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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넘쳐나 있는 행복한 아이만들기,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씨리즈 중의 하나,그 이야기들을 짜깁기 내지는 반복하는 수많은 책들중의 하나로만 착각을 했습니다.
육아용 강연,책들 많이 읽어보고 들으러 다녔지만 그때뿐이고 작심삼일, 또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있는 저를 발견했던 저라 솔직히 기대는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이 책은 좀 다르더이다. 추상적인 내용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 들어주시고, 직접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전략을 보여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읽었던 충격적인 실험내용중의 하나가 인형에 보드라운 털을 붙인 쪽과 철사로 만든 쪽에 각각 우유병을 물려놓고 아기원숭이더러 수유를 받게 했을 때 나중에 커서 지능검사를 받게 했을때 보드라운 털 인형쪽에서 큰 쪽이 훨씬 높은 지능과 안정된 정서를 나타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음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고 부담스럽지 않게 관심을 쏟아주는 것이 아이들 정서를 안정되게 하여 학업성적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결과까지요...
항상 피곤에 찌들어 아이들이 옆에만 와도 짜증 내고, 학원 안가니? 숙제는 했니?공부해! 여기서 더 나아가 지가 알아 하겠지 내팽겨 두고 아이들이 잘하고 있는지 조차 무관심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런 엄마에게 좌절하고 그러면서 점점 멀어져간다는 사실까지...
야단일지..그거 참 효과 있더군요. 말로만이 아닌 글로 쓰면서 저의 행동을 일기쓰듯 뒤돌아보니 그 다짐이랑 기억등이 오래가더라구요.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짜증도 잘내고 어떤때는 엄마랑 얘기도 안하려 들던 아이랑 책에서 본대로 엄마자신을 반성하고 엄마의 행동부터 고치니 아이가 제게 한발짝 더 다가섬을 체험(?)했습니다.
언제,어디서,왜,내가 어떻게 행동을 했나,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의 형식을 갖춘 야단일지. 꼭 그 형식을 따르지 않더라도 내가 한 행동과 어떻게 고쳐야 겠다정도로만 써도 훌륭할것 같습니다^^;
책 읽는 동안,참말로 오랫만에 책에 줄쳐가면서 맞아맞아 공감하면서 읽어내려갔습니다.그리고 육아강연에서 많이 들었던 아이에게 말할때'~구나'를 붙이는 말투가 부자연스러워 실생활에서 응용될때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낀다는 말씀도 백배공감하면서 웃었습니다^^
그보다는 엄마가,내가를 앞에 붙여서 얘기했을때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아이도 엄마의 얘기를 잔소리로 여기지 않고 잘 들어준다는 저자의 말이 잘 먹힘을 경험했어요.^^; 얘를 들자면 '방이 어지럽구나~' '너는 왜 이렇게 청소를 안하냐?'보다는 '엄마가 뭘 찾으려고 네방에 들어갔더니 어지러워서 찾을수가 없네.치우는 것 좀 도와줄까?' 등으로요.
요즘 아이들은 공부 잘하기만 강요받은 나머지, 타인을 배려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남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능력,<- 타인조망수용능력이라고 하시더군요. 이 성공의 열쇠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특목고나 특목중에 시험볼때 항목중에 하나로 들어가는 리더쉽도 어쩌면 이런 타인조망수용능력을 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정서와 지능이 따로 가는 법이 없다,심리상태가 평온하고 안정된 아이가 공부도 더 잘한다, 잠을 충분히 재워야 정서도 안정된다라는 말씀에도 백배공감입니다. 또한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엄마치마폭에 싸인 우등생이 아니라 호기심이 많고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줄 아이 라는 사실도요. 지능이 높고 똑똑하다는 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문제해결능력이 탁월하다는 뜻이겠지요.
육아에 있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아이가 요구하면 즉시 반응하라는 말씀은 충격이었습니다. 현실에 있어서 엄마가 설겆이 등 집안일을 하다 아이가 칭얼대면 아이요구부터 들어주고 잠깐이라도 아이에게 관심을 보여주라는 말씀이었는데 실생활에서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저는 오히려 아이에게 잠깐의 기다림을 가르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그대신 약속은 지켜야겠지요. 설겆이 끝나고 봐주겠다 했으면 설겆이 끝나고 봐주면 됩니다.아이가 기다리면서 스스로 해결될때도 있겠지요. 다만 봐주겠다 해놓고 잊어버리면 아이가 그것이 쌓여 마음에 상처가 되면 곤란하지만요.
이책을 읽으며 제일 신선했던 충격은 <아이에게는 외동이 낫다.아이를 둘이상 낳을거면 연년생이나 4-5년 터울을 가져라>라는 내용이었어요. 엄마들은 아이들의 사회성과 좋은 성격 형성을 위해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어 하는데, 부모로부터 독립적인 애정을 받을 수 있는 외동들이 오히려 심리적인 면에서는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것과, 2-3년 터울져서 형제끼리 극심한 경쟁관계가 되기보다 오히려 연년생이나 4-5년 터울로 자라 외동아이들의 특성,외동아이들이 누리는 특권을 누릴 수 있게 해주라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건 형제가 많든 적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엄마의 관심과 애정이 골고루 나눠져서 아이들이 충분히 자신히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낀다면 형제의 존재는 아이에게 짐이 아니라 선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고학년에도 해당하는 이야기로서는 아이가 학습한 내용을 뇌에 저장하고 자기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은 책상에서가 아니라 뇌가 쉴 때 이루어진다. 심심할 틈이 있어야 책도 읽고 생각도 하고 공부도 한다.라는 내용이었어요. 언제부터인가 장난감이나 게임기가 없으면 노는 방법조차 모르는 아이들... 아이들의 본업은 본시 노는 것인데 시간에 쫓기며 학원 다니고 해야할일이 많다보니 본업을 잊어버린게죠.
그리고 아이가 얌전하다고 좋아할 것 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적어도 엄마에게는 자신의 본심,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야 제2의 조승희가 생기지 않는다는 말씀에도 백배공감입니다. 그럴려면 평소에 아이가 잘못한 것을 얘기했을때 아이편이 되어주고 아이의 심정을 헤아려야 아이들이 자기의 얘기를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엄마에게 얘기하겠죠.
아이가 내성적인 아이라면 아이가 편안한 시간에 '관심'을 보여주며 아무얘기나 하더라도 우선 잘 들어주는 노력부터 하라는 말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고학년이나 중.고등되어서 아이가 갑자기 자기방문을 꽝하고 닫고 들어가 버릴때는 이미 늦은거겠죠.
아이가 어른스럽고 의젓하다는 건 엄마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체념이라는 말도 충격이었습니다. 어른들 보기에 좋을뿐 아이에게 이로운건 없고 아이에게 필요한 덕목이 아니라는 얘기들도요. 엄마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대할 수 없으니 그냥 체념한다는 얘기..
또한 저학년인데 책벌레인 아이가 더 이상하다는 얘기도 충격이었어요. 그렇게 되는 이유가 부모의 관심을 끌기위해 혹은 부모의 방임과 무관심이니,바깥놀이를 권하고 또래친구들과 사귈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주라는 얘기와, 슬픈 동화책은 읽게 하지도 말라,슬픔은 약이 아니라 독이 된다는 얘기도 또한 충격이었습니다.
엄마도 인간이지만 실수해서는 안되는 인간<-저자는 엄마들에게 가혹?--; - 아이가 실수하면 가혹하게 뭐라고 하면서 자신이 하면 나도 인간이니까 합리화하는건 잘못되었다는거죠. 엄마가 실수를 했으면 '나도 인간이니까'라고 하지말고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라는 겁니다. 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거의 절대자에 가까우며 어떤 기준으로도 가치를 따질수 없는 존재인데, 엄마가 실수를 해놓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얘기한다면 아이는 실망을 한다는거죠. 완벽한 인간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스승의 역할,모범을 보여주라는 얘기겠죠. 또한 엄마가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랑을 해줬을때 문제아가 생길 수 없다네요.
<내아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TV에서 나오는 말썽꾸러기 아이들이 고쳐져 나가는 과정을 보면 여기 저자가 얘기했듯이 아이가 건강하게 정서를 표현하도록 도와주며 아이를 이해하도록 하고, 제일 중요한 것이 문제아의 원인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에게 있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주더군요.
아이가 극도로 흥분했을땐 아이를 꽉 힘주어 끌어안고 스스로 진정되기까지를 기다린 다음,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고 격한 감정표현을 했을때 이러이러해서 안좋다고 이유를 설명해준다는 얘기등.
예나 지금이나 아이 키우는 것이 제일 힘들고 어렵고 중요한 일임은 확실합니다. 직장에서 잘못했을때 '집에가서 애나 보라'는 얘기가 욕처럼 쓰이고 있음은 정말 슬픈 현실이죠.
끝으로 제목에 소개했던 내숭이나 밀고당기는 기술은 연애에만 필요한게 아니고 아이를 키우는 데도 필요하며 그 전략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글을 끝으로 마칠까 합니다.
1. 아이에게 항상 질문을 던져라.<-아이가 어떤 기분인지 엄마에게 말할 기회를 주라는 말. 2. 일상적인 대화가 좋다. 3. '~구나'라는 부자연스러운 말투는 하지말자. 4. 부부사이에 예의바른 말투와 호칭을 사용하자. 5. '엄마는,나는' 으로 문장을 시작하자.<-앞에 예로 들었슴 6. 아이의 이름을 많이 불러줘라.정체성 형성에 도움이 된다. 7. 아이의 말에 일단 맞장구부터 쳐주고 다음에 시시비비를 가리든지 충고를 해라. 8. 말을 맺을때는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자 9. 아이가 뭔가 얘기하고 싶어할때는 모든 일을 미루고 즉시 들어줘라.<-현실적으로 좀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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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5살 3살 아들 둘을 둔 형제맘입니다. 소위 엄마들이 말하기를.. 아들 둘 가진 엄마들은 목소리부터 다르다고... 네.. 정말 그렇습니다. 어디를 가나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아이들을 통제해야 하고.. 어딜가나 딱 형제맘이구나.. 그렇게 알 수 있는 전형적인 케이스의 엄마입니다.
큰애가 다섯살이지만 아직 유치원등에 보내질 않기 때문에 아이들 둘과 전 매일 집에서 거의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며 살아가고 있다가 우연히 알게 된 서평이벤트... <엄마와 아이, 밀고 당기는 심리한> ㅋㅋㅋ 제목부터가 팍!! 와 닿았죠.. 다섯살 된 큰 아이 녀석이 이제 제법 컸다고 매번 따박 따박 말대답하며 자기 주장을 펴려하고.. 전 또 제 마음대로.. 솔직히 벌써부터 이 조그만 녀석들에게 휘둘리면 안되지... 라는 생각에 엄마로써의 권위를 찾고자.. 지위를 지켜내고자 매일 말다툼을 하게되고 그게 커져 야단치고 울고 불고... 정말 말 그대로 기싸움을 벌이는 일이 잦아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부터 끝까지 읽어내는 동안 참 많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많은 아이들의 문제행동들.. 많은 엄마들이 힘들고 괴롭다고 느꼈던 아이들의 문제행동들이 모두 엄마에게 보내는 아이들의 SOS 신호라는 메세지를 읽으며 뭔가에 뒷통수를 세게 맞은듯한 느낌이였답니다.
<아이의 문제 행동은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부족한 데 원인이 있다. 다시 말해 아이의 문제 행동은 자기를 봐달라는, 더 사랑해달라는, 부모를 향한 구애의 표현이다> 라는 무구로 시작해서 매번 습관처럼 지각하는 지각대장, 말썽쟁이, 피오키오같은 거짓말쟁이, 얌전하고 수줍은 많은 아이, 툭하면 삐치는 아이, 나대는 아이, 오줌싸개, 자위행위를 하는 아이, 외톨이, 잠못 자는 아이.. 등등등... 이 많은 문제 아이들의 공통점은 단 한가지...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고파서랍니다. 하기는 예전 TV프로그램 중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란 프로를 보면서 느낀 점도.. 아이를 바꾸려 하기 전에 부모가 바뀌면 아이들은 자연히 바뀌는 구나... 였으니 어쩌면 저는 김경희 교수님께서 하시려는 말씀을... 이렇게 무수히 많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시지 않았더라도 이미 알고 있었는 지도 모르겠네요.. 알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휴~~ 정말 그동안 아이를 야단치고 혼내고 하면서 울리고 아이 가슴에 상처를 줬던 일들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책 내용 중 또 한가지 뇌리에 박혀 잊혀지지 않는 내용은... 야단치는 것도 고질병이다.. 라는 내용이예요.. 정말 그동안 아이를 야단쳤던 수많은 경우를 기억해 모두 생각해봐도 아이가 너무나 큰 잘못을 해서 야단을 쳤던 기억은 별로 없네요.. 엄마 자신이 그 순간 느끼는 분과 화를 참지 못해 폭발했던.. 그런 경우였을...
뭐.. 물론 여태 수많은 육아서들을 읽었지만 내 삶에는 큰 변화가 없었듯이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엄마인 저부터 바뀌어 보려고 노력할겁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야단일지> 꼭...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서 아이를 야단치면서 들이는 쓸데없는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아이의 상처를 줄여나가야 겠습니다.
아이가 당신의 품을 필요로 하는 시기는 생각보다 길지 않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마음껏 사랑하라. 더 자주 웃어주고, 더 많이 대화하라... 고 알려주신 선생님의 조언 가슴 깊이 새겨 아이와 더 사랑하고 더 많이 대화하고 더 많이 행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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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읽고 좋다길래
저도 냉큼 주문해서 읽은 책입니다...
읽고 반성 많이 했어요..ㅠ.ㅠ
제가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나 말이
아이한테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슬픔을 느끼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걸 알게 됐습니다...
집안일할 때 애가 징징대거나
뭐 해달라고 할 때
혼자서 그것도 못하냐고 짜증낼 때가 많았는데요,,
이젠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애가 잘못을 했을 때도
얘가 대체 왜 그러나..하고 화를 내기보다는
내 행동 중에 뭐가 잘못되어서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일까.. 하고 고쳐 생각해보려구요..
간만에 날 돌아보고 생각 많이 하게 하는 책을 만났네요....
꼭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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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힘들다..괴롭다..기쁘다..즐겁다..그러면서도
아이와 힘 겨루기를 하면서 기 싸움에서 지지않으려고 무던히 애 쓰던
제게..그게 못난 엄마의 자세라는 걸 깨우쳐 준 책..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고 답을 몰라 헤매이며 수 많은 육아서적을 읽어 보았고
그때마다.. 읽는 동안은 이해가 되지만 뭔가 부족한.. 아직도 답을 얻지
못했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이 책은 정말 나에게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이더군요..
한마디로 엄마들이 꼭 봐야할 책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어느새 훌쩍 커서 초등고학년이 되어 버렸는데...
왜,,,지나온 시간을 되돌려 보면 아이를 혼냈을 때...가 가장 후회가 되는지...
그 시간으로 되돌아간다면 혼내고 있는 내 모습을 화난 얼굴이 아닌 미소로
아이를 쳐다보며 회초리가 아닌 나의 두 팔로 우리 아이를 꼭 안아주고 싶습니다..
시간은 되돌릴수 없고..많은 후회만이 남습니다...
버릇고친다.. 어쩐다 하면서 혼냈던 내 모습들이 정말 성숙하지 못한 인간...
아니 엄마의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사랑이 부족했고 버릇을 고치는 기술이 부족했던 탓에..정녕 다시 우리아이와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한없이 사랑해 주고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싶은 맘 뿐
입니다...
지금...무엇을 잘못해도.. 우리아이가 잘못했다는 생각보다..그래서 우리아이는
더 속상하겠지... 몰라서 그랬는데 내가 자세히 알려주어야지..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책을 읽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강남도서관에 비치된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기대없이 본 책이 내가 읽은
책중...손가락안에 꼽히는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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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 생각이 든것은..세아이를 키우면서,, 특히,, 둘째에게 너무 못해주는 것같아서...둘째의 마음을 헤아려주기 위해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신청을했었습니다. 그런데 한장 두장 페이지가 넘어가면서..단순히 아이의 심리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목을 대한민국 엄마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고 한것은, 이시대에 이런 책을 자신있게 (?) 내놓은 교수님께 정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정말 이런 책이 시중에 아주 많이 나오기만을 고대하고 고대하는 엄마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교육적인 문제로 엄마들간에 더 뛰어오를만한 일들이 생긴다 하여도 기본은 무시하면 안되는것이죠... 정말 너무나 아이교육에만 열을 올리는 부모님들이 보았을때는... 이책이 눈에도 마음에도 거슬릴 내용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체험후기를 마감하는 시간이 오늘임을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막내아이가 10개월인데,,, 제가 책을읽을 시간은 등에 막내를 업고 자는 시간 아니면,,, 어찌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며 책을 보겠습니까..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느끼셨을겁니다... 엄마는 아이를 통해서 하루를 열고 하루를 열어야하는데. 내가 보고싶은 읽고 싶은 책이 있다고 해서 아이는 혼자 내버려두고,,, 책에 몰입한다면,,이책을 읽는 의미가 아예 없어지는거니까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오늘 낮에서야 다 읽게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현실속에서 내 세아이들을 지키고 키우기위해, 평생 가슴에 품고 보고 또 보고 해 야할 책인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나라는 존재도 중요하고 누군가의 아내라는 자리도 중요하지만 , 아이들의 엄마라는 자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 책을 읽게 되어 서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을 지으신 교수님을 한번 꼭 만나뵙고 싶을만큼 제가 찾고 또 찾던 책인것 같습니다.
제가 언젠가 서점을 찾지 않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속에 저자님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군 요... 아이들의 오로지 실력향상내지는, 일등하는 등.. 그런것들로만 책나열이 즐비해서,, 눈살이 찌푸려 진다는 .... 물론 책을 내놓을만큼의 능력이 되시니 쓰는 것이겠지만,현실에 맞춘 책이 그만큼 무시못하다 는 것이죠.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가슴으로 읽었습니다. 막내가 지금 10개월을 넘어서고 있는데,, 아이를 업고 틈이 나는대로 읽을만큼... 어머니께 잠깐 볼일보러 간다고 은행에 간다고 가는시간까지도 쪼개가 며,,길거리를 걸어다니며 읽을만큼 푹 빠져 지냈답니다.
이유는... 아이의 마음을 사랑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책 내용이 눈물이 날만큼... 읽는내내... 제 마음을 되 돌아보고 반성을 하게만든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아이들에게 노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엄 마입니다. 노는 속에서 아이는 행복을 얻지요.. 놀이... 그 놀이속에서 아이는 웃을수있는 것들을 많이 이 끌어내는것이지요.. 조승희사건을 조심스레 다룬부분도 사실 조금 너무 과장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조 금 들기도 했지만 어차피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생각한다면, 슬픈마음이 그런 불행을 몰고온것이 맞 을거라는 ... 그게 정답일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슬픈마음을 가진 아이들이라면,조승희처럼 되지 않더라도 분명히 나쁜일로 인해서 인생을 망가트릴수도 있다고 여겨졌으니까요... 제가 아이셋을 키우다보니 나도모르게 힘들다보면 짜증을 내고 화를 낼때도 있습니다. 어쩜 가장 많이 힘든 녀석이 큰딸일수도 있는데요.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그런 마음조차도 없 애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많이 무조건 아이입장에서 아이를 이해하고 바라보게 되었다는 것입니 다.. 물론 원하는 것을 가지고 원하는 공부를 하는 아이에게는 이책을 읽는 엄마는 이게 뭐야,, 책내용이 뭐이래...?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모두 그렇지는 않기때문에,, 대한민국 엄마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 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더이상 슬픈 마음을 갖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있도록 엄마가 그마음을 알아줘야 합니다.. 아이는 사랑을 먹고 자라야합니다 물질적인 것 물론 무시못 하지요 저역시 딸아이가 한달전부터 사달라는 장난감 조차도 시원하게 사주질 못했습니다. 큰애를 사주 면 작은애도 사줘야 하고 그렇기때문에,, 그래서 항상 뭐하나를 사주더라도 제대로 못해주기에 너무 미안 하고 가슴아프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이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저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정성밖에 없는 엄 마라고,, 그런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 는것처럼 말입니다.. 직접 옷장을 닦아서 페인트칠을 해 서,, 만들어주고 책상도 아빠와 함께 원하는 색상으로 시트지를 붙여서 꾸며주고 뭐든 함께 만들고 함께 하는 걸 실천한답니다. 아이는 제게 그럽니다
-엄마 내가 해달라는 거 못해준다고,,미안해하지말라고,,나는 엄마아빠만 있으면 행복해... 하면서 9살난 딸이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왜 안미안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제 딸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 딸아이의 가슴에,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키워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향해 달려갈수 있도록 꿈이 많은 아이 로봇같은 아이가 아니라,,, 자기꿈을 스스로 개척하고 만들어갈수있도록 엄마로써 조용히 사랑으로 밀어줘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 사랑하는 아이를 내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을 정말 보여준책..위에도 썼지만, 이 책을 읽으실때 자신의 고집이나 교육적인 관 념이 정해진 분이라면 다소 따분할수도 있고,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을겁니다 현시대의 문제점을 제대로 꼬집고 짚고 있는 책이거든요...
하지만 중요한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한번은 꼭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의 손짓 몸 짓하나하나가 엄마에게 뭔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헤아리게 되는 계기가 될테니까요 사랑하는 내 아이 들을 위해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 한번 꼭 생각해보세요 이책을 봄으로써 말입니다...
책이 정답을 말해줄수는 없는것이죠. 하지만 적어도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바로잡아줄수있는 계기의 발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읽는내내 반쯤 읽었을때... 이책을 친구들에게 선물해야겠다고 생각했 습니다. 정말저도 모르게 이책 꼭 읽어봐야해 했으니까요.. 옆집에 사는 이웃이있는데 남편분이 선생님이 십니다.. 지금 23개월밖에 안된아이를 한글교육을 시키더군요... 물론 그들만에 교육방식이겠죠. 그러나 왜 한글,,, 우리나라말을 가르치는데 다른사람의 도움을 얻어야할까요?... 충분히 엄마가 사랑으로 가르 칠수도 있는데 저는 사실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왜 교육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기싫다는 유치원을 억지로 왜 보내는것이며, 하기싫은 1:1수업을 왜그리도 악착같이 가르치려는 것인 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래요 물질적인 능력이 많다면 저역시 무엇이든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하 지만 적어도 아이를 교육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고 싶지는 않습니다.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가르 쳐주고 싶습니다 말그대로 취미생활을 말입니다... 아이셋 키운다고 하면 다들... 그럽니다.. 어떻게 키울 래..하나가르치기도 힘든데.. 왜 가르치는 것만 생각을 할까요?...아이는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닌데요 왜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대해 사람들은 겁부터 주는걸까요?...전 다만 제가 바라고 또 원하는 것은 아이가 행복해지기 위해 부모로써 뭘해야하는지 그방법을 알고있기에 두렵지도 걱정하지도 않습니다.
아이를 생각하고 사랑할 시간조차도 너무나 짧다는...그말을 가슴에 더깊이 되새기며,,, 지금보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안아줄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스트레스를 준적 도 없고, 뭘해야한다 뭘하지 말아야한다 간섭을 한적도 없으니까 말입니다 다만 다만 말입니다 꿈을 위해서 꼭 희망을 가지고 달려가는 사람은 되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저부터 지금 꿈꾸는 엄마이니까요 희망을 잃지 않은 엄마이니까요...
그리고 정말 고개숙여서 감사드릴것은... 아이에게 화나는 일이 있어도 꾸욱 참고 지혜롭게 대처할수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저희집은 식탁이 보입니다. 식탁위 한켠에 자리한 책............. 제게 참 좋은 선생님같은 책입니다. 좋은 선생님이라는게 따로있을까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끌 어주시면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깊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안에 서 웃으며 살겠습니다... 이책을 쓰신 선생님..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할수있도록 더 많이 안아줄수있도록 우리 엄마들의 머리와 마음을 깨우쳐주시고,,, 이끌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세아이의 키우는데 더 많은 행복을 찾을수있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히 여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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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되기보다 제대로 된 육아하기가 더 힘들다는것이 모든 엄마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죠. 잘 해주고 싶은데 더 해주고 싶은데 바르게 키우고 싶은데... 그런 엄마들의 조금더욕심이 자꾸 조급한 마음을 내다가 안되면 윽박지르고 협박하고 매를 들고... 내가 원하는 쪽으로 만들려고 목에 줄을 매고 자꾸 끌어당기죠. 근데 끌려오나요? 끌려오지도 않지만 끌려와도 사실 끌어왔다는 엄마의 만족감뒤에 아이는 엄마와 멀어져가죠. 책에선 그걸 기싸움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근데요, 아이가 그렇게 울고 떼쓰고 소리지르는 건 엄마! 날 좀 사랑해 주세요. 사랑이 고파요! 하고 소리지르는 거래요. 이책에서 가장 키포인트로 마음에 남았던건 수용과 관심 그리고 사랑인 것 같아요. 평범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그렇게 뭐든지 잘하던 첫째가 동생이 생기자 먹여줘 안아줘 업어줘 입혀줘.... 퇴행을 시작한다 생각해서 처음엔 협박에 체벌에.. 하루하루가 전쟁이었죠. 그런데 책을 읽고 그게 엄마의 사랑을 더 원한다는 뜻이란 것에 그렇게 떼를 쓰고 울면 그냥 업어줬어요. '그렇게 속상했니?'하고요. 그럼 무엇이 속상했어요. 하면서 스스로 말도 잘하고 내려달라고 해선 자기가 동생도 돌봐요. 여태 그걸 몰랐으니 아이와 제가 모두 스트레스 받고 서로 힘들어 한거죠.
엄마가 되면 엄마학교에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학교 다닐때보다 엄마학교가서 진짜 코피터지게 배우고 그리고 아이에게 실천해야 한다고. 이책은 그런 엄마학교 교재같아요.
참 고마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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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어본 육아서중 제일 맘에 드는 책입니다. 저자가 유아교육 쪽에서 이름있으신 분이라 항상 접하는 내용이겠지,,, 하는 맘이 첨엔 있었는데 읽는 내내 맘이 아팠습니다
우리 아이가 행복할까요? 네,..라고 자신있게 대답을 못하겠더군요 직설적인 전달내용때문이기도 했지만 저를 두고 하는 이야기 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국아이들 보다 불행해 한다는것도 슬픈일이지만 당장 내 아이를 보고도 이 아이가 정말 행복할까 자신있게 얘기하는 못하는 제 자신이 부모로써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이해해 보려보 많이 노력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아이를 가능한 다그치치 않고 빨리 빨리라는 얘기 삼가하고 학원도 좀 빠지게 하고 몇일을 그렇게 했더니 아이가 제게 더 의존하고 치대는것 같기도 했는데 얼굴이 밝아지는것 같네요
지금의 분위기를 쭉 이어나가야 할텐데 다시한번 읽어볼까 싶습니다. 정말 좋은책입니다. 육아서를 많이 읽는 편인데 근래 본 책중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