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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정진운의 즐거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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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 대한 호불호는 사람들 각각의 취향에 따른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연예인에 대한 싫고 좋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바보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진운을 이야기하는 가장 첫 번째는 꽤 재미있는 친구라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꽤 호감이 가는 친구라고 생각을 하다. 그 호감이 정진운의 음악을 듣게 한 점에서 그가 그동안 보여준 모습들은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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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에 대한 호불호는 사람들 각각의 취향에 따른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연예인에 대한 싫고 좋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바보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진운을 이야기하는 가장 첫 번째는 꽤 재미있는 친구라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꽤 호감이 가는 친구라고 생각을 하다. 그 호감이 정진운의 음악을 듣게 한 점에서 그가 그동안 보여준 모습들은 분명히 그가 가수로 생활을 하는 것에 꽤나 큰 도움이 된다고 할 것이다. 그 정진운이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 것을 알리는 음반이 바로 이 Will이다. 이 세 곡이 담긴 앨범은 사실 곡의 숫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각각의 노래에 참여한 이들의 이름에서부터 상당히 흥미를 끄는 이 앨범은 그들에게 노래 혹은 연주를 하게 한 곡의 작사와 작곡을 모두 정진운이 했다는 것 자체가 또한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상당히 큰 변신을 했다는 느낌을 주는 이 앨범의 노래들은 다른 솔로로 데뷔를 하는 이들이 보여주는 행보와도 비슷하다. 하지만 그 음악적인 변화가 오롯이 자신의 손으로 시도한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 자체가 큰 점수를 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그 노래들은 사실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곡들이다. 적어도 좋아하는 만큼의 이해를 정진운이 하고 있다는 것을 이 앨범에 담긴 곡들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첫 곡인 Tricky와 두 번째 곡인 Will 그리고 마지막 곡인 꽃잎 떨어질 때까지의 노래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신대철과 타이거 JK 그리고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을 활용하는 것에서 정진운은 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정진운의 솔로 활동을 기대하게 하는 힘이 된다. 얼터너티브 록에서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정진운이 보여주었던 발라드의 감성까지 정진운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색을 내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을 충분히 우리는 이 앨범에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분명히 정진운의 다음도 꽤 기대를 하게 만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