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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는 크게 3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선은 (1) AE로써의 업무 스킬과 자세에 대하여(기획,전문가적 마인드, 행동, 태도, 관계, 프레젠테이션 등에 관한 얘기를 하고 (2) 회사 내에서의 자세, 관계, 업무 스킬 등에 대하여 (3) AE로써의 자질, 자기 계발 방향 등에 대하여 말합니다.
광고 회사의 AE가 하는 일이 클라이언트에겐 광고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이고 광고회사 내에선 클라이언트를 대표하다보니 책의 중요 내용은 이렇게 크게 두 파트로 나뉘었네요. 소제목이 모두 직접적인 언어로 표현됐기에 사실 소제목만 봐도 어느정도 무슨 이야기를 할 지 알 수 있고 책을 다 읽은 뒤 가볍게 목차만 보면서도 기억해야할 것들이 무엇인 지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직접적인 제목을 좋아합니다.ㅎㅎ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이 책을 읽은 지 벌써 꽤 됐다. (갑자기 어투가 바꼈네요..) 책을 덮은 후 바로 포스팅 남겨야지 했던 게 이런.. 사실 조금 가물가물하다! 지금 책 다시 쑥 훑어 보고 쓰는 중!
작년 2012년은 내게 꽤나 중요한 한 해였다. 사회의 문턱에 서기 앞 서 나는 직업적 목표(꿈)을 확정해야 할 시기였다. 나는 제조회사의 브랜드 매니져와 광고회사의 AE를 희망했었다. 마케팅을 너무나 좋아했고 그 중 특히 광고(커뮤니케이션)와 브랜드 관리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 내게 이 책은 괜찮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만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광고 회사에 대해 나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어지간히 환상을 가지고 있긴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사실 환상이 깨지고 말고는 제쳐두고 정말 광고회사 AE가 어떤 일을 하는 지 아주 자세히 알 수 있었다(AE가 워낙 하는 일이 많기에 책 한 권으로는 물론 다 알 순 없겠지만 그래도 경험해보지 못한 내겐 큰 도움이 됐다)
2. 광고 회사 20년지기 베테랑이 말하는 50계명과 50가지 사례(이야기)
책의 제목에도 알 수 있듯이 실제 AE로서 20년을 보낸 실무자가 직접 AE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해준다. 정말로 AE를 희망하는 사람이나 광고회사를 꿈꾸는 자들에겐 큰 도움이 될 법하다. 실무적인 노하우와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광고 회사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실제 스토리들을 접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이 나름 괜찮았던 게 각각의 소주제(1 계명)마다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실제 사례를 하나씩 보여주고 넘어가는데 이게 은근히 재미있다. 저자분의 센스도 느껴지고 본문을 들어감에 앞서 긴장도 풀리고 호기심도 들고 그렇다. 문체도 깔끔하고 무겁지 않아서 술술 잘 읽힌다.
3. 광고 회사 AE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인들도 알아야 하는 50계명
나는 잘 모르지만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본인의 부대가 가장 빡세다고 하듯 내 말에 공감이 안될수도 있지만) 다양한 산업군, 수도 없이 많이 직종,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다양한 회사들 중에서 광고회사의 AE는 상위 5%안에 들어갈 정도로 업무 강도가 쌔고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정말 팔방미인이어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온 50계명도 보면 하나하나 다 중요하고 모두 지키기는 정말 어려울 정도로 까다로운 계명들도 많다.
이렇게 힘든 AE가 알아야 할 50계명이라니 AE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인들이 알아도 참 도움 될만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관계, 리더십, 소통, 전문성, 자기 계발, 발표, 조율 등등이 그것이다. 이게 AE에게만 중요하랴, 분명 알아두면 회사 내에서 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도 크게 도움 될 것들이다.
4. AE가 되려는 사람들이나 현직 광고회사 근무자들은 정말 꼭 읽었으면 하는 책
책에 관한 내용이나 이 책의 좋은 3,4,5에서 열심히 설명했고, 이대로 끝내기에 아쉬워 마지막으로 몇 마디 붙이자면 AE를 꿈꾸는 모든 학생들, 실제 AE와 광고회사에 근무중인 사람들, 제조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전자쪽은 정말 AE에 관한 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책이고! 후자쪽은 좀 말을 자세히 풀어야하는데, 음 뭐랄까 광고를 너무 좋아하고 광고회사를 진정 사랑하는 나로써 아직도 한국의 광고 바닥은 여전히 힘든거 같다는 느낌이 팍팍든다ㅠㅠ(똑같은 이야기를 대학생이 묻고 광고인이 답하다라는 책 리뷰에서 했는데..) 뭔가 광고회사의 모든 구성원들과 제조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모두 서로의 직무에 대해 잘 알고 서로서로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 지 잘 알면 분명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한가닥이라도 AE와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은 읽으면 좋을 거 같다. AE를 이해해달라 좀 더 잘해줘라 이런게 아니고 5번에도 말했지만 정말정말 내 길을 감에 있어 도움되는 것들도 많기 때문에..
5. 이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AE를 꿈꾸는 학생들(예비 AE) -광고회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광고회사와 클라이언트 간에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사례도 많다) -마케팅 담당자들 -광고회사를 꿈꾸는 자식을 둔 부모들(이 책읽고 다짜고짜 너무 반대는 하지 마시길...ㅋㅋ;;)
6. 이 책을 읽으며 메모한 부분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메모한 것이며 제목은 제가 임의로 달았습니다!)
36p. 제작팀, 광고주 모두 선호하는 AE의 사례 91p. 순간 판단->다양한 경험과 정보 103p. 겸손해져라 122p. 인맥의 중요성 126p. 생각의 중요성 -탈무드 145p. 차별화된 경쟁 PT 196p. 독서의 중요성
마케팅책 리뷰 전문 블로거입니다! 원문주소 ^^ : http://blog.naver.com/gollineage/6018024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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