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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장미를 채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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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장미를 채색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이책에서 색연필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나와 있는데요 색연필은 모든 화구들 중에서 가장 손쉽고 편안한 도구이며 누구나 색연필을 다루는데 불편함이 없고 날카롭고 세밀한 묘사에 유리하며 가장 뛰어난 화구이기 때문이라네요 하긴 어릴때부터 색연필은 많이 사용한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편지써서 주고 받고 할때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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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장미를 채색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이책에서 색연필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나와 있는데요

색연필은 모든 화구들 중에서 가장 손쉽고 편안한 도구이며

누구나 색연필을 다루는데 불편함이 없고 날카롭고 세밀한 묘사에 유리하며

가장 뛰어난 화구이기 때문이라네요

하긴 어릴때부터 색연필은 많이 사용한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편지써서 주고 받고 할때 색연필로 예쁘게 채색해서 보낸 기억이 나네요

만화 그림도 그려서 색칠도 하고..추억의 화구네요

색연필은 무척 단순해보이지만 힘의 강약과 선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색깔과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해 내는 화구라고 합니다

책을 펴면 세밀화의 기본인 균일한 채색과 그라데이션 연습하는법 그리고 색연필의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장미 잎사귀와 꽃을 채색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요

정말 많은 장미들이 있네요

마담 캐롤라인,레이디 힐링턴, 로라 ,블루문,저스트 조이,페넬로페,폼 포니아,피스,등 많은 장미들이 이쁘기도하지만 이름도 무척 예쁘네요

그 이름의 유래도 간략히 설명해주고 있어 더 재밌어요

채색하는 방법도 1,2,3,4, 순서를 붙여 자세히 설명해주고 색상도 지정해줘서

초보자도 따라할만한것 같아요

그림그리는 법 채색하는 법을 배우는것도 좋지만 아름다운 장미그림을 보면서 채색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표지에 보면[편안한 시간에 즐기는 채색한장 그림을 그리면 두뇌가 젊어진다]라고 씌여있는데요

그림은 원래 편안하고 조용한 시간에 그리게 되잖아요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즐길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좋아요

부록으로 각각의 장미그림들이 밑그림으로 그려진 도화지가 있어요

책을 보며 그대로 채색연습해 볼수 있어서 좋네요^^

d******2 2008.04.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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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채색실습시간 - 장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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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채색실습시간 - 장미편   색연필 고르는 법부터 잎색을 칠해나가는 과정이 세세히 나와있다. 잘 그려보고 싶었던 마음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종이에 살살살 따라 색칠해 보았다. 색칠하면서 먼저 읽어 두었던 색연필의 뭉개기나 고르게 펴지게 색칠하는 감을 익힐 수 있었다. 뭉겐다는 표현을 옅은 색을 덧칠하자, 부드럽게 색이 표현되면서 예뻐지는 것이다. 우왓! 나
"즐거운 채색실습시간 - 장미편" 내용보기
즐거운 채색실습시간 - 장미편

 

색연필 고르는 법부터 잎색을 칠해나가는 과정이 세세히 나와있다.

잘 그려보고 싶었던 마음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종이에 살살살 따라 색칠해 보았다.

색칠하면서 먼저 읽어 두었던 색연필의 뭉개기나 고르게 펴지게 색칠하는 감을 익힐 수 있었다.

뭉겐다는 표현을 옅은 색을 덧칠하자, 부드럽게 색이 표현되면서 예뻐지는 것이다.

우왓!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불끈 불끈..^^

아래는 내가 잎색을 실습해보면서 과정을 찍어 놓은 것!

먼저 회색으로 음영과 바탕을 깔고, 그 위에 갈색 청녹색으로  진한 음영과 잎의 틀을 색칠해 나갔다.

명암을 살리려고 비워둔 공간이 입체감을 더하자 점점 자신감이 붙었다.

하지만 자꾸 색칠해나가다 보니 초보자가 범하기 쉽다는 어두워지는 현상이 딱 나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어느 정도 되었다 싶을때 색연필을 놓으라니..

왠지 명언과도 같았다.

장미를 채색할때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부가적으로 얻은 결실은 장미의 종류가 참 많고... 그걸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점이랄까?^^

색연필이 닿아질때마다 칼을 들고 나무를 깎는데 오랫만에 이런 시간을 가져서 인지 너무 좋았다.

쉬는 날이 고대로 흘러가는 나만의 미술시간이었던듯~

실습해볼 수 있는 시리즈가 다양하게 나왔으면 싶다.

점점 나도 미술실력이 늘어나도록 말이다. 초보자부터 시작할 수 있는 단계고 시리즈라 참 도움이 많이 되는 듯 하다. 김충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

 


 밑색칠하기

 라인그리기



 

 

 

 

 

 

 

 

 

 

 

 

라인과 명암 넣기 전체적인 색깔기

 

 완성~! 비슷한가요?^^

 

<이번엔 장미 색칠하기^^>


 회색으로 줄기와 잎 바탕칠하기


 장미의 바탕칠하기


 자세히 본 모습


 조금씩 밑색작업 들어가기 36색 색연필인데도 비슷한 색연필 찾기 힘들었던..ㅠㅛㅠ 


줄기와 잎 밑색깔기

 책과 비교한 모습 윤곽 뚜렷이 넣어가기


드디어 완성^-^/

 

내것은 좀 많이 인공적인 냄새가...ㅎㅎㅎ^^;;

 

YES마니아 : 로얄 m*****e 2008.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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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잘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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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고 훑어보니 색연필이 필요하겠더군요.... 책 본문에 보면, '미국 제품은 진하고 매끄럽지만 왁스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독일 제품은 왁스가 적은 편...'이라고 나와있고, '가장 좋은 제품은 심이 단단하면서 왁스가 적게 포함되어 있고 발색이 좋은 것입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내용을 쭉~ 훑어보고는 이 내용을  차마 기억하지 못한채 색연필을 사러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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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고 훑어보니 색연필이 필요하겠더군요....

책 본문에 보면, '미국 제품은 진하고 매끄럽지만 왁스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독일 제품은 왁스가 적은 편...'이라고 나와있고,

'가장 좋은 제품은 심이 단단하면서 왁스가 적게 포함되어 있고 발색이 좋은 것입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내용을 쭉~ 훑어보고는 이 내용을  차마 기억하지 못한채 색연필을 사러 갔습니다...

왠만한거 마트에 모두 구비되어 있기에 마트 가는길에 문구 코너에서 색연필을 샀습니다..

색연필이 다양하게 있을줄 알았는데, 깎아 사용하는 색연필이 딱 하나 남아 있었습니다...

안보이길래 없나보다...하다가, 깎아 쓰는 색연필을 발견한 순간, 얼른 집어들어 사왔죠....

프랑스 제품이더라구요.....

책에서 봤던 내용에 우리나라 제품은 분명히 아니었구......책에서 소개한 색연필이 보편화 된 색연필이려니~~하며

룰루랄라~~하며 사왔죠...

허거덕~~~집에 와서 색연필을 잘못 사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미술용품 파는곳에서 샀어야 했는데,실수를 해버렸네요...

어쨌든....그렇다고 그림을 못 그리겠나 싶어서 그냥 그려봤죠~~

색도 다양하지 않고, 원하는 색도 없고.....색도 흐리고......읔~~~정말 잘못 사왔음을 다시 후회했습니다...

 

일단, 책을 펼쳐보면 일정한 톤 만들기와 그라데이션 연습방법을 알려줍니다..

 

그후, 색연필 사용법이 나온후, 잎과 꽃의 채색 연습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저스트 조이'라는 꽃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책과 많은 차이가 나죠?? 에구~ 창피해라~!!!

 

그런데, 색연필에 '워터 컬러 펜슬'이라고 써 있더라구요....더불어 얇은 붓도 하나 들어있고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아무생각 없다가, 붓에 물을 묻혀서, 그림위에 물색칠을 해보았어요...

좀 더 자연스러워 진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큰 차이 못 느끼겠는데, 사진으로 보니 느낌 차이가 꽤 나는것 같네요...

물감 느낌도 살짝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색연필을 잘못 사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화방에 갈 일이 생기면 제대로 된 색연필을 사와서, 다른 그림을 제대로 그려봐야 겠어요...

제가 산건 색이 적게 들어서, 이 책에 있는 그림을 모두 그릴수가 없더라구요....ㅜ.ㅜ

 

우리 아이들이 내내 옆에 앉아서 엄마를 칭찬해 줍니다....

책 보다 더 예쁘게 그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

딸들 세뇌 교육을 너무 제대로 시켰죠?ㅎ

책에 있는 그림들로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다른 그림 색칠 방법도 많이 좋아질것 같아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y*****e 2008.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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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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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딸이 커다란 꽃을 꽃잎 한장한장 그려넣고 나뭇잎도 그려서 밤새 색칠하는 모습을 보고 채색의 시간을 선물하면 좋을꺼 같아 신청했던 책입니다. 저번에 동생에게 마음을 다스리라고 선물했던 채색의 시간을 보며 와~ 어떻게 색칠을 할까 싶었다지요. 입만 벌리게 되고 탄성만 나오고...^^ 색연필은 저번에 동생이 받은 12가지 색을 딸에게 준게 있어 그것으로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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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딸이 커다란 꽃을 꽃잎 한장한장 그려넣고 나뭇잎도 그려서 밤새 색칠하는 모습을 보고 채색의 시간을 선물하면 좋을꺼 같아 신청했던 책입니다.

저번에 동생에게 마음을 다스리라고 선물했던 채색의 시간을 보며 와~ 어떻게 색칠을 할까 싶었다지요.

입만 벌리게 되고 탄성만 나오고...^^

색연필은 저번에 동생이 받은 12가지 색을 딸에게 준게 있어 그것으로 하기로 했답니다.

책이 오자마자 딸아이는 겁없이 색연필을 들고 색칠에 들어가더군요.

설명을 찬찬히 읽고 색칠하려고 하더니...

"엄마~회색이 없어~"

그래서 설명을 들여다보니 12가지 색으로는 턱없이 모자르더군요.

허나 더 구입하기에도 애매해서 있는 색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보라고 했더니

조금하더니 포기...ㅎㅎ

결국 완성은 엄마몫이 되었답니다.

밤에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안되는 연필긋기?를 하며 하나하나 색들을 입혀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연습으로 나뭇잎 한장을 칠하는데 제시된 색이 없으니 색칠을 해도 그 색이 안나와 화가 치밀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려고 시작했는데 뜻대로 안되니 화가 나는 모습을 보며 웃어보았네요.

그 화를 누르려고 잠시 방치해두었던 채색을 어젯밤에 조용히 꺼내어 다시 도전해볼까?하며 시작했네요.

열심히 슥삭슥삭, 없는 색은 감안해서 색연필을 이리저리 그어보았습니다.

몇시간후 부족하지만 나름 완성작품이 나타나더라구요.

끝난후 느껴지는 성취감. 그리고 포기할까했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해보니 처음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뿌듯함까지..정말 좋은 경험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는 딸을 안고 색칠한걸 보여주었네요.

딸아이가 우아~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잠을 못자고 색칠한 보람이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교후 딸아이에게 꽃 하나부터 다시 시작해보자~하니 들떠서 학교에 갔습니다.

딸과 엄마의 공감가는 활동....좋은 시간 보낼수 있게 해준 색칠공부 고맙습니다..^^


 


 

k********8 2008.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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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져볼 수 있는 채색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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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 한 장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하고, 얼룩진 영혼을 치유하기도 합니다'라고 책표지말에 밝혀주신 김충원 님. 김충원 님, 하면 자연스레 수식어처럼 따라붙는 말은 '미술교실'이듯이 우리 곁에 그림으로 유명하시고 친숙한 분이다. 예능 부분이 다 그렇듯이 그림은 이론적으로 아무리 해도 실제 해보진 않고는 그 맛을 모르고 깊이에 빠져들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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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 한 장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하고,

얼룩진 영혼을 치유하기도 합니다'라고 책표지말에 밝혀주신 김충원 님.

김충원 님, 하면 자연스레 수식어처럼 따라붙는 말은 '미술교실'이듯이 우리 곁에 그림으로 유명하시고 친숙한 분이다.

예능 부분이 다 그렇듯이 그림은 이론적으로 아무리 해도 실제 해보진 않고는 그 맛을 모르고 깊이에 빠져들지 못한다.

<채색의 시간>은 그야말로 이론적으로 배워 바로 채색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져 있다.

종이를 한 장씩 뜯어서 직접 색연필로 채색해 볼 수 있도록 도안이 되어 있는 <채색의 시간> -장미의 채색 편-.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안전수칙을 귀담아 듣고 준비운동을 하여 몸을 풀듯이

채색에 들어가기 전에 '채색의 기본'으로 '일정한 톤 만들기'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얼룩이나 색연필 자국이 보이지 않는 균일하게 채색하는 것이 세밀화의 기본임을 예의 그림을 제시하며 보여준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그림이란 자기 느낌대로 재량껏 그리고 칠하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방법 아니 비법을 김충원 님은 친절한 선생님처럼 이끄시듯 책에 설명을 넣어주셨다.

티슈로 문질러 색감의 변화를 갖게 하는 것, 바탕에 색깔을 덧칠하여 일정한 톤을 만드는 것까지. 

 

명암의 단계를 표현하는 과정의 '그라데이션 연습'에서는 '이것이 색연필로 정말 가능할까? '하는 명암 기법을 소개하는데,

숨을 죽이며 살펴봤다.

분명 한 가지 색깔인데도 입체감이 느껴지는 물방울 무늬에서는 순간 윤선도의 '자화상'이 생각나기도 했다.

색을 쓰지 않았어도 털끝 하나하나가 살아움직이는 듯한 입체감을 주던 그 감동.

그라데이션 명암 기법으로 지우개로 지우기도 하고 누르기도 하고, 또한 칼끝으로 긁어내기도 한다는 걸 비로서 알게 되었다.

 


 

 

'세밀하게 묘사하기 위해서는 깊은 관찰력으로 그들을 구석구석 이해해야만 하고,

그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 식물학적 관점을 넘어 애정의 대상으로까지 여기기 되는 것이다'라고 서문에 밝혔듯이

김충원 님의 세심한 배려가 이 책 곳곳에 마치 세밀화처럼 길잡이를 해주고 있다.

세밀화, 그야말로 가는 연필로 그리는 걸로 알았던 나의 무지가 산산조각나게 만든 '세밀화를 위한 색연필 사용법'은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첫째, 심은 뾰족하게 유지해야 하고, 둘째, 색연필의 성질(심이 물에 녹는 수성, 기름성분인 유성)을 이해하고,

셋째, 종이의 성질을 이해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심이 뾰족하냐, 뭉툭하냐에 따라 채색된 그림을 제시해 줬는데, "아하, 그렇구나!"였다.

종이의 표면에 따라 채색이 달라진다는 것과 채색을 할 때 화지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손이 닿는 부분에

종이 한 장을 대주라며 그림을 예로 들어줬는데, 마음을 다하여 얼굴 화장하는 것과 같구나 싶었다.

 

잎 채색과 꽃 채색 연습 부분에서는 사람의 손끝이 얼마나 야물면 이렇게 풍부한 입체적 그림이 나올까, 

하지만 순서대로 세세히 그림과 함께 소개를 해주니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을 채색할 때도 1, 밑칠 채색 2, 2차 채색, 3, 마무리로 하되 채도가 낮은 색부터 칠하는 것이 좋고,

그 꽃의 특징적은 색깔은 나중에 입혀주는 방식으로 하면 초보자라도 그림에 점점 자신이 있게 된다는 위안의 말씀까지.

 

 

 


 

 

<채색의 시간> -장미의 채색 편-에서 채색 대상이 '장미'이듯이

세계에서 예쁘다는 장미는 고혹적인 이름과 함께 이미지를 실컷 볼 수 있어 황홀하기까지 했다.

번호를 메겨 친절하게 채색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 화지에 싱싱한 장미 한 송이가 화르르, 피어나니

몇 가지의 감동을 한꺼번에 얻는지 연신 벙글어진 입을 다물 줄 몰랐다.

 

 


   

  

 

편안한 시간에 즐기는 채색 한 장.

실제 그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도록 이 책엔 뜯어서 채색해 볼 수 있는 12장의 화지가 있다.

책에서 설명해주는 대로 나도 세밀화 그림 한두 점 그려보려고 마음 먹었지만 며칠 날짜만 끌고 말았다.

왜냐하면 분명히 있던 색연필 셋트가 눈에 띄지 않는 것이다.

집안 정리하는 끝에 아마 어느 수납장에 넣어뒀나본데, 아무리 찾아도 나타나주지 않는 것이다.

위의 그림은 딸애가 뭉툭한 색연필로 바닥에 배 깔고 엎드려 채색한 것이다.

김충원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했더니 자기 말로는 무지 예쁘다며 스스로 감탄하며 거실을 뛰어다니는데,

어미인 입장에선 그저 뭐라 할 말이 없다.

조만간에 색연필 찾으면 나도 제대로 갖가지 장미에 색깔을 제대로 입혀주련다.

생생하게, 탐스럽게 그리하여 열어놓은 창으로 나비 몇 마리 채색한 그림에 앉도록.

  

 

 

 

 

 

b******5 2008.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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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채색만으로도 행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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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김충원님의 채색의 시간 서평단 모집글을 보고 몹시 반가웠습니다. 작년인가에 같은 작가의 채색의 시간 - 기초편이었던 것으로 기억- 서평단 모집때는 그림에 조예가 있는 분들을 모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이번에는 그런 조건이 없더군요. 그래서 냉큼 줄을 섰지요. 운좋게 당첨이 되고 책을 받아보고, 형형색색의 장미 모습을 보면서 무척 고무되었지요. 그래! 나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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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김충원님의 채색의 시간 서평단 모집글을 보고 몹시 반가웠습니다.

작년인가에 같은 작가의 채색의 시간 - 기초편이었던 것으로 기억- 서평단 모집때는 그림에 조예가 있는 분들을 모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이번에는 그런 조건이 없더군요. 그래서 냉큼 줄을 섰지요.

운좋게 당첨이 되고 책을 받아보고, 형형색색의 장미 모습을 보면서 무척 고무되었지요.

그래! 나도 할 수 있어. 이렇게 따라만 하면 된다는 말이지..흐흐흐

장미 사랑의 또 다른 방법, 채색의 즐거움을 느껴보는거야~~~

본격 화가의 반열에 들어서는 입장권이라도 손에 쥔듯 흐뭇했답니다.

 

지난 번 이벤때는 색연필도 있었다는데, 이번에는 없네.. 아쉽지만 이또한 너그럽게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흠흠.. 색연필을 먼저 사야되는군.. 하고 색연필을 사러 갔습니다.

대형 서점의 한 코너를 가득 채우고 있는 색연필 중에 어느것이 작가가 말하는 유성 색연필인지 분간하기 힘들었습니다.

직원조차 잘 모르더군요..

다양한 색상만큼이나 다양한 가격 .. 아마도 24색 기준39,000원짜리 색연필이 유성색연필인듯 하지만..

책 한권 칠하자고 그 돈을 쓰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에, 13,000원짜리 - 이또한 충분히 색연필 값으로서는 후한 지불-색연필을 샀습니다. 함께 있던 빨간색 연필깎이.. 깜찍한 모습에 반해서 3,900원을 지불하고 같이 장만했습니다.

 

준비 완료!! 이 뿌듯함...

마침 주말에 걸쳐져 있는 3박4일의 출장.. 가져갈까? 잠시 고민했지만.. 시간이 날 것 같지 않더군요..

다녀와서 하기로 하고 색칠도구를 곱게 모셔두고 출장갔습니다.

실은 미팅중에.. 잠시 딴짓한다고.. 생수통, 빵을 스케치해보면서 나의 미안함을 보상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데생한 번 배워본적 없는 저의 실력으로.. 결과물은 초등학교 2학년 수준으로 그치고 말았지요..

 

출장에서 돌아와서 본격적인 장미화가의 길로 들어서고자 책을 열었습니다.

책을 찬찬히 살펴보니.. 먼저 준비의 과정이 필요하더군요..

본문 중에 보면'세밀화의 기본은 얼룩이나 색연필 자국이 보이지 않는 균일한 채색'이기 때문에연습을 해야한답니다. 또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명암의 단계를 표현하는 모습은 입체감 표현의 기초로서 까다롭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역시 연습을 해야하는군요..

시키는 대로 해보았습니다.

 

<일정한 톤 만들기 & 그라데이션 연습>

 

 

슬슬 가해지는 압박감.. 이거.. 뭔가 잘못되가는거 아닐까.. 책처럼.. 안나온다..

한 번 연습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없을테지만.. 열흘의 기한안에 서평을 써야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본론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잎 채색연습..

 

회색으로 밑칠-> 청록색으로 윤곽 --> 청록색으로 명암 --> 초록색 --> 마무리 채색

 

<잎 완성본>


 

그런데.. 잎만 채색하고도 열흘의 기간은 훌쩍 넘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몰래몰래 한다고 했지만.. 큰아이한테 곁잎본을 빼앗기고, 작은 아이 울려가며 꽃본을 사수하며..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6살 큰아이가 색칠한 곁잎본>

 

이 책을 계기로 나만의 시간이 절대 부족함을 다시금 재확인했습니다.

분명 서평단 모집에 줄 설때는 느긋한 주말의 한 조각시간에 아이들끼리의 놀이에 빠져있는 동안,

나는 우아한 음악을 배경으로 책읽는 남편과 식탁에 마주 않아 아~ㄹ트의 세계로 빠져보리라 는 나의 생각은

상상에 그쳐 버렸습니다. 적어도 한 주말에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새벽에 눈비비고 책상에 앉아 교재와 다른 내 작품을 보면서.. 계속 조급함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이번에는 기한의 압박으로 잎 채색만으로 서평을 올리지만.. 반드시 꽃을 색칠해 볼 것입니다.

 

잠시나마.. 색칠하면서.. 머릿속이 맑아지면서 내손이 가는대로 달라지는 본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파리 하나가 이렇게 다양한 색상을 담고있다니.. 이제 정말 장미잎 하나라도 자세히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꽃꽂이를 하다보면 예쁜 송이를 고르는데 집중하고.. 잎은.. 구색 맞추기 위해서 몇잎을 남길까만 생각하고 가차없이 잘려나가는데..

그간의 무심함에 대한 벌이었을까요.. 잎 칠하기는 생각처럼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잎만 채색하는 것으로 끝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건 장미에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서평은 아쉽게 이쯤에서 올리지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차근차근 색칠해 보겠습니다.

서평의 기회를 주신 우아페와 진선출판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a******0 2008.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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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의 즐거움에 자신감까지~
"채색의 즐거움에 자신감까지~" 내용보기
이미 여러차례 김충원의 <스케치 쉽게 하기> 등의 그리기 시리즈를 체험해 보았던터여서 이번 <장미의 채색>편도 의심의 여지없이 기대를 품고 도전하였다. <스케치 쉽게하기>시리즈 이전에 어린이를 위한  'OOO 그리자' 시리즈와 만들기에 관한 책들로 김충원 아저씨의 팬이 된 딸아이는 이번 장미 그리기에도 흠뻑 빠져들었다.   꽃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장미는 그 이름만
"채색의 즐거움에 자신감까지~" 내용보기
이미 여러차례 김충원의 <스케치 쉽게 하기> 등의 그리기 시리즈를 체험해 보았던터여서 이번 <장미의 채색>편도 의심의 여지없이 기대를 품고 도전하였다.
<스케치 쉽게하기>시리즈 이전에 어린이를 위한  'OOO 그리자' 시리즈와 만들기에 관한 책들로 김충원 아저씨의 팬이 된 딸아이는 이번 장미 그리기에도 흠뻑 빠져들었다.
 
꽃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장미는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고 아름다움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모든 꽃 가운데 장미를 가장 사랑한다는 무려 50여 년동안 장미를 그려내며 장미의 마음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작가 김충원.
 
잎과 꽃의 채색 연습을 비롯하여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된다는 분홍색 장미의 대표 종인 '마담 캐롤라인', 영국의 노란 장미인 '레이디 힐링던', 꽃잎의 안쪽과 바깥쪽 색깔이 다른 '로라', 독일에서 개량된 대표적인 푸른 장미인 '블루 문', 영국의 개발자의 아내 조세핀의 애칭인 조이에서 이름을 따온 '저스트 조이', 밝은 연두색과 상아색, 그리고 가장자리는 분홍색으로 엷게 물드는 우아낳 꽃잎이 특징인 '페넬로페', '도미니크 주교를 추모하기 위해 이름 붙인 '폼포니아', 줄기 끝에 순서대로 매일 새롭게 꽃잎을 피워내는 '뉴 데일리 메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로 쏜꼽히는 '피스', 중국이 원산지로 겨울을 제외하고 일 년 내내 꽃을 피워내는 '예스터데이' 등 모두 열 종의 장미에 대한 소개글과 함께 채색의 기법을 단계별로 꼼꼼하게 보여주고 있다.
 
장미하면 그저 붉거나 노랗거나 희거나 또는 드물게 검붉거나....등의 색깔로만 대충 구별하였는데 이렇게 그 유래와 이름을 하나하나 알게되니 장미가 더욱 새롭게 인식된다.
 
여태 딸아이의 그림 그리기를 위해, 그리는 체험을 위하던 것이 이번에는 장미라는 유혹적인 소재에 끌려 나도 채색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몇 번의 망설임 끝에 딸아이의 색연필을 손에 쥐었으나 결심에도 불구하고 손끝이 떨리기까지 하였다. 혹여라도 그림을 망칠까... 걱정이 앞선 탓에 두려웠지만 그동안 그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어느덧 그림본의 빈 공간을 채워가고 있었다.
 
책에 설명된 대로 한 단계 한 단계 하다보니 어느새 색으로 채워지고 있는 그림본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나중에는 자신감도 생겨난다.
옆에서 보고 있던 딸아이가 '예상보다 엄마도 잘 하는데~'라며 은근히 샘을 낸다. 딸아이의 그 소리조차 밉지않고 처음으로 도전해본 채색에 즐거움을 흠뻑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시작하기 전의 떨리던 손길이 어느새 자신감으로 차 쓱싹쓱싹 색연필에 적당한 힘도 실리며 적당히 명암도 고민해본다.
절취선이 되어 있어 뜯어내어 사용하는 그림본이 정말 편리하고, 진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채색의 단계를 세분화하여 그림으로 싣고 있는 설명이 무엇보다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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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왕초보인지라 떨리는 마음에 조금 쉬워보이는 잎 채색 연습을 하였다.
 


부분부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잎 채색 연습>의 과정
 


1단계- 회색으로 부드럽게 밑칠 채색을 하여 전제적인 명암과 윤곽을 드러나게 한다는 설명에
           따라 회색 색연필을 이용하여 잎의 가장자리와 부분으로 색칠을 한다.
 

2단계- 청록색으로 잎 가장자리에 윤곽선을 긋는다는 설명에 따라 힘주어 윤곽선을 그린다.
 


3단계- 부드러운 명암 표현으로 2차 채색을 완성한다는 설명에 따라 채색을 하는데 쉽지가 않다.
          책에는 부드러워 보이는 명암이 굵고 거친 느낌이 들어 살짝 긴장되었다.
 


4단계- 초록색으로 입체감을 살리며 마무리 채색을 시작하라는 설명에 열심히 그림과 비슷하게
          채색을 한다.
 


5단계-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 마무리 채색. 초보자는 그림에 손이 너무 많이 가서 그림이 어두워지
          는 경향이 있으니 조금 어색하더라도 비슷하다 싶을 때 색연필을 놓아야 한다는 설명에
          아쉬운 마음을 누르고 색연필을 놓았다.
 
 
잎 채색을 하며 부족하긴 하지만 처음으로 해 본 채색에 신기하고 즐거운 마음이 들어 다음엔 꽃 채색 연습을 해보았다.
 


밑칠 채색과 2차 채색, 마무리 채색에 따라 상세하게 보여주는 꽃 채색 연습 과정
 
먼저 흑백사진을 그리듯 회색으로 정성껏 밑칠 채색을 하라는 설명에 비슷한 여러개의 회색 색연필 가운데 하나를 골라 조심스레 밑칠 채색을 시작~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꽃잎에 마음조차 두근두근...
 

회색으로 밑칠 채색을 끝내고, 진노란색으로 2차 채색을 시작~
밝게 보이는 부분은 종이의 흰 면을 그대로 남겨 두어야 한다는 설명에 따라 조심조심 밝게 보이는 부분을 제외하고 진노란색으로 꼼꼼히 채색을 한다.
 

주황색으로 그늘진 부분에 명함을 넣으면 2차 채색 완료~
 

주홍색과 빨간색으로 마무리 채색을 하고, 마지막으로 진갈색을 사용하여 가장 깊은 곳에 악센트를 넣으면 완성~
책에 실린 원본에 비해 색의 농도나 명암이 다소 어설프지만 내 눈에는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
뿌듯하기 까지 하였다...^^;
 
 
책에 실린 원본.
 
 
딸아이가 채색한 <마담 캐롤라인>과 원본
 
                   딸아이의 <마담 캐롤라인>

                   원본 <마담 캐롤라인>

j************4 2008.03.17.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두뇌가 젊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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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아들고 두께가 얇아서 조금 실망했지요 근데 가격은 9,000원 아! 정말 비싸네. 생각했지요 그러면서 찬찬히 책을 펼쳐서 봤습니다. 두께와는 달리 전해지는 탄탄한 구성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철두철미하게 설명이 진행되고 누구나 따라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책 겉장에 "편안한 시간에 즐기는 채색 한 장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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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아들고 두께가 얇아서 조금 실망했지요

근데 가격은 9,000원

아! 정말 비싸네. 생각했지요

그러면서 찬찬히 책을 펼쳐서 봤습니다.

두께와는 달리 전해지는 탄탄한 구성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철두철미하게 설명이 진행되고

누구나 따라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책 겉장에 "편안한 시간에 즐기는 채색 한 장 그림을 그리면 두뇌가 젊어진다!"

정말 자극적인 문구입니다.

그리고 젊어지나 안 젊어지나 실험하고 싶은 욕구가 불쑥 생겼다지요

 

 

 

그래서 시도한 첫 그림

만만치 않더군요.

분명히 친절한 김충원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한다고 했지요

하지만 저와 김선생님과는 너무나 다른 세계 사람이더군요.

슬슬 화가 나기도 하고 이것봐라! 결단코 닮게 칠해보리라하는 생각도 들구요

색을 칠하면 칠할수록 두뇌가 젊어지는게 아니라 두뇌가 꼬불꼬불 꼬이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두번째는 좀 쉬운 잎을 선택했습니다.

김선생님 말씀대로 편안한 시간에 판을 벌려야했습니다

근데 저는 아이 셋과 더불어 남편까지 들썩이는 방안에서 시도를 했으니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악에 바쳐서 칠한 것 같습니다.

아까운 도화지 두 장 버렸네요

하지만 정말 편안한 시간을 선택해서 김충원이 칠한 것인지

제가 칠한 것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칠해 볼 참입니다.

분명한건 참 재미난 시간이었다는것.

이런 좋은 책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는 것.

심심한 아줌마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는 것.

g**********2 2008.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을 그리면 두뇌가 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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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김충원님의 펜이 되기 마련이다. 특히나 강연회에 다녀온후로 그리기에 더 열심이다. 잘 그리든 못그리든간에 열심히 그리고 또 그린다. 요즘은 만화그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색연필로 그리는 장미또한 재미있어 하였다.   장미를 잘 그리기 위해서는 일정한 필압(심이 종이를 누르는 힘)이 유지되어야 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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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김충원님의 펜이 되기 마련이다.

특히나 강연회에 다녀온후로 그리기에 더 열심이다.

잘 그리든 못그리든간에 열심히 그리고 또 그린다.

요즘은 만화그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색연필로

그리는 장미또한 재미있어 하였다.

 

장미를 잘 그리기 위해서는

일정한 필압(심이 종이를 누르는 힘)이 유지되어야 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명암의 단계를 표현하는 연습을

거듭하여 층이지지 않게 채색할수 있어야 한다.

자,  이제 그려보자...

 

이책엔 많은 장미들이 있다. 그중에 마음에 드는 장미를

택하여 그려보기로 하자.

 


 


 

 

꽃잎의 안쪽과 바깥쪽 색깔이 서로 달라 고풍스러워 보이는

"로라"라는 품종을 선택하였다.

 

1. 황토색이나 갈색으로 밑칠을 하고

2. 군청색으로 잎부터 시작해서 꽃송이까지 가장 어두운
그림자를 그려 넣고
 
3. 쑥색과 초록색을 섞어 어두눈 부분을 채색하고
4. 빨간색으로 꽃잎을 채색하였다.
흰색으로 문질러 매끄러운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완성하였다.. 넘 잘그렸다...
 
검붉은 선홍색을 띠며 매일 새롭게 꽃을 피워내기
때문에 "뉴데일리메일"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것은 책에 있는 장미 그림인데,
색의 밝이 차이가 좀 날뿐 잘그리고 못그리고의
차이는 나지 않아 너무 멋진 장미그림을 그릴수 있었다.
 
채색을 하다 보면 색깔은 물론이고 형태 또한 다양하지만
장미라는 고유의 특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고
비록 실물을 앞에 두고 보고 그리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보기 그림에 충실하게 묘사를 하다 보면 당장은 힘들더라도
과거와는 분명히 다른 관점으로 장미를 바라볼수 있다 한다.
 
색연필은 우리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손쉽고 편안하게
다를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고유의 색감과 특성을
어느 정도 파악한다면,다양한 색과 형태로 화려함을
뽐내는 장미뿐 아니라, 흔히 볼수 있는 자기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그릴수 있을 것이고 즐길수 있을 것 같다.
 



 

j*****7 2008.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즐거운 채색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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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채색의 시간   하루 하루를 아이들과 신랑을 챙기다 보니 나의 어렸을 적 꿈도 잊고 살고 있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주부님들도 그럴꺼라 생각이 든다. 나의 꿈 화가는 아니였지만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김충원님의 채색의 시간-장미의 채색편을 만나게 되었다. 우리동네 울타리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장미. 장미는 많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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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채색의 시간

 

하루 하루를 아이들과 신랑을 챙기다 보니 나의 어렸을 적 꿈도 잊고 살고 있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주부님들도 그럴꺼라 생각이 든다.

나의 꿈

화가는 아니였지만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김충원님의 채색의 시간-장미의 채색편을 만나게 되었다.

우리동네 울타리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장미.

장미는 많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선호하는 꽃이라고 하네요. 이번 기회에 장미를 채색 하는 방법을 배울 생각을 하니 설레인다.

 

채색의 시간은 우리가 가까이에서 만날수 있는 가장 손쉬운  재료 색연필로 채색하는 방법을 가르켜 준다.

세밀화의 기본은 얼룩이나 색연필 자국이 보이지 않게 균일한 채색이다.

 

채색의 시간 -장미의 채색편은 일정한 톤 만들기와 그라데이션 연습 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일정한 톤으로 그리기 위해서는 일정한 필압이 유지되어야한다.  일정한 필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밀화를 그리기 위해서 색연필 사용법이 중요하다.

심은 늘 뾰족하게 유지해야하고 색연필의 성질과 종이의 성질을 잘 이용해서그려야 한다.

채색을 할때는 화지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종이 한장을 손 밑에 깔고 채색을 해 나가야한다.

 

채색의 시간 -장미의 채색편에는 잎채색 방법과  꽃 채색 방법, 여러 종류의 장미 품종들의 채색 방법이 그림이 완성되기 까지의 자세한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직접 채색 할 수 있도록 그림 본이 함께 들어 있어서 초보들도 천천이 따라하면서 연습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

 

장미를 채색하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하얀 백지가 살아 숨쉬는 장미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아직은 미숙하지만 기뻤다.

처음 한번으로 쉽게 장미를 그릴수는 없지만 계속 시간 나는 틈틈이 그리다 보면 나만의 장미가 탄생할꺼라고 생각이 든다.

장미의 채색 편을 읽으면서 장미의 품종들 중에서 10가지 종류의 장미를 알게 된것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장미꽃을 잘 그리고 싶은 분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은분들, 세밀화에 관심있으신분들 두뇌를 젋어지게 하고 싶은분들 등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초보들도 기본적인 연습만 하면 장미의 탄생을 보면서 행복함과 자신감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될꺼라 생각한다.

 

 

u****6 2008.03.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