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 속 세상을 동경했던 공주가 결혼 후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중학생용 소설이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힌 사람, 타인에게 굴복해 자기 의지를 상실한 사람들에게 행복한 결말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늘 왕자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했고, 완벽한 아내의 역할을 감당하려고 노력했던 빅토리아 공주였지만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았다. 공주는 왕자의 이중적인 면을 보게 되었고, 왕자가 독소를 품을 때마다 상처를 입어야 했다. "그만 됐어, 빅토리아! 그딴 식으로 끝도 없이 한 일들을 중얼거릴 때마다 나는 당신이 얼마나 싫은지 몰라." "그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 완벽 양, 아니 미주알고주알 공주? 다 너 때문이잖아! 항상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는 거잖아!" 결국 공주는 황폐하고 무의미한 생활을 절실히 깨닫고, 왕자가 아닌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결심한다. 공주는 행복을 선택했고, 행복해지는 연습을 시작한 것이다. 참된 자아를 발견한 공주는 생기를 되찾게 되었다. 상담을 통해 공주를 도왔던 마법사 아줌마의 말들은 조목조목 인상적이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나름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의 고통을 남에게 전가시키지 않아야 할 책임이 있는 거야." "이제는 마음 푹 놓고 자기 자신이 되어도 괜찮아." "있는 바 그대로 존재할 때, 소위 불완전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서 완벽함이 생겨나는 거야." "자기 마음의 욕망들을 소리내어 말할 수 있게 했던 꿈들을 감사하게 여길 때가 된 거야." 가장 감동적인 대목은 깨달음을 향한 모험의 여정 끝에서 외친 공주의 고백이다. "제게는 새로운 동화 속 이야기가 생겼어요. 완전히 다른 동화 속 이야기예요... 그 이야기 속에서 나는 그 후로도 행복하게 살 것이고 나와 마찬가지로 그 후로도 행복하게 살아갈 왕자님과의 참된 사랑을 발견할 것이고 우리 둘은 영원토록 행복할 거예요!" 진실의 길을 통해 하루하루를 새로운 선물처럼 받아들이면 눈물보다 웃음이 많은 곳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작가의 말이다. 먼저 자신을 사랑할 것을 결정해야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그녀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 책은 가볍지 않다. 머리로가 아니라 가슴으로 읽어야 하고,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문제, 내 삶에 적용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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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얼마나 내가 보고 싶은데로 보면서 살았는가! 또한 나의 욕구를 무시한채 사회적 관념을 내 것인양 살아가다 보니 어느새 내 모습은 물기 없는 건조한 나무로 되어 가고 있었다. '동화 밖으로 나온 공주' 는 이런 나에게 단비를 내려주는 듯 소중한 책으로 내 가슴을 적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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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으로만 봤을땐 그저 행복하고 달콤한 공주의 사랑얘기겠지라고..생각하겠지만...이상하게도 "밖으로 나온"이란 말에서 느껴지듯이 뭔가 다른게 있을것같기도 한 예감이 드는건..무엇일까? 빅토리아공주의 어린시절은 비키의 행동으로 왕과 왕비에게 꾸지람을 듣게되어 옷장안으로 비키를 가둬버리고 왕실규범에 알맞은 행동들을 실천해가며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절규를 참아내면서 어느덧 왕자의 사랑을 받을 나이가 되어 정말 동화속의 공주처럼 자신을 구해줄 왕자를 만난것처럼 행복의 세계에 한발을 딛는듯하는데...행복한 세계는 어느덧 다시 사악하고 잔인하며 난폭한 하이드의 등장으로 빅토리아와 비키는 다시금 절망으 세계로 떨어진다.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빅토리아에게서 왜이런 일이 벌어지는지...빅토리아는 올빼미 박사로부터 행복해질수있는 비법의 책을 받지만...아무리 노력하고 참으려해도 하이드의 괴로힘은 더이상 하이드로부터 왕자를 구해낼 도리가 없을정도에 다다르고..빅토리아공주의 행복은 거기서 막을 내린다. 그리고 공주는 비키와의 서로 다른주장들을 맞써가면서 참된 진실을 찾기위해 길을 나서고 그 길을 나서면서 불안하고 두렵기만한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며 강해지고 의욕넘치는 자신의 또다른 모습으로 변모되어간다.
아픔이란 고통을 벗어나려하지않고 그 아픔의 고통을 똑바로 마주보며 부둥켜안은 빅토리아 공주, 이책을 읽는 동안 나는 빅토리아 공주를 만나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만났다. 두려워서 숨기만 하려하는 나를,그저 남으로부터 자신을 만들려고만 했던 나를,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려하지 않은 나를,세상속에서 나의 길을 가지않고 반대의 길로만 가려던 나를...여기에는 그런 나가 있다. 과거에서 벗어나지못한 내가 이제 과거를 받아들이고 미래를 위해 한 발 한 발 내밀고 있는 내가 있는것이다. 매우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부끄럽다는 생각을 배타적으로 생각하지않고 그런 마음을 갖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느껴야 할것이다. 세상사람과 똑같은 사고방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내 생각, 내 의지 그리고 내가 필요로 하는 방식을 갖는것이 내가 세상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다. 나는 나다. 나는 누구도 될수없고 누구도 내가 될수없는것이 이치이다. 나의 세계를 갖기위해서는 진실의 길을 찾아야 할것이며 그 진실로의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더 뻗어나가는 길을 찾아 계속 여행을 해야할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어제 아가씨가 살았던 방식이 오늘의 삶을 결정하는 거야. 하지만 내일의 삶은 바로 오늘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렸어. 매일 매일이 새로운 기회가 되는거야. 자기가 원한 방식대로 살 수 있는 기회지. 지난날의 생각들에 이젠 더이상 집착할 필요가 없어. 아가씨도 봤듯이 그건 지금이 아닌 다른 시간에 아가씨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나온 생각들이니까. . . . 옛시절은 모두 지나갔어. 그 시절의 위험도 모두 사라졌어. 이제는 마음 푹 놓고 자기 자신이 되어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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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 수록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이 빅토리아 공주가 되어서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기분... 처음에는 그냥 이쁜 동화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삶의 지혜를 고스란히 담아놓은 책이네요. 정리해두고 싶은 구절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책장 잘 보이는 곳에 고이 모셔두고 싶은, 늙어서라도 펴 보면서 활짝 미소짓고 싶은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어제 살았던 방식이 오늘의 삶을 결정하는거야. 하지만 내일의 삶은 바로 오늘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렸어. 매일매일이 새로운 기회가 되는 거야 . 자기가 원한 방식대로 살 수 있는 기회이자 자기가 원한대로의 삶의 가질 수 있는 기회지 지난날의 생각들에 이젠 더 이상 집착할 필요가 없어 그건 지금이 아닌 다른 시간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서 나온 생각들이니까 |
| 이 책을 읽으면서 "인형의 집"이 생각났다. 언제까지나 남자의 그늘 뒤에 가려 은둔자처럼 사는 여성에서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 가는 여성의 모습. 그리고 이 책속의 공주님은 지금까지 봐왔던 동화 속의 공주님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이 책을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인형의 집의 노라라고 생각하셔도 될듯.. 그런데 설명되지 못한 책에서 나오는 그 멋있는 왕자님이 이중적 인간이라고 한 것 이상의 것을 보여 줄 순 없었을 까. 하이드씨가 어떻다는 건지 왕자를 떠나기 위해 공주가 모험을 시작한다.. 공주는 이중적인 모습이 된 왕자의 모습 그러니까 자신을 괴롭히는 그 존재를 떠나고 그 자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모험을 한 것이지 나약한 동화속의 공주가 동화 밖으로 나오는 공주로 말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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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공주는 그후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동화를 읽고 자란 공주가 주인공이다. 그러다 공주는 꿈꾸게 된다. 멋진왕자가 자신을 구해주면 사랑에 빠져 결혼하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것을... 그러나 공주는 자신의 꿈과 현실의 차이에서 괴로워하며 완벽한 것을 추구하다 점점 더 공허함이 심해지게 되고.... 그러다 주변에 도움을 청하면서 진정한 완벽함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며 행복을 찾는다는 성장소설이다. 그 뒤로도 공주의 진실을 찾는 여행은 계속 되게 된다.
헨리허버트 후트 - 마음학 박사 "이제까지 해온 일들을 계속하시려고 드는 한 이제까지 일어난 일들만 계속 일어날 뿐입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일들을 더이상 하지 마십시오."
"일단 행복하기로 결심했다면 당신은 있는 힘껏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실제로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하다는 듯 행동 해야만한다. 실제로 행복해질때 까지."
"절망때문에 사람들은 두손을 들게됩니다. 하지만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면 두손으로 안게되죠."
"사람은 항상 선택을 하죠. 하지만 타인을 변화시키는 선택을 하지는 못합니다."
"사랑은 좋은 느낌입니다. 만약 좋은 느낌이 없다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행복하다는 느낌보다 아프다는 느낌이 더 많다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다른 어떤것이죠. 그건 공주님을 감옥 속에 가두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공주님 앞에 환하게 펼쳐진 자유로 향한 문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윌리는 사과를 키우는 일을 너무나 당황스럽게 생각하는 사과나무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그건 왜 그렇죠?" "그 사과나무 주위에는 배나무 뿐이거든요. 그래서 사과가 매달린다면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하고 사과나무는 생각하는 거예요."
처음 주인공 빅토리아 공주는 이중인격(성격장애)인줄 알았다. 그렇지만 자신의 본성인 '비키'와 대화하는 거였다. 미운오리새끼 동화처럼 자신이 원래 백조지만 오리와 닮지 않았다고 슬퍼했던 그 모습과 왠지 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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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아마 여자들에게 끝없는 관심의 대상. 모든 드라마의 핵심 코드. 공주란 무엇일까? 일단 미모의 소유자, 모든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고 뭐하나 아쉬울 것 없이 자람. 할 줄 아는 것은 뭐든지 배우면 잘하는 편임. 특히 마음까지 착하고 성실해서 누구에게나 인정받음. 가끔 머리도 영리함. 돈은 걱정 안할만큼 있음. 대모나 할머니가 있어서 확실한 자기편을 늘 가지고 있음. 기본 상식이나 할 줄 아는 일들도 있음.(수영, 승마, 체스...) 대강 이런 공주가 나오는 책. 진정으로 사람이 자기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도록 하는 책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대부분의 여자들이 다른 사람들이 어떤지를 살피는데 길들여져 있다면 이제부터는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금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라는 이야기. |
| 동화 밖으로 나온 공주. 제목만 보면 공주님에 대한. 동화책 같은 제목이다. 하지만 주위깊게 봐야 되는 건 바로 동화 밖으로. 라는 부분이다. 그렇다. 공주는 이미 동화 책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화 밖으로 나온 것이다. 이 책은 다름 아님 우리들을 위한 이야기 인 것 같다. 공주님이나 우리나 상황도 환경도 다르지만 궁극적인 건 그리 다르지 않다. 이 책은 상당히 조언을 주는. 그런 성격을 띄고 있는 책이다. 뭐 직접적으로 어떻게 해라. 이런 식은 아니지만 공주가 처하는 상황과 하는 행동을 보면서 따라가다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생활의 여러 부분들과 생각들.. 우리가 과감하지 못해서 아무것도 고치지 못하고 정체되고 계속되어 있던 악순환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왜 그렇게 되어 있었던 걸가? 왜 그걸 계속해서 놓지 못했었던 걸까? 읽어가면서 내 모습에 대해서 다소 반성을 하게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뭔가 알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 마지막에 왕자님이 찾아와서 행복해지는 동화보다는. 공주 스스로 혼자서도 당당하게 행복해지는 것이 몇 배는 더 아름다운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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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화는 이렇게 끝난다 그리하여 왕자님과 공주님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과연 왕자와 공주는 행복했을까?
이 책은 그런 동화를 꿈꾸며 어른이 되길 바랬던 빅토리아 공주의 이야기이다. 잘 웃고 잘 울고,노래부르기를 좋아하던 비키와 왕실예의범절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빅토리아공주...어느날 왕과 왕비에게 심한 꾸지람을 들은 빅토리아공주는 비키를 옷장에 가두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르고 친구가 그리워진 공주는 비키와 화해를 하고 꿈에도 그리던 왕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이야기는 동화와 다르게 이어진다 왕자는 이상한 주문에 걸려 공주를 괴롭히고 상처투성이로 만들어버린다 왕자를 사랑하지만 더 이상은 견딜수 없게된 공주는 올빼미 박사의 도움을 받아 성스러운 두루마리를 찾기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감정의 바다와 환멸의 땅,캠프장을 지나 존재의 땅을 지나는 공주는 격한 감정와 두려움,슬픔과 분노를 겪으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법을 배워간다.
진실의 사원에 도착한 빅토리아 공주는 성스러운 두루마리를 얻으면서 동시에 더욱 성스러운 진리를 알게된다. 자신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자신으로서 완벽하다는 사실을...그러므로 존중받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가?하는 물음을 던지는 이 책에 당신의 대답은...
내 안의 잊혀진 비키를 생각하게 한,그리고 감정의 바다에 빠져들어 함께 헤엄치도록하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대우주의 아이로서 모든 점에 있어서 완전하고 아름답고 완벽했노라 조물주가 만든 그대로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으며 그밖의 것은 받아들이지 않을 권한이 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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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는 이 책이 나쁘다 저 책이 나쁘다라고 잘 혹평하지 않는 나로서는 실망스러움을 감출수가 없는 책이었다.
처음 부분에 나오는 공주나 공주를 행복하게 만드는 낄낄박사, 공주를 괴롭히는 하이드 씨 (왕자) 그리고 공주의 부모님들의 갈등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공주와 신혼 시기에 매우 행복했던 그녀와 그의 생활을 보면서 착착 넘어가는 페이지와 재미를 조금씩 느끼게 되었다.
또한 공주가 진실을 위한 여행을 시작하려고 할 때마다 징징되면서 공주의 앞길을 막는 비키 역시 짜증을 일으키는 요소로 느껴졌고 그랬기 때문에 좀 더 매력적으로 이 책이 다가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점점 지루하고 흥미도가 떨어졌으며 이 책의 책장이 몇장이나 남았나 하고 세기도 했다.
물론 진실을 향해서 항상 열심히 살아야 하며 역자의 말대로 어린 시절의 고통에 시달리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과 상처에 사로잡힌 사람 등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되어서는 아니 되며 남들의 주관이 아니라 자신에게 초점을 멈추는 본디 완벽하고 온전한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과 중간 중간에 나오는 구절도 좋았다.
아직 다 크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미숙한 나에게만 그렇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지만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실망감이 많이 묻어나오는 책이라는 것을 밝히고 싶다.
끝으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진실을 추구하고 항상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스스로에게 결점을 느끼고 자극을 받으면서 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인간이 더 인간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러했기에 만점을 줄 수 없었던 책으로 남는 것이 유감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