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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 전에 원작을 다 읽겠다고 하고나서도 배송 때문에 영화 예매를 먼저 해놓았지요. 그런데 그 다음 급한 일이 생겨서 또 영화 예매했던 것을 취소하고 책을 먼저 읽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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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리와 쌍둥이 남동생 제리드와 사이몬은 친척인 루신다 이모할머니의 집인 스파이더위크가로 이사를 오게 된다. 부모님의 이혼과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로 아이들은 조금씩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스파이더위크가는 뭔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듯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다락박의 궤짝에서 오래된 책이 나오고 그 책에 등장하는 요정들과 괴물들이 실제로도 나타나는데 이번엔 팀블태크라는 브라우니 도깨비가 나타난다. 팀블태크는 아이들에게 스파이더위크가로 몰려드는 고블린의 침입을 알려주지만 그 경고는 이미 때늦은 경고였다. 팀블태크는 루신다 이모할머니의 궤짝에서 나온 책을 읽고 있는 제리드에게 돌멩이 렌즈가 어디에 있는지 말해준다. 제리드와 말로리는 차고쪽으로 가 많은 쓰레기더미속에서 팀블태크가 말한 돌멩이 렌즈를 찾게 된다. 돌멩리 렌즈를 찾은 제리드가 돌멩이 렌즈를 끼자 개구리처럼 생긴 고블린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자 제리드는 돌멩이 렌즈를 한쪽 눈에 낄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고블린들의 공격에 대처했다. 그런데 말로리와 제리드가 고블린들과 싸우고 있는 동안 다른 고블린들이 사이몬을 어디론가 데리고 갔다. 사이몬이 납치된 것이다. 사이몬을 찾으러 떠난 제리드와 말로리는 숲속으로 들어갔고 제리드는 돌멩이 렌즈로 고블린뿐만 아니라 요정들까지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요정의 말은 알아들을 수 없었다. 잠시 뒤 제리드와 말로리는 숲속에 있는 연못에 가까이 가게 되었는데, 사실 그 연못은 물에 사는 도깨비인 트롤이었다. 트롤을 피해 달아나다 사이몬의 운동화 한 짝을 찾게 된다. 고블린은 사이몬을 어디로 데려갔을까? 제리드와 말로리가 괴물 고블린을 물리치고 사이몬을 구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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