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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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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십년만에 책을 읽고 눈물을 흘렸다. 그것도 슬픈내용이라서 눈물이  나온것이 아니라 책의 끝부분에 가서 저절로 흘러내리는 눈물.. 화려하거나 기교적인 글이 아닌데도 자연적으로 느껴지는 감동이었나보다.   영국에서 해리포터의 조안 롤링보다 더 인정 해 준다는 팀 보울러의 소설을 처음 접해보는 나로서는 제목만으로 그저 판타지물일거라 생각했었다.   주인공 루크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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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십년만에 책을 읽고 눈물을 흘렸다.
그것도 슬픈내용이라서 눈물이  나온것이 아니라
책의 끝부분에 가서 저절로 흘러내리는 눈물..
화려하거나 기교적인 글이 아닌데도 자연적으로 느껴지는 감동이었나보다.
 
영국에서 해리포터의 조안 롤링보다 더 인정 해 준다는 팀 보울러의 소설을 처음 접해보는 나로서는 제목만으로 그저 판타지물일거라 생각했었다.
 
주인공 루크는 2년전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고
나쁜친구들과 어울림으로써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엄마마저 새로운 애인이 생기자 그 배신감에 더더욱 힘들어한다.
그럼에도 음악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과 너무나도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루크는  나쁜친구들 때문에 방문 하게된 그랜지 저택에서
리틀부인과 어린 소녀 발리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리틀부인과 발리의 이야기의 반전에 책을 읽다 깜짝 놀라기도 하였고
나쁜친구들의 폭력에 시달리는 루크를 보며, 
이세상 어디에든 이런일로 고통스러워하는구나 하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으로 가슴이 미어질듯도 하였다.
 
보통사람보다 영혼이 더더욱 섬세하여 우주와의 교감을 느끼는 루크..
아름답기 그지없을 루크의 음악을 상상해보며 ..
 
다시한번 작가의 천재성에 탐복하게 되는 책임에 틀림이 없었고
읽는시간 나의 아직은 메마르지않은 감수성(?)을 느끼며 행복을 느낄수 있었었다
p*********6 2008.03.1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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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별을 쫓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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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막 보고 온 느낌이 드는 아주 멋진 성장소설입니다.   2권으로 나뉘어 분량이 제법 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그 감동이 머릿속을 떠다녀 마치 영사기필름이 돌아 가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전작인 리버보이가 남긴 아쉬움이 스타시커를 통해 완전 해소된 느낌입니다.   반면 스토리 전개가 눈에 보여 이렇게 되리라는 추측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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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막 보고 온 느낌이 드는 아주 멋진

성장소설입니다.

 

2권으로 나뉘어 분량이 제법 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그 감동이 머릿속을 떠다녀 마치 영사기필름이 돌아

가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전작인 리버보이가 남긴 아쉬움이 스타시커를 통해 완전 해소된

느낌입니다.

 

반면 스토리 전개가 눈에 보여 이렇게 되리라는 추측이 가능한 커다란

반전이 없는 이야기지만 시적표현과 아름다운 문구들로 가득하여 부족한

부분을 덮어 버려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별이 되어 버린 아버지와의 사랑과 주인공을 둘러싼 모든 이들과의 관계를

상실의 아픔을 딛고 사랑으로 승화한다는 이야기로 해피엔딩이 조금은 식상

하긴 하여도 나름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사춘기 아이를 통해 정서적 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권선징악에 길들여진 세대에게 다분히 행복감에 취하게 만드는 작가의

놀라운 필력이 여기 저기 묻어 나 그 재미가 더하는가 봅니다.

 

또한 루크를 통해 작가는 그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은연중

애둘러 표현하는 것을 보면 다시금 위대한 연주가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어느새 뒤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랑에 지치고 힘들 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불러 일으켜 줄 가슴 시린

이야기로 생각을 순화하는 힘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나무가 노래해......"

a******e 2008.10.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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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청소년들에게 읽히고 싶은책
"모든 청소년들에게 읽히고 싶은책" 내용보기
겨울방학때 팀 보울러의 '리버보이'를 딸애에게 선물했었는데 단숨에 읽고서는 그날 밤 제 침댓가로 와서는 살며시 안아주며 눈물을 글썽이더군요. 요즘 가벼운 책들이 넘치는 세상인데 이 책이  뭔가 울림을 줬던 모양이에요. 팀 보울러의 다음책 '스타시커'를 딸애 방에 슬쩍 넣어 놨더니 몇번을 반복해 읽네요. 저도 이 책을 잡고서는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어요. 아빠를 잃은 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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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때 팀 보울러의 '리버보이'를 딸애에게 선물했었는데 단숨에 읽고서는 그날 밤 제 침댓가로 와서는 살며시 안아주며 눈물을 글썽이더군요. 요즘 가벼운 책들이 넘치는 세상인데 이 책이  뭔가 울림을 줬던 모양이에요. 팀 보울러의 다음책 '스타시커'를 딸애 방에 슬쩍 넣어 놨더니

몇번을 반복해 읽네요. 저도 이 책을 잡고서는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어요.

아빠를 잃은 루크의 방황에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요. 얼마전 중학생이 되는 아들을 둔 소방관의 죽음이 신문기사에 올랐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소년에게도 이 책을 꼭 전하고 싶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s********k 2008.03.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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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보울러가 말하는 별, 음악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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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보울러는 이제 청소년의 성장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청소년들의 예민한 감정을 세심하게 그려내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작품 안에서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은 항상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는 독특한 캐릭터이다. 그의 작품 안에서 중복되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으며(물론 성장소설이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공통점을 지니긴 하
"팀 보울러가 말하는 별, 음악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팀 보울러는 이제 청소년의 성장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청소년들의 예민한 감정을 세심하게 그려내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작품 안에서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은 항상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는 독특한 캐릭터이다. 그의 작품 안에서 중복되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으며(물론 성장소설이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공통점을 지니긴 하지만) 다들 자신만의 특별한 아픔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 또한 특별할 수 밖에 없다.

'스타시커'의 주인공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소년이다. 절대음감을 지닌 피아니스트인 그에게 음악은 삶을 살아나가는 희망과도 같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환경으로 인해 불안하다.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그에게 있어서 세상은 음악이다. 그러나 그 음악은 불협화음으로 소년을 괴롭힌다.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재혼은 그를 끊임없이 괴롭게 하는 요소이다. 이것은 성장소설 특유의 진행상 필요한 부분인데, 어쨋든 소년은 고통을 겪고 그것을 극복해 나간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소년이 현실에서의 해방을 위해 선택한 것은 불량서클로의 일탈이었다.

그러나 그 불량서클에 속해있으면서도 소년은 순수하고 아름답다. 그는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을 끊임없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런 그의 내면은 여전히 음악으로 충만하다. 그러나 현실은 그런 그를 놔두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유령의 집이라고 불리우는 집에서 리틀 부인과 그녀와 함께 사는 어린 소녀를 만나게 된다. 말을 하지 않는, 발작을 일으키는 소녀는 그의 피아노 소리에만 발작을 그친다. 그는 그녀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고 그녀는 그의 피아노를 통해 안정을 얻는다. 그렇게 소년은 세상과 소녀와 소통하기 시작한다.

물론 세상과 진정으로 소통하기 시작한 소년을 불량서클은 내버려두지 않는다.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생활로 돌아가고자 하는 소년에게 가해지는 불량서클의 린치는 가히 압도적이다. 그 불량서클의 리더는 소년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살벌함을 지니고 있는 인물인데, 이는 소녀를 통해, 음악을 통해 구원된 소년과 정 반대의 인물이다. 가족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세상과 소통하지 못한 불량서클의 리더는 끊임 없이 살벌해짐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간다.

소년이 가질 수 있는 살벌함은 하나의 스릴러가 되어 책을 읽는 독자의 긴장감을 더한다. 그리고 이미 전작에서 검증된 팀 보울러의 문체와 별, 음악, 사랑의 세 가지 아름다운 소재들은 아름답게 조화되며 '스타시커'라는 작품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동시에 스타시커는 팀 보울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소통'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그 안에서 여러가지 사회적 도덕을 함께 이야기해내는 연출력을 보여준다.

날이 갈 수록 팀 보울러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은 빛을 발한다. 그리고 그의 최근작 '프로즌 파이어'또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의 팀 보울러의 행로가 기대되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e*******a 2010.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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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들리지 않는 세상의 소리로 음악을 만드는 아이..
"내겐 들리지 않는 세상의 소리로 음악을 만드는 아이.." 내용보기
학원에 다녀 온 아들이 제가 2권 마지막 부분을 읽고 있는 걸 보더니, “엄마, 벌써 거기 읽으세요? 엄마도 대충 읽었구나?”라고 말하더군요. 1시간 내내 이 책만 보고 있었다는 말과 책 내용을 짤막하게 덧붙여 주고 나서 들뜬 가슴을 달래려 소파에 잠시 기대어 있었습니다. 읽어야 할 페이지가 얇아질수록 왠지 나른해지고 온 몸의 힘이 빠지는 것 같아 결국엔 소파에 기댄 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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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다녀 온 아들이 제가 2권 마지막 부분을 읽고 있는 걸 보더니, “엄마, 벌써 거기 읽으세요? 엄마도 대충 읽었구나?”라고 말하더군요. 1시간 내내 이 책만 보고 있었다는 말과 책 내용을 짤막하게 덧붙여 주고 나서 들뜬 가슴을 달래려 소파에 잠시 기대어 있었습니다. 읽어야 할 페이지가 얇아질수록 왠지 나른해지고 온 몸의 힘이 빠지는 것 같아 결국엔 소파에 기댄 채 읽었답니다. 너무 몰입해서 읽었던지 루크가 리틀 부인을 위해 연주하는 부분에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흘러나와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책으로 얼굴을 가렸는데, 참으로 오래간만에 햇살 가득한 나무에 기대어 앉아 있는 듯 작은 행복감까지 느꼈습니다.


제목과 표지만을 보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판타지 소설 냄새가 가득 풍기는 흥미&성장소설에 지나지 않겠지? 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달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죽은 아버지의 그림자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아버지의 특이한 재능까지 닮아버린 루크.

그는 죽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엄마와의 갈등 속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주변의 소리와 마음의 소리의 근원을 찾아 헤메고 나쁜아이들과 어울리기도 하지만, '어거스트 러쉬'에 나오는 소년처럼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루크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진짜모습을 찾아가게 됩니다.

‘우스운 귀’를 가진 루크.'

처음 루크의 귀를 만지면서 '우스운 귀'라고 나탈리(소리로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나탈리는 소리를 통해서 친구를 만나고 무의식속에서 찾던 가족을 찾게 된다.)가 말했을 때.. 왠지 이 소녀는 앞이 보이지 않고 지능이 떨어지긴 하지만, 루크가 가진 재능이나 힘겨워하는 마음을 제대로 봐 줄 수 있는 존재일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죽은 아버지가 루크를 위해 보낸 천사임에 틀림없다고 단정지어버렸답니다^^.

 

우리의 대부분은 들을 수 없는 소리와 들려도 무시해 버렸던 주변의 소리들, 그리고 내면의 소리를 받아들여 음악으로 만들어내면서 자신의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꼭 제 자신이 루크가 된 기분으로 마지막까지 책을 읽었습니다.

창가에 놔둔 책 위에서 뭔가 반짝거려서 보니 루크의 손 안에 있는 오각형 별이 절 부르는 듯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읽는 내내 많이 행복했습니다.

c********0 2008.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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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쫓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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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이별 이후 마음을 닫고 방황하던 열네 살 소년이 고여 있던 슬픔을 조금씩 털어내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성장소설. 또래집단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가족 간의 갈등, 스스로의 마음을 추스르지 못해서 매일 마음을 열고 닫기를 반복하는 혼란스러움을 탁월하게 포착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순간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리버보이』로 ‘해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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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이별 이후 마음을 닫고 방황하던 열네 살 소년이 고여 있던 슬픔을 조금씩 털어내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성장소설. 또래집단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가족 간의 갈등, 스스로의 마음을 추스르지 못해서 매일 마음을 열고 닫기를 반복하는 혼란스러움을 탁월하게 포착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순간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리버보이』로 ‘해리포터’를 제치고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카네기메달을 수상한 팀 보울러의 두 번째 국내 소개작이다. 팀 보울러 특유의 풍부하고 서정적인 풍경묘사에 음악적 묘사와 미스터리가 곁들여졌다.

이 책의 주인공은 막 열네 살이 된 루크이다. 그는 남이 듣지 못하는 소리, 자신의 내부와 타인의 내부에서 들리는 소리까지 듣는 특별한 아이지만, 아빠의 죽음으로 인한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방황한다. 엄마와는 하는 말마다 다툼이 되고 불량한 패거리와 어울렸다가 이제는 보복이 무서워서 발을 뺄 수도 없다. 그런 그가 괴팍하고 냉소적인 리틀 부인과 수수께끼의 어린 소녀 나탈리를 만나면서, 스스로의 내면에 귀 기울이고 주변 사람과 아름다운 교감을 이뤄간다. 그리고 세상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법을 배워나간다.

『스타시커』는 수없이 상처받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 인생 속에서도 슬픔과 화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에 대해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영국에서는 연극으로 상연되기도 할 정도로 호평을 얻기도 했다. 『스타시커』는 2권으로 구성되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1.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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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그때 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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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절 좋은 추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것으로   주먹을 휘두르는 아이들이 있었고, 내가 피해자일 때도 있었으며 가해자일 때도 있었다.   치고박는 싸움이 아닌 일방적인 괴롭힘도 있었다. 가족에 대한 문제도 있었고   이성에 대한 문제도 있었다. 이때의 느낀 절망감이나 갈등과 감정들은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가
"어린시절, 그때 그경험" 내용보기

  청소년 시절 좋은 추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것으로

 

주먹을 휘두르는 아이들이 있었고, 내가 피해자일 때도 있었으며 가해자일 때도 있었다.

 

치고박는 싸움이 아닌 일방적인 괴롭힘도 있었다. 가족에 대한 문제도 있었고

 

이성에 대한 문제도 있었다. 이때의 느낀 절망감이나 갈등과 감정들은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가슴에 와 닫는지 모르겠다.

 

 

 

  책을 읽으며 나의 오래된 일기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아빠의 죽음으로 삐뚤어진

 

주인공 루크. 그를 괴롭힐 수밖에 없는 스킨패거리. 괴롭히는 행동에 갈등을 느끼는

 

스피드. 책속의 인물과 상황 하나하나가 모두 나의 청소년 시절 나이고 내 친구들의

 

상황 이었다.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청소년 시절 다니던 학교에 대한 꿈을 꾼다. 이것은

 

그 당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넘어갔던 나의 욕망이기도 하고 안타까움이기도

 

하다. 청소년 시절 힘든 일이 있었지만 그냥 덮어놓고 앞으로 나아갔던 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많은 감동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서정적인 표현력도 좋고 음악과 가족애를 표현한 부분도 공감할 만한

 

내용이다. 외국 소설이지만 이해가 안되는 문화도 없다. 어린이들이 읽어도

 

어렵지 않으며 감정적으로 많은 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내용이다.



c****l 2009.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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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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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았을때 당연히 판타지 소설일것이라 생각했다. 무언가 몽상적인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리라. 리버보이라는 팀 보울러의 소설을 읽고 나서 그의 성장소설은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이 아이의 어린 시절을 잡아끄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내는데 스타시커 또한 음악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느낌으로 들려지는 소리를 갖고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힘들어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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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았을때 당연히 판타지 소설일것이라 생각했다. 무언가 몽상적인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리라. 리버보이라는 팀 보울러의 소설을 읽고 나서 그의 성장소설은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이 아이의 어린 시절을 잡아끄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내는데 스타시커 또한 음악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느낌으로 들려지는 소리를 갖고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힘들어하는 방황기를 고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데, 그것은 독특하고 이상적인 느낌이며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에게 이 책을 추천하게 만든다.

 

주인공인 루크는 음악에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부친과 마찬가지로 남들에게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는다.. 그의 어린시절은 꿈과 같았지만, 부친의 사망으로 루크의 생활은 산산히 부서지고 만다. 자신의 모친은 다른 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고 자신은 힘겨운 시절을 견뎌내기 위해 불량배들과 어울려다녔다. 불량배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벗어날 방법은 없다.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가 없었다. 그들이 자신의 비행을 알고 있기에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허나 그의 판단은 잘못됐었다. 모두들 루크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한마리의 어린양을 찾아 헤메이는 그분처럼...;;

 

어느날 불량배들의 지시를 접했다. 리틀부인의 집에서 그녀가 소중하게 여기는 상자를 훔쳐내오라는 것이었다. 처음엔 나무를 잘타는 루크에게 현관문만 열어달라는 것이 지시사항이었지만, 그는 귓가에 울리는 우는 소리 때문에 괴로움에 도망가 버렸다. 다시 그에게 떨어진 지시는 혼자서 상자를 훔쳐내오라는 것! 그는 리틀부인의 집에 들어갔지만 리틀부인에게 들켰다. 그와 리틀부인은 이야기를 나눴고, 리틀부인은 루크에게 자신의 집을 방문해서 피아노를 쳐줄것을 부탁했다. 그녀의 손녀. 나탈리..작고 여린 그녀를 돕고자 리틀부인 집에 방문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루크, 허나 불량배들의 지시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그가 살아남을리는 없었다.

 

많은 부분에 의문을 갖던 그는 불량배들이 지시하던 상자를 열어보았고, 그곳에서 나탈리라는 소녀의 과거를 알게되고 그녀를 자신의 부모에게 보내줄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긴다. 행복과 불행..선과 악은 동전의 앞뒷면처럼 뗄레야 뗄수가 없는 것일까? 나탈리를 조용한 손길로 그녀의 부모에게 돌려보낸 그는 그 날 불량배 패거리에 의해 처절한 응징을 당해 자신이 사랑하는 나무와 함께 불에 타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루크. 그를 구한 사람은 다름 아닌 모친을 사랑한 죄로 자신에게 미움을 받던 그 남자였다. 모든 오해는 그렇게 풀려가는 것일까? 하나씩 하나씩 해결이 되어가는 책의 내용을 보면서 우리네 삶도 이렇게 하나하나 풀려나가고 때가 되면 정리가 되어지는 것일까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난 참으로 많은 문제에 직면해서 살아가고 있다.. 시간은 흘러가고 나는 점점 더 많은 나이를 먹게 된다.. 아주 작던 어린 시절. 어서어서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어른이 되고 보니 그런 순간은 정말 바람처럼 지나가 버렸던 안타깝던 시절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참으로 많은 젊은..혹은 어린 사람들이 삶의 소중함을 더 많이 알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랄 뿐이다.

s******g 2009.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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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커>
"<스타시커>" 내용보기
팀 보울러의 <리버보이>를 읽고 있을 때 정말 마음이 잔잔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성장소설을 좋아한다. 성장소설 속에는 희망이 있고, 꿈이 있고, 사랑이 있기 때문에 좋다. 항상 성장소설의 처음은 거의 불안하고 아슬아슬하다. 바람 부는 난간에 서 있어 곧 떨어질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스스로, 혹은 따뜻한 주위의 도움을 받는다. 몸도 마음도 점점 성
"<스타시커>" 내용보기
 


  팀 보울러의 <리버보이>를 읽고 있을 때 정말 마음이 잔잔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성장소설을 좋아한다. 성장소설 속에는 희망이 있고, 꿈이 있고, 사랑이 있기 때문에 좋다. 항상 성장소설의 처음은 거의 불안하고 아슬아슬하다. 바람 부는 난간에 서 있어 곧 떨어질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스스로, 혹은 따뜻한 주위의 도움을 받는다. 몸도 마음도 점점 성장하면서 주인공은 거듭나게 되고 비로소 안정을 찾는다. 그런 성장소설을 읽고 있으면 내 마음도 함께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즐겨 읽곤 한다. 팀 보울러의 또 다른 성장소설인 <리버보이>를 읽었을 때, 다른 성장소설과는 뭔가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팀 보울러는 책을 읽는 동안 죽음마저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현상으로 만들어주었다. 그런 느낌이 좋아 이 책 <스타시커>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


  ‘스타시커’라는 제목의 단어부터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 책 역시 그러리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리버보이>가 할아버지와의 이별을 아름답게 그려냈다면, 이 책 <스타시커>는 아빠와의 이별 후를 그리고 있었다. 루크는 사랑하는 아빠를 잃었다는 사실을 견디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다. 그런 루크가 음악을 통해 아빠와 소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다시금 아름다움을 되찾고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져 있었다. 이미 상실을 겪었기 때문에 성장의 과정은 <리버보이>보다는 다소 위험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받을 수 있는 감동은 배가 되었다.

  상실감에 빠진 루크에게는 무엇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나쁜 패거리의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자꾸만 비뚤어지고 엇나가기만 한다.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만큼 착한 소년이었다는 것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소년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루크를 끝까지 믿어주고 배려해주었다. 이 역시 루크에게는 말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쁜 짓을 하려다 우연히 알게 된 여리고 약한 소녀. 그녀를 만나면서, 그리고 그녀에게 피아노 연주를 해주면서 루크의 마음속에도 미묘한 변화가 일어난다. 아버지로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루크는 온갖 사물이 음악으로 그에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그 시기에는 남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이 ‘비정상’으로 다가와 힘들었을 텐데, 루크는 이를 이겨낸 것이다. 이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상실감에 빠진 한 소년은 엄마와도,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도, 그리고 세상 모든 것과도 화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치유의 과정이었다. 루크는 위험을 무릅쓰고, 죽음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것은 자신의 꿈이기도 했지만 모든 사람들의 꿈이기도 했다.

  루크는 스스로의 성장과정에서 홀로 거듭난 것이 아니었다. 자신처럼 위태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재능,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모두를 치유해나갔다. 몸의 상처는 의학의 힘으로, 과학의 힘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그렇지 못하다. 상처 받고 나면 그 치유가 쉽지 않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 과정도 힘들고 지칠 수 있다. 루크는 용감하게 이를 이겨내고 견뎌냈으며 받아들였다.


  모든 것은 자연스러웠다. <리버보이>에서처럼 물 흐르듯이, <스타시커>에서처럼 음악이 흐르듯이 말이다. 음악이 치유력이 있어 치유방법으로도 소개되는 것을 종종 곳곳에서 접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내 속에 내재되어 있는 아픔도 치유해 보고픈 마음이 들었다. 용감한 루크가 계속해서 성장을 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덮었다.




     어쩌면 인생은 어떤 곡조에 지나지 않을지도,

     차이코프스키의 책 제목처럼 한낱 짧은 꿈에 지나지 않을지도 몰라.

     그래,

     잠에서 깨어나 보면

     우리가 여태 꿈을 꾸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지도 모르지.




k*******5 2008.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랫만에 느끼는 어린시절...
"오랫만에 느끼는 어린시절..." 내용보기
한동안 책을 읽지 않다가..리버보이라는 책을 읽고 이 작가의 팬이 되어서..스타시커를 사서 읽었습니다.어린 아이들의 동심으로 되돌아 갈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부모님에 대한 사랑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도 있었구요.피아노 치는 루크의 모습을 상상하며 저도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저의 어릴적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책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느끼는 어린시절..." 내용보기
한동안 책을 읽지 않다가..
리버보이라는 책을 읽고 이 작가의 팬이 되어서..
스타시커를 사서 읽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동심으로 되돌아 갈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도 있었구요.
피아노 치는 루크의 모습을 상상하며 저도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저의 어릴적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책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r 2008.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