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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에 나온 책이지만 너무 세련되고 멋진 스토리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의 법의학적 분석으로는 아마 불가능한 방법일 테지만
성공한다면 (아주 불가능도 아닌,,나라고 믿게만 하면 사람들은 자꾸 거기에 촛점을
맞추려는 고집이 있으니까 말예요.그 빈틈을 노리는 것이 늘 관건인셈 ) 이보다
멋진 복수는 없다는 생각이예요.
살면서 내내 누굴까? 나를 이 함정에 빠뜨린 그자는..하는 질문을 계속 갖고 살아야 하는 거고
바로 앞에서 늘 보던 무엇인데 연기처럼 사라졌다..이거잖아요.
아,,범죄란 너무 피곤한 일이라는 생각 역시 듭니다.
루 역시 대체 얼마나 부지런 떨어 여러 가면을 쓰며 살아야 했냐고요.
험프리스 역시 진실한 자신을 가진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니 그를 스스로가
무죄라고 진실로 믿어달라 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상황은 그가 한 것이 아니었어도
그는 자신이 자신인지 그 붕 뜬 삶에서 부터 불안정 하기에 인정 받지 못한 걸 꺼라고 봅니다.
자신이 확신에 차 있어야 남도 설득이 가능한 법이거든요.
거짓이라도 말예요..거기에 진심을 담아야 한다는 거죠.
루의 경우는 진심으로 그 죽은 아이샴 레딕 으로 살았으니 혼을 실은 연기였으니 관중들이
(배심원 이죠..여기선)의혹이 일어도 아마 감동해서 넘어가 줬을거라는 생각 마저 하게 합니다.
이 편에서 아..이게 한 편의 연기..그러니까 드라마라면 하고 본 소감을 ..생각하자니..그렇지않나
하는 것..
짧은 밤이었어요. 뒤까지 한번 슥..보고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다시 읽고..두번이나 보도록..그러니
날이 새버렸다는..너무 유명해서 이 거 읽지 않았나? 했는데.. 아니었어요. 북스피어의 밸린저 나머지도
마저 사야겠어요.
이게 말이되냐? 따지는 분들..계실테지만..
많이 아는 똑똑한 분들이 오히려 사기는 더 잘 당합니다.
자기 분야외엔 잘 모르기도 하지만 일단 이거 잘 몰라? 하면 모른다는 말을 하기가
싫거든요..그래서 어설프게 안다던가..일단 의혹을 가지면 걸리지 않겠지만 말을 듣는다는 건 이미
반은 넘어간 셈이라고 저는 늘 생각합니다. 특히 다단계 빠지는 분들..
그러고보니 저는 책 다단계에 발을 디딘듯..합니다..풉..(아,,이건 꼭 사라 뭐 그러는것도 아니고
누가 강요도 않습니다..혼자 마법에 걸린다는게 함정입니다!!)
노트에 일차로 독서록을 작성하고 여기엔 멋대로 지껄여 놓습니다.
그냥 옮겨 치면 빠른데..가끔 갑갑스러워서..
탤리 쇼 - 환상 인지 진짜 있던 존재인지..하기야 사랑이란 시간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그럼요!
루마운틴 - 17살에 자석처럼 끌려든 서커스단 카니발에서 사는 마술사
윌 쇼 - 본 적도 만 난 적도 없는 이 사람의 그 물건으로 인해 사건이 ...
프랭클린 캐넌 -차석 지방 검사
찰스 덴먼 - 변호인단 수석 변호사
그린리프 - 이이는 후에 피고인이 될 것(아 핫..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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