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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그 시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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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좋아하는 나에게 시간의 책은 제목부터 끌렸다. 시간여행을 소재고 하고 있는 시간의 책은 색다른 내용인듯해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다. 시간은 언제나 매력적인 소재인듯하다.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누구에게나 간절한 순간이 있듯, 지나가버리면 끝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무엇보다 역사는 승리한자를 위주로 해서 쓰여지기 때문인가 역사에 대한 의문은 항상 남아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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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좋아하는 나에게 시간의 책은 제목부터 끌렸다.

시간여행을 소재고 하고 있는 시간의 책은 색다른 내용인듯해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다.

시간은 언제나 매력적인 소재인듯하다.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누구에게나 간절한 순간이 있듯, 지나가버리면 끝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무엇보다 역사는 승리한자를 위주로 해서 쓰여지기 때문인가 역사에 대한 의문은 항상 남아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을 위해 썼다는 이 책은 어른이 읽어도 아주 좋은 책인 듯하다.

 

아버지가 연락이 끊긴채 며칠이 지나자 샘은 불안해 하기 시작한다.

2~3일정도는 그런 적이 있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연락이 되지 않은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찾기 위해 아버지가 운영하던 고서점을 찾아가고 거기서 책과 태양문양이 새겨진 돌을 발견한다.

그 발견으로 샘은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800년경의 스코틀랜드, 1차 세계대전의 베르뒤엥 전투, 고대 이집트등의 시간여행을 하면서 샘은 아버지를 찾아나선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행이지만 크게 당황하지 않는 샘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물론 주변의 도움이 크긴 했지만..

아버지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 등으로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롭게 전개된다.

실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인지 더 실감났던것 같다.

어느 시간, 어느 장소로 갈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설렘이 있는 책.

그리고 마지막 구절.

그 구절이 아니여도 다음 권이 기다려지는데 그 구절로 인해 더욱더 기다려진다.

1년에 1권씩 출판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언제쯤 2권이 나올지 기다려진다.

YES마니아 : 로얄 s*****2 2008.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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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이야기
"시간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이야기" 내용보기
시간이라는 소재는 항상 흥미롭다. 시간이 내가 사는 이 곳에선 절대성을 부여받은 듯 싶지만 실제로는 상대적이라는 사실도 그렇고, 그런 상대적인 시간의 개념을 이론이 아니라 현실로 받아들이게 되면 가능하다는 타임머신의 개념 또한 그렇다.   시간의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상대적인 시간의 개념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한 문이 발견되었다면, 그리고 그 문이 또다른 사건들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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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라는 소재는 항상 흥미롭다. 시간이 내가 사는 이 곳에선 절대성을 부여받은 듯 싶지만 실제로는 상대적이라는 사실도 그렇고, 그런 상대적인 시간의 개념을 이론이 아니라 현실로 받아들이게 되면 가능하다는 타임머신의 개념 또한 그렇다.

 

시간의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상대적인 시간의 개념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한 문이 발견되었다면, 그리고 그 문이 또다른 사건들을 가져온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았다. 그 문을 닫아버리고 지금의 평화를 그대로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뭐가 일어날까하는 호기심에 이끌려 그 문 속으로 들어가버릴까.

 

이런 의문도 잠시, 작가는 시간 여행이 가능한 문 하나를 내게 던져주었다. 그리고 선택의 시간도 주지 않고 직접 느껴보라며 시간의 여행자 속에 나를 포함시켜버렸다. 잠시도 쉬지 않게 숨막히는 사건의 전개를 지속하면서 말이다.

 

[시간의 책]은 강렬한 색채만큼이나 이야기도 강렬하다. 새뮤얼의 아빠 앨런이 경영하던 고서점에서 실종(?)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내성적이며 외소한 아들 새뮤얼이 아빠의 사라진 흔적을 찾아다니다 우연히 시간 여행이 가능한 태양의 돌을 발견하면서 새뮤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게다가 똑똑한 사촌 릴리의 도움으로 태양의 돌과 동전과의 관계, 그리고 붉은 책의 펼쳐진 페이지의 의미 등 이야기 속 열쇠가 하나둘 밝혀진다.

 

물론 서두에 해당하는 책에 어울리게 앞으로 새뮤얼이 어떻게 시대를 넘나들면서 활동할 지, 사라진 아빠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으며, 새뮤얼과 어떻게 만나서 찾아올지 등 잔득 궁금증만 유발시킨 면이 없지 않다.

 

실종되었다는 아빠가 젊었을 때 이집트 탐사에 참여했다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 등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복선이 여럿 나오기도 하고, 주인공이 유도를 배우면서 유도 종국인 일본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잠깐 비춰지는 등 앞으로 어떤 나라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시간의 책이 과연 어떤 역할을 할 지 등 궁금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처음부터 긴장하면서 새뮤얼을 따라 여러 고대 나라들을 여행한 탓에 책을 놓았을 때 뒷목이 뻑뻑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 여행이 타이트하게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웠던 소설이다. 새뮤얼과 릴리와 아빠 앨런의 과거 등 많은 것들이 담겨 있을 다음 2권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y*******1 2008.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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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책- 태양의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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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책 태양의 돌 서평   나에게 책은 어떤 도구의 가치를 지닌다. 마치 어떤 물건을 필요에 의해 구입하는 것처럼 내가 무언가 부족하고 필요하다고   느껴질때 문득 책을 골라보게 된다. 나보다 지혜롭고 그분야에서 더오랜시간 깊게 생각한 사람들이 심사숙고해서 한자한자   적어나간 것이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더많이 구할수록 내 생각의 깊이는 깊어지고 고요해진다.
"시간의책- 태양의돌 서평" 내용보기

시간의 책 태양의 돌 서평

 

나에게 책은 어떤 도구의 가치를 지닌다. 마치 어떤 물건을 필요에 의해 구입하는 것처럼 내가 무언가 부족하고 필요하다고

 

느껴질때 문득 책을 골라보게 된다. 나보다 지혜롭고 그분야에서 더오랜시간 깊게 생각한 사람들이 심사숙고해서 한자한자

 

적어나간 것이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더많이 구할수록 내 생각의 깊이는 깊어지고 고요해진다. 진한 커피향처럼

 

이번에 고른책은 시간의 책이다. 솔직히 말해서 책의 낡은듯한 표지와 제목에 이끌렸다. 책을 굳이 펼치지 않아도 판타지

 

소설이란 느낌이 든다. 분평 이리저리 시간여행을 하며 다니는 책일듯하다. 코인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누구나 꿈꾸는 타임

 

머신의 재구성이다. 아무도 어찌못하는 공평한 시간이기에 그만큼 어쩔수없이 눈이가고 손이가는 매력적인 요소다.

 

요즘은 판타지에 좀 빠져들어 버린것같다. 어떤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것은 아니지만 왠지 눈이간ㄷㅏ.

 

재미때문일까? 아마 그럴것이다. 어려운 사회속에서 가끔 사람들이 일탈을 상상하는것처럼 이게 내 이야기인양 한번쯤 읽는

 

것이다. 그러면서 스트레스가 푸린다. 유치하게 판타지나 읽고있다는 무식한 물음에 부끄러움을 느낄필요가 없는것이다.

 

작가가 역사 선생님이란다. 기욤 프레보( 요즘 작가이름이 잘외워진다) 시간의 책이라는 제목답게 주인공이 책페이지나 나온

 

그림에 따라 그시간대로 여행을 가는것이다. 아이오나에서 성경을 보호하고 뵈르뎅 세계1차대전에서 프랑스 군인을 구하고

 

이집트에서 신관의 목숨을 살려주고, 브루게에서 좋아하는 친구의 조상을 혼인시킨다.

 

현대지식으로 사람을 놀래키기도 한다. 누구나 꿈꿔보았을 여행이다. 역사선생이 쓴것이라그런지 그시대에 사는사람의 모습을

 

눈으로 보는듯이 선명하게 그려놓는다. (뭔가 꼬투리잡을게 없다 )

 

책의 느낌은... 그냥... 재밌다. 깊이 생각할것없다는것이... 가볍고, 위트도있고, 그리심각한 내용을 다룬것도 아니고, 마치

 

몇년전에 해리포터를 처음 읽은듯한 느낌? 스릴러 같이 긴박함이 없는것에 좀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책으로 느끼는 스릴감

 

은 생각보다 매력적이다.) 태양의돌.. 왠지 다음권이 기대된다.

k****n 2008.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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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실을 오가는 시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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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고서의 느낌이 묻어나는 겉표지의 시간의 책은 우리가 늘 상상해오던 시간여행이란 주제에 맞게 역사적 사실과 무한한 상상력을 버무린 판타지 역사소설이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나 책들도 심심치 않게 등장했지만 소설의 허구성이 더 많아 현실감없이 방향을 잃었던 경우도 있었고 그 때의 상상이 지금은 현실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었던 듯 싶다.   저자 기욤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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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고서의 느낌이 묻어나는 겉표지의 시간의 책은 우리가 늘 상상해오던 시간여행이란 주제에 맞게 역사적 사실과 무한한 상상력을 버무린 판타지 역사소설이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나 책들도 심심치 않게 등장했지만 소설의 허구성이 더 많아 현실감없이 방향을 잃었던 경우도 있었고 그 때의 상상이 지금은 현실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었던 듯 싶다.

 

저자 기욤 프레보는 프랑스 현직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답게 철처한 역사고증을 토대로 현실과 과거를 오가는 시간여행에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작가로 어른들을 위한 역사소설을 써온 기욤 프레보는 시간의 책이 청소년을 위한 첫 번째 소설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 한가지 '역사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아주면 좋겠다'는 바램의 인터뷰를 읽었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판타지소설답게 이 시간의 책은 현실과 과거를 오갈 수 있다는 점이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등장인물간의 설정과 다양한 캐릭터가 주는 안정감이 이 책이 단주인공만의 시간여행이 아님을 강조하는 것 같다. 샘을 따라 함께하는 시간여행은 함께 느끼며 찾아가는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

읽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야 큰 아쉬움이 남았다. 시간의 책이 펼쳐진 페이지처럼.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행방으로 열 네살의 새무얼(샘)은 아버지의 흔적을 고서점에서 찾던 중 지하실에서 빨간색의 시간의 책과 태양문양을 새긴 돌과 구멍 뚫린 동전 하나를 발견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시간여행에 휘말리게 된다.

첫번째로 빨려들어가게 된 곳 스코틀랜드의 아이오나섬은 해적의 위협을 받게 되고 우여곡절끝에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고 완수한 순간 발견한 상자에서 구멍 뚫린 동전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길 원했지만 또 다시 1차 세계대전의 베르됭 전투속으로, 이집트 테베의 람세스 신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아누비스,타우티.헤르. 많은 이름들이 뒤죽박죽 얽혀 제대로 기억나지 않아 수업시간에 좀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하는 후회로 샘의 뒤늦은 뉘우침이 우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다. 신관인 아흐무시스로부터 아버지의 소식과  "너희 중에서 나를 아주 많이 생각한 사람이 돌아오는 길로 나를 이끌어주었다."라는 아버지의 말을 듣게 된다.

 

사촌동생 릴리의 간절함으로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되지만 여전히 아버지는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샘과 릴리는 시간의 책이 펼쳐진 페이지가 시간여행을 하는 사람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는 추측에 이르고 아버지가 계신 곳을 짐작케 된다. 또한 과거에서 현재로 이르는 시간여행에서 역사까지도 바뀔 수 있음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이오나 섬의 기적적으로 화를 면한 뒤에~ 라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 인터넷이 없으면 지금의 현실도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 들겠지만 모든것을 가능케 하는 인터넷의 자유롭게 사용하는 샘이 지금 우리 아이들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여러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벨기에의 브루게로의 시간여행은 릴리의 핸드폰과 함께여서 그 의미가 더 컸는데 여전히 작동되는 핸드폰으로 샘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재치를 발휘한다.

 

샘과 함께 한 시간여행은 과거로의 여행뿐만 아니라 현실에도 충실한 면을 보여주고 있는 샘의 일상도 함께 엿 보는 듯한 느낌으로 더욱 넓은 시야를 가져다 주었다.

샘의 가족구성원 모두 시간여행과 연관성이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다음편에선 베일에 가려진 비밀들이 벗겨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판타지 역사소설로 재미만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작가의 바램처럼 역사란 알수록 정말 흥미롭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과거와 현실을 오가는 시간여행이 존재한다면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을수도 있겠지만 현재진행형인 지금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시간여행으로의 초대 ~~ 아직도 늦지 않았다. 함께 떠나기를 권한다.

 

j********1 200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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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정도 ??
"전체관람가 정도 ??" 내용보기
“일곱 개의 동전을 모은 사람이 태양의 주인이다. 그가 여섯 개의 광선을 반짝이게 할 수 있으면 그의 심장이 시간의 열쇠가 될 것이다. 그러면 불멸의 열을 터득할 것이다.”   어느 날,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행방불명되고, 열네 살의 새뮤얼은 아버지의 서점에서 실마리를 찾던 중 지하실에서 빨간색 시간의 책과 태양문양을 새긴 회색 돌 그리고 구멍이 뚫린 동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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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동전을 모은 사람이 태양의 주인이다.

그가 여섯 개의 광선을 반짝이게 할 수 있으면 그의 심장이 시간의 열쇠가 될 것이다.

그러면 불멸의 열을 터득할 것이다.”

 

어느 날,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행방불명되고, 열네 살의 새뮤얼은 아버지의 서점에서 실마리를 찾던 중 지하실에서 빨간색 시간의 책과 태양문양을 새긴 회색 돌 그리고 구멍이 뚫린 동전 하나를 발견한다. 무심코 태양문양에 동전을 올려놓은 새뮤얼은 영문도 모른 채 놀랍고도 위험한 여행을 하게 된다.
800년경 해적의 위협을 받는 스코틀랜드 아이오나 섬,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프랑스의 베르? 전투, 고대 이집트 테베의 람세스 신전, 1430년 벨기에의 브루게라는 도시에 이르기까지의 기이한 시간 여행…….
위기의 순간을 맞을 때마다 재기로 고비를 넘기고, 우여곡절 끝에 태양문양에 동전을 맞춰 현재로 돌아온 새뮤얼, 그렇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새뮤얼은 영특한 사촌동생 릴리와 ‘시간의 책’을 앞에 놓고 연구를 하던 중 ‘펼쳐 있는 페이지가 시간 여행을 하는 사람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는 추측을 하기에 이른다. 게다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가 역사과 재학 중에 이집트 고대유물 발굴 팀에 참여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마침내 아버지가 중세 시대의 한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4만년을 달리는 스릴만점의 어드벤처 !

불은빛 표지에 의미심장한 무늬며 열쇠 ~ 획기적인 모험담을 그린 굉장한 이야기일거라 기대가 컸다지요.

이야기는 지루함 없이 술술술 잘 읽혀집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열네살이란점을 주목해야하죠 ;;

흥미로운 얘길 기대했던 나에게 이 책은 . . 전체관람가 정도 ?? 18세 관람가 정도의 흥미진진, 스펙타클한 내용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요건 넘 심심하지 않나 싶어요 ~

 

파리의 고등학교에서 역사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있는 작가 기욤 프레보

그래서 그런지 800년의 스코틀랜드 아이오나 섬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프랑스의 베르? 전투, 고대 이집트 테베의 람세스 신전, 15세기 벨기에의 브루게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상상력을 보여줌으로써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재미있게 소설을 읽으면서 역사적인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이 소설은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고 나와있지만 너무 많은걸 한꺼번에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수박겉핥기식밖에 안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좀 더 깊이 다뤄줬으면 하는 맘이 앞서네요.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며 상상의 세계를 펼치고 있는 『시간의 책』은 역사적인 사실 속에 무한상상의 세계를 담고 있는 재미난 판타지 역사소설이다. 3부작으로 이루어졌고 프랑스에서 1년에 한 권씩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고, 마지막 3권은 2008년 9월에 출간 예정이라고 합니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막 기다려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 책 끝을 내고 싶네요.

2권에서는 중세 시대 한 감옥에 갇혀 있는 아버지를 구하러 가는 장면이 펼쳐지겠죠.

그 나머지의 시간여행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하고 있어야겠어요.

h****0 2008.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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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따라 여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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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나서 이 책을 선택한 것을 후회했다. 1권까지만 나온 것을 모르고 제대로 조사해보지도 않고 섣불리 이 책을 손에 든 나의 경솔함을 탓했다. 하지만 책 표지에 이미 강하게 매료된 후였으므로 조사를 했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판단은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제목 그대로 정말 [시간의 책]이라는 책이 존재하는 것 같은 고풍스럽고 신비한 표지였으므로. 게다가 어렸을 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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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나서 이 책을 선택한 것을 후회했다. 1권까지만 나온 것을 모르고 제대로 조사해보지도 않고 섣불리 이 책을 손에 든 나의 경솔함을 탓했다. 하지만 책 표지에 이미 강하게 매료된 후였으므로 조사를 했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판단은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제목 그대로 정말 [시간의 책]이라는 책이 존재하는 것 같은 고풍스럽고 신비한 표지였으므로. 게다가 어렸을 때 누구라도 한 번씩은 꿈꾸었을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책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나는 이 책을 읽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열네 살의 새뮤얼은 엄마를 사고로 잃고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사촌 릴리와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가 행방불명되고,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서점을 조사하던 새뮤얼은 지하실에서 어떤 책과 태양문양을 새긴 회색 돌, 구멍이 뚫린 동전 하나를 발견한다. 우연히 태양문양에 동전을 올려놓은 새뮤얼은 강한 진동과 열을 느꼈고, 잠시 후에 자신이 현대가 아닌 스코틀랜드의 한 섬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때부터 시작된 시간여행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프랑스와 고대 이집트 람세스 신전, 1430년의 벨기에의 브루게라는 도시를 거쳐 잠시 끝이 난다. 하지만 사촌 릴리와 책을 연구하던 중 책이 나타내고 있는 장소가 그 사람이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드라큘라의 모델인 블라드 체폐슈에 의해 감옥에 갇힌 아버지를 구하러 새뮤얼은 떠난다.

 

워낙 모험소설을 좋아하고 요즘들어 판타지의 영역에 빠져들고 있는 나였기 때문에 이 책 또한 무리없이 술술 읽혔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그다지 깊이는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주인공인 새뮤얼은 겨우 열네 살인 데다가 각각의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스펙터클이 부족하다. 영화로 따지자면 방학 때 개봉할 어린이용 영화쯤 될까. 하지만 다른 장소에서의 매번 다른 에피소드는 역사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있는 그의 이력을 보여주는 듯 다양하고 흥미롭다. 특히 고대 이집트의 람세스 신전의 이야기는 이집트에 푹 빠져있는 나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요소였다.

 

이 작품은 마지막 권까지 출판이 된 뒤에 읽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무리 어린이용이라는 느낌이 들고, 웅대함은 부족할지라도 1권을 읽게 된다면 이 뒤에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궁금해져 안달이 나기 때문이다. 나머지 두 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을지, 새뮤얼은 과연 아버지를 구출하여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지, 어서 빨리 완결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y********j 2008.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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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책!시간속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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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항상 신기한 존재이다. 뭐랄까?흘러 가면 기억속에만 남는 거라서 그런것 일까? 우리는 항상 시간여행을 꿈꾼다. 어렸을적에는 5분전으로 돌아가 숙제 하기를 좀 더 자라면 미래로가 시험 문제를 보고 오기를,,누구나 한번 쯤 상상했을법 하다.   기욤 프레보는 이런 시간을 가지고 <시간의 책>을 써 내려 갔다.  어느 날 샘의 아버지는 행방 불명된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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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항상 신기한 존재이다.

뭐랄까?흘러 가면 기억속에만 남는 거라서 그런것 일까? 우리는 항상 시간여행을 꿈꾼다.

어렸을적에는 5분전으로 돌아가 숙제 하기를 좀 더 자라면 미래로가 시험 문제를 보고 오기를,,누구나 한번 쯤 상상했을법 하다.

 

기욤 프레보는 이런 시간을 가지고 <시간의 책>을 써 내려 갔다. 

어느 날 샘의 아버지는 행방 불명된다.

항상 있던일이라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다가 10일이 지나가자 샘은 점점 불안해 하기 시작한다.

샘은 아버지가 운영하던 고서점에서 아버지의 실종에 대한 실마리들을 찾기 시작 한다.

그러다 시간의 책을 발견하게 되고 샘은 시간여행을 경험 한다.

샘이 간 곳은 아이오나 섬,프랑스 베르됭 전투,고대 이집트 람세스 신전 이었다.

그 곳에 다녀온 후 사촌인 릴리와 함께 책을 연구하던 중 어버지가 중세시대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실 내용도 흥미롭고 다~좋은데!한가지!아버지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아버지의 대한 언급이 거의 없으니 답답하다.

좋은 점을 역사적 사실들을 근거로 하여 청소년 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법하다.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침묵의 미덕! 주인공인 샘이 처음으로간 아이오나섬에서 샘이 수도사들에게 배운것인데 책 내용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나온다.

읽다 보면 그 침묵의 미덕이 왠지 나에게도 꽤 쓸모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흥미로운 시간여행을 하는 기이한 모험 이야기 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를 끌어당긴다.

2권이 궁금해 당장 읽고 싶긴 하지만!3권까지 나오면 같이 읽어야 겠다^^,, 

k*****4 2008.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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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책_과거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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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게다가 역사와 관련된 판타지 소설은 마치 그것이 사실인냥 읽는 동안 두근두근거리게 만들어 준다.   [시간의 책]은 표지 역시 독특하여 마치 내가 책 한장을 넘기면 새뮤얼과 함께 시간 속으로 여행을 하는 듯한 상상을 하게 만들어준다.[시간의 책 1권]은 어른이 아닌 청소년을 위한 판타지로 큰 어려움도 없고 새뮤얼 역시 똑똑하진 않지만 주위 여러 사람들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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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게다가 역사와 관련된 판타지 소설은 마치 그것이 사실인냥

읽는 동안 두근두근거리게 만들어 준다.

 

[시간의 책]은 표지 역시 독특하여 마치 내가 책 한장을 넘기면 새뮤얼과 함께 시간 속으로 여행을 하는 듯한 상상을 하게 만들어준다.
[시간의 책 1권]은 어른이 아닌 청소년을 위한 판타지로 큰 어려움도 없고 새뮤얼 역시 똑똑하진 않지만 주위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그나마 있는 위기도 잘 넘어가기 때문에 다소 맥이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갑자기 시작된 시간 여행.. 그것도 갇혀버린 아빠를 구하기 위한 시간여행에서 때론 도움을 주고 또 도움을 받는 모습에서 성큼 성큼 커가는 새뮤얼의 모습이 기특해졌다..ㅎ
(마지막 부분에 나온 유도 시합이 압권이다..ㅋㅋ)

 

또한, 아직까진 별 다른 언급은 없었지만 새로운 고모부의 구박과 함께 전화기 속 목소리의 주인공의 존재가 왠지 큰 변수가 될 것 같아 이후에 나올 2권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1년에 한권씩 출간이라니.. 안습이다.)

 

“일곱 개의 동전을 모은 사람이 태양의 주인이다. 그가 여섯 개의 광선을 반짝이게 할 수 있으면

그의 심장이 시간의 열쇠가 될 것이다. 그러면 불멸의 열을 터득할 것이다.”

e****n 2008.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 여행하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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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 대전 현장이나 고대 이집트 신전 공사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책이나 교육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려면 시간여행을 해야 가능하다. 물론 현대 과학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책 <시간의 책>은 10대 소년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삼은 판타지 소설이다.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진다. 주인공 14살짜리 새뮤얼은 아버지의 서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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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 대전 현장이나 고대 이집트 신전 공사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책이나 교육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려면 시간여행을 해야 가능하다.
물론 현대 과학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책 <시간의 책>은 10대 소년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삼은 판타지 소설이다.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진다.
주인공 14살짜리 새뮤얼은 아버지의 서점의 지하실에서 시간의 책을 발견한다.
또 태양문양이 새겨진 돌과 구멍 뚫린 동전도 발견한다.
동전을 태양문양이 새겨진 돌에 올려놓으면서 새뮤얼은 시간여행을 다닌다.
소년은 자신의 아버지가 시간여행을 갔고 사고가 생겨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를 찾아 시간여행을 나선다.
 
이 책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2편은 이미 출판되었지만 3편은 올해 후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가 인기를 끈다.
인기를 끌었던 일본 소설 <이웃마을 전쟁>이나 황석영의 <바리데기>도 한편으로 보면 판타지로 볼 수 있다.
영화 <황금나침반>이나 <해리포터> 역시 판타지이다.
이 책도 판타지 소설이다.
마치 영화 <주만지>와 엇비슷한 느낌이다.
 
이 책은 역사와 시간여행을 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일어난 역사 현장을 주인공 새뮤얼이 여행한다.
독자는 주인공과 같이 역사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저자 기욤 프레보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한 고등학교 역사 교사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 소년 새뮤얼은 시간 여행을 하면서 여러 시간대의 사람들을 만난다.
또 갖가지 사건에 휩싸인다.
일종의 모험이 이 책에 재미를 더한다.
 
아직 2편과 3편을 읽지 못했지만 이 책의 내용은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다.
1편에서 새뮤얼은 아버지의 행방불명은 시간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2~3편에서는 새뮤얼이 과거의 한 역사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내용일 될 것이 뻔하다.
또는 아버지와 더 흥미진진한 역사 현장들을 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물론 '어느 때'로 갈 것인가가 관건이지만 말이다.
위와 같은 추측이 빗나갈 수 있지만 이런 추측이 가능하다는 것은 판타지 소설이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을 수는 없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간여행이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택해 역사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을 조금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꾸몄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1편에서만 이미 4곳의 역사적 현장을 조명하다 보니 한 곳에서 다룰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이 한정적이다.

b*****m 2008.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간의 책 - 독특한 역사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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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책 붉은색의 인상 깊은 표지는, 눈길을 잡아 끌기 충분한 디자인이었다. 책의 내용도 표지 못지않게 눈길을 잡아 끌었다. 역사 판타지라는 특이한 장르의 소설은 무척이나 신선한 소재였다. 현실과 허구가 공존하는 책 속의 세상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그렇기에 책을 읽는 것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주인공 새뮤얼은 14살의 평범한 소년이다. 사실 그다지 평범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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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책

붉은색의 인상 깊은 표지는, 눈길을 잡아 끌기 충분한 디자인이었다. 책의 내용도 표지 못지않게 눈길을 잡아 끌었다.

역사 판타지라는 특이한 장르의 소설은 무척이나 신선한 소재였다. 현실과 허구가 공존하는 책 속의 세상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그렇기에 책을 읽는 것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주인공 새뮤얼은 14살의 평범한 소년이다. 사실 그다지 평범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판타지소설의 주인공처럼 마법이나 특이한 재능은 딱히 없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별 특별한 능력도 없는 새뮤얼은 맨몸으로 아이오나에 떨어진다. 유일한 능력이라면, 떨어진 시대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2%모자른 머리 속 동시 번역기일까.

시간여행은 그리 순탄치 않다. 집에 돌아가려 해도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 시대도 그리 평화롭지만은 않기에 새뮤얼은 갖은 고생을 한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우직히(?)견뎌내지만 말이다…

그 다음엔 1차 세계대전의 중간에, 그 다음엔 이집트에… 그 후엔 자신의 이상형의 조상이 살던 도시에…

주관이지만, 소설의 내용은 중간쯤을 기점으로 무척이나 발전한다. 그전까진 어딘가가 헛돌고있다는 느낌이었다면, 중반이후엔 갑작스레 독자를 몰입시킨다. 판타지다워 졌다고 해야 할까. 주인공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 부분이었기에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전의 시간여행은 가볍게 몸을 푸는정도의 맛보기였을까, 아무튼 나는 그렇게 느꼈다. 그렇기에 이 책의 후권에 대한 기대감은 크게 부풀어있다.

하지만, 작가가 쓰는 첫번째 판타지였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제 1권 태양의 돌은 그다지 전개나 설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느껴졌다. 판타지란 현실과는 다른 세상을 창조하는것이기에 그 세상에 대한 설정은 더욱더 보완해야 할듯하다. 대표적인 예로 주인공이 시간여행을 한 몇 일만에 몸이 좋아졌다거나 하는 부분들이 있다. 물론 앞으로 나올 후권에서 그 이유를 말해줄지도 모르지만, 아직 안나왔으니까…

하나 덧붙이자면, 결말이 뻔하면서도 인상 깊었기에, 더욱 더 다음 권이 기다려지고 있다.

y***2 200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