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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능으로 인한 경제적 판단의 오류'를 설명한 깊이있는 책
'성공하기 위해서 배운다'라고 쉽게 말하지만, 배움은 '희열'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보아야 한다. 어린 아이가 사탕을 처음 먹어봤을 때, 또는 휴대기기에서 움직이는 영상을 보게 되었을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눈이 커지면서 입을 벌리고 '오~' 또는 '하하~'거리면서 관찰자와 그 문제의 사탕 또는 휴대기기를 번갈아 쳐다본다. '개인적으로 난생 처음 알게 되거나 발견하게 된 무엇인가에 대한 감탄 또는 희열', 이것이 우리가 배우는 이유가 아닐까? 최근에 쏟아지는 '이코노믹~'류의 제목을 가진 책들처럼 우리가 놓쳤던 생활속 경제적 상식과 오류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일 것이라고 편하게 책을 폈다가 아주 '깊이 빠졌던' 책이 소개하는 책, <이코노믹 마인드>다.
한 주부가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제조업체는 캐쉬플로우Cash-flow 즉 현금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평소보다 훨씬 더 적은 이익 또는 이익이 전혀 없는 제로마진 Zero-margin으로 상품을 내놓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이 주부가 집어든 '1+1상품'이다. 한 달 전만 해도 한 개만 살 수 있었던 가격으로 두 개를 살 수 있으니, 한 개 만큼의 이익을 보게 된다는 기쁨에 평소에 생각했던 수량보다 더 많이 사게 되었다. 20-30% 할인된 여러 가지 상품을 포함해서. 장바구니 한 개 정도를 계획했던 주부는 비닐봉투를 두 장을 더 담고 가야할 만큼의 쇼핑을 하게 되었다. 물론 계획한 쇼핑비용은 거의 두 배를 초과한다. 하지만 이번 쇼핑으로 만 원가량의 이익을 봤다는 뿌듯함에 1km떨어진 집까지 물건을 들고 힘겹게 길을 나섰다. 이 주부는 평소 계획이라면 운동삼아 갔을 집까지의 거리가 힘에 부칠 정도의 노동이 되었거나, 갈증이 나서 아이스커피를 마셨거나, 계획에 없던 택시를 타고 돌아갔을 것이다. '그래도 아직 얼마 만큼은 벌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과연 경제적인 쇼핑을 한 것일까?
경제학자들은 수많은 이론과 법칙을 세워 우리의 경제생활을 한 눈으로 알 수 있도록 일반화시키려 노력했다. 그리고 그 이론을 토대로 미래의 경제상황도 예측하려 지금도 낮밤을 잊고 연구중이다. 이 책은 경제학자들이 이론의 전제로 삼았던 소비자, 즉 인간을 '평균적으로 동일시'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경제학자들의 예측대로, 또 일반적인 경제원리대로 실제로 적용되지 않는 사례들을 들면서, 인간이 내리는 '올바른 경제적 결정'은 이론적 근거의 이성적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실제로 판단하도록 '느끼는' 감성적 방법에 있다고 말한다.
'최소비용의 최대효과'를 지향하는 경제활동의 주체인 인간이 '감성적 인간이기 때문에 일으킬 수 밖에 없는 반이성적 실수들'이 우리의 경제생활 전반에 펼쳐져 있고, 이것들은 지극히 반복적이며 예측가능하다고 말하며, 실제 사례을 증거로 제시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연말 보너스'에 대해서는 특별한 의미를 두고, 또 흥청망청 쓰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사람들 머리속에서의 돈은 추상적인 것으로, 정확하고 절대적인 실체가 아니어서 그 돈에 상대적인 가치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어 돈과 연결된 경험과 감정으로 그 가치를 채색하려 한다고 한다. 즉, 연말 보너스로 탄 돈, 오래전부터 입지 않은 재킷 주머니에서 생각없이 찾아낸 돈과 우리가 땀흘려 일해서 번 돈을 다르게 생각하고 소비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다. '돈에 표시있냐?'고 물으며 같은 돈임을 외치면서도 우리는 약간의 돈 앞에서는 신중성을 기하면서 큰 돈앞에서는 더 안심이 되고 덜 문제가 되어 과감하게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불합리한 마음의 경제학 편에서는 '새 차 시세보다 중고차 시세에 더 민간한 이유', '잘 나가는 축구팀이 꼭 중요한 경기를 망치는 이유', '도박에서 따는 것보다 본전 유지가 더 어려운 이유',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좋은 까닭'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판단하는 것들의 오류를 설명하며 우리가 정확한 경제적 계산을 하지 않는 사람임을 증명해준다.
제 2장 자신을 속이는 심리의 함정 편에서는 '할인이 항상 퍼센트로 표시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속는 숫자와 비율의 속임수를 알려주고 ,'광우병이 음주 운전'보다 더 위험하게 느껴지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공포심이 가미된 경제학의 함정을 자세히 알려주면서 이익을 본 것으로 생각하고 판단했던 경제활동이 실은 그 반대의 경우가 되어버린 다시 말해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고만 꼴'이 되는 우리의 경제적 판단의 오류를 낱낱이 지적해준다. '내가 헛똑똑'이었음을 속속들이 알게 되는 장이었다. 읽으면서 어처구니 없는 헛웃음만 계속 나왔다.
왜 우리는 경제학 이론이 알려준 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일관성있는 선택을 하지 못하며, 더 큰 이익을 주는 대안을 선택하지 못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에 답을 해주는 부분이 마지막 장인 감정에 물든 이성편인데, 뇌과학을 빌어 감정적 뇌를을 설명하면서 감성에 의한 충동적 결정이 이성적 판단을 흐린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우리의 머리는 주관적이고 어리석을 수 있으며, 약간 게으를 수 있으므로 직관으로 이름되는 감성적 판단은 천천히 하고, 이성적 판단을 우선으로 하여 선택하기를 권한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먼저 정하고 그 답의 오류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마치 '명교수의 강의를 듯는 듯' 깊이를 더할수록 재미와 배움의 희열은 높아져만 갔다.
마지막으로 서두에 언급한 어느 주부의 쇼핑이 과연 경제적인 쇼핑이었는지를 비교하기 위해 가계부 하나만 잘 써서 부자가 된 어느 주부의 쇼핑담을 대신할까 한다. 그녀는 필요한 항목을 쪽지에 적어서 쇼핑을 간다고 한다. 그리고 쇼핑을 할 품목만을 구입하는데, 운이 좋게 사려는 상품이 할인이 되거나, 하나 더 주는 경우에는 쇼핑을 마치고 돌아와 할인된 가격 또는 하나 덤으로 받은 가격만큼 저금통에 넣어 저축을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쇼핑으로 인한 이익만큼으로 다른 품목을 사서 결국은 '계획했던 만큼 써버리는 소비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쇼핑의 이익만큼을 현금화해서 새로운 투자대안의 기반으로 삼는다고 한다. 그녀는 샐러리맨을 남편으로 둔 전업주부로 가계부 정리 하나만으로 수 억을 만들어낸 알뜰 주부였는데, 감성과 이성을 잘 조화시킨 '경제적 판단'의 본보기라 할 수 있겠다. 절대로 쉽지는 않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
바쁜 하루의 일과 중에서도 꾸준히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보는 이유는 '왜?'라는 궁금증과 '미처 놓치고 지난 세상이야기'에 대한 호기심때문이다. 그렇다고 본다면 '나에게 있어 좋은 책'이란 바로 내가 궁금해하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거나, 지금까지 활동하면서도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해 준 책이라면 '정말 좋은 책'이라고 하겠다. 이 책은 내게 '인간이기 때문에 저질를 수 밖에 없었던 경제적 판단의 오류'를 자세히 설명해 준 '정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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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모테를리니 지음/ 2008.2.
이 책은 인지경제학이란 경제학의 세분화된 학문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인지경제학과 관련된 상황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주어 어떠한 것이 경제적인 판단인지 알려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형식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법한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경제적인 판단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문제들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이후 독자가 내린 판단이 경제적인지 혹은 비경제적인지에 대한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놀라운 것은 우리가 의외로 많은 '손해보는 장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어차피 같은 결과인데도 상황에 따라 손해 보았다고 생각하거나 이익을 보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쇼핑을 할 때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던 물건에 사은품이 제공되어 그 물건을 구입하게 된 경우 사실은 필요없는 지출을 했으므로 손해를 보았는데도 사람들은 사은품이 제공되어 제법 현명한 쇼핑을 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예로는 4%의 물가인상이 있는 시기에 연봉을 2%가 많아진 것과 물가인상이 없는 상태에서 연봉이 2% 삭감되는 것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의 경우가 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차피 결과적으로 봤을 때에는 같은데도 말이다.
이와 같은 경제적인 결정 혹은 판단을 방해하는 것은 선경험, 상황에 따라 긍정적인 것에 비중을 두거나 부정적인 것에 비중을 두는 등의 사람들의 심리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적들이 활용되어 상술로 이용되기도 한다.
당장 마트에 가서 먹거리를 사올 때에도 여러가지 경제적인 판단이 필요할 때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좀더 현명한 경제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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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학자들 아니 저술가의 글은 어렵게 글을 쓰는 경향이 있는것 같읍니다 어떤 현상에 대해서 많은것을 상상케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당장 이해를 하기 위해선 끙끙거려야 합니다
이분의 글도 그리 녹록치 않읍니다 용어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글을 읽는 동안 내내 눈을 떼서는 아니됩니다 집중을 해야만 합니다고 생각합니다
행동경제학의 주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손실 이나 손해를 최소화하자는 것입니다 내용은 심리적인 실험과정과 어려운 심리용어등이 등장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주눅이 들게 합니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진행함은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주요용어 -mental accounting:길에서주운 돈은 노동해서 번돈과 다르다 는 마음의 회계장부를 말함
- endowment effect:돈으로 주고 구입할수 있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을 자기 재산으로 소유할려는 경향
-heuristics:직관적이고 빠르고 단순화된 추론형식 - 승자의 저주:경매시의 최종낙찰가로 받은 사람은 거의 손실을 본다는 내용
2.내용 어려운 책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는 게 어렵지만 이런저런 예시가 거의 공통적으로 책에 나온다고 하면 별로 어려운 책이 아닐것이라고 여깁니다 특히 유럽을 무대로 한 내용이라 축구얘기가 유달리 많이 나오고 우리가 익숙치 않은 유로화에 대한얘기로 달러화에 익숙한 우리에게 당황함을 주고있다
그리고 이책에선 인지경제학이니 신경경제학이니 하는 특수한 분야의 경제학에 대해서 소개가 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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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평범한 사람들과 비슷한 실수를 범하는 경제계념,숫자개념을 보며 우리가 얼마나 심리적으로 당하며 살고 있는지 세삼 놀라게 되며우리 머릿속에서 숫자들은 공평하거나 객관적이지 않고 나의 주관적인 판단에의해 결정지어지는 실수를 범하게되는 오만의 함정에 빠져있는 우리들을 구해줄 내용들로 가득한 심리적,경제적 이야기를 읽으며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바꾸게하는 큰 역할을 해준책이다. 세상에서 제일 필요한 돈에 관련된 내용이라 더욱더 흥미로웠다.
99%경제를 움직이는 1%의 심리를 읽다보니 지금이라도 읽어서 다행이라는 안도에 한숨을 쉬게되었고 전문가들의 잘못된 숫자개념으로 내가 얼마나 잘못된 생각과 선택을 했었는지 웃음만 나왔다. 나에게 얼마나 더 큰손실을하게 하고 난 다음 깨닫는것보다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말이다. 지금도 경제 공부를 열심히해야 겠다는 결심도하게한다. 책중간중간에 객관식 문제가 있는데 난 항상 평범한 사람들이 선택하는 쪽을 선택했는데 이코노믹 마인드를 다 읽고 다시 한번 문제를 풀어보니 다른 선택을 하게되었다. 우린 변화를 갖기전에 먼저 꼼꼼하게 계산을하고 주의깊게 살펴야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다. 손해를 본다는건 우리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다.그래서 손해를 보지않기위해 더 위험에 도전하지않고 현재 상태에 머무르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시간이 길어지면 하지않은 일들에 대해 후회하게 되기때문이다.그럼 변화없이 현재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재미없는 삶을 사는것같이 느껴졌다. 아줌마,주부들은 아울렛과 특별세일 하는 곳이라면 당장 만사를 제껴놓고 달려간다.이걸 미끼로 절약보다 구매에 타당한 근거를 찾으려는 소비자의 성향을 극대화 시키는 경제계념에 허탈함과 경제를 배워간다. 경제는 어쩌면 속고속이는 머리싸움은 아닌지 문득 생각하게 만들었다. 나에게 놀라운 변화를 할수있게 만들고 나의 주관적 생각을 비틀어 놓은 감동적인 경제학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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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배하는 ‘마음의 계산법’은 따로 있다.
저자는 좋은 와인이 쌓여있는데 파리만 날리는 와인 바 주인, 매번 후회하지만 구매를
특히 불합리한 행동에는 모두 체계와 이유가 있으므로 우리가 주의만 하며
올해 1월에 연말소득공제로 받은 돈은 벌써 다 썼다면.... 그 이유는 심리적으로 어떤 돈은 ‘공돈’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나도 연말보너스와 소득공제로 받은 돈을 공돈이라 생각했었는데... ^^;;;
사실 이책을 쉽게 이해하면서 읽어나간 부분도 있었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반면 좋았던 점은 우리가 실질적으로 알아야 하고 또 경제적 심리에 대해 이해하니
그리고 흥미로왔던 것은 내가 어떤것을 가지게 되었다면 그것을 모르는 사람보다 그 물건에
연말 보너스를 흥청망청 쓰게되는 이유, 와인 바에 팔리지는 않지만 고급 와인이 현실경제를 움직이는 심리의 비밀을 알려주는 이코노믹 마인드를 읽어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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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배하는 경제세계~! 제목에서 느낌이 팍 오는 것럼. 정말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아무리 두드려봐도 마음속에서 아예싸다고 혹은 비싸다고 느껴 처음부터 계산 조차 하지 않으려는 인간의 심리를 바꾸어야 한다는 경제서적~! 가치를 논하고 싶은 마음조차 안들게 혹해버리는 경제심리를 고쳐야 올바른 결정을 할수있다는 정말 기본적인 생각을 확~! 바꾸게 만든 책~! 정말 기본이 바뀌어야 모든 경제적 선택을 제대로 할수있다는 아주 경제의 기초를 확고히 다지게 만든 책이였던것같다. 당장 부자가 되기위해 펀드를 하나 더 들고 적금을 하나 더 드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경제마인드 이코노믹마인드를 바꾸지 않는다면 진정한 부자가 될수없다는 기본적인 부자되는 습관을 만들어준 좋은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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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랄만한 비밀이라 할까요. 너무 신선한 충격을 느끼네요. 소비심리도 역시 그 예겠죠. 세상을 살다보면, 눈과 말에 현혹되어서 소비를 충동시키는 경우를 많이 격고 산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소비자의 심리를 잘 이용하고 그로 인해 경제를 운영하니 말이죠. 돈을 벌려면, 소비심리를 잘 알야할것이라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 자기마을 마인드를 잘 콘투럴 할수 있게 배움을 가질수 있었고 그로 인해 어떻게 하면 물질적인 성공할수 있을까 하는 마인드맵도 생각하게 되었네요. 성공하고자하면 배워라라는 말이 공부히라라고 다시금 자신을 뒤돌아 성찰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느끼게 되었어요. 나태함에서 올수 있는 소비욕구나 구매충동도 이런것이 였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금 책을 보게 되더라고요. 변화를 잘 잡고 소비심리도 잘 안다면, 성공은 준비한 자에게 올수있다는 것을... 생각해 하는 책인것같아요. 좋은 책과의 만남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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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마인드]를 읽고 인지경제학과 신경경제학에 대해 살펴 보았다. 왜??? 너무나도 많은 공감속에 좀 더 깊은 이해를 하기 위해서다. 뜻하지 않은,,, 간단치 않은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인지 경제학 -"과학사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지난 20세기 후반에 과학기술 일반과 사회과학에서 일어난 가장 중요한 변화는 과학계에서 인지주의 과학혁명이 일어난 것과, 사회과학에서 전통적으로 전제하고 수용하여 왔던 ‘인간은 이성적 존재이며, 인간 이성은 합리적이다’라는 대명제가 심리학의 실험적 증거에 의하여 와해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 이정모 님의 제한적 합리성 및 확장된 인지 개념과 인지경제학의 전개 논문중에서 신경경제학 - 경제학에 두뇌의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적용한 것이다. 지난 20년간 이것은 실험 경제학에 두뇌영상의 발전이 합하여진 행동 경제학의 자연스런 변화과정이다. 행동 경제학의 이론을 잘 구성시키기 위하여 경제이론을 심리학, 사회학, 그리고 인류학과 연관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경경제학은 지난 20년간 혁명적으로 발전을 이룬 생물학에 기인한 것이다. 두뇌영상과 정신물리의 정량화를 통하여, 물건을 팔고, 물건 값을 흥정하고, 어려운 결정을 하는 동안, 실제 사람들이 하는 것을 더 정확하게 반영하는 이론을 발전시킬 수 있다.-
결국 책의 첫장에 적히 대니얼 카너먼(인지심리학자, 2002년 노벨 경제학산 수상자)의 말처럼 인지경제학과 신경경제학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다. 우리는 일상 생활중에 물건을 사거나 팔거나, 증권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아님 가계부에 맞춰 절약하거나 소비하는등의 경제적 선택을 수도 없이 하여 왔고 또 앞으로도 이런 선택의 나날들을 보내야만 한다. 이 선택에 있어 우리는 전통전인 경제 원칙에 의해 합리적이고 효용적인 각자의 판단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하여 왔다고 생각하며 살아 왔다. 저자는 그 올바른 판단이 결코 올바르지 않다는 점을 여러가지의 구체적인 실험과 사례들을 통해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바로 결코 계산적이지 못한 우리의 일상사 중에서 생겨나는 기쁨, 두려움, 분노, 질투, 시기, 혐오등 "심리의 함정"과 "인식의 함정" "오만의 함정"에 빠져 들어 불안정하고 불합리한 선택을 하는 이유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나의 실생활에 적용해 보자 하루 열두시간의 노동에 일당 4만원, 한달에 3번 휴일에 한달 120만원의 식당 종업원이다. 대부분의 식당들이 그러하듯 3번의 휴일을 쉬지 못하고 하루 일당 4만원으로 계산하여 근무를 하곤 한다. 적은 월급이기에 보통 4,50만원씩 가불을 하곤 하는데 이때는 쉬지 않고 근무한 일당 4만원의 돈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져 초과 근무를 하고자 하며 알뜰하게 생활하여 가불을 하지 않아 월급을 다 받는 달에는 일당 4만원이 적게 느껴져 필히 휴일을 쉬고자 한다. 같은 일당 4만원이건만 돈의 가치는 다르게 느껴진다. 바로 "마음의 계산"에 따르 것이다. 이제 참신하고 맛난 아이템으로 배달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려 한다. 어떤 사업이든 광고와 마케팅의 중요성은 누구나가 공감하는 바 광고 전단지를 작성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상품의 선정과 가격이다. 여기서 이코노믹 마인드를 응용해 가격표를 작성한다. "매력효과"와 "방해효과"에 "극단에 대한 반감 심리"를 이용하여 광고 전단지를 만든다면???
사업을 하시거나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 증권이나 투자업종에 계시는 분들 등등,,, 매일 매일을 경제적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꼭 이 책을 권하고 싶은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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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동안 학교를 다니고, 지금은 군문제때문에 휴학을 하고 있지만, 1학기때 들었던 경제학 원론은 고등학교 동안 한번도 경제학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을 접해보지 못했던 나에게 상당한 충격이었다. 인간은 경제적 동기에 따라서 움직인다 - 라는 대전제 앞에 펼쳐지는 경제학의 파노라마는 스무살이던 나에게'완전한 학문' 이라고 생각됬었다.
지금도 경제학에 대한 나의 호감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교양 수준으로, 경제학 원론만 수박 겉핧기로 습득했기 떄문에,경제학의 보다 다양한 요소들을 습득하고 싶은 욕구는 원론을 배웠을 때부터 휴학하고 1년 후인 지금까지 있었다. 최근 경제학의 새로운 모습인 '실험경제학', '심리경제학'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그런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인간은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행동하는가?'
이 책에 있어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 이다. 인간에게 즉흥적이고 감성적인 부분은 항상 있어왔지만, 경제학은 그것을 의식적으로 배제해 왔다. 경제학은 '대다수'의 선택에 대한 학문이고,그 대다수는 적어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경제 활동을 한다고 믿어져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대다수'는 어떤 '대다수'를 말하는 것일까? 우리 대다수는 경제 활동에 있어서 정말로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있을까? 우리는 하루의 많은 부분에서 충동적이고 즉흥적으로 행동하고 사고하며, 그것은 경제 행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이 책을 읽고, 나는 위의 질문에 '아닐 지도 모르겠다' 라는 자신없는 답변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휴리스틱, 실수의 터널, 자동적인 프로세스
경제학에서 간과한 것이 바로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동물이기 때문에, 사물들을 보다 손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하기를 좋아한다. 비유가 이상하지만, 자연 상태에서 초식동물이 자신을 공격하려는육식동물의 모습이나 냄새를 통해 적을 파악하고 도망가지는 않는다. 동물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는 덤불 하나가 흔들려도 바로 죽을 힘을 다해 '동물적으로' 뛰어야 한다.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이해득실을 따지고,선악과 참거짓을 판단하기 위해 철학적,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인간의 고상하고 이성적인 부분은 인간이 자연 상태를 벗어나 비교적 안전하게 생존을 도모할 수 있을 때 활발하게 발전했다. 이것이 경제학에서 전제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적 인간이지만, 인간의 동물적인 부분은 아직도 선택에 있어 강하게 드러난다.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휴리스틱' 이며, 경제적 동물이 자주 범하는 '실수의 터널' 이다.
내가 사고 싶은 핸드폰 가격은 오만 원인데, 그것을 막 사려고 할때 친구가 10분 거리의 다른 가게에서 사만 원에 똑같은 핸드폰을 팔고 있다고 알려 준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값이 더 싼 그 가게로 가겠는가?
똑같은 상황이다. 이번엔 새로운 텔래비젼을 구입하려고 한다. 텔레비젼은 190만원이다. 이번에도 친구가 여기서 10분 거리의 다른 가게에서는 똑같은 텔레비전을 189만원에 팔고 있다고 알려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번째 상황에서 다른 가게로 가지만, 두 번째는 가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똑같은 만원인데 왜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할까? 핸드폰과 텔레비젼을 구매함에 있어 절약되는 만원은 어느 하나는 가치없는 게 아닌, 똑같은 구매력을 가진 만원이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판단할까?
위의 예와 같이, 이 책은 사람들이 항상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경제행위를 하는 게 아님을 다양한 예와 실험으로 밝히고 그 종류를 분류하며 원인과 역할까지 밝혀준다.
1번 프로세스와 2번 프로세스
이 책에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뇌의 해부학적인 지식들이 후반부에 등장한다. 지금 서평을 쓰면서 물론 그 많은 부분들이 기억나지 않지만 (...) 큰 갈래로 나누어 보자면
몸의 장기와 감각, 일차적인 감정, 그밖의 본능적,동물적인 부분을 다루는 자동적인 1번 프로세스. 이 프로세스는 자동적으로 반응하기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작업하며 전문적이지만, 대신에 유연성이거의 없고 제어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수학적 사고와, 기억과 작업 메모리를 작동시키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제어적인 2번 프로세스는 신중하고 지속적이며, 느리지만 유연하게 작동한다.
일상생활에 있어 이 1번 프로세스와 2번 프로세스는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서로 충돌하고 타협하기도 하면서 우리의 행위들을 결정한다. 뇌에 이 두 프로세스가 충돌하여 협상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기관이 따로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었다.
그리고 정말 흥미로운 사실은, 자동적인 1번 프로세스가 없는 인간, 예를 들어 이 책에서 등장하는 사고로 전두엽에 상처를 입어, 1번 프로세스가 파괴된 인물에 관해서이다. 그렇다면 2번 프로세스만이 동작하는 이 사람은, 모든 행위에 있어서 이성적이고 경제적으로 행동할까? 대답은 놀랍게도 '그렇지 않다' 이다. 위험을 경고하는 '동물적'인 신호는 경제 행위에 있어서 비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위험을 회피할 수 있게 해 주기도 한다. 사실 이 부분은 나는 잘 이해하지 못해서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 다시 읽어봐야 하겠지만, 글쓴이는 역시 실험과 논증으로 이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나같은 멍청이가 아니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 - 우왕굳
이 책은 인간이 합리적으로 경제적 활동을 한다는 경제학의 기본 전제를 많은 실험과 사례로써 설득력 있게 반박하고, 그 과정에서 신경학, 심리학을 동원한다. 그렇다면 이 책은 경제학을 파괴하기 위해서 쓰여졌는가? 그것은 아니다. 책 곳곳에는 경제학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흥미가 묻어나오고 있다. 이 책은 오히려 경제학의 최근의 경향인 실험경제학, 신경경제학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소개하면서 경제학의 지표를 한 단계 넓히고 있다고 보는게 타당할 것이다. 경제학에 관심이 많았던 본인에게는 보다 깊이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보너스
빨강
파랑
노랑
위의 단어들을 보고 색깔을 말해보라고 할 때, 당신이 잠깐 주춤했다면?
당신의 1번 프로세스와 2번 프로세스는 지금 충돌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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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불확실한 상황에 살고 있고 매 순간 순간이 결정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살고있다. 이성을 가진 인간이 본능에 의해서만 따라가는 것이 아닌 이성에 의해서 판단할 수 있는 고등동물인 것이다. 보통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메뉴선택에 있어 항상 고민되는 부분은 한식집에가면 된장찌개와 김치찌개사이의 갈등, 냉면집에서는 비냉이냐 물냉이냐의 선택의 기로,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이냐 짬뽕이냐의 메뉴선택에 있어서 고민되는 근원(?)적인 영원한 갈등들 말이다. 오죽했으면 새로운 갈등해소를 위한 합리적인 결과물인 짬짜면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짜쟌~하고 등장했겠는? 하물며 한끼 식사의 결정에서도 인간은 선택을 위하여 고민하고 있는데 중요한 선택을 할 때면 선택에 있어 얼마나 많은 갈등의 과정을 겪게 되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로 여러 가지 결정을 도와주는 기법들이 학문의 연구대상으로 세상에 태동했을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파충류나 다른 포유류와 인간을 구별해주는 부분으로 수준높은 의식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인간의 뇌구조중 중에서 전두엽만으로 사고를 한다면 전통적인 경제학만이 실제 선택에 관한 훌륭한 이론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 ‘이코노믹 마인드’은 새로운 경제학의 트렌드. 최신 신경경제학․행동경제학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 심리의 메커니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다소 생소한 분야의 학문이다. 인지심리학이라던지 행동심리학이라는 용어는 들어보았지만 경제학 분야에서 이러한 부문을 연구대상으로 연구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였다. 비합리적 선택의 패턴과 그 이유를 분석하는 것이 이 학문의 과제다. 저자는 사람들의 마음은 감성적일 수도 있지만 그 어리석음 속에는 체계가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들은 다방면에 걸쳐 있지만, 반복적이며 예측 가능하다고 한다. 뇌에 대한 일련의 연구인 뇌과학과 심리학, 신경학 등에 크게 기대고 있는 이 학문의 현실적 실용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비합리적 결정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기 때문에 이 규칙을 안다면 실수를 줄일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에서 이 학문은 현실 세계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지출과 소비 습관을 교정하는 것에서 시작해 투자 결정, 정치적 선택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선택적 상황’에서 최선을 추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비합리적인 선택과 관련한 수많은 실험과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내용에서 심리학적 전문 용어 라던가 뇌과학에 대한 접근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형식은 절대 학문적이지 않다. 재미있게 사례를 들어 심리학과 경제학의 융합과정을 자상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경제학과 심리학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입문을 도와준 책으로 인상깊게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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