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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아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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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달곰이시리즈 책들을 접하면서 이책의 저자도 같다는걸 알고 구입했답니다. 달곰이책은 35개월인 저희 아들이 끝까지 읽기엔 좀 긴듯한데, 이책은 내용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아들이 깔깔거리며 엄청 좋아한답니다. 사내아이들은 아빠를 닮고 싶어하잖아요...그런면에서 참 좋은것 같아요.
"나두 아빠처럼.." 내용보기

우연히 달곰이시리즈 책들을 접하면서 이책의 저자도 같다는걸 알고 구입했답니다. 달곰이책은 35개월인 저희 아들이 끝까지 읽기엔 좀 긴듯한데, 이책은 내용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아들이 깔깔거리며 엄청 좋아한답니다. 사내아이들은 아빠를 닮고 싶어하잖아요...그런면에서 참 좋은것 같아요.

 

l****6 2008.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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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닮아가는 아들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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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된 아들이 부쩍 아빠를 닮아간다 생각할 때 발견한 책이에요^^ 아빠와의 관계 형성이 더 돈독해지고, 찐~~해지는 요즘인데...우리 아이에게 읽어주니, 참 좋아하네요~ 아빠는 당연히 만족해하는 그림책입니당. 아빠와 아이가 주인공인 책이니까요~^^   전체 줄거리는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러 간다는 단순한 내용인데, 준비하는 단계부터 고기를 잡고, 먹는 과정까지 순간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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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된 아들이 부쩍 아빠를 닮아간다 생각할 때 발견한 책이에요^^

아빠와의 관계 형성이 더 돈독해지고, 찐~~해지는 요즘인데...우리 아이에게 읽어주니, 참 좋아하네요~

아빠는 당연히 만족해하는 그림책입니당. 아빠와 아이가 주인공인 책이니까요~^^

 

전체 줄거리는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러 간다는 단순한 내용인데, 준비하는 단계부터 고기를 잡고, 먹는 과정까지 순간순간의 상황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줍니다. 

게다가 '아빠처럼요~~'라는 어구가 반복되어... 단순한 내용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어주지요.

프랭크 애시의 일러스트답게 단순화되어있지만 달곰이 시리즈의 일러스트보다는 더 따뜻하고 느낌이 좋으네요.

내용이나 그림 모두 20개월의 아이가 보고 이해하기에 참 좋은 책이에요. 

 

사람들의 이런말 저런말을 따라하는 아이가 '아빠처럼요'를 보고나서는 혼자 놀이하다가도 '아빠처럼요'라는 말을 쓰네요.

아주 만족스런 책입니다

 

i******e 2008.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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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아빠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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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이들의 희망이다. 그리고 미래다. 아이는 아빠처럼 차도 몰고 싶고, 아빠처럼 돈도 벌고 싶고. 우리의 아이곰도 예외는 아니다. (앗! 이 아기곰은 어디서 본듯한~~~ 그러고보니 달곰이랑 비슷하네요) 뭐든지 아빠처럼 하고 싶다. 밥먹는 것도, 옷 입는 것도, 엄마에게 꽃 한송이를 바치는 것까지도 말이다. 이렇게 아기곰의 우상인 아빠의 표정이 한 순간에 일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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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이들의 희망이다. 그리고 미래다.

아이는 아빠처럼 차도 몰고 싶고, 아빠처럼 돈도 벌고 싶고.

우리의 아이곰도 예외는 아니다.

(앗! 이 아기곰은 어디서 본듯한~~~ 그러고보니 달곰이랑 비슷하네요)

뭐든지 아빠처럼 하고 싶다.

밥먹는 것도, 옷 입는 것도, 엄마에게 꽃 한송이를 바치는 것까지도 말이다.

이렇게 아기곰의 우상인 아빠의 표정이 한 순간에 일그러졌다.

낚시터에서 아기곰은 커다란 물고기를 잡았지만 아빠곰은 커다란 멸치 정도의

물고기를 잡았을 뿐이다. 아기곰의 으쓱한 표정이라니!

 

이 작가는 글 보다 그림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글만 슬렁슬렁 읽고 넘어가기엔 너무 아까운 책이다.

겉표지에 꼭닮은 부자곰이 손을 잡고 가는 모습에는 가슴이 따뜻해졌다.

아기곰이 엄마에게 바치는 꽃 위에 작은 새가 지렁이를 떨궈 놓은

장면에서는 싱긋 웃음이 나왔다.

낚시터에서 지렁이를 꿰느라 정신이 팔려 입술을 쏙 빼물고 있는

아빠곰과 아기곰은 보면 볼 수록 유쾌했다.

작은 고기를 잡아서 체면이 말이 아니라는 듯

머쓱한 표정의 아빠도 참 재미있다.

별이 내려 앉은 저녁에 온 식구가 호숫가에 모여

오손도손 고기를 굽는 장면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나보다.

아빠의 다정함이

아들의 천진함이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

아빠가 아이의 손을 잡고 읽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1 2008.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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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처럼~ 하고 싶은 아기곰
"아빠처럼~ 하고 싶은 아기곰" 내용보기
일어나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아빠처럼 따라하려는 아기 곰의 하루와 그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은 그림책. 아빠의 행동 하나 하나를 따라하는 아기 곰의 모습을 통해 아빠를 향한 애정과 신뢰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프랭크 애시의 작품으로, 단순한 화풍이지만 파스텔 톤의 색채와 어우러져 따뜻함이 묻어나는 작품 내용을 잘 살리고 있다. 모방을 통해 세상을 배워가는 3-4세
"아빠처럼~ 하고 싶은 아기곰" 내용보기

 일어나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아빠처럼 따라하려는 아기 곰의 하루와 그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은 그림책. 아빠의 행동 하나 하나를 따라하는 아기 곰의 모습을 통해 아빠를 향한 애정과 신뢰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프랭크 애시의 작품으로, 단순한 화풍이지만 파스텔 톤의 색채와 어우러져 따뜻함이 묻어나는 작품 내용을 잘 살리고 있다. 모방을 통해 세상을 배워가는 3-4세 유아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글밥도 짧고 '아빠처럼'이라는 문구가 반복되어 귀를 즐겁게 해준다.

 아기 곰은 같은 시간에 일어난 아빠와 비슷한 몸짓으로 기지개 펴며 크게 하품도 하고, 밥도 같은 디자인의 밥그릇과 숟가락으로 아빠처럼 먹는다. 나갈 채비를 하기 위해 입는 윗옷도 같은 색에 같은 디자인이다. 노란 겉옷도, 장화도 같은 것으로 아빠와 아이가 마주 보며 입고 신는데,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애정이 가득 담겨 있음이 느껴진다. 커플티를 입은 연인들처럼 부모와 아이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볼 때가 있는데, 참 보기 좋은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 사족: 별 건 아니지만  본문 첫 장의 그림을 보면 침대 옆 탁자에 놓인 탁상시계의 바늘이 가리키는 시간이 좀 애매하다. 4시이거나 혹은 11시 15분 정도? 아니면 9시인데 시계 바늘이 거울상처럼 거꾸로 그려진걸까?


 그림책을 보고 있노라면 아이가 출근 준비하는 아빠를 흉내 낸답시고 아빠의 커다란 양복도 꺼내 입고 발에도 안 맞는 아빠의 큰 구두를 신고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슬며시 떠오른다. 유아들은 어느 시기(약 3세)가 되면 가족- 혹은 주변 사람-중 닮고 싶은 인물의 행동을 모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특히 남자 아이들은 (동성인) 아빠의 행동이나 성격, 감정 같은 것을 모방하면서 동일시하는 과정을 통해 성(性)역할과 행동, 사회 문화 규범 등을 익혀나간다고 한다.

 낚시하러 가는 길에 아기 곰은 아빠처럼 꽃을 꺾어 엄마에게 드리기도 하고, 아빠처럼 낚싯바늘에 지렁이를 꿰어 낚시를 한다. 이런 장면들이 아빠의 행위를 보면서 아이가 자신의 성 역할을 습득하는 예가 아닐까 싶다. 가족들이 각기 잡은 물고기를 들고 있는 장면은 독자로 하여금 살짝 웃음 짓게 만드는 광경으로, 작가가 준비한 이 작품의 작은 반전이기도 하다. ^^

 - 조그마한 아이들이 어른을 따라한답시고 이런 저런 흉내를 내는 모습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때로는 대견해 보이기도 하다. 그런 반면 어른들이 무심결에 내뱉는 말이나 행동, 아이들을 야단칠 때 사용하는 부정적인 단어 등을 어느 날인가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랄 때도 있다. 그럴 때면 내 모습을 비추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 내가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고, 이런 말을 했구나 싶어 반성하고 조심하게 된다. 어른들의 행동과 말을 모방하고 따라하면서 커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따라했다고 야단치기 전에 먼저 부모와 주변 어른들이 말도 가려서 하고 행동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r******3 2008.03.13. 신고 공감 0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