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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국에서 4개월간 머문적이 있었다. 3650일이면 10년인데.. 내 느낌. 내 생각한 내용이 들어있을까? 란 생각과 가장 영국적인 사진의 겉표지와 깔끔한 디자인과 글씨가 돋보였기에 이책을 고르게되었다.
단순한 여행 정보를 담았다기보다 삶의 여행정보를 책은 담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친절한 영국 사람들의 따뜻함과 꾸미지 않은 영국요리. 가정적이고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영국 가정의 풍경이 이 책에 들어있었다.
예전 영국에서의 추억과 그리움 그리고 다시한번 가고 싶다는 기대가 생겼고 '여행'에 대한 소망이 강해졌다.
어떻게 생각하면 한편의 드라마 같기도 한 이 책은 유학, 여행, 삶, 사람, 먹을 것, 꽃 등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울려 삶의 깨달음을 말해준다.
어떻게든 영국에 관련하여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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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라는 나라를 직접 가보지 않고서도 구석구석 감칠맛 나는 향취를 느낄수 있는 맛깔스런 책인것 같습니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무척이나 예쁘고 인상적입니다. 겉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영국 사람들의 정감어린 체온을 이책을 통해 느낄수 있는것은 아마도 영국이라는 나라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해서일 것입니다. 앞으로 영국에서 공부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 것 같습니다.
허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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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을 떠나올 때 섭섭해하는
내게 친구가 말했었다.
처음에는 짐만 달랑 들고 긴장하며 그 땅을 밟겠지만,
돌아올 때쯤에는
많은 인연을 맺고 아쉬워하며
그 곳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나는 영국이라고 하면 런던이라는 곳에 대한 것 뿐이었고..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영국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또 영국이라는 나라에 푹 빠졌다. '유동주 교수의 영국 산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읽는 내내 영국을 산책할 수 있는 기분이었고 영국이라는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그 나름대로 얼마나 정이 깊은지, 재밌게 사는지 알 수 있었다. 보통 영국이라고 하면 정 붙이기 힘들고 할 일만 하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고 느꼈고, 런던이라는 생각때문에 항상 핫(Hot)한 아이템만 사용하는 사람들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의외로 영국 사람들은 새로운 것보다는 늘 쓰던 물건이나 중고를 찾는 다는 것에 새로움을 많이 느꼈다.
3650일.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 집, 내 나라가 아닌 곳에 산다는 건 아마 많이 힘들 것 같다. 특히 공부까지 덤으로 해야 한다면 많이 지칠 수도 있다. 그런 3650일을 저자는 산책하듯이 자연스럽게 또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았다. 기차가 서너시간 연착되어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웃으며 인사를 건낼 수 있는 나라. 영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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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서 3650일~
영국에서의 삶을 잔잔하게 표현 했네요. 상상을 통하여 영국의 모습을 그려보게 되며 읽는도중 영국의 문화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듭니다 언젠가는 한번 영국에 꼭 가게 만드는 책으로 남게 될거 같습니다 강추합니다. |
|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으로 삶의 지혜를 주는 책이기도 하다. 겸손한 삶으로 마음을 열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특히 꽃을 사랑하여 '걸어다니는 꽃 사전'이란 별명까지 듣는 사진에도 조혜가 깊은 저자가 영국에서 체험한 10년간의 삶을 솔직하고 댬백하게 서술한 글과 사진이 너무나 아름답고 보배롭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이며 시간을 아끼면서 여유롭게 사는 삶, 삶이란 줄타기여서 균형 잡기의 요령을 배우는 지혜가 필요하고 일과 휴식의 균형이 소중하고 체력의 뒷받침은 경주를 완주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주위사람들에게 기꺼이 삶을 나누는 삶이 행복하다는 말이 저자의 삶을 통해서 실제로 아름답게 나타나 있음을 보았다. 책을 읽고나니 감동과 함께 책에서 본 영국의 아름다운 정원이 눈에 보이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 책은 영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만이 아니라 서구문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는 서구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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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왜 '셔보(shire寶)'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지를 책을 조금 읽다 보니 알 것같다. 국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모국어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모국어가 이제 필요하지도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 처참하게 느껴"질 만큼 이국땅이 낯설었고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나 보다. 그렇지만 저자는 "낯선 땅 어디에도 사람이 있고 친구가 기다린다는 사실을 ...... 레스터의 첫날에 동양인 로이다를 만나 오랫동안 친구가 되는 예비된 우연"에 힘을 얻으며 영어로 헤엄친다는 기분으로 그곳 생활에 적응해나간다.
국내에 있을 때는 방송국 일을 했고 영국 유학 생활을 하면서는 매스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하면서 그 나라사람들과 만나고 정들이다 보니 10년이라는 세월을 그곳에서 보내게 된 저자는 귀국하여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가르치고 있다. 영국 유학시절을 묻는 제자들에게 그곳 생활을 이야기해 주다가 하나씩 이야기를 꺼내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누가 읽어도 책을 읽는 재미와 유익을 주겠지만 "낯선 곳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과 홀로 대면하게"되는,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손에 쥐고 읽은 지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꽤 많은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문장도 매끄럽지만 페이지 곳곳에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실려 있어서 책을 읽는 데 가속도가 붙는다. 맛깔스러워 보이는 사진 속의 음식들과 멋진 풍경들이 이국 생활을 동경하게 만든다. 나도 낯선 땅에서 자신의 모습과 홀로 대면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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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개인의 경험이 담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