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사우스 다코다주 남서부 블랙힐스 산지에 있는 산봉우리, Mount Rushmore(러시모아山)에는 산허리에 화강암으로 된 4명의 대통령의 두상이 조각되어 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조지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미국인들이 두 명의 대통령을 더 새겨 넣고자 원하다고 생각한다. 한 명은 바로 프랭클린 루즈벨트이고, 다른 한 명은 존.F.케네디 이다. 두 명 모두 하버드 출신의 대통령이자 패기있고 강력한 행정부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케네디 대통령은 너무나 유명한 대통령으로서 비교적 최근까지 실존했던 인물이고 인류를 달에 보낸 장본인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데 하버드를 졸업하고 뉴욕 주지사를 역임했으며 미국 대통령 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으로서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을 모두 성공적으로 극복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과는 12촌으로 친족간이다.
정치적 수완가였던 그는 경쟁적인 분위기속에서 권력과 책임이 정부관료 사이에 분산되도록 관리함으로써 자신의 행동반경을 최대화하였다. 그리고 외교문제에 있어서는 비공식 고문단과 직접 접촉하거나 행정부내 부서들의 의견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강력한 대통령이었다.
대통령령이라고 할 때의 령(하여금 령)이라는 말의 뜻이 뭘까?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라는 법전상의 문구를 보게 되면 이건 뭔가 권위, 그것도 절대권위를 뜻하는 말임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된다. 대통령으로서의 정체성, 자존감, 위상, 카리스마 등 무언가 권력이나 강력한 힘을 느끼게 하고 그것을 따르게 만드는 지도자를 우리 국민은 원한다. Follower로서 우리 국민의 자질을 평가하기 이전에 대통령의 국가 통수권자로서의 리더십이 국민을 이끌었으면 하는 바램이 큰 것이다. 물론 국민은 자기 수준에 꼭 맞는 지도자를 갖게 되어있다는 말을 윈스턴 처칠이 했다지만.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국민에게 제시하고 공유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보유한는 지도자가 우리에게 필요한 시점이다.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통치권자들에게 실망과 좌절을 느껴왔고, 지금도 정치하는 분들로 인해 정치 자체를 외면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심각한 상황이다. 조그만 구멍가게의 주인에게도 리더십이 필요할 진데 국가를 경영하는 최고 통지자, 정치인들에게 리더십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에디슨이 창업한 거대기업 GE [General Electric]의 전 CEO, 잭 웰치는 리더십에 있어서 4대요소, 즉 4E를 강조했다. 그것은 바로 4E = Energy, Energiger, Emotion, Edge 가 그것이다. 즉, 리더에게는 에너지(열정, 활력)이 있어야 하고, 에너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하며, 감성적 리더십을 갖추고, 마지막으로 Edge(결단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난 이 중에서 결단력[Edge]란 말에 주목하고 싶다.
수많은 의사결정(Dedision Making)의 경우의 수 중에서 심사숙고후에 내리는 용단과 결단력이야 말로 강력한 리더의 상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용장밑에 약졸없다라는 말에서 처럼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발휘되었을 때 민중은 안심하고 지도자를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정치 지도자는 국가의 최고 통치자로서 국가가 추구하는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 수단 사이에서 전략적으로 사고할 줄 알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프로이센의 전쟁이론가였던 칼 폰 클라우제비츠는 전쟁과 정치는 동일 논리선 상에 있는데 다만 그 수단이 다를 뿐이라고 주장 한 바 있다.
[전쟁론]에서, ‘전쟁은 정치적 수단과는 다른 수단으로 계속되는 정치에 불과하다’고 한 클라우제비츠의 유명한 말은 군사지도부에 대한 정치지도부의 우월성을 설파한 것이며, N.레닌 등에게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전쟁에서 전략이란 수많은 상황속에서 전쟁을 이끌어가는 방법이나 책략을 말하는데 통치술도 마찬가지로 지도자가 복잡한 요인들이 산재한 상.황.에 대.처.하.는. 기.술.이다. 통치술은 목적달성에 가장 적절한 수단을 강구하는 기술이다. 전략이 전쟁의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이라면 통치술은 정치지도자가 국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쟁과 기타 수단들을 활용하는 기술이다.
여기에서 구분되어져야 하는 것이 리더십 발휘와 통치술과의 관계인데, 리더십의 발휘는 리더가 비전과 목표를 명확하게 수립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통치술은 그 비전을 실제로 실현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통치술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론 상의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이 책 [통치의 기술]은 리더십의 역할과 한계를 집중 조명했다. 이 책에서 저자인 카네스 로드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리더가 국가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특히 미국인들은 그러한 생각이 매우 강하다고 말한다. 그는 리더십이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되고 리더의 권위 또한 축소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이고 강력한 리더십이 발휘될 기회와 가능성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인재 등용에 대한 그의 조언은 매우 특이한데, 리더는 국가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엘리트를 중용해야 하는데 통치자의 힘을 위협할 가능성이 가장 적은 방법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따른 사고로 일반적인 엘리트들은 민중에 비해 통치자의 존립에 매우 위험한 존재라는 설명도 부연하고 있다.
저자는 싱가포르의 리콴유 전 총리를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국가를 번영의 반석위에 올려놓은 주인공으로 평가한다. 싱가포르 체제의 가장 큰 장점은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정직하며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엘리트들이 많다는 것이다. 리콴유의 정치스타일은 겸손하지만 강한 엘리트주의자였다. 그는 능력 못지않게 인품을 중시했다고 전해오는데 성격, 지적능력, 개인적 배경, 가치관 파악을 위해 심리 테스트 도입도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서는 현대 리더십의 위기와 필요성, 리더십과 통치술의 개념, 그리고 민주 정치형태 내의 리더와 또 다른 리더십 주체들의 역할과 역학관계를 폭넓게 조망했다. 2부에서는 리더가 추구해야 할 목표는 어떤 것이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가 활용할 수 있는 통치의 도구들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러한 통치 도구들을 활용할 때 알아두어야 할 전략과 계획의 수립 방법, 위기관리 방법, 의사결정 방법을 살피고, 정치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리더십과 리더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저자인 카네스 로드는 미 해군대학의 정치전략 교수로서 레이건 행정부에서는 국가안보회의 정보정책 담당관을,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는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을 역임했다. 그는 혼돈의 시대에 정치가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술이 아닌 통치술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다. 경제 부흥이 필요한 역경의 시대, 국민을 결집시키는 리더의 능력과 단호한 결단력은 국익의 방향을 결정짓는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정치지도자들과 리더들에게, 그리고 민주국가에서 리더를 선출해야 하는 국민인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서라고 생각한다. 리더십 서적 중에서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
|
|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다. '실용'이라는 코드를 들고 향후 5년을 이끌어갈 이명박 정부는 과연 대한민국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 참여 정부의 실정(?)을 뒤에 업고 국민 다수의 지지를 기반으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은 과연 어떤 리더십을 보여 줄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줄곧 떨칠 수 없는 의문이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실용정부와 이명박 대통령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라는 문제와 그 방법적 도구로서 정치, 경제, 안보, 외교, 교육 등의 정책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에 대한 잣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독자들에게 날마다 맞닥트리는 언론의 정치 소식에 대해 자신 나름의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안목을 높여 줄 것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저자는 미국 공화당의 보수 정치학자라는 사실이다. 그의 주장은 다소 극단적이며 과격하다. 저자는 미국 보수당의 정치 이념이자 이제는 전세계의 정치 이념이 된, 그리고 이명박 정부의 정치 이념이기도 한 신자유주의(레이건의 정치 이념이자 초기 자본주의의 방임주의와 그 맥락을 같이 한다. 저자는 레이건 행정부에서 행정보좌관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의 우월성과 강력한 대통령의 리더십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의 문제의식은 표면적으로는 '지도자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텍스트를 읽다보면 그 심층에는 리더십의 위기에 직면한 미국-이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며, 대한민국 역시 마찬가지다-의 대통령과 행정부가 '어떻게 미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20세기와 마찬가지로 21세기 역시 미국의 세기로 만들 것인가?'라는 깔려 있다. 그는 그 해답으로써 '지도자의 리더십은 궁극에 있어 통치술로 대변되며, 이 통치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향후 미국의 주도권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만들 수 있음을 역설한다. 이 책을 통해 정치적인 안목과 듣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 정치계 소식에 대해 나름의 안목과 정당 사이에 벌어지는 미묘한 긴장과 속내를 살필 수 있을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독을 권한다.
|
|
통치 [統治] 나라나 지역을 도맡아 다스림. 이라는 단어가 새삼 중요하게 느낄질때 이 책을 다시 잡았다.
전직 대통령이든 현 대통령이든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간에 가족을 잘 통치 못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으니 정말 이 책은 좁은 의미에서 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카네스 로드는 우리시대 진정한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은 무엇인지, 리더는 무엇을 생각하고 알아야 하는지, 그들을 선출하는 국민은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를 통치의 기술을 통해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역경의 시대에는 리더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대통령의 말과 주무부서 장관의 말등이 다르고 어제와 오늘의 말이 다른 행태의 정치를 보면서 우리나라 현 상황을 걱정한 적이 있을 것이다.
21세기 리더들은 세계화의 물결, 미디어의 막강한 파워, 관료 집단의 압박등을 비롯해 수많은 도전들에 응전해야 하지만 리더십이 잘 발휘되고 있는지 의문이다.
카네스 로드는 통치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키아벨리, 아리스토텔레스, 클라우제비츠, 존 로크, 알렉시스 드 토크빌, 알렉산더 해밀턴 등 고대 지성들의 빛나는 저작과 정치철학을 이론적 근거로 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저자의 풍부한 역사적 지식이 리더와 그의 조언자들의 관계를 훌륭하게 조명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동서(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러시아, 제3세계 등)와 고금(아테네로부터 조지 부시까지)에 이르는 지도자의 통치술 사례를 실질적 근거로 제시하면서 지도자와 국민이 알아야 할 리더십의 본질에 대해 말하며 정치 리더십의 중요성을 통해 지도자의 능력과 단호한 결단력이 국익의 방향을 결정짓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카네스 로드는 이 책에서 정치 리더십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지도자의 능력과 단호한 결단력이 국익의 방향을 결정짓는다고 말한다. 또한 전시와 국가 위기에서의 리더십과 통치술, 국가와 정부 형태, 행정부와 의회의 균형, 통치술의 도구와 그 활용 등, 정치 리더십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면서, 오늘날 리더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도전과제들을 고찰하고 그것들을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주고 있다.
이 책 통치의 기술은 오늘날 정치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사례와 함께 독자들에 대한 충실한 조언자로서 저자는 정치가들에게는 무엇을 생각하고 알아야 하는지, 국민들에게는 그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를 깨우쳐준다.
참다운 통치의 기술은 무엇일까? 이 책은 현명한 통찰력과 결단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리더, 그리고 그러한 리더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리더십과 통치술에 대한 혜안을 제공해 주고 있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꼭 읽어야 될 지침서이다. |
|
새 정부는 "쇠고기 파동"으로 인한 국정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느라 다른 국정을 살필 여력도 없이 분주하다. 서민들의 고충을 보듬고 작은 소리에 귀기울여 줄 수 있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가의 운명을 바꾸는 지도자는 국민의 운명을 어느방향으로 돌려 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되는데 지금처럼 혼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리더로써의 능력을 발휘하려면 단호한 결단력과 국익을 위한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결정짓는 일이야 말로 진정한 지도자로써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인 카네스로더는 미 정부의 전직 고위관리를 지낸 저명한 정치학자였다. 이 책을 통해 리더와 그들을 선출한 국민들에게 영향력있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국익을 위한 일을 하기 위해 여러나라와 협상을 할 때에도 리더의 자리는 매우 중요하다. 전쟁시에도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기도 한다. 국가의 경제를 튼튼하고 안정적이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지도자의 리더쉽은 모두가 편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이룩되길 절실히 바란다. 책의 목차를 보면 <리더십과 통치의 기술> <리더가 알아야 할 통치의 도구> <통치술의 전략적 활용>으로 나뉘어 현대의 리더십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 해 주는 데 있다 얘기한다. "현대에 훌륭한 통치술을 찾아보기 힘든 이유가 적절한 이론이 없기 때문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려는데 있다." 변질된 리더십으로 인해 국정운영에 어려움과 국민과 융화되지 못하고 독재적인 정권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요즘 우리나라의 통치술은 애석하고 안타깝다. 가만 앉아 지켜볼 수만은 없는 일이기에 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나가고 있는데 국회에 이 책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이다. 올바른 정권 아래 현명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읽고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진정한 리더가 되어야할 통치의 도구로는 행정,법,교육과 문화,경제,외교,군사력,정보활동,커뮤니케이션을 리더가 추구할 덕목과 함께 알려 주고 있다.
"통치술이란 목적과 수단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정부의 형태를 놓고 다투는 것은 바보들의 행동이다. 행정적으로 가장 잘 통치된 정부가 최선의 형태이거늘." 영국의 유명한 시인이자 비평가인 알랙산더가 노래했던 대목이라고 한다. 진정한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나 통치술로 마키아벨리 군주론을 현 시대에 맞게 재 해석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 해 주고 있다. 정치에 관여된 사람만이 아닌 비즈니스맨 리더십에서도 응용될 수 있도록 일깨워 주고 있다. 현 직 리더와 앞으로 리더가 될 각 분야의 전문가들 그런 리더를 선출하는 국민도 읽고 가야 할 책. 국가의 운명을 바꾸는 지도자의 통치의 기술과 리더십은 현 정부에 우리가 바라고 또 바라는 방향일 것이다. |
|
최근 대통령선거 및 국회의원선거등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리더십에 대한 자기계발서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다. 대부분의 책들은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결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단순히 여러가지 수식어만 달리할뿐 책 내용이 모두 비슷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본 책 '통치의 기술'은 기존의 리더십관련 책들과는 다소 다른 배경과 결과를 얻고자 쓰여진 책이다.
가장 기본적인 구성은 바로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들이 자세히 나와있다는 것이다. 특히 학문적.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쓰여져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분명 모든 시대와 국가에 따라 환경과 조건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리더라는 또는 통치자라는 단어를 동일하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기존에 다른 책들은 이러한 부분이 배제된채 색다른 특징이 없이 너무 일반화되는 개념을 설명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통치의 기술'은 이러한 일반화되는 개념들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놓았기에 각각의 환경에 또는 조건에 맞게 나름 독자가 수정해야 할 부분은 수정하여 소화해낸다면 리더와 통치자가 가져야할 덕목과 내용들을 습득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분명 통치자는 단순히 강압적이어야 한다. 또는 감성적이어야 한다식의 논리가 아닌 어떠한 환경에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적절히 통치기술을 혼합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책은 분명 이러한 곳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으며 그렇기에 2가지 큰 특징을 갖는다. 첫째는 통치와 리더쉽을 요구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한 분석이다. 인간이 조직을 이루고 살면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리더에 대한 욕구를 표출한다. 바로 이러한 사회와 조직이 어떠한 환경에 통치자를 간절히 원하는지 그리고 그들을 대변하여 조직을 운영할 통치자가 어떠한 인물이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통치자와 권력자의 성장 배경에 대한 설명이다. 이러한 부분이 삭제된채 단순히 좋은 리더가 되어라라는 말은 필요치 않은 것이다.
두번째는 정치학 및 통치술등의 기본적인 학문적 배경에서의 이론적인 부분과 실제 사회에서의 즉 기업 및 조직에서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적절하게 잘 혼합된 부분이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이 본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는 리더, 부하직원에게 잘해주는 리더가 아닌 조직을 지속적으로 이끌수 있는 강력하면서 부드러운 리더가 되기위한 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다는 것이다. 매우 힘들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자는 이러한 부분에 많은 부분 할애하였으며 분명 기존 리더십책들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분명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
|
[통치의 기술]
새 정부 출범이후 각 분야에 양극화 현상이 맞물리면서 지난 2005년 법 개정으로 대통령 당선자는 인수위 활동 기간에 인사권도 행사할 수 있게 되면서 당선자는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후보자를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 지금 이 명박 정부 인수위원회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한 것을 의식해서인가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 조기영어교육 찬반론에 사교육비를 반으로 절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일은 아닐테지만 그 반면 우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리더쉽을 발휘하기를 바랄 뿐이다. 그 의도에 있어 저소득층이 사교욱 부담없이 학교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라 내놓았지만 일부에서는 오히려 사교육을 조장하는 것이라 하듯이 국부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내세우는 것도 대중 민주주의 시대인 오늘날 요구하는 리더쉽이 아닐까 한다. 한 나라를 강대국 혹은 선진국으로 논하는데 있어 근래 가장 중요한 잣대로 부각되고 있는 다름 아닌 경제력이기에 많은 전문가들이 국토가 넓든가 자원이 풍부하든가 혹은 인구가 많아도 그 나라의 경제가 낙후되어 있으면 결코 선진국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만큼 경제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한 나라를 재는 척도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는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국력의 바로미터로 제일 앞서 거론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군사력이라고 어느 누구나 쉬이 수긍하고 있는 사실이다. 이에 더한 국가 경제를 튼튼하게 지킬 수 있는 동시에 법과 국가 가치의 진정한 수호자로 우뚝 섰을때에 비로소 진정한 리더로서의 능력을 발휘하여 국익의 방향을 제시하는 청신호가 될 것이다. 여기 ’통치의 기술’에서 말하는 통치의 주체는 국민이고 국민을 통치하는 리더의 존재성 여부를 인정하면서 과거의 정치적 리더십보다 현대 민주주의 틀 안에서 정당성을 획득하고 그 속에서 조화를 이뤄낼 수 있는 방법과 정확한 본질에 대해 카네스 로드는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는 동시에 우리 시대 진정한 리더들이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사례들을 통해 근접하기 수월하게 풀어놓고 있다. 미국이라는 강대국이 오늘날 ’리더십’에 열을 올리는 것은 비즈니스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세계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미국의 흔들림 아래 움직이는 것이 아닌 제데로 갖춰진 자질과 인격을 바탕으로 리더의 청렴과 강직함은 절실한 것인 동시에 한편으론 외면받기 쉬운 것이라 한다. 그렇다면 리더십을 발휘란 리더의 관심과 국민의 관심이 거의 일치하는 최상의 민주적 활동이라 말한다. 이때 지는 별인 노 무현 정권때가 떠오른다.그는 보통시민으로 돌아왔을때 국민들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정말 그는 국부로서는 명확하고 발전적인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이 부족했던 것일까 그런 연유에서 이례적으로 우리나라의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의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을 받은 사건인 동시에 그 사유 중엔 그만이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 정치권력을 지닌 자들이라면 누구든지 권력형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터인데 유독 그에게 쏟아진 것은 정국의 혼란과 경제파탄이 주요원인 인 것처럼 리더쉽의 위기는 평범 하거나 무책임한데서 발생한다는 저자의 말에 적극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오늘날 리더가 진정 알아야 할 것은 첫째는 국가나 정부의 형태,그리고 자신의 권력에 힘을 실어주기도 하고 제한하기도 하는 엘리트층 등과 같은 정치적 상황이다. 현 몸 담고 있는 그들이 노련하고 술수에 능한 정치가들이라 하더라도 현실적인 기본 요소들의 의미와 중요성을 완전히 파악치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염두에 둘 필요성이 있다. 둘째는 국가와 그 국가의 리더가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이다. 현대 정치학과 관련해 편협한 합리주의적 견해에만 익숙한 리더들은 명확한 목표감각을 지니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그 목표를 성취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도구와 방법들을 국내 문제분 아니라 외교정책까지 두루 활용될 수 있도록 오늘날 정치 리더들은 바로 지금 강한 결단력과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탁월한 전략적 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도전에 응전할 수 있는 오늘날의 리더가 되는 것이다. 지금 새로 출범한 이 명박 정부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훌륭한 리더로서의 역할수행과 함께 국민들의 의식변화에 대한 갈증을 제대로 읽고 풀어줄 수 있는 또한 우리나라의 국가안보를 위해서 지난 10년과는 사뭇 다른 패러다임이 다른 외교정책도 추진하고 노력하는 국민들이 원하고 원하는 진정한 리더로 우뚝서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
|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이루어 졌던 오랜 군사 정권의 억압적인 독재에 가까운 통치술이 펼쳐졌었다. 이런 억눌렸던 마음을, 새로운 민주 시대에 맞는 통치술을 갈망했었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5 공화국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통치 시대까지 독재 정치의 그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다가 노무현 대통령도 처음 기대만치 뜻을 펼치지 못하고 권위주의를 탈피한 조금 미약한 대통령의 이미지로 통치술에 허점을 보이는 아쉬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