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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인생을 완성하시는 분이 있다!
"미완의 인생을 완성하시는 분이 있다!" 내용보기
어떤 목사님의 설교에서 이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구입했다. 아직 번역본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이책은 근현대 판타지의 아버지인  J.R.R.톨킨의 단편 소설이다.  니글은 화가로서 굉장히 디테일하고 꼼꼼해 대충하는  법이 없다. 이번에도 아주 큰 켄버스를 준비하고 나무를 그린다. 이파리 하나를 겨우 그렸는데 이웃이 도와 달라고 찾아왔다. 그래서 그를 위해 나섰다가 죽
"미완의 인생을 완성하시는 분이 있다!" 내용보기
어떤 목사님의 설교에서 이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구입했다. 아직 번역본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이책은 근현대 판타지의 아버지인  J.R.R.톨킨의 단편 소설이다.  

니글은 화가로서 굉장히 디테일하고 꼼꼼해 대충하는  법이 없다. 이번에도 아주 큰 켄버스를 준비하고 나무를 그린다. 이파리 하나를 겨우 그렸는데 이웃이 도와 달라고 찾아왔다. 그래서 그를 위해 나섰다가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다.자기일에 분주하고 바쁘지만 제대로 진척도 없고 이웃이 도와 달라고 하면 싫단 내색없이 돕는 그였다. 그가 죽을 때에 심지어 안된다고 자긴 아직 그려야 할 그림이 있다고 절규하기도 했다.

그가 죽어 천국에 갔는데 그가 그리던 나무가 멋진 완성작으로 있는것이 아닌가! 그는 실제 이파리 한개만 겨우 그렸을 뿐인데 그가 상상했던 이파리 가득한 나무가 바람에 아름답게 흩날리고 있는게 아닌가... 내가 니글이었다면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은 미완성이다. 여러가지로 애쓰고 분주하고 피곤하지만 맘대로 잘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절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 소설에서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의도대로 된다면 인생이겠는가 . 우리는 삶을 통해 주님께로 사람들을 인도하면 된다. 결과와 열매가 있던 없던 중요하지 않다. 오늘 내가 정성들이고 잘 가꾸며 가르치려고 하나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심지어 더 나쁘게 되어 가는 것들이 있지 않은가? 또한 내삶은 이게 뭔가  하는 절망속에서 속상해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저 천국에서 주님이 그 모든것들을 아름답게 완성하실 것이다. 우리의 수고와 애씀을 다 아시고 마지막 천국에 갔을 때 니글의 나무 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을  우리에게 보여주실 것을 기대한다.

이 책을 통해 이땅에서의 나의 열매 없는 수고와 애씀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언제 오라고 하실 때 가더라도 후회 할 필요도 없지 않겠는가!  오늘 비록 실패하고 내뜻대로 되지 않다고 실망할 이유 전혀 없네! 

미완의 인생이 완성될 그날을 고대하며...
s******r 2024.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