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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를 만나다.
지금 만나고 왔습니다. 그녀는 사랑을 실천한 사람입니다. 종교라든지, 국가라든지 그런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그녀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유능한 분이셨고,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뜻밖의 죽음으로 가난하게 되었지만 어머니의 사랑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인도로 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보며 그들을 위해 일을 할 것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일들을 해냅니다. 거기에 협력자들도 많이 늘어나 더 많은 일들을 해냅니다. 그녀는 한 번에 한사람만 사랑한다고 합니다. 한 번에 한 사람씩, 한 사람씩…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제까지 4만 2,000명의 사람을 붙잡지 못했을 거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그녀에 대한 일화 몇 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 소녀의 이야기가 눈에 띕니다. 사흘 동안 모은 설탕을 테레사 수녀에게 주면서
“수녀님 제가 모을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었습니다. 도움이 될까요?” 라고 하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사랑이란 한 소년이 들고 온 사흘분의 설탕이란다.” 라고.
사랑이란 마음과 정성이 중요하단 말이겠지요.
테레사 수녀가 1997년에 신의 곁으로 떠나게 되었을 때 인도 정부는 별세한 9월 5일과 장례일인 9월 13일을 공식 추도일로 선포했습니다.
또한 인도의 국장은 대통령이나 총리에게만 해당하는 예우인데도, 평민으로서 국장의 예를 받았다고 하니 이 분이 어떤 분이라는 건 짐작할 수 있겠지요.
마하트마 간디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니깐 인도에서도 소중하고 중요한 분이라는 의미이겠죠.
한 사람의 수녀의 몸으로 가난한 사람들 속에 뛰어들어 그분들을 위해 일한다는 건 보통 결심으로는 어렵다는 건 다 압니다.
그렇기에 ‘빈자의 성녀’, ‘자비의 천사’ 라는 칭송을 받은 것 아닐까요.
그 분이 1991년 조지 부시와 사담 후세인에게 보낸 서한을 보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또 한 가지만 이야기하고 글을 끝마칠까 합니다.
오늘날 가장 큰 병은 결핵이나 나병이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보살핌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오늘 이후부터라도 말이죠.
미워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미워하는 마음은 버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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