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간,성추행,성희롱 사건들의 기반은 폭력입니다. 강자가 약자에게 가하는 폭력입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대동소이해서 놀랍다는 생각도 들고 얼마나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지능수준이 의심되는 일화도 참 많네요. 폭력을 반대한다는 것들이 말이 불쾌하다는 것 각종 강간 사건들,성추행 모든 성폭력사건들이 악어들에 의해서 일어난다는게 참 역겹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미취학아동때부터 미성년자있때도, 성인이 된 이후에도 격는 크고 작은 성추행사건들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합니다. 이건 여자들이랑 말을 해보면 너무 마음이 아플때가 많아요 다른분 리뷰에도 있는 표현이지만 제발 조심해라가 아닌 상대방을 인격으로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라고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
|
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브프로젝트와는 달리 만화 뒤쪽에 작가들의 말이나 한국 번역가의 말이 길게 적혀 있어서 조금더 시간이걸리기는 했지만 그런 글들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DVD 감독판 보는 느낌이랄까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거나, 성폭행을 하는 자들을 악어로 그려놓은 만화입니다. 작가의 주변인들이 실제로 체험한 것들의 일부를 그린 실화입니다. 보다보면 우리나라 같은데.. 프랑스 이야기 입니다. 남녀평등이 실현되었다고 여겨지는 프랑스요.
이책을 보고 불쾌하다면 왜 불쾌한지를 생각해볼 수 있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동질감 내지는 내가 느꼈던 수치심 이나 self blame 같은 것들이 정당하지 않은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얇은 책이지만 싸지는 않아요. 하지만 근래 사재기 한 책들 중에 다른사람에게도 흐뭇하게 권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책입니다. 읽고 불쾌했다고 하면 그에 대해 얘기해볼 수 있고 대화가 안 통하는 상대면, 그저 만환데 왜 그리 예민하게 반응하냐 라고도 할 수 있는 블랙코메디 스러운 면도 있어서 좋아요. ㅋㅋㅋ
(빌려 보셔도 좋아요 ;소근소근) |
|
《악어 프로젝트》는 푸른지식 그래픽로직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에요. 이 책은 '남자들만 모르는 성폭력과 새로운 페미니즘'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어요. 책 표지를 보면서 궁금했어요. 저 악어는 뭐지? 저자 토마 마티외는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성희롱, 성차별 문제에 대한 여성의 경험담을 만화로 그려냈어요. 그림을 보면 여자는 흑백의 사실체로 표현하고 남자는 악어의 모습으로 나타냈어요. 불편하고 불쾌한 것들...선명한 연두색의 악어 모습을 한 남자들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어요.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이 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현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어요. 모든 남성이 실제로 성적 포식자는 아니지만 여성의 관점에서 좋은 남자와 공격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성폭력이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고 볼 수 있어요. 토마 마티외는 여성, 동성애자에게 가해지는 다양한 형태의 성폭력을 날카롭게 포착해냈고,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성폭력과 관련된 사례를 전부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어요. 통계적으로 인종, 민족, 성 정체성에 관련하여 소수집단이 상재적으로 성폭력을 더 많이 겪는다고 하네요. 요근래에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가 10대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어요. 심각한 점은 가해자들이 범죄라는 인식이 있지만 처벌이 약하고 붙잡힐 염려가 없다는 인식을 가졌다는 거예요. 이 문제를 예방하려면 학교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위험성을 알리고 윤리적 인식을 키워야 해요. 지역사회와 공공의 인식이 높아져야 바뀔 수 있어요.
|
|
우리는 다르다. 그걸 받아들이고 이해하는게 참어렵다 거기다가 존중까? 그건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게 있다. 바로 틀리게만 보지말기 그리고 다름을 존중하기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으로 까지 나아가는 어느 길목에 들어설 것이다.' 그 길목이 외롭다 느껴질 때가 있더라도 조금더 이책에 위로를 받으며 걸어보자 그럼 곧 함께 걷는 이들을 만날 테니. |
| 페미니즘 도서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 책을 보다가 악어프로젝트라는 책으로 입문을 하면 이해하기 쉽다고 해서 구매하였는데, 만화로 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성폭력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첫 페이지부터 공감하면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책 뒷부분에 나오는 글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pdf 책을 처음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하네요. |
|
줄글이 아닌 만화형식으로 된 책이라서 책에 거부감 있는 사람도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여성이 살면서 받는 성폭행들 사소한 것까지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특히 뒷부분에는 정말 실생활에서 성폭행을 맞닥뜨렸을때 현실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설명도 같이 있습니다 피해자 입장에서부터 목격자 입장까지 있어서 남녀불문 꼭 읽어봐야 할 듯 싶어요 페미니즘에 대해 처음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선물하거나 또 그런 분들이 거부감 없이 읽기 좋을 것 같아요 |
|
서점에서 봤는데, 작가가 남자라는 점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배경이 프랑스인 만큼 우리나라랑 정서가 다른점이 꽤 많은 것 같다. 내용이 많이 노골적이긴 한데, 이게 경험담이라는 게 더 충격적이다. 아마도 한국의 여성들도 강약의 차이는 있을 뿐 한번쯤은 비슷한 경험이 잇지 않을까.. 그림체는 귀여웠지만 내용은 사회현실과 세태를 담고 있었다. 읽고서 페미니스트 친구에게 선물해줬는데 정말 좋아했다. 남성들도 많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
|
이 책은 끝까지 읽어야 할거 같아요. 끝에 부록 글들까지 다 읽어봐야 다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요. 프랑스 배경인데, 저도 뒤에실린 권김현영님 글 처럼 프랑스라서 조금은 다를줄 알았는데, 이것도 저의 고정관념였네요. 어딜 가든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은 많은거 같아요. 책은 글이 아니라 만화 구성이라서 이해하기 너무 쉽지만, 너무 현실적이에요. 너무 의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많은 악어들이 읽었으면, 그리고 주변 악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
|
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 살면서 온갖 성추행, 성희롱을 겪게되는데 항상 나 자신을 단속하고 주위를 신경쓰고 작은 일에 움츠러드는 것으로 대응하곤 했다. 이 책을 보고서야 그 경험들을 나만 겪는것이 아니라고 느끼고 안심했고 지난 성추행시 내가 느꼈던 자기학대, 자기반성 등과같은 생각이 조금은 사라지고, 공감을 크게하게 되었다. 길거리 성희롱 (street harassment)를 겪는것은 여성의 문제가 아닌 폭력 범죄라는것을 많은 여성들이 같이 느끼고 공감했으면 좋겠다 |
| 악어프로젝트라는 책을 설명할 때 흔히들 피해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제가 여성이라 그런지 정말 책 곳곳에 묘사된 장면들이 익숙하게, 또 끔찍하게 다가왔습니다. 또 이런식으로 삽화까지 넣어서 아이들 달래듯이 피해자들의 심정을 토로해야할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 나라를 가도 사회의 현실이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참 슬펐습니다. 어서 진정 평등한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