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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때 저도 당연히 읽었던 터였습니다. 그때는 제 아이가 태어나기 전이었는데, 저와 남편이 과자를 참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 읽어본 책이었지요. 나름 충격을 받긴 했지만 역시나 과자에 대한 유혹은 떨치기 힘들더라구요ㅠ.ㅠ 아이를 낳고 난 후론 둘 다 많이 조심하는 편이긴하지요. 이제는 아이도 '과자'라는 단어를 아니, 눈에 띄기만 하면 달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몰래 먹거나^^; 많이 줄이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때, 눈에 띄인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 !! 한동안 트랜스지방~ 참으로 떠들썩했던 것 같아요. 너무 자주 들어서 무덤덤해지기도 했지만 매일 먹는 우리집 식단에서도 무의식중에 발생할 수도 있다하니 그냥 무심코 지나칠 일이 아니었지요.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더욱 걱정이 될 듯 하여, 다시 한번 제 마음도 다질 겸, 정보도 익힐 겸해서 읽어보았답니다.
역시나 충격적인 내용들이 가득이었지요. 제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정보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말로만 트랜스지방~ 트랜스지방~ 듣기만 했었는데, 내용과 함께 분자구조나 결합방식 지방산의 종류등 다양한 표와 그림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트랜스지방이 어떤 물질인지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어려운 식품 용어들이 많긴 했지만 작가와 강연에 참석한 한분의 식품에 대한 토론을 바탕으로 한 대화체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어서 책읽기가 그리 어렵진 않았답니다. 나름대로 아이에게 해로운 것을 먹이지 않기 위해 거의 자연식에 가깝도록 이유식부터 지금의 유아식까지 해오고 있었던지라 책 내용중 많은 부분을 같이 공감할 수 있었구요~ 우리집 식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자연 먹거리들이 소개되는 부분에서는 나름 뿌듯함도 느꼈답니다 ㅎㅎㅎ 자주 들어오던 얘기지만 슬로우푸드를 즐겨야 몸이 건강하다라는 말을 실감했어요.
참, 다섯가지 이야기로 대화내용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그 사이사이 이야기마다 요점정리를 간략히 실어놓아서 그 부분만 복사해서 붙여 놓으시면 트랜스지방에 대한 정보도 얻고, 좀 더 건강한 먹거리 생활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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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필독서!
'침묵의 살인자', 트랜스지방을 낱낱이 파헤친 책!
신문,방송 등 언론을 비롯해 인터넷으로 익히 들었던 트랜스지방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 이유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최근에야 자제하고 있지만, 그 전에는 아무런 개념없이 바삭한 식감을 즐기느라 먹었던 '튀김'의 찌꺼기는 여전히 내 몸을 유유히 돌아다니고 있을 터, 그 이름의 진상을 알고 주의하고, 제거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언론의 이야기는 그 깊이가 얕고, 인터넷의 정보들은 제각각이라 '먹는 음식에 장난치듯' 우유부단할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좀 더 사실적으로 말해서 썩 나쁘지 않다면 죽을 때까지 '바삭한 식감이 주는 고소한 행복'을 버리고 싶진 않아서였다.
하지만 저자는 '튀김식품은 아예 먹지 않는 편이 좋다'고 단언한다. 트랜스지방에 대한 해악은 지난 수 십년 전 고소하고 바삭하다는 이유로, 보관이 편하다는 이유로 지구촌의 모든 가정의 사랑을 독차지 해 왔지만, 그 해악은 최근에 발견되고 있는데, 그 심각성은 미국에서만 한 해에 약 3만 명이 숨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지구촌 전체로 치면 수십만 명에 달한다는 계산이 된다는 것이다. 이를 트랜스지방의 초기부터 계산해서 한 세기를 따져보면 수천만 명이 이 인공물질에 의해 희생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해 그 이전에는 트랜스지방에 대한 부정적 연구 자체가 없었으므로 그들의 죽음은 '병명을 알 수 없는 의문사'로 포장되었던 것이다. 튀김식품을 먹는다는 것은 '우물에 독약을 풀고 마시는 격'이라는 저자의 충격적인 발언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그 무시무시한 심각성은 지금도 진행형으로 계속 된다는 것이다.
트랜스 지방은 '난분해성 속성'을 가져 마치 플라스틱에 비유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돼지와 같은 가축의 몸에서도 트랜스지방산이 발견된다'는 것은 또한 충격이었다. 그 이유는 사료에 있다고 한다. 이는 소의 골분을 사료로 먹인 소들에게서 발견하는 '광우병'처럼, 토양에 흘러내린 트랜스지방은 식물체 내로 흡수되어 그것이 식물체 지방의 일원이 되고 이는 다시 인체 또는 가축의 몸으로 들어가 축적된다는 것이다. 무엇을 먹어야 할 지 심히 난감해지는 대목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저자는 바로 먹는 기름은 가열하지 말라고 전한다. 가열된 지방은 영양분도 아니고, 지방도 아닌, 차라리 독극물이라고 해야 한다면서 꼭 명심하라고 한다. 그리고 튀김식품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면 차라리 포도씨유보다는 발연점이 낮은 올리브유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튀김식품을 먹지 않는다'는 각오라고 전하면서 말이다.
가장 염두해야 할 것은 나쁜 기름은 체내에 들어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런 현상이 누적되어 병리문제로 발전해서 질병으로 표출되는 데 이것이 바로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면서 '식생활을 자연과 분리시키지 말라'고 경고한다. 인공물질이 아닌 자연식으로 섭생하고 적당이 먹으며, 꾸준한 운동습관이 동반될 때 건강해 진다고 권고한다.
이 책은 트랜스지방의 생성과정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그것이 우리 인체에서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성인이 된 나의 몸 속에는 트랜스지방이 숨어 있을 것이다. 그 무서움을 알았으니, 이제는 튀김식품은 먹지 않겠다고 결심해야겠지만, 부제에 쓰인 것과 같이 우리의 분별력없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조건 먹지 말란다고 통제되는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 어느 것보다 맛있고, 고소한 그것들을 금지시킬 방법은 많지 않다. 트랜스지방이 얼마나 무서운 인공물질인지,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식품은 무엇인지, 그렇다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함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꼭 읽어봐야 할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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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지방의 위험성을 알리는 글을 많이 보았다 햄버거를 먹으면 특히 위험하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 그 위험정도가 얼마나 네게 다가오는지 그 거리감을 자세히 알고 싶었다. 그런데 책을 조금 읽는데 화학시간에 보았다 원소 기호가 막구 머리속을 휘몰아 쳤다. 악 원가 기호... 이런 100개를 외웠던 것 같은데.. 지금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다. 8가원소 뭔가 주루룩 하면서 잃어버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체 외각원가의 2가원소들이 하나둘씩 생각날때쯤에 감마-리놀레산의 리놀산과 오메가-6계열 오메가-3계열 오메가-9지방산 등의 말을 들었다. 그러니까. 가장 안전한 체외각 원자가 9번이겠거니 하는 마음이 엉뚱하게 들어버렸다. 아무런 상관도 없을 지도 모르는데 이것들만 머리속에서 생각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대쪽이미지의 포화지방산이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 좋지 않느냐고 하는 말을 듣게 되어 불포화지방산에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많이 먹어서 안좋고 적어서도 안좋고 그렇지만 안전하기 때문에 포화지방산으로 되려는 불포화지방산이 있기때문에 그 위험성이 더욱더 부각되어 버리게 된것이다. 트랜스 지방이 위험한 것은그것이 다른것의 활동을 발해하고 초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심혈관계 병을 유발할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우리는 시한폭탄을 가지고 다니다가 시간이 되었을때 펑하고 터지는 그런것을 느끼면된다는 것인지 완전히 이라큰 자살폭탄테러의 두려움속에 사는 느낌이다. 두려움을 넘어선 공포의 시간으로 초대하는 다크엔젤이 아닐까.
하지만 모든 제품에는 트렌스 지방이 존재할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삼겹살에도 그것이 존재하는데 삼겹살먹고 죽으면 정말로 죽었을때 때깔이 좋을까 하는것인데.. 그때 중요한것은 기름을 어떻게 하고 그 냄새도 중요한것같다 거기다가 프라이팬도 중요한것같다 예전에 프로에서보니 화공약품으로 팬을 딱는다고 하던데.. 가뜩이나 트랜스지방으로 겁먹고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게되니 뭐든지 먹지 못하는거 아닌가 싶다. 맛나는 고기인데..이제부터는 잠시 안녕해야할까. 생으로 먹으면 낮다고 하는데 생으로 먹기는 좀 뭐하고 산지로 내려가서 키우는 모습을 직접보고 하는 직거래 제품을 이용해야할까보다 그전에 생으로 한번 먹어볼까. 느끼하면 안되는데...
예전에는 참기름이 귀해서 들깨만 먹었는데 들깨가 더 좋다고 하니 앞으로는 참기름을 더 줄일까 올리브보다야 그렇다고 하는데 들기름아 이제좀 너 힘들어질것 같다.. 네가 많이 사랑해 줘야겠다. 웰빙이라고 하니지 참살이라고 하면서 더 좋은 제품을 찾고 더 좋은 것을 먹기 위하는데 그보다는 나쁜것을 가려서 더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고르고 그것을 제배하는 분들의 노고와 수고를 감사해 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것 같다. 60년뿐이 안되었지만 우리의 몸과 마음이 서구화되면서 나쁜 색소와 첨가물에 가까워지면서 그분들의 설자리가 없어진것이기때문에 한편으로는 몸이 좋아질것같고 다른한편으로는 나라가 건강해질것 같으니.. 오늘은 많은 학습이 되었으니 네일은 좀 알려나 줘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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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지방이라.... 사실 주전부리를 좋아하고 튀김음식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책의 내용을 읽고나서 뭘먹고 살아가야할지 고민거리가 생겼다.
말로만 들었던 트랜스지방.. 책을 읽기전에 사전을 뒤져보았다. 트랜스지방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지.. <트랜스지방산(trans脂肪酸)은 불포화 지방산의 한 종류로 보통 트랜스지방으로 불린다. 자연 상태에도 소량 존재하지만, 오늘날 인류가 섭취하는 트랜스지방의 대부분은 식물성 기름이 수소화 공정을 거치면서 생겨난 것이다. 트랜스지방이 혈관에 쌓이면 각종 심혈관계 질환 발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덴마크는 정부는 2004년에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2%를 넘는 가공식품의 유통을 금지시켰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금지를 시킬정도로 트랜스지방이 위험한 것일까?
이책에서는 성수대교와 비교해서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미국에서만 트랜스지방으로 인해 한해동안 3만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이정도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유통금지를 시켜도 할말 없기는하다. 하긴 한해에 세계적으로 수십만명을 사망시키는 담배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지는 나라가 없긴 하지만서도...
이책은 저자(나)와 P씨가 만나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서 트랜스지방의 설명과 위험성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쉽게 적을려고 노력을 한 흔적은 무척이나 많기는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나의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설명들이 무척이나 어렵고 오묘하게만 느껴진다. 다만 나같은 문외한의 독자를 위해서 5장으로 구성된 이책의 각장의 마지막에 참고서의 요점을 정리하듯이 각장의 '이야기요점'을 별도로 적어 놓아서 본문에서 어렵게 느껴진 용어와는 관계없이 각장의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여놓아 책을 읽은 마무리는 잘 될수 있는듯하다.
이책을 덮으며 고민해본다. 내가 좋아하는 00패스트푸드, 00도너츠, 또한 삼겹살... 이 모든 유혹의 그림자를 떨쳐버리고 내가 잘살수 있을런지.. 그래도 나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한해 3만명에 일조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나의 먹거리, 내가족의 먹거리는 더욱 신경을 써도록해야겠다. 부엌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책을 두고 항상 잊어버리지않도록... 깜박할때마다 책을 다시한번 뒤적여볼 수 있도록 해야겟다.
제목: 내아이를 해치는 맛있는유혹 트랜스지방 저자: 안병수 출판사: 국일미디어 출판일: 2008년 2월 18일 초판1쇄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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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지방’이라는 단어를 익히 알고 있고, 또 사회적으로도, 매스컴을 통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에, 어떻게 들어있는지 그다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이 사실인데요.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 아이의 먹거리만큼은 유기농이나 무농약으로 주려고 하고, MSG를 쓰지 않은 조리법으로 아이를 위해 신경을 쓰면서도 지방에 대해서는 그다지 깊게 신경을 못 써준 것 같아요. 시판되는 과자를 먹이지 않으려고 이사를 하면서 스팀오븐을 구입했는데, 처음에는 몇번 만들다가 귀차니즘으로 인해, 시판되는 과자를 덥썩 집어들게 되는 요즘, 이 책을 읽고 경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과자도 합성 색소에 합성 첨가물에 MSG까지, 그리고 얼마전부터 트랜스지방 표기를 의무화하여 조금 안심을 했는데, 안심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이더군요. 세상에! 이토록 트랜스지방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이었어요. 우선 트랜스 지방에 대한 상식을 송두리째 깨는 이야기들이 충격으로 다가오더군요. 이 책의 도입부에는 식품 전문가인 안병수씨와 우연히 강연회에서 알게된 패션업계의 한 아줌마의 대화로 엮여져 있는데, 처음 시작이 아줌마의 삼겹살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됩니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즐겨찾는 삼겹살에 트랜스지방이 들어 있을까? 하는 의문의 제기를 시작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용유에도 의문을 제기합니다. 삼겹살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의 양이 실로 놀랍더군요. 그리고 그 이유가 우리들이 주범이라는 사실에, 따끔한 일침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가열하거나 찌거나 해서 더 많아지기도 한 삼겹살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의 양이 국내산보다 수입산에서는 적게 나타났다는 결과가 놀랍더군요. 그 외에도 생선은 굽는 것보다 조리거나 찜을 하는게 낫다는 보고 등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었어요. 놀라운 것은, 트랜스 지방이 배출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었답니다. 무려 51일이나 걸린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또한 트랜스지방의 적은 운동을 하는 것, 그리고 섬유질과 칼슘 섭취, 미네랄 등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아닐 수 없더군요. 책에는 그 외에도 유용한 정보들을 어려운 용어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아줌마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비교분석이나 실험결과,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트랜스지방의 중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식탁을 준비하는 주부라면 꼭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 아이를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트랜스 지방>, 맛있는 유혹이 찾아오더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꼼꼼히 따져보는 주부가 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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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안병수님의 '과자,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읽고 꽤 충격을 받았었다. 그 당시 내가 가르치던 아이들이 중1 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그 쪼그만 아이들을 데리고 책 내용에 대해 한참을 설명하며 과자와 인스턴트 식품,청량음료 먹는 양 좀 줄이라고 통 사정을 했었다. 내가 담임하는 반 아이들 부모님한테 전체 편지를 쓸까도 생각했을 정도니.. 그후로 급식하면서 쉬는 시간에 또는 청소 시간에 아이들이 먹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기도 했었다. 그러면서 내 나름대로 성급한 결론을 내린 결과 성격이 급하고 산만하며 주의 집중력이 떨어지고(이러면 당연히 성적도 좋지 않다..) 다소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군것질을 훨씬 많이 하고 청량음료와 인스턴트 식품을 입에 달고 사는 산다는 사실을 파악할수 있었다. 특히 이런 아이들이 급식때 보면 야채는 거의 먹지 않고 고기만 죽어라고 밝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기억난다. 그래서 그때 이담에 아이를 낳으면 식습관을 잘 들여줘야 겠다는 다짐을 했고 나 스스로도 자연식을 가까이하려고 노력했다. 그후 3년뒤에 다시 만나게 된 안병수님의 이 책..트랜스지방.. 휴..정말 읽는 도중에도 읽고 나서도 마음이 답답하고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 이건 과자나 청량음료보다 더 심하다. 단순히 안먹는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닐 것 같다. 책을 읽다보면 전문적인 용어와 그림이 나와 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서 각 이야기의 요점을 한페이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내용을 쉽게 파악할수 있게 해놓았다. 너무 방대한 내용이라 다 옮겨 쓸수는 없지만 대충 중요한 요점만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지방에는 불포화지방과 포화지방이 있는데 우리는 흔히 포화지방에 우리 몸에 상당히 나쁘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포화지방은 반드시 필요하며 우리 몸은 불포화지방과 포화지방의 균형잡힌 섭취를 필요로 한다. 그런데 불포화지방의 경우 포화지방보다 안전성이 떨어져서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거나 열을 가하면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다. 특히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오메가- 3 지방산의 경우 이중결합 수가 많기 때문에 열에 의해 더 쉽게 변질된 지방, 즉 트랜스 지방으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요즘 들어 제품마다 트랜스 지방산 표시를 의무화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제품을 보면 '트랜스지방 0'이라고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검출이 안됐다는 얘기가 아니라 1회 섭취량당 트랜스 지방이 0.2그램 미만인 경우를 의미한다. 과자 1봉지의 경우 1봉지를 다 먹었을 경우 섭취 가능한 트랜스 지방량은 결코 0이 아니라는 얘기다. 트랜스지방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생물도 잘 분해할 수 없고 사람 몸속에 들어와도 쉽게 배출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트랜스지방이 왜 이렇게 비난을 받는가 하면 이 물질은 우리 몸의 지방 대사를 방해하고 특히 필수 지방산의 생합성을 저해한다. 그래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토피,ADHD,치매,암,불임,비만등의 질병이다. 특히 가장 심각한 것은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인데 트랜스지방은 혈관 유연성을 저하시키고 염증 발생을 유도하는 프로스타글란딘2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의 경우 프로스타글란딘2에 의해 저하된 혈관벽을 땜질하는 납땜의 역할을 하므로 사실 혈관질환의 주범은 아니다. 주범은 바로 트랜스지방인 것이다.(사실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ㅠ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사먹을 수 있는 대부분의 인스턴트 식품에는 모두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놀라운 것은 삼겹살이나 다른 축산물에도 트랜스 지방이 발견된다는 것인데 자연계에서는 만들어질수 없는 트랜스지방이 어떻게 돼지고기에까지 들어갔을까? 그것은 다름아닌 돼지가 먹는 사료 때문이다. 사람들이 먹고 버린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물을 돼지가 먹고 그것을 대사시키지 못한 채 몸안에 축척된 상태로 도살된 후 사람들이 다시 그 고기를 먹는 일종의 생태계 순환을 하는 것이다. 여기까지 읽고 나면 도저히 트랜스지방을 피할수 없을거 같은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트랜스지방도 빨리 배출할 수 있고 섬유질과 항산화제,미네랄도 도움을 준다. 이들 물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사과,토마토,브로콜리,마늘,버섯,고구마,들깨등이고 특히 들깨에는 필수지방산의 왕이라 불리는 오메가 3가 풍부하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할 음식이다. 단, 절대 가열하지 말고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기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식품이다. 하지만 기름을 가열하면 우리 몸에 필수적인 성분은 모두 파괴되고 건강을 해치는 각종 악성 물질들이 만들어진다. 가급적 기름을 가열해서 조리한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야채를 듬뿍 사서 새로 반찬을 만들었다. 가족 식탁을 책임지는 주부들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얼마나 많은지,트랜스지방의 검은 면들이 얼마나 많이 숨겨져 있는지.. 번거롭더라도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신선한 음식이 건강에도 좋고 가족간의 화합에도 도움이 될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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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작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은 그 당시 꽤 충격적이었다. 흔히 아이를 키우면서 과자를 간식거리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자의 유해성을 그저 치아가 썩거나 살 찌는 정도로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진실이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과자는 “절대로” 먹여서는 안 된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과자의 충격적인 보고서가 서서히 잊혀지면서 주변에 과자를 먹는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번에 작가의 새로운 책이 나왔다.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 지방>이 그것이다. 과자가 아이들 몸에 해롭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해로운 식품은 과자만이 아니다. 바로 트랜스 지방이 들어간 식품들도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학자들이 트랜스 지방산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른 것도 금새 드러나지 않고 서서히 우리 몸을 병들게 하기 때문이다. 분명 과자를 비롯한 트랜스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을 안 좋은 줄 알면서도 먹는 이유는 입맛에 좋고, 당장 아무런 위험을 느끼지 못해서다. 그래서 이 책이 주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한다. 트랜스 지방산의 실체와 위험성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현재 판매되는 식품 중에는 ‘트랜스 지방산 0g’으로 표시된 것은 규정상 0.2g미만이면 0g으로 표시할 수 있다. 소비자를 안심시키고 서서히 병들게 하는 규정이다. 우리 몸에 독처럼 그대로 쌓이는 트랜스 지방산을 모르는 사이에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끔찍하다. 우리 사회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일하고 있는 작가는 무뎌진 소비자들을 다시금 각성하게 해준다. 솔직히 안 좋은 줄 알지만 알고 나니 먹을 것이 없어서 그냥 모르는 척 살겠다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워낙 트랜스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들이 많다 보니 그것을 제외한 음식을 찾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귀찮다는 이유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일반인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지방 중에 좋은 지방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가고 있다. 평상시에 트랜스 지방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일반인이 등장하여 질문하고 작가가 설명하는 형식이라 이해도 쉽고 재미 있다. 요즘은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만큼 삶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보여지는 몸도 중요하지만 건강은 보이지 않는 몸 속부터 지켜야 한다. 어른들이 먼저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인지 아는 것은 기본이요, 실천은 의무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해로운 트랜스 지방을 외면해야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멋진 선물은 건강한 몸과 마음일 것이다. 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먹거리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식품에 대한 관심은 비단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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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이들 먹거리가 안전하지 못함은 여러가지 매체로 익히 알고는 있었다지만!! 생활하면서... 모르게 알게!! 인스턴스에~ 과자에~ 트랜스지방에...
약간 어려울법도 한 내용인데... 소설형태의 대화식으로 쉽게 이야기를 풀어져있고~ 각 단락별 이야기의 요점정리까지 꼼꼼하게 반복해서 읽었답니다!! 어려운 용어가 하나하나 뭔지는 몰라도... 엄마가 알고 있어야하는 기본이 뭔지 체크할 부분이 넘 많더라구요!!
책속 내용중에 이런내용이 있더라구요!! 방안에 오물이 떨어져 냄새가 나면 치우는 게 정답 아닌가~ 하지만 엉뚱하게 탈취제를 찾고 있는 꼴이다. 냄새만 없애면 된다는 식이다. 트랜스지방=0 한다고 해서 끝말 문제가 아님을 쉽게 비유했는데...
인공물질로 인한 사망수가 또 여러 질병이 증가하는 중에... 알고 식생활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짧게라도 꼭 이것만은 알아야할것~ 적으면서 기억하렵니다!! * 먹는 기름은 가열하지 말아야 한다는것!! 기름을 열이 가해질수록 유익한것 없어지고 영양분역할 아니 독이된다고 하네요!!~★ * 포도씨유는 발연점이 낮아서 튀김기름으로 독!! 올리브유가 좋긴하지만 고열은 금물~ 튀김요리 엄청 좋아하는 저부터!! 기름사용~ 바깥에서의 튀김먹는것부터 줄여나가야 겠다는 생각이네요!!>< 중에 생선튀김 이야기도 기억에 남네요!! 찜이나 구이가 훨 좋다고 합니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접하면서 과자도 간식도 엄마표로 하자!! 맘먹었었는데...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 접하면서 또 생활에 건강한 변화를 가져봅니다!! 엄마라면 꼭 읽을만한 아니 읽어야하는 ~ 우리아이를 위한 필독서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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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튀김요리와 관련된 트랜스 지방에 관해서는 계속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얼마나 나쁜지,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 트랜스 지방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은 많았다. 언뜻 책을 들춰보니 이 책도 공부를 해야하는 따분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먼저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선입견이었다.
이 책은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인 안병수 연구소장이 쓴 책으로 트랜스지방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생기고 그것을 알기 위해 어떠한 분자구조들을 알아야 하는지에 관해서 대화형식을 빌어, 또한 알기 쉬운 예시를 들어 설명했기에 정리를 해가며 읽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자연계에 만들어진 트랜스지방 자체는 우리 몸에 아무런 해가 없으나 그것을 높은 열에 가공하고 조리하는 가운데 분자구자가 바뀌면서 생긴 트랜스 지방은 우리 몸에 나쁜 병을 만든다는 것이다. 시판되고 있는 과자 등의 성분표시에 트랜스 지방이 0g으로 나와 있는 것은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라 1회 섭취량이 0.2g미만이라는 사실은 놀랄 일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삼겹살 자체에도 트랜스 지방이 있다는 것. 그것은 돼지가 먹는 사료가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보니 아이의 머리를 좋게 한다는 오메가 3가 들어있는 들기름이나 고등어에 반색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트랜스 지방은 불포화지방이 변하는 것이므로 들기름은 가열하지 말 것이며 고등어는 가급적 구워먹지 말아야 한다. 체내의 트랜스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걷는 운동과 더불어 섬유질, 항산화제, 미네랄을 섭취할 것을 당부한다. 그러기 위한 음식으로는 사과, 토마토, 브로콜리, 마늘, 버섯, 고구마, 들깨를 들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알아야 우리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피해가고 알아야 우리 몸에 필요한 것들을 채울 수 있는 것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