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한번 더..
"다시 한번 더.." 내용보기
어릴 때부터 수정마개를 읽긴 했는데 기억나는 거라곤 수정처럼 생긴 주먹만한 마개가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영상 뿐이었다. 거기다 삭제된 곳이 많아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더욱 헷갈렸다. 이제 완전판이 나온김에 확실히 내 머리속에 집어넣기 위해 시도한 다시 한번 더 읽기... 역시 후회되지 않는다. 주인공인 뤼팽조차도 뭔지 모르고 시작한 일.. 무엇을 찾는지도 왜 찾는
"다시 한번 더.." 내용보기
어릴 때부터 수정마개를 읽긴 했는데 기억나는 거라곤 수정처럼 생긴 주먹만한 마개가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영상 뿐이었다. 거기다 삭제된 곳이 많아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더욱 헷갈렸다. 이제 완전판이 나온김에 확실히 내 머리속에 집어넣기 위해 시도한 다시 한번 더 읽기... 역시 후회되지 않는다. 주인공인 뤼팽조차도 뭔지 모르고 시작한 일.. 무엇을 찾는지도 왜 찾는지도 오리무중 그러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대괴도는 지칠 줄 모르고 늘어진다. 그렇게 독자와 같은 입장으로 일을 바라본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욱 재밌었고 당시 프랑스를 흔들었던 정치인 비리사건까지 잘 버무려서 현실감까지 들었다. 이 시리즈가 영화화되어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
h*******6 2003.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수연발의 뤼팽을 만날 수 있다.
"실수연발의 뤼팽을 만날 수 있다." 내용보기
시외버스를 타는데 그 무료함을 벗어나기위해 터미널 서점에서 구입했다. 원래는 좀 가벼운 걸 사려고 했는데 예전에 읽은 것중 유독 이 는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러다 멀미가 나서 그만두었지만. 뤼팽은 원래 뭘해도 용의주도하게 계획을 짜서 시작한다. 뭐 중간에 변경되는 상황이 와도 그는 침착하게 뻥을 친뒤 요리조리 피해간다. 그러나 이 작품은 뤼팽이 계획한 것도 아니었
"실수연발의 뤼팽을 만날 수 있다." 내용보기
시외버스를 타는데 그 무료함을 벗어나기위해 터미널 서점에서 구입했다. 원래는 좀 가벼운 걸 사려고 했는데 예전에 읽은 것중 유독 이 <수정마개>는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러다 멀미가 나서 그만두었지만. 뤼팽은 원래 뭘해도 용의주도하게 계획을 짜서 시작한다. 뭐 중간에 변경되는 상황이 와도 그는 침착하게 뻥을 친뒤 요리조리 피해간다. 그러나 이 작품은 뤼팽이 계획한 것도 아니었고 무엇을 찾아야하는 지도 모른채 말려들게 된다. 거의 밀폐된 자신의 방에서 감쪽같이 없어진 마개.. 더우기 자신의 은신처가 털리고 마는 수모도 당하고.. 몇번이나 헛다리를 짚는가하면 뒤통수를 맞기도 한다. 정말 여기서 뤼팽은 갈때까지 간다. 그래서인지 더욱 재밌고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같다.
b***9 200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뤼팽 시리즈의 백미
"뤼팽 시리즈의 백미" 내용보기
아무리 책 읽기를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추리소설까지 거부하긴 힘들것이다. 이처럼 쉽사리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추리소설의 매력은 무엇일까? 보잘 것 없는 작은 종이조각에 인쇄된 활자들은 읽는 이에 의해 곧바로 한편의 영상이 된다. 그것도 활자자체들 안에 숨겨진 의미를 심사숙고해서 찾거나 작가의 숨은 철학을 이해할 필요 없이 그저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작
"뤼팽 시리즈의 백미" 내용보기
아무리 책 읽기를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추리소설까지 거부하긴 힘들것이다. 이처럼 쉽사리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추리소설의 매력은 무엇일까? 보잘 것 없는 작은 종이조각에 인쇄된 활자들은 읽는 이에 의해 곧바로 한편의 영상이 된다. 그것도 활자자체들 안에 숨겨진 의미를 심사숙고해서 찾거나 작가의 숨은 철학을 이해할 필요 없이 그저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작은 노력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 영상은 왠만한 블록버스터급 영화에 버금가는 역동성이 있고 종이위의 인물들은 독특한 캐릭터로 주연과 조연을 맡아 우리의 흥미를 돋구는데 성심 성의를 다한다. 우리는 때로 탐정이 되어 그와 함께 사건을 조망하고 증거를 찾아헤매기도 하고 어쩔때는 범인의 입장에서 범죄의 불가피성에 대해 항변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추리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책 읽기에 익숙치 않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에게도 내재된 상상력을 별다른 노력없이도 한껏 발휘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요즘처럼 추리소설류들이 봇물처럼 출판되는 상황에선 그야말로 기쁨의 비명이라도 질러야 할 판이다.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팡 시리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홈즈 시리즈와 더불어 추리소설의 양대 산맥을 이룬다고도 할 수 있다. 뤼팡과 홈즈는 프랑스와 영국 국민들의 미묘한 경쟁심리를 일으킬만큼 국가적인 중요인물이 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매니아가 있고 뤼팡과 홈즈의 책들에 나오는 장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까지 있다고 하니 가히 이들 책의 위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100년도 훨씬 전의 책들이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특히나 그 쟝르가 추리소설이라는 것에 더욱 놀랍다. 범죄의 발생과 그 해결방법등은 시대가 바뀜에 따라 그 양상이 급격히 변하고 지능화된다는 것을 안다면 100여년 전의 추리소설에서의 내용은 지금보면 구태의연한 구식으로 조잡하기까지 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그 책들을 읽게 된다면 왜 그토록 오랜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올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게 된다. 특히 뤼팡 시리즈의 5권째인 수정마개는 시리즈 중의 책중에서도 그 완숙미와 치밀함이 백미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정치적 비리 사건에 연루된 명단이 숨겨진 수정마개를 둘러싼 비리정치인들, 젊은 시절 이룰 수 없었던 사랑에 대한 빗나간 복수를 하는 인간과 뤼팡간의 밀고 당기는 두뇌싸움이다. 거기에 붙잡힌 부하를 구하려는 뤼팡의 인간적인 면모가 더해진다. 수정마개를 소유하고 악마적인 복수와 권력을 휘두르는 도브레크라는 인물과 뤼팡의 엎치락 뒤치락 하는 대결에서 뤼팡은 책의 말미까지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읽는 내내 안타까움과 뤼팡이 이럴수도 있구나 하며 실망감과 동시에 인간미를 느낀다. 덕분에 도대체 어떤 식으로 뤼팡이 도브레크의 코를 납작하게 해 줄지 내내 궁금하게 된다. 뤼팡은 신경질적이고 조금의 틈도 보이지 않을 듯하게 완벽한 홈즈에 비해 낭만적이고 남성적인 매력을 느끼게 해 주는 인물이다. 또한 뤼팡은 범죄 현장에 있을 때나 적수와 대면해 있을 때도 여유와 유쾌함을 놓치지 않는다. 도브레크에게 늘 당하면서 그답지 않게 침울해있다가도 마지막 사건을 해결했을 때의 그가 보여주는 천진난만한 개구장이와 같은 모습은 도저히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유쾌하고 매력적인 인물이 단지 생명없는 종이위의 활자일뿐이라고 감히 누가 단언할 수 있을까?
l******2 2002.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끊질김을 배운책.
"끊질김을 배운책." 내용보기
※줄거리    아르센뤼팽이 아닌 그의 부하들이 모의한 작전..웬지 아르센뤼팽은 불안한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하지만 그래도 작전을 과감히 실행에 옮기는데..역시 아르센뤼팽의 느낌대로 일이 어긋나버리고 만다. 수정마개를 놓고 두 부하가 싸우다가 결국에는 두 부하가 잡혀버리는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뤼팽은 어떻게 된일인지 생각하다가 잠을 자는데... 두 부하를 구하기 위
"끊질김을 배운책." 내용보기
※줄거리

 

 아르센뤼팽이 아닌 그의 부하들이 모의한 작전..웬지 아르센뤼팽은 불안한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하지만 그래도 작전을 과감히 실행에 옮기는데..역시 아르센뤼팽의 느낌대로 일이 어긋나버리고 만다. 수정마개를 놓고 두 부하가 싸우다가 결국에는 두 부하가 잡혀버리는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뤼팽은 어떻게 된일인지 생각하다가 잠을 자는데... 두 부하를 구하기 위해 뤼팽은 이 알수없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에 가담한다. 그리고 알수없는 적으로부터의 위협과 온갖 위선과 악으로 똘똘뭉친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도메르크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데..

 

※감상평

 

  이제까지 읽었던 사건중에서 가장 진땀이 나는 사건이었다. 늘 사건을 먼저 조작해서 자신의 손아귀에 사건을 움켜쥐고 흔들어 대던 뤼팽이 이번에는 알수없는 수수께끼들만 가득한 사건속에서 사건의 진실을 알기위해 이리저리 헤메이는 꼴이라니..

 

어이없는 실수와 너무나도 쉽게 들통나버리는 자신의 정체..그리고 사건을 알기위해 노력하면할수록 이리저리 엉켜버리는 사건..도대체 한시도 손을 놓을수가 없게만드는 사건이였다. 사건의 치밀함과 무엇보다도 도메르크의 그 악랄함이란..어서 뤼팽이 그 악랄한 자를 속시원히 혼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빨라졌던 이번 수정마개...누구도 생각지못한 기발함이 책속 곳곳에 숨어있다가 짠!하고 나타나서는 놀래키는데 적잖이 당황했다.

 

그리고 늘 항상 그렇지만 마지막엔 뤼팽의 승리로 돌아가는 사건들..그리고 뤼팽의 사건에는 늘 뤼팽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아리따운 미녀들이 있다는것..시대의 불운아라고는 하지만 낭만을 알고 정의(?)를 알고 사랑을 아는 뤼팽이다.

 

추리소설이라 순전히 재미로 읽는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배우는게 있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그 끊질김을 배웠다. 아무리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라도 끝까지 매달리다 보면 결국엔 달디단 열매를 맛볼수있다는걸 수정마개사건에서의 뤼팽을 보고 배웠다.

0*****k 2007.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승자는 최후에 웃는 자 - 그의 이름은 아르센 뤼팽
"승자는 최후에 웃는 자 - 그의 이름은 아르센 뤼팽" 내용보기
뤼팽이 작품 말미에 토로하듯이, 이 작품 내내 뤼팽은 수정마개를 두고 실패와 실수를 거듭하면서 매우 힘든 싸움을 벌여 나간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한 발 늦거나 적의 계략에 당하면서 위기에 빠지는 뤼팽. 그러나 '당연히' 그렇듯이, 또 그래야 하듯이 결국 최후의 승자는 바로 아르센 뤼팽이다. ^^ 충실한 부하 질베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고 움직이는 뤼팽의 모
"승자는 최후에 웃는 자 - 그의 이름은 아르센 뤼팽" 내용보기
뤼팽이 작품 말미에 토로하듯이, 이 작품 내내 뤼팽은 수정마개를 두고 실패와 실수를 거듭하면서 매우 힘든 싸움을 벌여 나간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한 발 늦거나 적의 계략에 당하면서 위기에 빠지는 뤼팽. 그러나 '당연히' 그렇듯이, 또 그래야 하듯이 결국 최후의 승자는 바로 아르센 뤼팽이다. ^^ 충실한 부하 질베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고 움직이는 뤼팽의 모습은 단순한 두목이 아닌 부성애적 감동을 안겨준다. 안타까움과 긴박함 속에서 펼쳐지는 수정마개의 미스테리. 최후의 반전으로 수정마개의 진실이 밝혀질 때 독자들은 뤼팽 특유의 비꼬기와 유머로 포장된 환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813의 비밀'보다 스케일은 작으면서도 더욱 끈끈한 재미가 잘 살아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a*****s 2002.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처절함 끝의 반전
"처절함 끝의 반전" 내용보기
이전까지의 뤼팽 시리즈에서와는 달리, 수정마개에서의 뤼팽은 어찌보면 무기력할 정도로 사건을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한다. 813처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것도 아니고, 반전이란 것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의문이 날 정도로 일방적인 공격을 당하는 것이다. 뤼팽의 가볍고 말많은 모습도 볼 수 없다. 언제 한번 신나게 '아르센 뤼팽'이 적힌 명함을 뿌려보지도 못하고, 언론사에 예
"처절함 끝의 반전" 내용보기
이전까지의 뤼팽 시리즈에서와는 달리, 수정마개에서의 뤼팽은 어찌보면 무기력할 정도로 사건을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한다. 813처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것도 아니고, 반전이란 것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의문이 날 정도로 일방적인 공격을 당하는 것이다. 뤼팽의 가볍고 말많은 모습도 볼 수 없다. 언제 한번 신나게 '아르센 뤼팽'이 적힌 명함을 뿌려보지도 못하고, 언론사에 예의 그 자신만만한 공개서한조차 보내보지 못하니 말이다. 책을 읽는 독자가 깊은 연민을 느끼게 할 정도로, 뤼팽은 처절한 인간의 일면을 드러내고야 만다. 그러나 이 책의 묘미는 결국 처절함 끝의 반전에 있다. 어두침침한 뤼팽이 종래에 기상천외한 반전을 통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잔뜩 긴장하며 책을 읽는 것도 꽤 재미있는 일이다!
j*******r 2002.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데 프로푼디스(De Profundis)..."
""데 프로푼디스(De Profundis)..."" 내용보기
괴도 뤼팡 시리즈 중 5번째 작품. 추리소설의 재미는 범죄가 발생하고 그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합리적이어야함은 당연한 거죠. 작가는 뤼팡한테 전지전능한 힘을 부여한 것 같습니다.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아주 의연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와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비상한 두뇌.. 이건 소위 뤼팡뿐만 아니라 홈즈도 마찬가지죠. 하
""데 프로푼디스(De Profundis)..."" 내용보기
괴도 뤼팡 시리즈 중 5번째 작품. 추리소설의 재미는 범죄가 발생하고 그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합리적이어야함은 당연한 거죠. 작가는 뤼팡한테 전지전능한 힘을 부여한 것 같습니다.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아주 의연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와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비상한 두뇌.. 이건 소위 뤼팡뿐만 아니라 홈즈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이번 작품은 전혀 그렇질 않죠. 언제나 한 발 늦는 뤼팡. 그리고 뤼팡이 어떻게 행동할 줄 아는 범인. 심지어는 뤼팡은 이 작품에서 칼에 찔리기까지 합니다. 언제나 승승장구하던 뤼팡이 이렇게까지 고생을 하니 사실 통쾌하더군요. 물론 마지막에 언제나처럼 뤼팡의 승리로 끝나지만..
j***2 2002.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읽어본 수정마개
"다시읽어본 수정마개" 내용보기
나는 책을 좀 잡식성으로 읽는 편이다. 소설을 읽다가 사회과학서적을 읽다가,그것도 싫증이 나면 역사책에서 과학책,순정만화까지 두루두루 본다. 그런데 여름철이 되면 꼭 추리소설을 몇권씩 보게되는걸 보면 여름이 추리소설 읽기 적당한 계절이긴 한가보다. 추리소설작가들의 작품들에는 다들 뚜렷한 특징들이있는데,르블랑의 뤼팽시리즈는 도둑이 주인공이라는,게다가 결코 밉지 않
"다시읽어본 수정마개" 내용보기
나는 책을 좀 잡식성으로 읽는 편이다. 소설을 읽다가 사회과학서적을 읽다가,그것도 싫증이 나면 역사책에서 과학책,순정만화까지 두루두루 본다. 그런데 여름철이 되면 꼭 추리소설을 몇권씩 보게되는걸 보면 여름이 추리소설 읽기 적당한 계절이긴 한가보다. 추리소설작가들의 작품들에는 다들 뚜렷한 특징들이있는데,르블랑의 뤼팽시리즈는 도둑이 주인공이라는,게다가 결코 밉지 않은 도둑이라는 특징이있다.책을 읽다보면 도둑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범인잡는 탐정같은 느낌도 들고 게다가 경찰에 잡힐까봐 독자를 조마조마하게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게 뤼팽이다. 이 책 수정마개도 예외는 아니다.개인적으로는 <기암성>보다는 재미가 덜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추리소설도 접하기쉽지는 않다는 생각이다.다만,늘 살인사건이 등장하고 기막힌 반전이 필수적이어야한다는 아가사크리스티의 팬들이나 엘러리퀸의 열성독자들에게는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다.하드보일드류의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범죄모험소설에 가까우니까.
y****e 2003.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