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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의 노빈손 시리즈는 큰 아이가 초등 2학년때부터 열광하는 시리즈여서 매년 새 책이 나오면 어김없이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사는가 하면, 지난 여름엔 노빈손 페스티벌에 참여해 작가들을 직접 만나고 사인까지 받는 등 노빈손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열정은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책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로빈슨 쿠르소를 유머러스 하게 비틀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은 생존의 법칙을 재미있게 배우는가 하면 생각보다 상당한 깊이의 과학 상식과 지식을 배울수 있게 구성되었는데 처음엔 단순히 재미있는 책으로만 살짝 보고 지나쳤다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왜 이 시리 즈에 아이들이 열광하는지 또 왜 엄마들이 이 책을 사주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우일 작가의 삽화는 언제봐도 정답고 구수한?느낌을 주며 내용과 적절히 어우 러져 재미을 한층 더 높여줬으며 생존법에 담긴 과학내용은 아이들이 초등과 중등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으로 꽉차있어 아이들이 이 내용만 제대로 인지해도 과학참고서 못지 않을 것이란 느낌을 팍팍 주고 있습니다. 책의 서문에서 말한대로 세 단계를 거쳐 책을 읽는 다면 -본문내용 즐기기,팁을 읽으며 과학상식을 머리 입력하기, 장면마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상상하기-한 권 의 책으로 재미, 유머러스한 삽화,과학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 책을 다 읽고 아이와 십자 낱말풀이를 만들어 풀어보았습니다. 꽤 깊이가 있는 과학 지식이 들어 있어 과학 단어를 이용해 만든 십자 낱말 풀이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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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 신나는 노빈손 어드벤처 시리즈 1
노빈손 시리즈 아주 유명하더라구요..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정말 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울 아들도 넘 재미있다고 순식간에 보더라구요.. 다른 시리즈들도 보고 싶다고 하네요.. 울 아들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보고 무인도에 갈 일이 있으면 다른 무엇보다 이 책을 꼭 가져가야겠다고 합니다.. 무인도에서 생존 가능성 100%랍니다.. 무인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모든 노하우가 가득한 책입니다.. 일상에 지치면 가끔 이런 말 합니다.. 사람들 없는 무인도나 가서 살아야 겠다고..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의 단계별 생존능력테스트에 의하면 나의 생존 가능일은 3일.. 해골이 "어서 와.빨리 잔디 덮고 누워야지."하며 유혹을 하네요..ㅜㅜ 이 책의 일러스트는 재미있고 눈에 익었는데,이제보니 인기만화<도날드 닭>을 그린 이우일씨가 일러스트를 담당하셨네요.. 일러스트에 이우일씨 특유의 유모가 담겨 있어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에는 우리에 이런 조난시 알아두면-물론 평상시에도 알아두면-유용한 과학 정보와 상식이 가득합니다.. 이야기도 흥미진진 재미있고, 꼭 알아두어야 할 것 같은 과학이야기도 가득.. 아이들에게 넘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활용]
노빈손 무인도 탈출 보드 게임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에 노빈손 활약과 시행착오를 넣어 만든 보드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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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던 책을 이제야 만났다. 딸도 예전에 친구들이 이 책을 무지 좋아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딸은 이런 책에 그다지 매력을 못 느낀다. 워낙 스토리가 있는 창작 위주로만 읽어서 그런가 보다. 반면 둘째는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나오는 유머가 좀 유치하다나. 좀 컸다고 이런 게 유치하단다. 내 보기에는 전혀 유치하지 않더구만. 사실 꽤 어려운 단어들도 많이 나온다.)
만약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그것도 일부러 들어간 게 아니라 정말 아무 대책도 없이 갔다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냥 며칠 있는 거라면 낭만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생각하면 낭만의 니은도 생각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될 게다. 그나마 노빈손은 과학 지식도 상당하고 운동 신경도 꽤 있나 보다. 무인도에서 이처럼 오래 버티니 말이다. 말이 그렇지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야생동물과 곤충들, 어휴 생각만 해도 답답하다.
하지만 노빈손은 굴하지 않고 보금자리도 마련하고 불도 피워서 음식도 제대로 찾아 먹었다. 부싯돌로 불 피우는 걸 실패하고 결국 돋보기로 했지, 아마. 어떻게 오랜 시간 동안 불씨를 꺼트리지 않을 수 있었는지 신기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옛날 사람들이 살던 방식 그대로다. 억지로 지어낸 이야기라지만 만약 현대 문명의 기초가 되는 전기와 석유가 없다면, 아니 없는 곳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 결국 노빈손은 원시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셈이다.
일전에 여행갈 때 둘째가 무척 걱정을 했다. 만약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떡하냐는 거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들은 척도 안 했지만 노빈손처럼 이런 상황이 될까 두려워한다. 작년 여름에 배를 탈 때도 걱정을 했다. 그래서 '무인도에 간다면'이라는 단서를 붙여서 이야기를 하면 자기와는 상관없다는 듯이 장난으로 받아들인다. 안 그러면 너무 걱정되니까. 그래도 일단 무인도에 갔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간략하게 기본책을 만들어 보았다.
무인도에 가면 갖고 갈 것 세 가지는? 이런 질문을 흔히 한다. 둘째가 처음엔 '의, 식, 주'란단다. 즉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걸 그냥 적은 것이다. 집을 어떻게 가지고 갈 거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조금 생각한다. 그러더니 결국 '도구'라고 썼다. 세 가지라고 했는데 도구로 뭉뚱그리길래 좀 더 자세히 적으랬더니 집을 짓기 위한 웬만한 도구를 다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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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박상준,박경수지음 이우일 일러스트
난 요즘 EBS가 좋다. 학생때 그렇게 보라고 할때는 너무 싫더니, 지금은 스스로 채널을 13번으로 맞춘다. 너무 교육적이고, TV를 보며 지식을 얻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좋다.
어느 날 만화가 이우일씨가 캄보디아 여행을 하는 내용의 EBS프로그램을 모습을 본 후 그리고 나중에 조사(?)를 해본 결과 생각보다 많은 나이와 생각보다 너무 큰 딸이 있음에 놀랐다......ㅎㅎ
나이가 들수록 옷차림과 생각은 젊게 유지하고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마음의 여유는 커지길 바라는데..
동아일보에서의 카툰도 잼나게 봤었고, 그의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는 몇몇 책도 읽은 경험이 있으나, 평소에 자주 볼수없는 만화가의 실제 목소리와 모습을 보고 나서일까.... 오랜만에 다시금 그의 그림을 보고싶어졌다.. (아니면, 요즘에 유독 혼자 무인도에 가보고 싶어서?)
사실... 앞으로 나에게 무인도에 갈일이 있을까 싶고.
나의 자녀가 있다면, 수수께끼처럼 질문하고, 고민해보며 즐겁게 함께 읽고 싶다.
그리고 또 누가 알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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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무인도에서 생존하기'가 부제쯤 되겠습니다. 다시 보니 어떤 시리즈의 1권이네요. 가장 중요한 물을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 식량, 집, 간단한 기타 생존술, 이동수단 등등에 대하여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노빈손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적절히 큰 섬이여서 필요한 것을 다 얻을 수 있었네요. 게다가 토끼까지. 토끼는 있는데 그 상위 포식자가 없다는 게 신기합니다. 토끼의 이동경로가 그리 크던가요? 뭐 설정상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는 게 무난하겠죠. 로빈슨 크루소는 꿈에 나타나는데, 필요없어 보이는 인물을 굳이 넣은 이유는 '제목에 인용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100523/10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