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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등생을 위한 우리 문화 이해를 돕는 흥미있는 사진이 첨부된 이야기
"초등,중등생을 위한 우리 문화 이해를 돕는 흥미있는 사진이 첨부된 이야기" 내용보기
우선 작가가 사학과 관련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여서,일부 무속인들 중심의 서적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그리고 쉽게 씌여서 있어서 기초가 없는 누구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더우기 1부의 목차인 '장승,서낭당,미륵불,솟대, 풍수지리설,정감록, 동학'과 2부 목차인 '무속신앙,산신신앙,풍어제, 도깨비 신앙'에서 잘 나타나듯이 군더더기 없이 동북아시아
"초등,중등생을 위한 우리 문화 이해를 돕는 흥미있는 사진이 첨부된 이야기" 내용보기
우선 작가가 사학과 관련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여서,일부 무속인들 중심의 서적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그리고 쉽게 씌여서 있어서 기초가 없는 누구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더우기 1부의 목차인 '장승,서낭당,미륵불,솟대, 풍수지리설,정감록, 동학'과 2부 목차인 '무속신앙,산신신앙,풍어제, 도깨비 신앙'에서 잘 나타나듯이 군더더기 없이 동북아시아 종교 문화권 내에서의 한국특유의 문화만을 선별해서 꼭 필요한 이해를 돕는 그림과 재치있는(진부하지 않는 이야기거리와 더불어) 작가 특유의 구성이 돋보인다.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그 문화권 속의 관습과 그 톡특한 사고체계의 영향 속에서 생활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세계화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세계화를 부르짖는 현 추세를 보면서 우리 민족의 강점과 약점을 전통 종교적 이해의 관점에서 한 번 쯤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피 속에서 수천년간을 이어온 민속 종교의 영향력이 여전히 보이지 않게잔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작가는 '우리역사의 새로 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책은 여러 면에서 아쉬움이 보인다. 즉 소위 전통문화로 치부되는 이러한 것들이 과연 실제 민중에게, 혹은 국가에 과거와 현재를 거치면서 어떤 긍정적, 부정적 면을 초래 했는지를 비록 초급수준의 책이라 있어야 했었다. 마냥 우리 고유의 것이라도 좋을 순 없다. 물론 작가는 모든 민속적인 것이 미신으로 치부되는 현실 속에서 이를 민족문화적 유산으로 보면서,그 조상의 유산 속에 담긴 의미를 잘 살펴보라는 의도였겠지만.. 개인적으로 본인은 한국사회의 병폐의 원인이 법이 중시되지 않는 혈연, 지연,학연등의 정 중심의 문화에서 기인한 바가 크다고 보고 있다. 장승이니 서낭당이니 하는 마을 공동행사를 통한 단합이 '소속 고향 우선'이라는 지역이기주의가 강조되고, 풍수지리 속에 얽힌 무시무시한 당파투쟁, 권력싸움의 내막이 있음과 동학 속에 녹아든 농민수탈의 한과, 너무나 현세 기복에 치우친 무속신앙의 폐해를 왜 지적하지 않은지,,,, '의미찾기'란의 보충을 통해,민속 신앙의 이해와 교훈의 전도사로서가 아닌, 학자로서의 균형잡힌 관점과 해설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b****2 2002.08.18.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