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17%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8.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내용보기
따개비는 암수가 한 몸이라는데 정말일까요? 또 불가사리의 자려져 나간 팔은 다시 생겨날까? 동아리의 마스코트로 삼기위해 불가사리를 사온 '하늘땅별땅'동아리회는 사온 불가사리의 팔(?) 하나가 잘려져 나간것을 발견하곤 불량품을 팔았다면 가게 주인을 생물법정에 고소한다. '불가사리응 극피동물의 일종으로 재생력이 아주 강해서 팔이나 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가도 곧 새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내용보기

 

따개비는 암수가 한 몸이라는데 정말일까요? 또 불가사리의 자려져 나간 팔은 다시 생겨날까? 동아리의 마스코트로 삼기위해 불가사리를 사온 '하늘땅별땅'동아리회는 사온 불가사리의 팔(?) 하나가 잘려져 나간것을 발견하곤 불량품을 팔았다면 가게 주인을 생물법정에 고소한다. '불가사리응 극피동물의 일종으로 재생력이 아주 강해서 팔이나 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가도 곧 새로운 팔이 생겨난답니다.' (p.18) 와~ 정말 대단한 동물이네. 사람의 신체도 불가사리처럼 절단되어도 다시 재생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신체불구(장애)로 고생하는 사람은 없을 것 아냐. 또하나 불가사리의 잘려나간 팔은 새로운 불가사리가 된다는데, 사람에게 있어 이런 기능은 없어야겠지? 그건 생각만 해도 무서워~ 자체 번식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따개비는 암수한몸이라 암컷을 따로 구별하지 않고 옆에 있는 따개비에게 교미침을 뻗어 정액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번식을 합니다. (p.126) 바닷가에 놀러가면 자주 볼수있는 것들이 따개비다. 바위에 붙어 자라는 따개비로 인해 해변을 마음것 뛰어다닐수도 없엇다. 잘못해 따개비를 밟게되면 발이 다칠수도 있으니까. 그 따개비가 암수를 한몸에 두고있는 기이한 생물이었다니? 역시 책을 읽어야 지식이 쌓이는 것이고 재미나게 책을 읽으면서 공부도 할수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것이네. 난 그래서 책읽는 시간이 좋고 행복해^^ 바다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분류가 될런지 알아볼까? 극피동물(불가사리, 해삼, 성게, 바다나리)/ 자포동물(수지맨드라미, 말미잘, 해파리, 히드라)/ 절지동물(집게, 게, 따개비, 갯강구)/ 연체동물(전복, 문어, 청자고둥, 홍합, 대왕조개, 오징어, 굴) 등이 있다.

 

 

게는 왜 익으면 주황색으로 변할까? 또 갯강구가 바다의 청소부라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제부터 바다에 갔을때 징그럽게 생겼다고 무서워하지 말아야겠다. 흠~ 그렇지만 아무리 바다의 청소부 역활을 하는 착한 생물이라 할지라도 못생긴것은 싫은데 그건 또 다른 고민이 되겠다.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를 보고있노라면 느껴지는 것은 우리 세계도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에 나오는 나라들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사람들과 모여사는 나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과학공화국,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뮤지오 왕국,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아티오 왕국, 공업을 장려하는 공업공화국처럼. 이렇게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읽고있는 '생물법정'은 생물에 대한 책을 많이 쓴 생물짱 박사가 판사를 맡았고 생치라는 이름의 변호사와 생물한 천재로 불리던 비오가 변호사를 맡았다.

 

 

책 내용과는 별 상관 없으나 약간은 재미있게 느껴지는 사실이 있어 이야기 하려 한다. "넌 어쩌면 책을 그렇게 좋아하니? 우리 아이도 너처럼 책읽는 것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혹시 너만의 방법이 있는 것 아니니? 그 비결 좀 가르쳐 주렴!" 사람들(어른을 포함)이 책읽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읽는 나를 보고는 학교에서 책읽어오는 것을 숙제로 내준다면 무척 잘 할것 같다는 말을 종종 하신다. 특히 그런 말들을 잘 하시는 분들은 아줌마들, 그럴때 내가 하는 대답은, "아줌마! 혹시 책 읽으세요? 전 어려서부터 엄마가 책읽는 것을 보며 커왔기에 책이 주는 유익함을 많이 알았고 그래서 책읽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책읽기를 원한다면 우선 아줌마가 책과 친해지셔야 해요. 그래야만 아이들이 스스로 게임이 아닌 책 옆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요." 책읽을 시간이 없어 못읽는다는 대답을 하시는 분들께도 조금씩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읽어보라며 엄마처럼 가방에 책을 한권 넣어가지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라며 알려주었다.  



s*******1 2012.07.23.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해양생물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해양생물" 내용보기
법정에서 생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생물법정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생물에 관한 사건들을 법정 안에서 해결하면서 과학적인 원리를 배우게 되면서 흥미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주위의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면서 느꼈을 수도 있는 사건들을 만나게 됩니다. 생물학으로 판결을 내리는 생물법정의 9권에서 해양생물에 대해서 보기로 합니다. 해양생물들에게서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해양생물" 내용보기

 

법정에서 생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생물법정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생물에 관한 사건들을 법정 안에서 해결하면서 과학적인 원리를 배우게 되면서 흥미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주위의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면서 느꼈을 수도 있는 사건들을 만나게 됩니다. 생물학으로 판결을 내리는 생물법정의 9권에서 해양생물에 대해서 보기로 합니다. 해양생물들에게서는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 사건들을 해결할수록 많은 원리를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위대한 생물학자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요? 생물학자가 아니여도 재미있고, 즐겁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국피동물에 관한 사건으로 팔 잘린 불가사리, 여름에도 해삼이 있는지, 수족관에서 낮에는 왜 성게를 볼 수 없는 것인지, 플랑크톤을 잡아먹는 바다나리는 바다를 둥둥 떠다닙니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지에 독을 갖고 있기도 하답니다. 바다나리의 공격받은 부부의 이야기는 어떻게 해결될까요? 자포 동물에 관한 사건으로 만나는 수지 맨들라미가 동물인지 식물인지, 말미잘의 촉수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수족관에서 사라진 물고기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봅니다. 절지동물에 관한 사건으로 집게와 고둥, 주황색으로 변해 버린 게, 따개비, 쓰레기 처리 담당 갯강구를 만나봅니다. 수많은 해양생물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만나는 몇가지의 사건들 속에서 해양생물의 생활도 알게 될 것입니다.

 

생물법정 해양생물에서는 사건으로 엮어 교과서 보다 재미있게 생물학을 배울 수 있는것 같습니다.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다운 바다 속이지만, 그 속에 도사리고 있는 아찔하고, 위험한 순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해양생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k*****7 2014.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내용보기
[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 저 : 정완상 * 출판사 : 자음과모음   최근에 어떤 기사를 보니 미국의 해안가에 희귀한 생물들이 많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해양 생물이 아닌 좀 다른 생물들이었던 것이지요.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매우 궁금하더라구요.   몇년전에 한 다큐멘터리 <오션스>에서 정말 잘 모르는 해양 생물들을
"[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내용보기

[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 저 : 정완상
* 출판사 : 자음과모음

 

최근에 어떤 기사를 보니 미국의 해안가에 희귀한 생물들이 많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해양 생물이 아닌 좀 다른 생물들이었던 것이지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매우 궁금하더라구요.

 

몇년전에 한 다큐멘터리 <오션스>에서 정말 잘 모르는 해양 생물들을 엄청나게 많이 본 기억이 납니다.
멸종해 가는 생물부터 거대한 흰수염고래, 너무나 신기한 생물들까지.
그때 본 그 영상이 전 아직도 많이 기억이 나요.
그런데 생각보다 더 깊이 있게는 잘 알지 못해요.
그게 참 안타깝네요.
그래서 이번에 생물법정을 통해서 좀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별모양의 불가사리.
모양이 별처럼 온전할때 우리는 불가사리로 인식하고 좋아하죠.
그런데 이 불가사리는 극피동물이라고 합니다.
뼈가 없는 대신 몸에 가시 같은 돌기들이 나있는 동물인데요.
극피동물은 재생력이 아주 강하다고 해요.
예로, 한쪽 팔이 잘려도 곧 새로운 팔이 난다고 합니다.
아..하.....
불가사리가 좀 모양이 이상해도 곧 우리가 아는 모양이 될것이라고 기다리면 될것 같아요.
게다 우리 나라에만 100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데요^^

 


바다에서 해파리에 쏘여 사망하는 사례들도 보았습니다.
야들야들하고 냉채로 주로 먹기도 하는 해파리.
이 해파리가 상어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해파리는 자포동물이라고, 산호가 말미잘과 같이 강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삿갓처럼 생긴 몸체 가장자리에 촉수가 있는데, 여기에 쏘이면.. 헉...
촉수 표면에 독이 있는 자세포가 있다고 해요.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해파리입니다.

 

고소하고 졸깃한 전복, 하지만 비싸서 자주는 못먹는 전복.
연체 동물의 일종인 전복이야기도 등장합니다.
맛도 좋고 영양면에서도 최고인 해산물입니다.
그런데 이 전복은 정말 공급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도 하죠.
책에서는 해녀들이 아닌 장비를 갖춘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전복을 채취해서 문제가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실제로도 수산 자원의 보호를 위해, 또 해녀들의 생계를 위해서 장비를 사용한 채취를 막고 있습니다.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되고, 신기하고 진기한 내용이면서도 쉽게 이애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창 시절엔 외우는데 급급했는데, 요즘 책들은^^ 쉽고 재미나게 나오네요.
아이들과 같이 보기에 참 좋은 과학 책이랍니다^^

 

r*****8 2014.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 공화국 생물 법정 9] 해양생물
"[과학 공화국 생물 법정 9] 해양생물" 내용보기
바다와 산 중 어느쪽이 더 좋으냐고 물으면 나는 단연코 산이라 말할 것이다. 그 이유가 뭐냐면 산은 오르고 또 오르면 그 끝이 있어 보이지만 바다란 그 끝이 없어 보이고, 깊이를 더해할수록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세상과 생물들이 있을까봐 솔직히 무섭기 때문이다.   11미터에 달하는 갈치가 잡히기도 하고, 대왕 오징어가 살고 있는 바다이기에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그
"[과학 공화국 생물 법정 9] 해양생물" 내용보기

 

바다와 산 중 어느쪽이 더 좋으냐고 물으면 나는 단연코 산이라 말할 것이다. 그 이유가 뭐냐면 산은 오르고 또 오르면 그 끝이 있어 보이지만 바다란 그 끝이 없어 보이고, 깊이를 더해할수록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세상과 생물들이 있을까봐 솔직히 무섭기 때문이다.

 

11미터에 달하는 갈치가 잡히기도 하고, 대왕 오징어가 살고 있는 바다이기에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그 무서움이 크지만 해양자원의 소중함이 날로 더해가는 요즘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또한 해양생물들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바다 바깥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때론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진짜 바다 속의 모습도 바깥에서 바라보는 모습처럼 아름답기만 할까? 분명 그렇지는 않을 것이기에 이 책을 통해서 바다속 해양생물들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한다. 아울러 해양생물들로 생활 속의 어떤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을 들려줄지 상당히 기대된는 책이다.

 

1장 극피동물에 관한 사건들에서는 불가사리, 해삼, 성게, 바다나리에 대한 사건이, 2장 자포 동물에 관한 사건에서는 수지맨드라미, 말미잘, 해파리, 히드라에 대한 사건, 3장 절지동물들 중 집게, 게, 따개비, 갯강구에 대한 사건들이 나온다. 4장 연체동물에 관한 사건에서는 전복, 문어, 청자고둥, 홍합, 대왕조개, 오징어, 굴이 나오며, 끝으로 5장에서는 멍게, 해면동물, 해조류와 같은 기타 해양생물들에 관한 황당한듯 하면서도 흥미로운 사건들이 나온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해순이는 자신의 뜻에 따라 조개 마을의 조개 대학교 학생이 되는데 어느날 미나의 제안으로 조개를 따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 조개를 한번도 따보지 않은 해순이는 사장에게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지만 아무 문제가 없을 거란 말에 그대로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거대한 조개를 들기 위해서 고개를 내미는 순간 거대한 조개가 해순이의 팔을 덥석 물어 버리게 된다. 미순이의 도움으로 다행히 팔을 빼냈지만 크게 다친 해순이는 사장에게 항의를 하지만 사장은 조개가 커봤자 얼마나 크겠냐고 오히려 화를 낸다. 그렇게 해서 '대왕조개는 위험한 생물인가?'라는 법정 공방이 일어나는 것이다.

 

실제로 대왕조개는 길이가 1.5m에 무게가 200kg에 이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조개라고 하니 그 말만으로도 위험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왕조개는 주로 일본과 대만 사이에 살고, 자신이 위험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입을 다물어 버린다고 하니 별다른 장비 없이는 물속에서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식인조개라는 이름까지 붙어있다고 하니 기본적으로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다시 법정으로 돌아가서, 한번도 조개를 따본적없는 해순이에게 조개를 따게 한 책임이 분명 사장에게 있기 때문에 치료비는 물론 정신적 피해 보상까지 해주라는 판결이 내려진다.

 

마치 황당한 사건사고를 읽는것 같지만 그속에는 그 해양생물의 특징이나 습성과 같은 기본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런 일들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읽게 된다면 분명 조심하게 되는 효과까지 있으니 이 책은 재미와 정보를 함께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3.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해양생물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해양생물" 내용보기
과학과는 거리가 너무 먼 울 모녀. 흥미롭게 보는 과학서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궁금해하며 기다리는 책이 있습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 수학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과학공화국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아이와 만난 책은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아홉번째 이야기 해양생물입니다. 과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이이지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해양생물" 내용보기

 
 

과학과는 거리가 너무 먼 울 모녀. 흥미롭게 보는 과학서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궁금해하며 기다리는 책이 있습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 수학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과학공화국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아이와 만난 책은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아홉번째 이야기 해양생물입니다. 과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이이지만 이 시리즈만큼은 읽으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찾아서 읽습니다.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길래 평소와 달리 먼저 찾아서 읽는 것일까요?

 

우리 주변에서 해양생물을 접할 기회는 그리 많지않습니다. 다소 낯선 이야기가 아닐까 했지만 오히려 모르고 있던 새로운 이야기들을 알아가는 재미있는 시간이 됩니다. 극피동물에 관한 사건, 자포동물에 관한 사건, 절지동물에 관한 사건, 연체동물에 관한 사건, 기타 해양생물에 관한 사건 등의 5장으로 구성된 이야기. 어떤 사건들이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책을 보며 처음 알게 된 수지맨드라미. 선착장 앞에서 아주머니들과 아저씨들이 수지 맨드라미 때문에 싸우고 있습니다. 서로 동물이다, 식물이다라고 주장을 하며 싸우다 결국 생물법정까지 가게 됩니다. 가지 끝에 여덟 개의 촉수를 가진 폴립이 모여 있고 맨드라미꽃처럼 예뻐서 수지맨드라미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먹이를 소화하는 기능, 양분을 흡수하는 기능, 자손을 늘리는 생식 기능이 있으니 동물이라고 밝혀집니다. 정말 생긴건 식물같아 보이는데, 동물들도 생긴걸로 판단할 수는 없는건가봅니다^^

 

수지 맨드라미는 산호과의 동물이며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 데 촉수의 독침을 사용합니다. - 본문 65쪽

 

 

동물은 암수로 따로 되어 있는데 여기 암수가 붙어있는 독특한 친구가 있습니다. 암수한몸이고 한 번 어딘가에 붙으면 스스로 이동할 수 없는 따개비. 삿갓을 닮은 석회질 껍데기로 덮여있고 썰물 때는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 껍데기 입구의 문을 꽉 닫고 있고 밀물이 밀려와 몸이 물에 잠기면 입구를 활짝 열고 넝쿨같이 생긴 여섯 쌍의 다리를 휘저어 물속의 플랑크톤을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동물의 세계가 아닐까 합니다.

 

따개비는 암수한몸이라 암컷을 따로 구별하지 않고 옆에 있는 따개비에게 교미침을 뻗어 정액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번식을 합니다. - 본문 126쪽

 

실제 찾아가서 볼수 있는 해양생물들이 아니기에 조금더 신기한 마음으로 책을 보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가보지 못하고 보지 못한 것에 대핸 동경이 있을 것입니다. 낯선 해양동물의 세계를 엿볼수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기한 해양생물을 만나고 그 안에서 과학도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감을 가지며 해양동물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끝냅니다.

n******e 2013.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해양생물 by 정완상 / 자음과 모음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해양생물 by 정완상 / 자음과 모음" 내용보기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는 구성이 일단 독특하다.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예전 TV프로 형식과 비슷하다.어떤 사례를 꽁트처럼 하나 들어주고, 그것에 대한 법정 공방이 이어진다.사례를 읽으면서 누가 옳고 그른지를 파악하면서 읽다 보니 흡입력은 있다.​​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 수학 다섯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는데이번에 만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해양생물 by 정완상 / 자음과 모음" 내용보기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는 구성이 일단 독특하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예전 TV프로 형식과 비슷하다.

어떤 사례를 꽁트처럼 하나 들어주고, 그것에 대한 법정 공방이 이어진다.

사례를 읽으면서 누가 옳고 그른지를 파악하면서 읽다 보니 흡입력은 있다.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 수학 다섯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번에 만난건 생물법정 그 중에서도 해양생물과 관련한 이야기들이다.

극피동물, 자포동물, 절지도물, 연체동물 등에 대해서 총 22가지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실제 재판처럼 판사와 변호사, 증인까지 등장하는데 캐릭터로 대사를 표시했고,

어려운 용어는 별도로 설명을 해 주어서 이해를 도왔다.




 

흥미롭게 읽은 부분들을 각 챕터별로 논리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에피소드를 꾸며서 쉽게 접근하는 점은 좋았으나,

다만, 등장하는 해양생물들에 대한 설명에 사진도 함께 실어 시각적 이해도 도왔으면 하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i*****i 201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