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자극적인 맛도 순한 맛도 아닌, 그냥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는 심심한 작품이다. 여러 인물들의 시점의 변화가 너무 급작스럽게 나와서 한 두줄 읽은 후에야 아 또 시점이 바뀌었구나 인지할 수 있다. 그리고 2권에까지 서브남주와의 과거 회상얘기가 나올 줄을 정말 몰랐다. 무슨 사건만 생기면 여주는 "아 그 때 내가 왜 그랬을까? 이번엔 후회하지 말고 이렇게 제대로 해야지~" 라는 자기반성을 무한반복하고, 남주는 결혼까지 하고 나서도 자기 아내가 첫사랑에게 돌아갈까 안달복달하는 스토리의 무한반복. 내용을 좀 더 쳐내고 1권으로 했어도 충분했을 듯하다. |
|
2권 12.9 만자 입니다. 한승효와 이영나는 한승효의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고 미국에서 살게 됩니다. 한승효가 영나의 엄마를 만나러 간 장면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도 풍부합니다. 승효의 친구 현민의 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 현민이를 주인공으로 해서 연작 있으면 좋겠어요. 한승효가 굉장히 귀하게 얻은 자식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결혼한지 5년이 되었지만 아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결국 갖게 되었을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아버지와의 화해장면도 좋앗습니다. 남주 한승효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여주인 영나 캐릭터가 너무 좋았습니다. 성냥팔이소녀가 아니라 집잃은 고아를 돌보는 이야기였다니 !!!! 작가님 작품 다 소장예정입니다. |
|
남주와 여주는 살아온 환경도 성격도 극과 극으로 다른 두 사람입니다. 남주는 승승장구하는 성장과정을 지녔고 집안에서도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지만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서 이기적인 성향의 소유자인데 여주는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해서 자신만이 온전히 스스로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인지라 늘 쉴 틈 없이 부지런히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자존심도 강하고 당당한 성향인데 이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라서 흥미로웠어요. |
|
하수영 작가님의 5시 49분 20초 2권 리뷰입니다. 남녀주인공 두 사람은 너무와 다른 성격과 상황에 서로 싫어했는데요, 두사람이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이 전개됩니다. 여자주인공의 사정이 더 나아진건 아니지만 그것도 여자주인공의 성격이라고 생각하니 괜찮았습니다. 현실적인 연애를 보는 것 같아 그런 점도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인상에 남는 에피소드는 없었던 거 같아 별하나 뺍니다. 하수영 작가님의 신작을 기대해봅니다. |
|
책제목이 특이하네 라고 생각하며 궁금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ㅈ증이 풀렸다. 54920 철없던 20대 남녀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참 풋풋했고 서로의 마음을 서서히 담아 가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영리한 남주와 현명한 여주로 참으로 이상적인 모습이였다는.. 비록 신파로 스토리가 흘러가는 듯했으나 미국에서 서로의 마음 하나만으로 밑바닥부터 쌓아가는 모습이 현실적이라 마음에 와닿았았다,
|
|
이혼에 성공하는법? 이었나?로 작가님 접하고 미미의남자로 아주 그냥 애정 작가님 되셨는데 바람속의너?바람뒤의너? 암튼 삼각 관계 싫어하는데 저 작품이 삼각관계 애정도 식어갈쯤 이 작품 만났는데 좋아도 너무좋아요 여주가 고생고생 너무 가난해서 안쓰러운데 어디하나 빠질것 없는 잘난 남주가 안달복달 능글능글대는모습이 너무도 귀여워요 너 이래도 나한테 안반해? 하는데 여주는 진짜ㅈ쉽게 안넘어가주거든요ㅋ 귀여운 능글남이 취향이었는가봅니다 |
| 사실 이 책 2권은 읽어야하나 고민했어요~1권은 솔직히 그냥그래서요~ 그래도 2권을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1권보다는 더 나은 것 같아요~ 2권은 주인공들이 미국으로 가서 결혼하고 생활하는 내용인데 딱히 특별한 내용이 있는거는 아닌데도 술술 잘읽히네요~ㅋ 하지만 여주의 불쌍함을 더 부각시키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서여사와 장박사의 일은 좀아닌것같아요~나이든 사람들도 눈독들일만한여주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더더욱요. .그리고 디테일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네요~아이를원하는 여주가 결국어떻게했는지도 안알려주시고ㅜㅜ |
|
승효는 영나와의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에게서 독립을 합니다. 승효는 여전히 한결같이 영나만을 위하고 영나만을 바라보는데 영나는 전남친을 생각하기도 하고 야속하더군요. 아직도 영나를 완전히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해 불안해하는 승효가 이해되기도 하고 짠했습니다. 읽으면서 영나에게 불만이 많을 수 있는데 허세 있고 지 잘난 맛에 살던 승효가 영나 바라기가 되어 하는 행동들은 귀여워 볼 만 했습니다 |
| 남주 집안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 넘어가 구만의 결혼식를 올리게 되는 남주..여주.. 그런 여주를 여전히 물고 빨고 첫사랑에게 돌아갈까 전전긍긍 하는 남주의 모습이 찐하기도하고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둘의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
|
완독병이 있어서 읽덮 위기를 몇 번씩 넘기며 겨우 끝까지 읽기는 했지만... 딱히 내용이랄게 없어요. 남주는 내내 여주가 너무 이쁘다 사랑스럽다 찬양하며 틈만 나면 스킨쉽만 하고... 그러면서도 결혼 후 몇 년이 지나서도 여주의 첫사랑 때문에 불안해하고. 여주는 전남친과 사귀었을 때의 상황이나 감정을 일일이 끄집어내며 현재랑 비교하는데 그것도 별로였고. 전체적으로 캐릭터들 구축이 좀 어설픈 느낌이었습니다. 문장 서술이 산만하고 많이 유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