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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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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페이퍼백이지만 활자가 읽기 편한 스타일이고 내용이 재미있어 한번 손에 잡으면 계속 읽게 되는 책이다. 특히 중간중간에 은행이나 카드사로부터 온 이메일이 있어서(이건 쇼퍼홀릭 시리즈에 다 있는듯..) 주인공 레베카가 은행이나 카드사에 뭐라고 했는지 유추할 수 있는데, 그래서 레베카가 너무너무 귀엽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레베카가 다른사람을 보면서 제일먼저 옷을 어디
"귀여운 레베카 " 내용보기
우선 페이퍼백이지만 활자가 읽기 편한 스타일이고 내용이 재미있어 한번 손에 잡으면 계속 읽게 되는 책이다. 특히 중간중간에 은행이나 카드사로부터 온 이메일이 있어서(이건 쇼퍼홀릭 시리즈에 다 있는듯..) 주인공 레베카가 은행이나 카드사에 뭐라고 했는지 유추할 수 있는데, 그래서 레베카가 너무너무 귀엽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레베카가 다른사람을 보면서 제일먼저 옷을 어디 브랜드인지 가늠하고 또 자신도 외출하기 전에 본인이 입은 옷을 브랜드를 다 따지면서 나오는 브랜드 이름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중의 하나라고 할까..영화로도 나온 것으로 알고있는데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지만..책으로 읽은 느낌으로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영화 한편 재미있게 본 느낌이다. 그리고 나름 본인의 돈 씀씀이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교훈(?)이 남는다...ㅠ.ㅠ
YES마니아 : 골드 w******n 2009.03.09.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읽은 쇼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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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로 읽은지가 1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원서로 다시 읽으니 같은 책을 굳이 또 읽을 필요가 있냐는 의문이 무색 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그 사이에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책도 영화 표지에 맞춰 새 단장을 하였다.     내게 있어 번역서와 원서의 차이는 한국에서 읽은 것과 영국에서 읽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번역서를 읽었을 때 책 속의 수많은 브랜드와 숍에 대해서는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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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로 읽은지가 1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원서로 다시 읽으니 같은 책을 굳이 또 읽을 필요가 있냐는 의문이 무색 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그 사이에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책도 영화 표지에 맞춰 새 단장을 하였다.  

 

내게 있어 번역서와 원서의 차이는 한국에서 읽은 것과 영국에서 읽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번역서를 읽었을 때 책 속의 수많은 브랜드와 숍에 대해서는 아는 게 전혀 없었기 때문에 상상에 의지해야 했다면, 가장 최근에 읽은 원서는 배경이 런던인데다 주인공인 레베카가 사는 곳도 내가 살고 있는 곳과 가까워 종종 가곤 했던 곳이어서 상상에 맡길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 브랜드와 숍이 이젠 내게도 익숙해져서 막연히 상상하며 번역서를 읽었을 때와는 달리 익숙함으로 읽을 수 있었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브랜드의 상품 정보에 대해서도 이 책 덕분으로 알게 되어 이 책이 나를 쇼퍼홀릭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정도였나고나 할까. 

 

소피킨셀라의 팬이라고 스스로를 칭하고 다니지만 언제나 뻔하게 킹카 왕자를 찾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그녀 작품의 엔딩에 대해서는 불만이다. 이를테면 책의 초반부는 독자를 확 사로잡는 매력으로 배꼽잡게 만들지만,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어설프고도 억지스러운 엔딩으로 그 재미를 반감시키는 특징이 있다.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지만, 이 작품은 소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번역서를 읽었을 땐 이해할 수 없었지만, 런던에서 살아보니 충분히 쇼퍼홀릭이 될만하다는 공감에 혹, 나도 쇼퍼홀릭이 되지 않을까하며 절제하고 살고 있는 내게 그것의 말로가 어떻게 될지를 매우 비현실적으로 그려냈지만 따끔하게 충고해 준 고마운 책

p******i 2009.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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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또 다른 Fun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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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에서 장거리 비행의 지루함을 달래고자 좁아터진 이코노미석에서 쪼그리고 앉아 보게 된 영화, 쇼퍼홀릭. 심각한 영화는 머리가 지끈거릴 거 같아서 가벼운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른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고 주인공의 옷이나 장신구 구경등 볼거리도 있어서 괜찮았었다. 그래서 영어공부나 해보자고 고른 책이 바로 이 쇼퍼홀릭 1탄이었다. 읽는 내내 영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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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에서 장거리 비행의 지루함을 달래고자 좁아터진 이코노미석에서 쪼그리고 앉아 보게 된 영화, 쇼퍼홀릭. 심각한 영화는 머리가 지끈거릴 거 같아서 가벼운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른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고 주인공의 옷이나 장신구 구경등 볼거리도 있어서 괜찮았었다. 그래서 영어공부나 해보자고 고른 책이 바로 이 쇼퍼홀릭 1탄이었다. 읽는 내내 영화 속 주인공의 엉성한 귀여움이 떠오른 걸 보니, 주인공 역할은 배우가 책 속의 주인공을 잘 재현한 것 같다. 내용은 역시 영화와 많은 차이가 있는데, 둘 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책은 글귀로 긴장감을 잘 조성하고 또 그 것을 우스꽝스럽게 잘 풀어가고, 영화에서는 좀 더 드라마틱한 상황을 많이 연출한 것 같다. 원서 독서에 스트레스를 별로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권한다.
y****a 2009.09.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