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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된 관객은 랑시에르의 또다른 초기작 무지한 스승의 연장선에 놓인 작품이다. 관객을 능동적 존재로 해방시키기. 이것이 이 책의 주요 목표이자 모델이다. 관객과 공연되는 연극 사이에 비판적이고 능동적인 관계를 설정하고 관객이 미완성의 연극을 완성시키는 그런 미학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작가와 관객의 거리는 사라지고 수동적 관객의 자리는 능동적인 정치적 주체의 자리로 뒤바뀐다. 주로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랑시에르가 결국 추구했던 것은 자신의 위치를 폭로할 수 있는 시발점이 바로 예술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에서 출발하여 사회적 망의 변혁을 모색하는 과정 자체가 바로 예술의 힘이라는 것이다. 결국 랑시에르의 미학 역시 긍정과 희망의 모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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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하여 현재 읽어도 귀감이 되는 분. 예술 뿐만 아니라 개념을 어디에 적용해도 이해를 벗어나지않는 분이라 어렵지만 더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타자의 입장이나 개인의 입장이나 양측면으로 설명해주어 감사합니다..! :)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