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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이라는 책을 읽고 참 많은걸 생각나게 해주었었습니다.
그걸 제 딸에게도 느끼게끔 해주고 싶었어요.
제 딸에게 대인관계라는건 리더쉽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정확히 꼬집어서
이야기 해주고 싶었는데 이 책을 읽게 해주고 나니 많은 질문들을 하더군요.
제 딸아이가 두 오빠들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남자 같은 성향이 짙어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엄마 내친구 아무개는 못하는게 많아서 잘 안시키게 되고 무시하는데
그게 안좋은거였어?"
"나는 잘 해줄라고 막 도와주고 그러는데 막 싫어하고 그래...
내가 뭘 잘못한거야 엄마?"
예전에는 이런 질문조차 없었거든요.
무조건 친구와 싸우고 오거나 불만이 많아 늘 투덜대고 그랬었어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고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경청하고 이해하는 배려있는 아이가 될수있게 유도하는 책인듯
해서 참 좋습니다.
우리 딸이 조금 여자다워지고 성숙해진것 같아서 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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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좋아하는 딸아이(초등저학년)를 위해 구입했어요 좀더 정확히 얘기하면 아이가 보고 고른 책이지요^^ 예쁜 만화들이 가득하니까 아이가 읽으면서 아주 흡족해 합니다 ㅎㅎ 아이들이 만화책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읽고 싶은 만화책 기왕이면 내용이 성실한 ^^ 책으로 읽게 해주면 엄마 좋고 아이 좋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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