는 체크무늬 호랑이라서 주목 받던 아기호랑이가 점점 그 자신만의 능력으로 인정받게 되고, 더이상 체크무늬 호랑이가 아니어도 여러 사람의 마음속에는 깊이 남아 있다는 내용이 감동적입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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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읽기에 푹 빠진 딸이 먼저 이 책을 읽고서 밤마다 이야기를 해준다. 더듬더듬 읽기 시작하던 딸이 이제는 오빠 책까지 넘다보며 책읽는게 제일 재밌다고 하니 정말 신기한 일이다.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 둘만 살던 집에 몸에 아무런 무늬가 없는 예쁜 아기 호랑이가 태어나게 된다. 엄마, 아빠 호랑이는 아기 호랑이의 몸에 세상에서 제일 멋진 줄무늬를 그려주겠다며 제일 좋은 검정 물감을 사오는데 문제는 엄마, 아빠의 무늬에 대한 의견차이가 생기게 된 것이다.
짧은 이야기지만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는 이야기를 대변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식만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예쁘고 자랑스럽고 특별하기에 뭐든 최고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와 아빠의 의견차이가 생기듯 엄마 호랑이는 평범하게 가로줄무늬를 만들어주고 싶어하는데 비해 아빠 호랑이는 특별하게 세로줄무늬를 만들어 주고 싶어한다. 결국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는 의견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급기야 큰 싸움이 벌어져 엄마 호랑이는 가로로 아빠 호랑이는 세로로 잠이 들게된다. 아기 호랑이는 태어나자마자 엄마, 아빠가 싸우는 모습에 슬퍼하며 직접 자신의 몸에 엄마를 위한 가로줄무늬와 아빠를 위한 세로줄무늬를 그었다.
아침에 일어나 아기 호랑이의 체크무늬를 본 엄마, 아빠는 화해를 하게 되고 아기 호랑이는 아주 특별한 호랑이가 되어 등에다 동그라미와 가위표를 그리며 놀기도 하고 동물 장기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기 호랑이가 밖에서 비를 맞고 들어왔더니 자신의 몸에 그려진 특별한 세로줄무늬가 사라지고 없자 평범한 호랑이와 똑같은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아기 호랑이는 자신에게 있어야 하는 가로줄무늬만으로도 슬퍼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미 다른 호랑이의 마음속에는 용감하고 착하고 똑똑한 특별한 호랑이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정말이지 애들을 키우다 보면 엄마, 아빠가 아이들 옷 고르는 성향도 다르고 무슨 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등등 의견 차이를 보일 때가 가끔 있게 마련이다. 그 사이에서 엄마, 아빠 어느 편도 못 들면서 눈치를 살피게 될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었다. 그리고 내 아이만이 특별하게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젊은 부모도 많기에 내면의 아름다움을 채울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키워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아기 호랑이의 몸에 세로줄무늬를 그려 넣어 체크무늬를 만드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나 때문에 부모가 싸우게 되는 것을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엄마, 아빠를 대신하는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존재를 인정해준다면 그 아이 스스로 더욱 행복한 삶을 살수 있으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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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귀여운 아기 호랑이그림이 인상적인 책이다. 엄마호랑이와 아빠호랑이에게 귀여운 아기 호랑이가 태어난다. 호랑이는 태어날 때 몸에 무늬가 아무것도 없어서 엄마와 아빠호랑이는 아기 호랑이의 몸에 줄을 구어주기로 한다. 아빠호랑이는 세로줄무늬를, 엄마호랑이는 가로줄무늬를 그려주고 싶어했다. 결국 아빠 엄마 호랑이는 싸운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기호랑이의 몸에는 온통 체크무늬가 그려져있다. 밤에 아기호랑이가 아빠를 위해 세로줄무늬를, 엄마를 위해 가로줄무늬를 직접 그렸던 것이다. 결국 엄마 아빠호랑이는 화해를 하고 그들의 바램대로 아기호랑이는 아주 특별한 호랑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를 흠뻑 맞고 돌아온 아기 호랑이의 몸에는 세로줄무늬가 다 사라지고 없었다. 하지만 아기호랑이와 친구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매우 특별한 '체크무늬 호랑이'였다.
아기 호랑이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엄마와 아빠호랑이가 아이를 특별하게 만들어주기위해 무늬를 그려 넣어주려고 했던것도...그리고 그로 인해 싸운것도... 또 아기 호랑이가 엄마 아빠를 위해 체크무늬를 그린것도... 모두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사랑을 알수 있었습니다. 부모라서 아이에게 쏟는 사랑은 어쩜 당연하지만 아기 호랑이가 부모를 위하는 마음은 너무 이쁘고 기특해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겠지요...?^^ 또한 외모가 바뀌고 달라질지라고 친구들에게는 여전히 특별한 호랑이였습니다. 외모보다는 마음씨나 아기호랑이의 참모습을 보았던 것이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이쁜 마음씨를 항상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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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에 보이는 예쁜 아기 호랑이 아이들이 읽으면서 재미있게 느낄만한 아주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우리가 살면서 부모가 되어 느끼는 가장 첫 그 사랑이라는 느낌이 너무너무 잘 표현된 책이다. 사랑을 너무 많이 받고 있는 아기 호랑이 그 호랑이에게 가장 멋진 선물을 주고 싶은 엄마와 아빠 그런 엄마와 아빠의 갈등이 있고 그 사이에서 마음아파하며 가장 멋진 해결책을 찾아내는 예쁜 아기 호랑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가 아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하고 느꼈으면 하는 책이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그런 아이에게 어떤그림을 그려줘야 하는지 어떤색깔을 입혀줘야 하는지 정말 잘해주고 싶지만 정답은없다. 다른 아이들과 비슷하게 그저 평범하게도 방법이고 우리아이는 다른아이들과 다른 아주 독특한 방법도 있다. 내 아이라면 나는 어떤 색의 옷을 입혀주게 될까? 작은 동화책 한권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 그냥 재미로 읽을수도 있겠지만 부모가 된 나의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연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무늬를 그려주고 있을까? 내 아이가 최고라는 세로줄일까? 아니면 그저 평범하게 가로줄일까? 부모의 다툼에 아파하지 않는 아이는 없을것이다. 부모 호랑이가 그려넣어야 하는 줄을 아기 호랑이는 엄마를 위해 아빠를 위해 아주 특별한 체크무늬를 만들어 버린다. 우리 아이도 그랬으면 좋겠다 남들과 같지도 않고 너무 튀지도 않은.. 그저 조금은 평범한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 아이가 커서 이 책을 읽을즈음.. 내 아이도 그런 느낌을 받을수 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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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호랑이와 엄마 호랑이는 결혼을 해서 예쁜 아기 호랑이를 가졌어요... 그래서 아빠 호랑이와 엄마 호랑이는 기뻤어요... 아기 호랑이는 태어 날때부터 몸에 무늬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빠 호랑이가 검정 물감을 샀어요...
아빠 호랑이는 보통 호랑이와 다른 아주 특별한 호랑이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세로 줄무늬를 만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기호랑이는 엄마 호랑이는 엄마 호랑이의 눈에도 아주 특별해 보였어요.. 그렇지만 엄마 호랑이는 아기 호랑이한테 가로줄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엄마호랑이와 아빠 호랑이는 다들 자기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큰 싸움이 벌어 졌어요.. 싸우다 지친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는 그만 잠이 들어 버렸어요.. 엄마 호랑이는 가로로 아빠호랑이는 세로로 잠이 들어버렸어요..
아기 호랑이가 태어나자마자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가 싸우는 모습을 본 아기 호랑이는 무척 슬펐어요.. 그래서 깜깜한 밤중에 침대에 나와서 붓에 물감을 듬뿍 찍어서는 직접 줄무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세로줄은 아빠를 위해 긋고, 가로줄은 엄마 를 위해 그었어요..
아침에 일어난 아빠 호랑이와 엄마 호랑이는 깜짝 놀랐어요.. 아기 호랑이의 몸은 체크무늬 였거든요.. 아기 호랑이를 본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는 다시 화해 했어요.. 학교에서 돌아온 아기 호랑이는 비를 맞고 집에 들어왔어요..
아기 호랑이의 몸에는 체크 무늬가 다 사라지고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평범한 호랑이들과 똑같은 모습이 되었지요.. 그렇지만 아기깋호랑이는 슬퍼 하지 않았어요..
아기 호랑이는 마음속에는 매우 특별한 체크무늬가 남아 있었습니다..
느낌: 이 책을 읽고 감동 받았다..
....................................................2학년 이하린이 글씀 꼭 믿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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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에게 줄무늬를 그려줘~~어떻게 그릴까? 어느날 아기 호랑이가 태어났는데, 그 호랑이는 줄무늬 없이 그냥 태어났다. 신이 난 엄마와 아빠 호랑이는 줄무늬를 그려주기로 한다.
가로줄무늬로 그릴까 아냐아냐 세로줄무늬로 하자. 옥신각신 부모는 싸우게 된다. 엄마 호랑이는 가로 아빠 호랑이는 세로 줄무늬로 서로가 한치의 양보없이 싸우게 된다.
아기 호랑이는 부모의 싸우는 모습이 자기 때문인 것이 너무 슬퍼서 아빠 호랑이가 사온 페인트로 직접 가로줄, 세로줄로 그리기 시작했다. 체크 무늬로 인해서 아기 호랑이는 특별한 호랑이가 되었다.
비가 와서 체크무늬가 지워지고 평범한 호랑이가 되었지만, 아기 호랑이의 마음속에는 체크무늬가 사라지지 않는 특별한 호랑이 이다.
나도 우리 아이들이 특별한 아이이길 바라고, 그렇게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밖에 나가면 그냥 평범한 다른 아이들과 다를바 없지만, 적어도 우리 집 에서는 우리 두 아이들은 공주 마마다. 그 아이들의 성격도 다 제각각이다. 큰 아이는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작은 아이는 쓰는 것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내 대리만족을 통해, 이 아이들을 내 마음데로 기르고자 한다면, 과연 이 아이들이 아기 호랑이처럼 부모의 의견을 취합해서 따라는 와도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그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 거야 말로 그 아이들의 행복이 아닐까?
한편에서는 부모가 자기 마음데로 아이들을 키우지는 않나? 아이들도 제 스타일의 특징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있지는 않나? 그걸 염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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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이에게 줄무늬를 그려줘 안드레이 우사초프 글/알렉산드라 융에 그림/유혜자 역 | 고려원북스 너무나 귀여운 아기 호랑이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읽어보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내용도 짧아서 아이혼자 읽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의 색체가 눈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 같아 좋아요. 그래서 읽으면서 아주 좋았던 것 같네요. 귀여운 아이 호랑이가 태어나면서 아빠호랑이와 엄마호랑이는 우리아이에게 멋있는 줄무늬를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호랑이가 태어날 때 줄무늬가 없이 태어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마, 아빠는 아주 멋있고 특별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아마 우리 엄마, 아빠들도 같은 마음이겠지요.. 그래서 아기 호랑이 엄마, 아빠도 그 문제로 싸움을 했지요.. 아기 호랑이는 매우 슬펐어요. 아기호랑이는 엄마, 아빠의 생각대로 가로무늬, 세로무늬로 그림을 그렸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아빠호랑이는 아이의 마음을 알고 서로 화해를 했어요.. 아기 호랑이는 온 동네 동물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그리고 모든 동물들에게 바둑판 모양의 줄무늬는 모두에게 행복한 마음을 줄 수 있었답니다. 자식이 태어나는 기분과 동시에 이쁘게 잘 키우고 싶어지는 마음은 아마 부모의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이쁜 옷을 입히고 싶고 좋은 음식으로 먹이고 싶고, 우리는 부모이기 때문에 항상 좋은 것만 해주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귀여운 아기 호랑이는 어쩌면 부모의 마음을 잘 이해하려 했는지도 모르지요.. 가족의 화목이야 말로 누구나 바라는 것이겠지요. 엄마 ,아빠호랑이의 싸움은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에요.. 그저 자식의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랬으니까요.. 우리도 가끔 씩 자식을 위하다가 부부가 싸울 때도 있으니까요.. 정말 이 책은 그림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가족들의 마음을 잘 담아낸 내용이라 생각을 하니 더욱 애착이 가네요. 그리고 책의 내용도 너무 좋은데 그림까지 환상의 만남 이라 책을 읽으면서 내내 행복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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