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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묻는다. 내세울 것 없이 사는 우리 천덕꾸러기 인생은 남금필처럼 유쾌하면 안 될까. 남부러운 성공이 없었던 우리 구박데기 삶은 즐거우면 안 될까. 갓생을 살면 소진돼 우울증에 시달리다 비참한 종말을 맞고, 갓생이 아닌 삶은 전혀 존중받지 못한 채 조롱과 비웃음의 대상이 된다면, 우리 시대의 삶은 너무 허망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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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침부터 수고해서 요리 해놓았는데 반찬투정을 한다. 홧김에 아빠신발을 몰래 발로 차본다.할아버지와 아빠가 보기엔 그저 착하고 말 잘듣고 불평불만하지 않는 딸이자 손녀,하지만 밖에서는 불의를 보고 참을수 없어 편의점에서 결국 오해받고 있는 알바생을 대신해 사장에게 따져준다. 상처가 난 알바생을 보며 괜시리 마음이 짠해 걱정어린 말을 한다. 이책을 읽으며 제일 불쌍했던건 딸이였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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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헌신, 책임에 최선을 강요당하는 40대 가장이 자신을 찾기 위해 용기 있는 방황을 선택하며 펼쳐지는 중년 코믹 성장 드라마.40대 직장인인 주인공이 10년째 잘 다니고 있던 회사를 갑자기 그만둔 계기를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잘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때려치우고, 백수생활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드라마와는 다르게 코믹에서 그는 그래도 실력이 있는편이었다. 그러기에 그를 기다려주는 담당자도 있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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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들이 하나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백수가 되었다고 하면 나는 기가 찼을것 같다. 기가 찬다. 손녀의 학원비를 3개월째 내주면서 아들은 꿈타령이나 한다. 내가 욕하지만, 동네사람들이 욕하는 건 참을수가 없다. 내가 대접을 제대로 안해줘서밖에서 저렇게 당하는건가 싶다가도잠을 쳐 자고 있는 아들을 보면 울화가 치밀어오른다. 아버지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 아직최선을 다하지않았을뿐 2권이다. 내아들이 저러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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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꿈을 찾기로 결심했다. 아버지와 딸과 함께 살지만, 늘 아버지께 혼나고 딸과 대화하는 것은 왜이렇게 어색한 걸까 하하 그럼에도 내 꿈을 찾기 위해! 백수생활을 자처했다.비록 딸에게 용돈을 준 기억이 희미하지만 반드시 꿈을 찾아 성공해서 용돈도 팍팍 주고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삶을 살겠노라 결심한다. 처음에 냈던 만화가 수상되는 그런 행운?불우만 아니었어도 그는 어떻게 살았을까 |
| 제목이 참 가슴에 와닿네요.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뿐.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내가 최선만다했어도 더 잘죄었을텐데 하는 후회? 시즈오 넌 부끄럽지도 않냐. 이대로 평생 만화가 지망생으로 살 셈이냐. 슬슬 정신 좀 차리면 어떠냐. 만화가가 되겠어. 라며 나이 마흔에 회사를 그만두고 꿈을 쫓아 나선 시즈오와 그 가족들. 성공하길 바래요. 다음권도 구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