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의 52번 추리소설 작품인 하나, 둘, 내 구두에 버클을 달아라를 읽었습니다. 옛날 노래 가사를 따라서 사건이 일어난 듯한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해결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탐정의 활약을 중심으로 재미있었습니다 |
| 하나 둘 내 구두에 버클을 달아라를 읽고 쓰는 리뷰.. '하나,둘, 내 구두를 채워라'로 시작해 '열아홉, 스물, 내 접시가 비었다'로 끝나는 10행의 동요를 주제로 발생하는 사건 이야기다. 애국살인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된적이 있고 미스터리 소설이지만 사회적으로도 내용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면에선 그리고아무도없었다와 유사해보이지만 아주 다른 작품이고.. 황금가지판 문제는 여러 출판사별로 내용이 너무 다른데 다른출판사 작품보다 번역이 좋지않다는 기분이 든다ㅠ 단어 선택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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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로가 나오는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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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포스가 워낙 강렬해서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만... 솔직히 기대에는 못 미친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크리스티 도장깨기 중이라 봤지만, 남들에게는 굳이 이 작품을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푸아로 시리즈에는 이보다 훨씬 흥미진진하고 짜임새가 좋은 작품들이 많기에... 보면 푸아로가 다른 작품에서와는 달리 상당히 당황도 많이 하고(치과 치료받느라 기가 빨려서 그런지) 혼란스러워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에 비해 사건 자체는 그냥 그렇습니다. 아니 사실 사건 자체는 충분히 재밌을 만한 사건인데, 진행 과정이 좀 지루하고 두서가 없달까요. 게다가 크리스티가 항상 하고 싶어하지만 솔직히 영 재능이 없는, '어설프고 철 지난 정치 얘기'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그렇지만 결말은 또 의외로 꽤 좋았습니다. '내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에 의해 빼앗기지 않을 권리가 있는 개인의 목숨이다'는 메시지도 인상적이네요. 더 재치있고 매력적인 제목은 <하나, 둘, 내 구두에 버클을 달아라>겠지만(영국식), 작품 내용을 더 잘 드러내는 제목은 <애국살인>(미국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하튼... 이 작품은 작중에 등장하는 성경 구절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으니, 여호와도 너를 왕이 되지 않게 하셨도다." (이 구절이 너무 적절하게 활용된 덕분에 작품성이 다소 회복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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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내 구두에 버클을 달아라는 제목부터 무슨 의미일까 흥미를 끄는 소설이었다. 이 소설에서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푸아로 탐정이 등장하는데 푸아로 탐정이 다니느 치과의 치과의사가 살해 당하고 푸아로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실마리를 찾기 시작한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흥미로워지던 소설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중에서도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편이었다. |
| 애거서 크리스티 책을 순서대로 읽고있는 중인데 이 책은 지금껏 읽은 애거서 작품 중에 별로인 축에 속했다. 물론 범인은 역시나 예상도 못했던 의외의 인물이라 결말에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번역도 별로고 (원서랑 비교해가며 읽었는데) 누락된 문장 및 사람 이름을 완전 딴 사람으로 잘못 표기하거나 오역도 나와서 실망스러웠다. 번역가 너무하다 싶었음. 문맥상 도저히 말이 안 돼서 원서 찾아보면 언제나 누락 혹은 오역의 문제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