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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연히.. 이용태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부산시 교육청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 '감화이야기'를 읽고 가족과 함께 대화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올해부터 감화이야기를 읽고 가족이 느낀점을 학교 홈피에 올리는 것을 하고 있다.
그 감화이야기가 발췌된 책이 바로 이책이다.
이용태님은 두루넷 창시자란다. 연세는 엄청 많으신데, 강의 내내 한번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가지셨다. 게다가 말씀까지 귀에 쏙쏙 들어 오게 하셨다.
그 강의 시간이 더 이어졌으면 할 정도였다.
이책을 구입하게 된것도 그분의 강의가 계기가 되었다.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점이 예의 부분이다. 사실 아이들은 내가 바라는 만큼 예의 바른것 같지 않다.
아이를 내 기준으로 키운다는것 자체가 힘든 일일것이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어느샌가 주변의 소리에 혼란스러워하고, 성적으로는 아이를 판단하지 않을거라 다짐은 했지만, 언제부턴지도 모르게 주변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있었던 내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책을 통해.. 아이의 모습을 한번더 보게 되고.. 우리아이의 밝은 미래는.. 엄마가 어떤 말을 해주느냐...에 따라 보장된다는 신념이 더 생겼다.
아이들을 위해.. 내가 달라져야겠다.
엄마로서, 먼저 산 사람으로서, 아이들을 조금 더 여유있게 봐 주어야 겠다.
그런 힘을 실어준 감사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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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두루넷, 데이콤 등 수많은 기업을 창시한 IT산업의 선구자이며 초.중.고 교사, 학원강사, 대학 및 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이용태씨가 쓴 책이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깨달아야 할 것은 '지식을 가진 사람'과 '훌륭한 사람'을 혼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식이 있고 인격이 모자라는 사람은 사회에 해독을 끼칠 수 있고, 자신도 결국은 행복할 수가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쓴 것이 이 책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자녀를 옳바르게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아이와 어른 상관없이 인성이 결여된 모든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담고있다. 왜냐하면,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흔히 어릴 때부터 똑똑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인품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책의 구조는 엄마에게 부분은 엄마가, 아이에게 읽게 할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그 부분을 읽게 하거나 엄마가 이야기해주고나서, 아이들의 생각을 전해듣고 그 부분과 관련된 교훈이나 이치에 맞게끔 행동하기위한 지침을 주게끔 되어있다.
'성공적으로 사회에 필요한 인간'이라는 기준에 맞추어 1) 사람들과 사이좋게 조화를 이루면서 살 줄 알아야 한다. 2) 자기의 몸과 마음, 시간과 돈을 잘 관리하고 경영할 줄 알아야 한다. 3)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온갖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일들을 현명하게 처리할 줄 알아야 한다. 4) 지식을 배워야 한다.
위의 네가지 중에서 3번까지를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4번은 학교교육이라서 제외)
아이에게 읽게 할 이야기는 저자의 경험이나 다른 위인의 글, 교훈적인 글 등과 같은 짧은 글로 되어있기에 비록 책 한권이지만 여러권의 책을 읽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추상적이 아닌 구체적으로 설계)와 이타심을 어떻게 발휘하는지(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관한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