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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12권에서 그저 연결되는 그런 내용으로 받아들이면 된다,,사에는 카이리의 형을 너무나도
좋아한 나머지 카이리의 형의 시킴대로 인형처럼 조종되고(그때문에 여러가지 우여곡절도 하고,,
원조교제라던지) 왠 해가 서쪽에서 떴는지, 모모에게 사과까지 하면서 생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하지만 정말로 내게 어설픈 충격을 준 건 이 내용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12권에서 알고있었던 것과 같이,,카이리는 양호선생님을 좋아한다(그 양호선생님은
카이리의 형을 좋아했죠. 그 때문에 모모는 좌절하고, 또 좌절하지만 그래도 카이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마음을 강하게 먹고 카이리를 사랑하지만 카이리의 마음은 아직은 모모에게 완전히 오지 못한 것 같고 모모는 질투를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
솔직히 저같으면 모모처럼 못 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생각 가지신 분들 많을 꺼에요. 그 부분에서 모모가 혼자서 마음을 독하게 먹는 장면은 정말 왠지 모를 감동이 있죠. 카이리는 여전히 양호선생님을 좋아한다. 그래서 모모가 잠시 없는 사이 양호선생님이 다이어트로 인해서 쓰러지는데,,, 자는 양호 선생님에게 살짝 입을 맞추는 장면이 있다. 마침 들어오던 모모가 그 장면을 보게되고,,모모는 예전에 사에옆에 알짱거리게 생기는 남자에게 순결을 빼앗겼다고 생각했는데,,해가 서쪽에서뜬 사에 의 사과를 받으면서 virgin 이라는 소리를 듣게되고는 엄청 기뻐서 카이리에게 말해주러 가는 길이였죠. 마지막장면이 정말 제가 어설픈 충격을 받은 부분일 꺼에요.
카이리가 이제는 마음을 딱- 정해주길 바랄 뿐, 토지와 사랑했던 모모의 모습을 1권부터 예쁘게 봐왔었는데 그때 모습을 정말 좋았거든요. 근데 사에로 인해 한번의 사랑이 깨지고 또 카이리를 만나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 해줄 남자를 만났다고 생각 하지만 양호선생님을 좋아하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고는 또 한번의 마음의 상처를 얻지만 그래도 자신은 카이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질투심과 질투심사이에서 마음을 독하게 먹죠. 질투심이란게 무서운 거죠. 더이상은 카이리가 질질 끌지 말길..어설픈 충격은 이젠 그만 주기를..차라리 새로운 사랑을 찾게 모모에게 시간을 주기를, 카이리때문에 고민을 하는 모모의 모습은 독자가 봤을 때, 재미는 유발되겠지만 흥미도 높아지겠지만, 안쓰러워요. 불쌍하기두 하구...
카이리는 모모 앞에서는 모모를 좋아하는 척 하는 것 같아 카이리가 미워지기도 하구요,,정말 1권부터 쭉- 보아왔던 분들은 카이리가 모모를 아주 열렬히 좋아하는 주 알았을 꺼에요,,하지만 이번엔 그 사실에서 벗어나서 아주 충격이죠. 충격!
별로 긴 스토리도 아닌 듯 싶은데,,맨 처음이랑 너무나도 분위기가 반전,,이랄까??스토리가 반전되어서 조금은 어처구니 없고 황당스러운데,,역시 14권이 기대되기는 마찬가지군요. -다시 토지와 사랑에빠질듯한 예감이 들긴 들지만 더이상은 모모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은 남자와 모모가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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