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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88만원 세대>>를 대출해서 읽으려했으나 이미 대출된 상태라 이 책을 빌려 읽게 됐는데요. 평점은 2.5에서 3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리뷰어들의 평점이 너무 과한 것 같아 별2개입니다.
간단한 소감들을 아래에 열거합니다. 평가는 알아서. - 하나의 문장내에서 문체가 비약이나 누락이 많아 읽기가 어렵습니다. - 제반 지식이나 서술한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하다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책 내용에서는 재미있게 말하고 쓰라고 강조하시는데, 정작 자세한 설명이나 서술이 없어 재미는 커녕 이해하기가 난해합니다.-일반독자 기준-) -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 일관되고 핵심적인 주제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 책 후반부에 앞으로의 정치 경제 전망이 나오는데, 출판후 8개월이 지난 지금보니 틀린 부분이 상당부분 보입니다.(책에 대한 전체적인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 서브 프라임 모기지 발 세계 금융위기가 발발한 지금, 그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태풍이 오는데 기온이나 습도등의 소소한 것만 언급한 것 같아 너무 미시적인 시각의 나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제가 좀 비판적인 시각이 있어 평가가 좀 짭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새로운 문제 제기나 시각을 보여줘서 고민내지 생각을 하게하는 점에 있어서는 일독을 권합니다.(추천은 아닙니다)
--추신-- 장하준 교수의 책은 우리나라의 특수성 즉 정치,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가 약간 섬세하지 못한 점이 있고, 방법론이랄까 해법이 부실하고 이상적인 것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세계 경제, 한국 경제에 대한 거시적 안목에는 탄복하는 바입니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 갈등으로 부상하고 있는 세대 갈등을 다룬 <<88만원 세대>>는 꼭 읽어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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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 혼란 속에 이 나라의 위기는 어느 정도인가? 사회, 정치, 경제. 현재의 수준과 문제점,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것들을 꼬집어준다.
저자 지승호씨는 우석훈씨와의 인터뷰를 대화체로 풀어 써 놓은 독특한 구성인데 책을 읽는 느낌이라기 보다 마치 TV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둘의 토론을 옆에서 경청하는 느낌이들며 매우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읽을 수 있다. 책을 거의 다 읽었을 때 안 내용이지만 원래 지승호씨의 집필 스타일이 그러하다고 한다.
아무튼 사회, 정치 쪽에 책은 너무 고리타분해서 조금만 읽어도 졸린다거나 아니면 책 자체를 오래 못 붙잡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아쉬운 점은 이 책이 노무현 정권 2007년에 집필을 시작하여 2008년 왜놈 쥐새끼 일당이 정권을 잡은 시점에서 완료가 되었다는 것이다. 난 과거보다 현재 완전 썩어빠진 정권에 대한 우석훈씨의 생각을 한 번 듣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한 관계로 현 정권의 문제를 주제로 우석훈 씨가 집필한 책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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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푹 숙인 대한민국 20대 청년의 실루엣을 등장시켜 사회 서적으로써는 보기 드물게 왕대박을 터뜨리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화제의 문제적 도서!! 그렇다. 대한민국의 20대의 대부분은 평생 정규직 노동자가 될 수 없으며, 일용직 노동자의 길을 걷게 될 것이고, 그 일용직 노동자의 평균 월수입은 당장 내일의 밥그릇을 채울 수 있을까가 가장 시급한 고민인 꼴랑 88만원. C8 썩을. 그래서 저자 우석훈 형님이(물론 박권일 형님의 공동저술임은 잊지 말자.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이 석훈 형님이니만큼 잠시 잠깐 동안은 잊어도 무방하다 ㅋ)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안타까운 심정을 고이 담아 부르는 이름. 바로 그 이름도 참혹한 ‘88만원 세대’의 신랄한 비판정신과 터질 듯 뜨거운 사회변혁의 열정이 아직 오방의 가슴 속에 생생한데, 시내 유명대형 서점에서 다시금 고개 숙인 대한민국 청년의 실루엣을 발견하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을 만난 격이 되고야 말았다. 음. 뭘까. 전작의 인기를 등에 업은 후속작인가? 아님 ‘88만원 세대’를 정면으로 비판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라이벌 작품인가? 오랜 고민은 필요치 않았다. 책 표지 우측 상단에 마치 도장처럼 꽝 박혀 있는 이름을 발견하고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마음 속으로 ‘할렐루야’를 10회 복창하고 마지막 구호를 생략하였기 때문이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충격의 실체는 바로 ‘인터뷰 지승호’ 여섯 음절이었다. 한참 88만원 세대의 저자 이야기를 하다 삼천포로 빠진 격이라 안됐지만 지승호 형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시대(오늘 이 시대 발언 참 여러 번 등장한다. 하지만 이 시대를 걱정하는 이가 점점 많아진다는 사실은 얼마나 아름다운 현상인가 ㅋ 내일은 청계천에 미국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라도 나가줘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이 시대를 위하여 ㅋ) 최고의 인터뷰어라 칭해도 누구 하나 따지고 들 이 없는 초절정의 고수의 등장에 오방의 피는 들끓어 오르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88만원 세대’의 감동에 쩔어있던 와중에 이게 왠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온 상황이란 말인가. 과연 누가 이와 같은 황금의 앙상블을 보고 마른 침을 꼴깍 삼키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는 지금껏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사회적 이슈를 창조해냈던 인물들이 승호 형님의 맛깔나는 인터뷰를 거쳐 독자들 앞에 올 누드로 자신의 모든 것을 공개해내는 것을 여러 차례 보아왔다. 말을 유달리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마음 속에 있는 말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잘 이끌어 내는 사람이 있다. 석훈 형님이 전자라고 한다면, 당근 후자는 승호 형님의(비교하긴 매우 쪽팔리지만 오방도 후자에 속한다 ㅋ 아님 말구) 몫이다. 우리의 기대는 절대 배신당하지 않았다. 이 책 한권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인터뷰 시간이 소요되었을지는 미지수이긴 하지만(석훈 형님의 후일담을 들으니, 승호 형님 성격상 한달 이상이 걸렸을 것 같지는 않다^^ 빠른 스피드~!!) 그리 많지 않은 300 페이지 책 한 권의 분량으로 석훈 형님은 타고난 백정의 날카로운 칼날에 의해 난도질 당해 뼈 하나, 심줄 하나까지 적나라하게 독자들에게 공개되고 만다.
석훈 형님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소개한 ‘88만원 세대’의 이야기를 근간으로 하여, 우리가 현재 처한 이 시대의(또 나왔다. 이 시대 ㅋ)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시시콜콜한 사적 뒷담화까지(당근 우리는 이런 이야기에 더 관심이 간다 ㅋ), 독자들은 승호 형님이 날카로운 혓바닥으로 살살 약 올린 결과에 의해 생산된 양질의 1등급 고기를(미국산 아님. 정통 한우 ㅋ) 양념은 기본이요 구이까지(때론 화끈하게 직화로, 때론 은은하게 훈제로 ㅋ) 정성스레 준비해놓은 밥상에 앉아 그냥 먹기만 하면(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수상소감이다 ㅋ) 되는 것이다. ‘20대여, 토플 책을 덮고 바리케이드를 치고 짱돌을 들라’는 좌파 냄새가 진동하는 강력한 선동구호를 들먹였던 석훈 형님에게 있어 이와 같은 인터뷰 책이 어쩜 투사적 분위기에 물을 타는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항상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뭐? 바로 인간 냄새가 아니었던가. 그 열렬했던 투사도 우리 주위에서 같이 숨쉬는 한 인간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그의 신념과 정책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셈이다. 좌건 우건 이기는 넘은 고민을 많이 한 넘이 될 것이다. 유사 이래 보기 드문 독재정치의 신호탄을 실탄과 섞어 빵빵 날리고 있는 2MB 정부의 지도자들이여, 당신들의 지적, 사회적 수준의 성숙을 위해 이 좌파적 도서의 일독을 권하노라. 부담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 궁금한 것이나 나올만한 예상 주요질문들은 이미 승호 형님이 몽땅 준비해 놓았기 때문이다. 차린 밥상이나 잘 먹도록 하자 ㅋ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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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남주기, 그렇게 싫은가.
'공부해서 남주냐?' ... 라는 얘기가 넘쳐나는 사회가 바로 한국이다. 그래서 그런지,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 성공에만 매달리는 거 같기도 하다. 혹시 좋아하는 학자가 있는지? 다니는 학교의 교수..그런 거 말고, 신문이나 방송 같은 곳에서 그 사람의 '생각'을 접하고 좋아하게 되었다거나.. 그런 거.
요즘 교수들은 그저 '전문가' 정도로밖에 안보인다. 신문의 지면 구석탱이나, 9시뉴스에 잠깐 나와, 교과서 한쪽에 있을 법한 구절을 앵무새처럼 읽는 게 그들의 일이다. 사회의 모순을 지적하거나, 더 나은 삶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는 학자는 드문 듯 하다. 절망의 사회를 적극적으로 구원하고자 노력하는, 공부해서 남주려는 학자들은 더더욱.
남주는 사람도 있다.
작년의 사회적 유행어 중 하나는 <88만원 세대> 였다. 모두가 '토익 공부를 독려할' 때, 누군가는 '20대의 절망에 공감하고, 저항을' 이야기했다. <88만원 세대> 라는 책을 통해..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세대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거다. 이를 계기로, 20대 청년실업과 비정규직의 구조적인 문제가 본격적으로 아래에서부터 논의되었다. 그리고 얼마전엔 '20대들의 네트워킹 센터' 인 <희망청>이 조직되었고.
단 한권의 책으로 이런 사회적인 움직임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한 것은.. <88만원 세대>라는 책이 없었다면, 이런 움직임 역시 없었을 거라는 점이다. 하여 <88만원 세대>에서부터 출발한, 한국 경제 대안시리즈를 연재중인 우석훈의 존재는 소중하다. 자신에겐 별다른 소득도 없는 일이지만, 사회적 실천을 선동하는 우석훈 박사. 이렇게 공부해서 남주는 학자도 있다.
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그는 프랑스에서 '생태경제학' 이라는, 한국에선 생소한 학문을 공부했다. 경제학을 생태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고 하니.. '더불어 살게 만드는' 경제학쯤 될 거 같다. 그러니.. 승자독식의 무한경쟁에 내몰리는 한국사회가 마뜩찮을 것은 분명하다. 하여 그가 지금까지 내놓은 책들은 모두 한국사회의 경제학적 비판을 담고 있고, 비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대안까지 제시한다.
[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는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씨가 우석훈 박사와 그의 저작 내용을 중심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우석훈 박사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책이다.
인터뷰 책이다 보니, 사람의 말투 같은 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우석훈 박사는 참 유머도 있고, 유쾌한 사람인 거 같다.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선 일단, 재밌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니.. 어쩌면 당연할 지도. 하지만, 단순한 유머센스의 문제라기 보단.. 긍정적으로 세상을 사는 그의 태도때문인 듯 싶다. '자유'를 위해.. 교수직도 별 생각이 없는 그이니까. (C급 경제학자라는 그의 말처럼 교수가 못되는 걸수도 있고..ㅎㅎ;)
우리는, 액션 대로망!
우석훈 박사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최소한 이렇게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실천적으로 대응하는 학자가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왠지 안도하게 된다.. '어쩌면...' 하는 희망의 마음을 품기도 하고.
현재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제목은 '우리는, 액션 대로망!'. 한국사회가 변하려면 누군가는 '액션'을 취해야만 한다는 거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그의 액션에 참여하고픈 나를 발견하게 된다.
2008년, 나는 한국사회를 향해 뒤돌려차기 한번은 해 볼 수 있을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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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제목에 '우석훈'씨가 들어있구만.
우석훈, 04년에 보고서 아직 못봤으니까... 하지만, 그때도 능력있는 사람이란건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사이에 꽤나 많은 일들을 한 것 같다. (말 그댈이 '많은' 일을 '했다'. 약간 농을 섞어서 얘기해보면, 많은 일을 이루었다가 아닌 했다다... ㅋㅋ)
사실 이 사람의 책은 베스트셀러가 된 88만원세대만을 읽었다.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웹에서 여러차례 읽어봤을만큼 글을 많이 쓰는 사람이고, 책의 내용도 뭔 대충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은 저자가 우석훈은 아니다. 지승호씨가 쓴건데... 인터뷰집이어서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우석훈의 말(육성)이 많으니까, 거의 그의 글들이라는 느낌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며칠전 프레시안의 시평에서, 이 책에서 읽은 내용과 동일한 논리가 여러번 담겨진 것도 봤다.
내가 그를 기억하는 것은 말 많고, 뻔뻔하게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많이 이야기하고, 술 좋아하는 사람의 이미지였다. 그가 글을 통해 여러번 말했던 '낯을 가리고 혼자이길 좋아한다'는 자기 설명이 약간 웃기게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뭐 내가 본것도 단편일테니깐.
그의 글, 책, 그리고 한참 전이지만 이야기를 좋게 평가하지만, 참 '잘~ 한다'다. 이야기를 듣거나 책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 위정자들은 돌대가리란 생각이 재삼 명쾌하게 증명되는 것 같다. 그때문인지, 남는 지식쪼가리는 별로 없을지라도 그의 글을 통해서는 뭔가 욱하고 치밀어오는 용기가 생성되는 것 같다. 이건 정말 엄청난 재주가 아닐까 싶고.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크게 바뀌지 않을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민주주의거든요."
당연히 맞는 말이고,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이다. 정말 그게 왜 이렇게 어렵나도 싶고... 그가 주장하는 '다안성'이라는 개념, 그래 꽤나 끌릴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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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C급 경제학자 우석훈을 지승호가 만나 인터뷰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우석훈 본인은 명랑하다고 하지만 예언은 공포 호러이다.
책에 대한 우석훈의 생각을 잘 알 수 있었다. 책이란 인터넷의 블로그와 게시판과는 다르게 긴 호흡을 가지는 작업이고, 저자가 최선을 다하여 글을 정리하기에 생명이 오래 간다고 한다. 또한 영화등과 비교하여 적은 비용으로도 출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젊은 20대여 책을 출판하고, 주장을 하라는 것이다. (물론 저자인 우석훈은 요즘 강준만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책을 출판하고 있다.) 예로 김현진을 들었는데, 찾아보니 많이 출판해가고 있는 중이다.
사실 경제학자 중에서 생태학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우석훈이 유일한 것 같고, 농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경제학자도 우석훈 만의 브랜드인 것으로 보인다. 우석훈을 좋게 보는 것은 이 분이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세상을 이야기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사회적 약자인 20대를 보는 측은한 마음이 있어 세대론을 이야기하고, 경제적 약자인 농업과 농민을 보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농업과 농민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의 주장과 비판이 힘이 있는 것일 것이다.
이책에서는 장하준에 대한 존경과 인정 같은 것이 보이며, 김상조 교수에 대한 잠깐의 언급등이 있다. 또한 우파의 존경 받는 사람의 표상으로 남재희 장관을 이야기하고 우파 자체의 장점과 좌파의 피해의식등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정치인과 권력자와 공무원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특히 노무현 정권과 정권과 함께한 386세대에 대한 비판은 독하다.
인터뷰 시점이 꽤 지나서 이미 옛날 책이 되었다. 어떤 이슈는 이미 과거의 이슈가 되었고, 또 어떤 주제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노무현 정권을 지나 이명박 정권으로 왔지만 부동산과 토건 공화국의 문제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세대 문제는 더 나빠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인터뷰를 이야기한다면 아마 경제 문제보다는 인권 문제를 먼저 이야기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지승호의 인터뷰 책을 처음 보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산만하다. 질문과 다음 질문사이의 연관이 없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는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