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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돌아가는 내 인생을 찬찬히 살펴보니 참 뭐같다. 회사에서는 그놈의 일일일. 하나가 마무리 되면 또 하나가 터지고, 또 하나 막으면 또다른 하나가 난리다. 내가 이렇게 난리부르스를 추는동안, 상사의 고함소리도 커져만간다. 하루에 9시간~10시간 동안 '일' 때문에 스트레스 와장창 받고, 집에 가면 아내는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집에는 관심이 없다는 둥. 내일 아이 소풍가는 날인 건 아냐는 둥 그럼 난 소리를 꽥 지른다.
"내가 어디서 놀고와? 정 그러면 너가 돈 벌어 오던지!!!!!"
그럼, 아내는 질세라 맞선다.
"몇동 몇호의 누구 아빠는 당신보다 훨씬 많이 벌어오는데도 얘들 학예회 다 참가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얼마나 가정적인데!!!!!!!"
아내와의 싸움이 커지면, 결국 놀란 아이의 울음으로 사건종료.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 눈뜨면 또다시 스트레스의 쳇바퀴는 굴러간다.
왜 그런걸까. 회사일은 나만 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내 회사동기 중에는 몇동 몇호의 누구 아빠처럼 회사일 하면서도 가정에도 충실한(그것도 흔쾌히) 경우도 여럿있다. 근데 나는 왜 회사일만으로도 이렇게나 벅찰까.
나는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동안 나는 회사일, 가족, 나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내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꾸려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제 몇동 몇호의 누구 아빠처럼, 또 몇몇의 내 회사동기처럼 나도 충실한 아빠이자 남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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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회사일이 점점 힘들어지는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신입직원을 뽑았는데도 일은 줄지않고 점점 늘어나서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의구심마저 드는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쫓기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왜 인생을 이렇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자괴감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재충전을 위해 생각할 수 있는 가벼운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을 골랐습니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있는 주인공이 주변의 상황에 매몰되어 균형을 찾지 못한 인생을 살다가, 서커스를 통해 얻은 여러가지 깨달음으로 자신의 삶에 균형을 찾아가는것을 보면서 너무 공감이 가고,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을 말미에는 여러가지 테스트와 실용적인 내용들이 특별추가형식으로 있어서 그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신의 일과 삶과 가족 및 관계간에 균형을 잃어버리고 힘들어하는 저와 같은 회사원에게 가볍게 일독을 권합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만족하지 말고 꼭 따라해보고 우리도 삶의 균형을 찾아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보자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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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인생이 나로 인해 만들어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살았다.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내 인생을 창조하고 있는게 아니라 이미 짜여진 인생에 질질 끌려다니고 있었던 것 같다. 그것도 설계도면조차 없이 뒤죽박죽 지어진 인생에 말이다.
이 책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 인생의 여러가지 카테고리 중 가장 중요한 카테고리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 또 카테고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관리하기 힘들다는 사실도.
이제 진정한 내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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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누구나 첫번째가 되고 싶을 것이다. 다른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자신이 첫번째로 자랑스럽다면 정말 성공한 사람일 것이다. 나는 원래 이런 종류의 '훈계하는 책'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 베스트셀러 서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런 '~술' 류의 책들은 제목부터 사람을 질리게 만든다. 하지만, 그것 또한 내가 절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어서였던 것일까... 늘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바쁘면서도 성과 없는 생활에 익숙해진 나에게 이 책은 필독서로 다가왔다. 흥미로우면서도 단순한 '서커스'의 예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형식이 조금 식상하기도 하지만 예가 되는 인물이 하나가 아닌 점, 그리고 확실히 쇼적인 면이 강한 '서커스'를 발판으로 하기에 그 설명들이 훨씬 생동감있으면서도 덜 '훈시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마지막에 '삶의 균형 분석하기'를 실천해 볼 수 있는 부록은.. 책을 읽으면서도 "그런데, 나의 퍼스트는 어떻게 알아내라는 거야?"하며 불만스러웠던 것을 해결해 주어 더 마음에 쏙 들었다.
내가 이 책을 읽은 만큼 실천할 수만 있다면, 정말 내 삶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진정한 '퍼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멋진 꿈을 꾸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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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에너지 버스>류의 읽기 쉬운 스토리텔링식의 자계서에 잠시 빠졌을 때, 그 여세를 몰아 읽으려고 구입했던 책인데 솔직히 별로 였습니다. 너무 유명한 두 권을 이미 읽어버렸던 탓인지 기대에 못미치더군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부터 비중있게 해나가야 한다. 삶의 균형을 생각하게 하고 찾아주는 좋은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같은 어휘의 반복 사용과 사건 전개 패턴 등..개인적으로는 읽는 도중 지루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