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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문제해결과 우정에 대해 알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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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벌레 중에 하나인 무당벌레들의 이야기라서 책을 보고 싱글벙글인 우리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글밥도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그림책이라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그림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무당벌레들의 귀여우면서도 곤충다운 특징이 잘 살아있더군요. 게다가 <생각나무 시리즈>답게 내용또한 참신하면서도 독특하고, 교훈을 담고 있어 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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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벌레 중에 하나인 무당벌레들의 이야기라서 책을 보고 싱글벙글인 우리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글밥도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그림책이라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그림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무당벌레들의 귀여우면서도 곤충다운 특징이 잘 살아있더군요.

게다가 <생각나무 시리즈>답게 내용또한 참신하면서도 독특하고, 교훈을 담고 있어 참 좋더군요. 무당벌레들의 점무늬가 지워진다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담은 이야기에요.

 어느 날 갑자기 내린 비 때문에 미처 피할 겨를이 없었던 무당벌레들은 개구리가 잡아먹을까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개구리가 그냥 지나친 것을 보고 자신들의 점무늬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당벌레들은 생각을 할 때면 표지의 그림처럼 탑을 쌓으며 생각을 한대요. 그래서 생쥐를 찾아가 꼬리 붓으로 점무늬를 그려달라고 부탁하러 가지요. 그런데 물감이 필요했어요. 다른 동물들의 도움으로 오징어의 먹물을 얻어오지만, 생쥐 꼬리로 그리는 것은 실패하고 말았죠.....

그렇지만 걱정없어요. 이번에도 탑을 쌓으며 고민을 한 끝에 해결책을 찾아냈으니까요! 드디어 점무늬가 생긴 무당벌레들....그런데 점무늬가 각기 다른 모양이었지만 말이지요.

 무당벌레를 자세히 보면 점무늬가 다 다르더라구요!

얼마전 아이의 자연관찰 책에서 같이 보니, 등의 빨간 색도 무당벌레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고 점무늬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 다르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발견이었어요. 그 책을 보기 전까지는 다 같은 줄 알았거든요. 아무튼 아이 덕분에 저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참 많은데요. 이 책에 나오는 무당벌레들도 다 각기 다른 모양의 점무늬를 지니게 되지요. 참 재미있는 점무늬를 말이지요.

 책 속에 무당벌레들을 돕는 동물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요. 그 중에서 재미있는 이름의 ’푸른머리되새’라는 새가 등장을 하더군요! 아이와 함께 가지고 있는 자연관찰을 찾으니 안타깝게도 없더라구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니 ’이름도 생소한 푸른머리되새 라고 불리우는 핀치의 일종입니다. Chaffinch라고 부른다네요. 참고로 핀치라고 불리우는 새는 참새의 먼 친척뻘 되는 새’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이 나와 있어서 함께 봤어요. 참새와 비슷하면서도 예쁜 푸른머리와 파란 날개를 가지고 있는 새더군요. 제겐 친숙하지 않지만, 아이들의 동화에도 등장하는 새인가봐요.

 어쨌든, 점무늬 무당벌레들이 재미있는 점무늬를 가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서로 돕고 친구와의 우정도 나누며 함께 사는 사회라는 것은 이 책에 담긴 내용을 통해 우리 아이도 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m******m 200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당벌레에게 멋진 무늬를 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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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의 점무늬가 왜 지워졌을지 책을 읽기도 전에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예요. 딸한테 무당벌레가 왜 점무늬가 없냐고 물어 보니 친구가 검정 크레파스가 없어서 점을 그리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요즘 크레파스로 색칠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지내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봐요. 딸과 마음껏 상상하면서 책을 보니 더욱 재미가 있었어요. 아이들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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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의 점무늬가 왜 지워졌을지 책을 읽기도 전에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예요. 딸한테 무당벌레가 왜 점무늬가 없냐고 물어 보니 친구가 검정 크레파스가 없어서 점을 그리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요즘 크레파스로 색칠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지내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봐요. 딸과 마음껏 상상하면서 책을 보니 더욱 재미가 있었어요. 아이들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 어떤 대답을 했을지 생각해 보는 것도 즐거움을 주네요. 어른이 되면 상상력이 빈약해지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게 되는데 순수한 아이들은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그런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봄향기에 취한 무당 벌레 친구들이 낮잠을 자다 소나기를 만났어요. 비에 씻겨 나간 점무늬를 되찾기 위한 무당 벌레들의 모험이 재미있게 담겨져 있어요. 무당 벌레를 돕기 위한 동물 친구들의 기발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친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참 예쁘게 그려져 있어요. 자신의 일이 아니여도 친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 우정과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예요.

 

한번도 점무늬가 없는 무당벌레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책을 보고 나서 아이랑 함께 크레파스로 무당벌레를 그리고 검은 점을 넣지 않으니 밋밋한 느낌이 들면서 무당벌레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팥이 없는 단팥빵처럼 말이예요. 어쩌면 무당 벌레는 당연히 이래야 한다고 고정 관념에 빠져 있었는지도 모르죠. 무엇보다 그런 마음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떠올리니 어른의 시각으로 아이의 다양한 상상력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당벌레와 다른 동물 친구들 그리고 꼬마 친구 갈세랑이 멋진 무늬를 만들어 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동물들이 하는 말을 알아 듣는 갈세랑은 아마도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은 아이라서 그럴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자연과 그 안에서 살고 있는 곤충과 동물들과 멋진 친구가 될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기 위해선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모른 척 하지 않는 아이로 키워야겠죠?  

p*******0 2008.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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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9살 조카가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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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9살 큰조카가 생일이었어요~ 그동안 어려서 그냥 지나갔는데~ 갑자기 조카가~ "고모~ 내 생일에 올거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선물을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떤 선물을 할까하다.. 책을 해야지 했는데... 우리 아이는 어려서~ 초등학생 책을 고르기가 어렵더라구요. 수많은 책 중에 하나가 아닌... 사랑하느 조카가 올바르게 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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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9살 큰조카가 생일이었어요~

그동안 어려서 그냥 지나갔는데~ 갑자기 조카가~

"고모~ 내 생일에 올거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선물을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떤 선물을 할까하다.. 책을 해야지 했는데...

우리 아이는 어려서~ 초등학생 책을 고르기가 어렵더라구요.

수많은 책 중에 하나가 아닌...

사랑하느 조카가 올바르게 클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기 위해..

고심하던 중.. 생각나무 시리즈~ 를 발견.. 이거다 싶었어요~^^

 

너무나 친숙한 무당벌레가 나오는 책~^^

한번도 생각해 본 적없는 점무늬가 지워진 이야기~가 저를 사로잡았답니다~

빨간 바탕에 선명한 검정색, 작고 귀여워서~

친구처럼 느껴졌던 무당벌레가 주인공인 이야기...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조카에게도 특별한 책일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7살인 둘째 조카도 함께 읽기에 무난한 것같았구요~

독후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아보였어요.

너무 궁금해.. 제가 받아서 읽고 선물했답니다~ㅎㅎ^^

어른인 제가 읽어도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점무늬를 어떻게 다시 만들까.. 마음졸이며 읽었답니다~ㅋ

 

우정~친구들과 함께 하는 점만들기 프로젝트~^^

조카가 책을 받고 기뻐해서 좋았답니다.

오랫만에 조카한테 점수 좀 땄네요~

곧 다가올 둘째 조카 선물도 생각나무 시리즈로 해야겠어요~^^

c*******m 2008.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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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
"[서평]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 내용보기
아이 동화책을 읽다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무당벌레... 조그맣지만 강렬한 색 때문인지 아이는 숨어있는 무당벌레도 잘 찾는 편입니다. 그런 무당벌레가 무늬가 없다. 아주 깜찍하고 재미있는 발상 이이었어요. 어떻게 점무늬를 찾게 될까 궁금한데 책을 읽으면서 우정까지 일깨워준다니 너무 궁금해졌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근데 이런~^^ 너무 많은 글밥 과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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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동화책을 읽다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무당벌레...

조그맣지만 강렬한 색 때문인지 아이는 숨어있는 무당벌레도 잘 찾는 편입니다.

그런 무당벌레가 무늬가 없다. 아주 깜찍하고 재미있는 발상 이이었어요.

어떻게 점무늬를 찾게 될까 궁금한데 책을 읽으면서 우정까지 일깨워준다니 너무 궁금해졌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근데 이런~^^ 너무 많은 글밥 과 페이지로 18개월 저희집 아이는 “엄마꺼~” 하며 관심을 안 보이더라구요. ㅠ.ㅠ

연령대가 안 맞았나봐요^^ 중간에 그려진 그림으로 자주 읽는 책은 못되었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책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우정이란 말로 아이하게 설명하긴 힘들겠지만 지금부터 친구들과의 관계 같은 것들은 조금씩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무당벌레야! 어떻하다가 점무늬가 지워진거야?

 

 4월의 어느 날 아침, 너무 따뜻해진 공기에 은신처에서 나온 무당벌레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깜박 잠이 들게 됩니다. 그 때 갑자기 몰려온 비구름에 몸을 피했지만 벌서 비를 흠뻑 맞은 후였답니다. 다시 햇볕에 몸을 말리고 있을 때 개구리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개구리는 무당벌레들을 보고 딸기라고 하며 지나쳐 가게 됩니다.

이상한 무당벌레들은 그 때서야 자신들의 점무늬가 빗물에 씻겨져 내려갔음을 알게 됩니다.


무당벌레들은 자신들의 생각하는 방식-한 마리씩 머리를 타고 올라가 가능한 한 높은 탑을 쌓고 정신을 모으면 맨 아래쪽에 있는 무당벌레가 다른 무당벌레들의 힘을 받아 모아 좋은 생각을 떠올림-으로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조가비 무당벌레의 좋은 생각으로 들쥐를 찾아가 꼬리끝으로 점무늬를 그려달라고 부탁하지만 또 어려움에 쳐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들쥐는 그림을 한번도 그려본적이 없고 또한 그림을 그릴 물감도 없다는 문제였습니다.


바로 그 때 푸른머리되새가 날아와 자신이 바닷속 문어와 오징어에게 물감을 얻어오겠다고 얘기합니다. 갈매기와 오징어의 도움으로 물감을 얻어온 후 들쥐는 무당벌레의 등에 무늬를 그려보지만 꼬리끝이 너무 두꺼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문제에 쳐한 무당벌레들은 또 저들만의 생각하는 방식으로 다른 해결방법을 찾아보다가 주근깨 무당벌레가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모두들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그 의견을 따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갈세랑이란 아이가 가지고 있는 도미노 조각들을 이용하는 것이었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드디어 무당벌레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점무늬를 가지게 되고 점무늬가 사라진 도미노를 보며 슬퍼하던 갈세랑과 친구가 되어 함게 놀아주기러 합니다.


 아이들의 관점에서 깜찍하고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이 나왔던 이 책은 18개월 아이에게는 너무 어려운 책 이였지만 말을 하기 시작하고 이해력이 좀 더 좋아지면 아이에게 문제해결능력과 우정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무당벌레들이 하나하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른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고 또 자신이 의견을 내는 법 또 때로는 엉뚱하다 싶은 의견을 내더라도 존중하는 마음, 친구들이 어려움에 쳐했을 때 발 벗고 도와주는 마음 등을 책을 읽는 동안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나무 시리즈 인만큼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책 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랄 때마다 그 때 연령에 맞게 읽어줄려고 책장 한 켠에 소중하게 꽂아두었답니다.


 처음 책을 신청할 때 무당벌레독후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어찌나 바쁜지 생각만 하고 못해주었네요~ ^^

저희 집 아이처럼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함께 무당벌레를 만들어보는 독후활동이 좋을거 같았습니다. 저는 무당벌레들이 생각할 때 취하는 자세를 보며 비누곽으로 무당벌레를 만들어 쌓기놀이를 해 줘야지 생각했는데 준비물만 챙겨두고 해 주질 못했어요~^^

다음에 꼭 해주기로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보니깐 엄마표 장난감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아마 엄마가 함께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최근에 대여한 책을 보니 연근을 이용해 무당벌레를 찍기활동 으로 해보는 것을 보고 다음에 기회되면 꼭 한번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아이가 좀 더 자랐을 땐 무당벌레들처럼 하나의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는 방법들을 같이 얘기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이든지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하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도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신 있는 아이가 되기를 기대하며 또한 친구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d*******m 2008.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제해결로 얻은 우정,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문제해결로 얻은 우정,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내용보기
생각나무 시리즈라고 해서 뭔가했네요.. 근데~함께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무당벌레들을 통해 내 아이도 생각나무로 무럭무럭 커가길 바라는 맘이 생겼습니다. 생각나무 시리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주제들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아들이 자라면서  변화와 여러가지 복잡한 고민들로 많이 힘들것같은데요 생각나무 시리즈로 좋은 해결점을 얻을 수 있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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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무 시리즈라고 해서 뭔가했네요..

근데~함께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무당벌레들을 통해

내 아이도 생각나무로 무럭무럭 커가길 바라는 맘이 생겼습니다.

생각나무 시리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주제들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아들이 자라면서  변화와 여러가지 복잡한 고민들로 많이 힘들것같은데요

생각나무 시리즈로 좋은 해결점을 얻을 수 있을것같네요..

싫어싫어싫어 읽어보지 못했지만 환경적응과 불평이라는 주제가

어린이집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에게 아주 필요한 내용인것같구요,

문제가 생겼을때 좋은 방법을 함께 구상하고

문제해결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소중한 우정을 새롭게 다지는 장면은

정말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스토리예요..

입다물지 못할까 편에서는

용기있는 행동과 너그러운 마음을 다룬다고 되어있는데 너무 궁금하구요,

날 빨간 모자라고 부르지마 를 통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수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막 요동칩니다. ^^

 

점무늬가 그려진 무당벌레들 이란 책 한권으로 너무 너무 소중한

4권의 책들을 알게되었으니 정말 큰 재산을 얻었네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내용을 좀 보여드릴께요..

4월의 어느날 따뜻한 햇볕에 이끌려 밖으러 나왔던 무당벌레들은

갑자기 만난 소나기 때문에 등에 있던 점무늬들을 모두 잃어버리게 됩니다.

개구리가 자신들을 딸기로 아는것을 보고는 점무늬들이 사라진걸 알게되는데요,

고심끝에 들쥐아저씨의 꼬리로 점을 찍어볼려고 시도합니다.

푸른머리되새가 갈매기에게 부탁하고,

갈매기는 오징어에게 부탁해서 먹물을 얻어다주지만

들쥐아저씨의 꼬리는 너무 커서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어요..

점무늬가 없어진 무당벌레들이 애처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주근깨 무당벌레는 갈세랑이라는 아이가 가지고 놀던 점이 찍힌 나무토막들을 기억해내는데요,

그것이라면 자기들의 문제를 해결해줄수있을꺼라고 얘기했어요.

모두 이상한 생각이라고 했지만

푸른머리되새가 기운을 복돋우어 모두 갈세랑에게 부탁해보기로했답니다.

다행히 갈세랑은 생일 선물로 받은 도미노게임을

무당벌레들을 위해 빌려주고

뜨거운 해아래서 나무토막에 찍혀있던 점들을 등에 새기는 계획을 성공시킵니다.

무당벌레들은 기뻤지만

갈세랑은 슬펐어요.

왜냐하면 이제 더이상 도미노 조각들을 가지고 놀수없게 되었기 때문이예요..

 

"걱정하지마~이젠 우리 무당벌레들이 네 도미노 조각들이야

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미노 놀이를 할수있을꺼야"

주근깨 무당벌레는 갈세랑을 위로했어요..

그래서 그날부터 갈세랑은 무당벌레들뿐만아니라 숲속을 새로운 친구들과

아주 아주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이제 가끔씩 만나게 되는 무당벌레를 함부로 죽이지 못할것같아요..

왜냐하면 내게도 친구가 되었답니다..^^

s******0 2008.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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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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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무 시리즈 2번째 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이네요. 어느날 갑자기 점무늬가 없어진 무당벌레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애쓰는 이야기랍니다.  이제 곧 엄마품보다는 '친구'라는 관계를 더 중요시 하게될 7살 꼬맹이와 이책을 함께 했답니다.  아주 유아수준의 책은 아니여서 초등 고학년이 되기전에 읽으면 참 좋을듯 합니다.    저흰 집밖으로만 나가면 자연과 마주할수 있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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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무 시리즈 2번째 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이네요. 어느날 갑자기 점무늬가 없어진 무당벌레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애쓰는 이야기랍니다.  이제 곧 엄마품보다는 '친구'라는 관계를 더 중요시 하게될 7살 꼬맹이와 이책을 함께 했답니다.

 아주 유아수준의 책은 아니여서 초등 고학년이 되기전에 읽으면 참 좋을듯 합니다.

 

 저흰 집밖으로만 나가면 자연과 마주할수 있는 환경이라 무당벌레는 아주 흔하게 볼수 있다지요. 어렸을때 부터 멀거니 풀숲에서 놀고있는 무당벌레를 가만 들여다 보는 아이를 저 또한 끈기있게 바라보았던 기억이 많네요. 오오..그런데 무당벌레에게 점무늬가 없어지다니..무당벌레들은 '웃기지 않는 어릿광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앙꼬없는 찐빵'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뭔가 방법을  찾아야 돼. 한 번 생각해 보자!" 하면서 들쥐 아저씨의 꼬리털을 생각해 내지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으려 애씁답니다.  그러다가 조용히 계단 밑에서 혼자 그림책을 보면서 놀고 있는 갈세랑을 찾아가게 되지요. 어쩌면 사람이란 존재는 조그맣고 하잖은 곤충인 무당벌레를 위협할수 있는 존재일수 있는데도 문제 해결을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입니다.

 

 무당벌레들이 갈세랑의 도움으로 아주 세련된 자신만의 점무늬를 같게 되어 날아가는 모습은 참 기쁨이네요. 기분이 후련해 짐을 느끼게 되네요.

 혼자노는 갈세랑과 무당벌레는 친한 친구가 되기로 약속을 하기도 하지요. 의기소침해진 갈세랑을 위해 다시 뭉쳐보는 무당벌레를 보면서 흐믓해지기까지 합니다.

 

 '만약~~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랍니다. 상상력과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지요. 이책과 함께 이 놀이를 또 해봤네요.

 책 표지를 딱 펼치면 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이 한 가득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그렇지만 책을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넘기면 멋진 점무늬를 가지고 흥겹게 뛰놀고 있는 무당벌레의 모습을 볼수 있다지요.

 정말 점무늬 하나로 이렇게 생각이 틀려집니다.

 

 어떤 어려운 일이 생겨도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얻을수 있었답니다. 아참!!무당벌레들은 뭐뭔가 생각을 해야 할때 가 되면 한 마리씩 머리를 타고 올라가 가능한 한 높은 탑을 쌓는답니다. 그리고 맨 아래쪽 무당벌레가 모두의 힘을 받아서 좋은 생각을 떠오르가 한다네요. ㅎㅎ

 볕좋은 어느날 집밖 풀숲에서 탑을 쌓고 있는 무당벌레를 만나보면 좋겠네요. ^^

u*********3 2008.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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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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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과 우정에 관련된 책이랍니다.. 생각나무 시리즈의 두번째이지요.. 첫번째 싫어, 싫어, 싫어를 너무나 즐겁게 잘 보았기에 더더욱이나 기대가 큰 책이었습니다.   칠성무당벌래들이 졸다가 소나기를 피하지 못해서 점들이 모두 지워졌지요. 그런데 개구리가 나타나 점들이 지워진 무당벌래들을 딸기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간답니다.. 무당벌래들은 무늬를 되찾기 위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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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과 우정에 관련된 책이랍니다..

생각나무 시리즈의 두번째이지요..

첫번째 싫어, 싫어, 싫어를 너무나 즐겁게 잘 보았기에 더더욱이나 기대가 큰 책이었습니다.

 

칠성무당벌래들이 졸다가 소나기를 피하지 못해서 점들이 모두 지워졌지요.

그런데 개구리가 나타나 점들이 지워진 무당벌래들을 딸기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간답니다..

무당벌래들은 무늬를 되찾기 위해 생각을 하는데.. 여러마리 무당벌래가 탑을 쌓아 올라가서 생각을 하면...

모든 생각들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와 맨 아래 무당벌래에게 모아져서 좋은 생각이 난다네요.. ㅎㅎ

아이디어가 산뜻하네요..^^ 여러명의 생각이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낼수 있다는 걸 이렇게 알려줄수 있군요..

쥐를 찾아가 부탁하지만 정작 그림을 그릴 물감이 없어요.. 그때 푸른머리되새가 물감을 구해주겠다고 자청하지요..

푸른머리되새는 갈메기에게, 갈메기는 오징어에게 부탁해서 물감을 구해오지만 들쥐의 그림솜씨는 형편없어요..

그래서 무당벌래들은 한번더 생각탑을 쌓아 생각을 모으지요..

그 결과 숲가에 외로운 남자아이 갈세랑에게 부탁하기로 해요..

이상한 생각이라고 망설이면서도, 또 갈세랑이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면서도 이들은 모두 도전해 보기로 해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 과정이 잘 나타나 있어요..

누구나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서 기대와 희망을 갖지만 그만큼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실패나 두려움에 망설인다면 언제나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없겠지요..

무당벌래들은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부딪혀보기로 해서 얻어진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지요..

무당벌래들은 모두 다 다른 개성있는 무늬를 갖게 되요..

무당벌레를 도와준 덕에 도미노의 무늬를 잃게된 갈세랑은 새로운 도미노를 갖게되지요..(무당벌레 도미노라고...^^)

그리고 무당벌레를 도와준 덕에 갈세랑은 더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죠. 친구들을 갖게 되었거든요..^^

 

이 책의 장점중 가장 큰 것은 문제 해결의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는 거예요..

도움을 청하고, 도움주기를 자청하고, 함께 돕고... 물론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게다가 엉뚱하고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해결책이 제시되어도 어느누구하나 이를 부정하거나 그 생각을 무시하지 않아요..

존중하는 거죠.. 그 생각 자체를..

그리고 무모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전해 본답니다..

의외의 상황과 의외의 생각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도 아주 흥미로워요..

아이에게 문제해결과 우정에 대해서 알려주기 전에 저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저에게요..

어른의 입장에 있는 저는 아이의 입장에 있는 아들의 말을 본의 아니게 무시할때가 많아요..

해보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고, 당연히...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제 판단으로 결과만을 생각하는 거죠..

이 책을 보면서 참 많이 창피하더라구요..

아직은 어려서 이 책을 이해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제 마음부터 시작해야겠지만요..

의외로 이 긴 책을 모두 조용히 처다보며 들어주는 아들에게 간혹 제 설명을 덧붙이며 읽어주는데...

아이가 말로 표현을 다 못한다고 해도, 또 설령 이해하지 못한다해도 그걸 의심부터하면 안되는게 제 입장인데..

반성하게 만든 책입니다..

 

다만, 무당벌레책도 가져와 보던 아들이 '이것보세요~'하는데 보니.. 무늬없는 무당벌레도 있더라구요..ㅎㅎ

아들이 지금은 이 책의 어떤 내용을, 어떤 생각을 머리속에 넣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게속 넣어줄 책의 힘을 저는 믿어요..^^

YES마니아 : 로얄 k****3 2008.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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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주머니를 열어 상상의 나래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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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무시리즈2'라는 부제가 이 책을 선택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창의성위주의 교육을 원하다보니 이런 책을 아이에게 읽힘으로 어떤 아이디어를 짜낼 것인가 우리 아이의 반응이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빗물에 씻겨간 무당벌레들의 무늬는 어떻게 다시 찾을 수있을지또한 너무도 궁금했기때문이지요.   유아부터 초등대상이였기에 별무리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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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무시리즈2'라는 부제가 이 책을 선택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창의성위주의 교육을 원하다보니 이런 책을 아이에게 읽힘으로 어떤 아이디어를 짜낼 것인가 우리 아이의 반응이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빗물에 씻겨간 무당벌레들의 무늬는 어떻게 다시 찾을 수있을지또한 너무도 궁금했기때문이지요.

 

유아부터 초등대상이였기에 별무리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글밥이 꽤 되는 바람에

5세 우리 딸 잡아앉히기 바빴네요.^^

일단 곤충에대한 관심도가 큰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데 별 무리가 없을 듯했습니다.

그리고 빗물에 씻겨내려간  무당벌레의 점들은 대체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요?

우리 딸과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땅속 양분으로 스며들었을거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왕 문제 해결해주실거 무당벌레의 씻겨내려간 점들의 행방에 대해 언급이 있었더라면 좀 더 생각의 나래를 펼치는데 비교대상이 되어 좋지않았을까 나름 생각해봤습니다.

 

무당벌레들이 자신의 없어진 점무늬를 되찾기위해 골똘히 생각하는 자세

(한 마리씩 머리를 타고 올라가 가능한 한 높은 탑을 쌓아 모두 눈을 감고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는)

그림은 저나 딸에게 인상적이여서 집에있는 베게로 흉내내보기도 했답니다.

보통 인간이 생각할 수없는 참 특이한 자세이지요?

 

그 들이 내린 결론은 생쥐에게 자신들의 등에 점 무늬를 그려달래는 것이였는데

문제는 그림을 그릴 물감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푸른머리되새의 도움을 받아 수영을 못하는 그들을 대신해줄 갈매기의 도움을 청해 오징어에게 먹물을 받아오게되고, 그들의 등에 그림을 그리게되지만 결과는 실패!

 

다시 탑을 쌓아 생각하는 자세를 취한 후 주근깨 무당벌레가 내린 결론은

갈세랑이라는 소년이 가지고 노는 도미노의 점을 자신의 몸에 새기자는 것이로 숲 속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갈세랑에게 자초지종을 소개하고 도움을 받게 됩니다.

 

햇볕에 녹은 점들을 자신의 몸에 예쁘게 새긴 무당벌레의 독특한 무늬가 있는 반면,갈세랑은 도미노게임을 할 수 없게되어 잠시 슬픔에 잠기지만 갈세랑이 필요로할때 언제라도 살아있는 도미노 게임이 되어 줄 수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됩니다.

 

사실 이 책의 중간은 누구나 생각할 수있는 문제점을 제시했고 숲 속 친구들의 도움을 유도했기에 특별한 감명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으나 갈세랑의 출현및 없어진 도미노 무늬를 위해 무당벌레와 친구들이 보여준 우정은 깊이 새길만했으며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또한 독특한 발상이여서 '아~ 이런거구나!' 감동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좀 더 얘기를 들려주고 시간을 보내야겠지만 내 아이가 좀 더 자란다면 이 무당벌레와 숲 속 친구들 그리고 갈세랑 사이의 우정과 문재점을 찾기위한 발상의 전환을 새기며 이해할 날이 꼭 올것같네요.

생각주머니를 끄집어내어 함께 사고해보고 영역 확장놀이로 아이와 독후활동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y****2 2008.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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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2] 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
"[서평2] 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 내용보기
얼핏보면 곤충이야기인거 같다. 그래서 서평한다고 했는데...^^ 책이 오고.. 아~~ 그리고 이틀 아들이랑 보지 않았다. 나만 슬쩍 다 읽어보고. 6살 아들이 보기엔 글밥이 많고, 내용이 꽤 길었다. 그런데 삼일째 되는날 저녁에 아들이 책을 들고 왔다. 엄마, 이거 읽어줘요.. 응.. 언제부터인가 잘때 항상 3권에서 5권 정도 읽으면서 잠드는게 습관이 되었다. 억지로 그런건
"[서평2] 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 내용보기

얼핏보면 곤충이야기인거 같다.

그래서 서평한다고 했는데...^^

책이 오고..

아~~

그리고 이틀 아들이랑 보지 않았다. 나만 슬쩍 다 읽어보고.

6살 아들이 보기엔 글밥이 많고, 내용이 꽤 길었다.

그런데 삼일째 되는날 저녁에 아들이 책을 들고 왔다.

엄마, 이거 읽어줘요..

응..

언제부터인가 잘때 항상 3권에서 5권 정도 읽으면서 잠드는게 습관이 되었다.

억지로 그런건 아니고.. 잠은 재워야 겠고...

책은 좋아하니. 책으로 유인하다(?ㅋㅋ)하다 보니.. 그렇게 되어.. 이제 고정화 되어버렸다.

아~~

이 책 너무 길다. 읽어주기엔.. 그리고 하루에 읽기엔..

한권으로 쫑을 내고.. 잠이 들었다.

하지만 끝까지 말똥말똥.. 잘만 들었다.

재미있다고 한다.

 

굉장히 논리적이고, 굉장히 체계적인것들이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듯했다.

 

아들이 어느 순간부터 "이거 안되면 이렇게 하면 되지~~"

엄마가 그렇게 하면 안돼~~

그러면 아들은 "그럼 이렇게는 돼? "라고 되 묻는다.

 

이 책의 내용이 이렇다.

 

안되면, 되게 하라~~

 

이 책의 주제 같다.

 

소나기를 맞아서 점무늬가 지워진 무당벌레들...

자기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거기서 가만히 있지 않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무당벌레들이 생각을 모으는 방법이 참으로 독특했다. 한마리씩 등으로 올라가서 높은 탑을 쌓아서 생각을 모은다. 꼭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것처럼...

점무늬를 찾는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은 화가를 찾아가 그려 달라는 것.

들쥐한테 가서 그려 달라고 하지만, 생쥐는 그림을 그릴지도 모르고, 물감도 없다는 것.

그 옆을 지나던 푸른머리되새가 듣고는 갈매기를 통해 오징어에게 물감을 얻어 준다.

하지만 첫번째 시도는 실패한다.

거기서 주저앉지 않고 다시 탑을 쌓고 생각을 모아..

갈세랑이라는 아이한테 가게 되고, 친구들과 힘을 함쳐 갈세랑과 또 친구가 되고, 도미노에 그려진 무늬를 무당벌레들은 결국. 결국.. 얻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우정이란게 바닥에 깔리게 된다.

 

재미있는 이야기식으로 풀어가는 문제들.

아이들도 느낄듯 하다.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수준이 아닐까 짐작한다. 그리고 이 책 꼭 색연필로 그린듯 해서 느낌이 좋다.

 

 






j******6 2008.0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