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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정의 식탁은 어떠한가? 특히 맞벌이 가정의 경우는 어떠한가? 아침은 식구모두가 가야할 곳을 위해 준비하느라 분주해서 식탁에 함께 모여 앉을 시간도 없이 순서대로 먹고 나가버리고 점심은 각자 해결하고 저녁은 부부 중 한명이 일찍 퇴근해서 함께 먹는 경우와 두 명 모두 퇴근하지 못하고 아이들만 저녁을 먹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고 반대로 아이들이 학원과 야간학습으로 늦게 들어와 부모가 기다리다 늦게 피곤한 아이들이 안쓰러워 빨리 먹고 치우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런 식탁문화가 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의 현실인데, 이책을 읽으며 선진국도 우리가정과 비슷한 상황이며 선직국의 가정을 이루고 있는 부부도 이런 식탁문화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씁쓸한 위안으로 다가오는 것은 뭐라 설명해야 될까? 작가는 사회에서 성공한 변호사이면서 교수이지만 어느날 집으로 온 작가는 자신이 설 자리가 없는 돈만 벌어다 주고 가족을 먹여 살리는 이름뿐이 가장임을 느끼게 된다. 일찍 와서 아이의 숙제를 간섭하고 아내에게 잔소리를 하게 되는 불편한 존재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여기서 작가는, 자신이 젊어서 좋아했던 요리하는 것을 이용해서 가족을 위해, 가족을 식탁으로 모여들게 하기 위해 “아빠와 함께 저녁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일주일에 5번은 아빠가 저녁을 준비하고 가족이 함께 먹는것 자기가 먹고 싶은 것만을 고집하는 아이들 새롭고 이상하게 보이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들 채식주의자 아내... 하지만,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 가족을 위해 사표를 쓰고, 수입의 반이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면서, 딸아이와 함께 저녁도 만들어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단 요리법도 배우고.. 좌충우돌, 시행착오, 참을성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서서히 가족들을 식탁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이유는? 가족은 혈연 지연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식탁으로 모이게 하고 하나로 묶어주는 것이 음식이기 때문이다. 오래전 부모님과 함께 했던 식탁은 푸짐한 만찬은 아니지만 또한 기억에 남는 음식은 별로 없지만 식구들이 다함께 저녁을 먹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우리나라의 추석과 다름이 없다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 친척이 모여 함께 음식을 만들고 지겨울 정도로 배불리 먹고 남은 음식을 함께 나눠 가져 가고... 피곤한 명절이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멋진 명절이라고 말하고 있다. 가족을 개개인으로 떼어놓는 기계(TV, 인터텟, 메일, 닌텐도)를 보는 시간을 다함께 정한 규칙으로 시간을 줄여 함께 할 수 있는 야구, 농구 게임을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1주일에 5일을 아빠가 요리하기로 한 것을 지켰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제는 아빠가 저녁을 준비하고 함께 식사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더 이상 아빠기 집에 함께 오래 있다고 불편하고 이상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 가정도 꼭 요리가 아니더라도 아빠가 함께 해서 불편하지 않고 이상하지 않도록 뭔가 시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아이들은 자라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그리 많지가 않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소중하고 아이들이 자라 올바른 사회인으로 자라는데 좋은 자양분이다. 오늘부터 일요일 점심만이라도 아빠가 점심을 준비하는 날로 정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