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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운 작가님의 파한집 6권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완결권이네요. 이렇게 끝나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백언이와 완이의 이야기 너무 애절하고 슬펐어요ㅠㅠ 백언의 아버지인 주건양의 마음과 사명또한 이해하지만 왜 그걸로 인해 백언이와 완이가 끝없는 고통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떠나보내고 버려지고 떠나고 버려지는 그런 관계 진짜 너무 비극이에요.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이 비극을 겪으면서 계속 살아가는 주백언이 대단하다고 생각될 정도였어요. 백언이는 앞으로도 호연과 함께 떠돌아다니며 요괴퇴치 하겠지만 그 마음이 어떨지 아니깐 가슴이 너무 미어지네요ㅠㅠ 행복한 결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나중에라도 언젠간 백언이도 호연이도 행복하질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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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운 작가님의 파한집 06 리뷰입니다. 파한집 6권은 대망의 마지막 권으로 드디어 계속 짧게만 나와서 궁금하게 만들었던 백언의 과거 이야기가 밝혀집니다. 소꿉친구처럼 계속 함께 자라왔던 완이와 백언이가 서로 좋아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백언이 고민끝에 관계를 끊고자 했는데 그로 인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던 과거 이야기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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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운작가님의글그림,파한집리뷰입니다.예전에볼때도호연님에피소드들로외전이나연작해도좋을거같다고생각했는데지금봐도그런생각이드네요.너무재밌어요.에피소드하나하나버릴거하나없고다쇼듕해요유ㅠㅠㅠ작품속시대가시대인만큼여혐적인내용들도있지만사이다결론들이라서좋아요.#순정만화#판타지/sf#가상시대물#동양풍#퇴마#성장#달달함#코믹/개그#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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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한집> 6권. 동양판타지 옴니버스 퇴마물 완결편. 예상했던 대로 백언의 과거가 나오면서 끝난다. 슬픔 : 마음 변한 정인에 대한 이야기. 백언의 트라우마를 정중앙에서 찌른 얘기. 약간... 백언 과거 보기 전 티저 느낌이었다. 백언 : 백언의 과거2. 이전에 나왔던 몇몇 에피소드에서 느낀 찝찝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엑기스. 원한을 가졌으면 원한을 품게 만든 사람만 조지면 되지 왜 다른 사람에게 불똥이 튈까 이상하다. 원한을 가지면 주변 사람을 해쳐서 그 사람을 괴롭게 하겠다- 하지 말고 그냥 본인을 조지는게 낫지 않을까. 일단 내 감성과는 맞지 않았지만 이야기 전체를 함축한 에피소드라서 인상깊기는 했다. 하늘의 끝 : 원한을 갚으려 원수 자식이 된 이야기. 짠내나는 과거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백언이랑 호연은 둘이서 잘 돌아다니면서 그럭저럭 잘 살 것 같다는 여운을 주며 끝난다.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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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운 작가님의 '파한집' 마지막 6권. 이야기가 6권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작가님이 풀어낸 백언과 호연의 이야기에 깔끔한 맺음이 있어 나름 괜찮은 결말 같기도 하고..앞부분에 계속 나왔던 원망을 혼자 짊어지고 가겠다는 백언의 말에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그러면서도 마지막에는 아버지를 이해하는 부분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둘이 함께하는 길이라면 덜 외롭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야기 자체가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이 얽히는 구조라서 두 사람만의, 아니면 다른 등장 인물들과의 현재 진행이 보이지 않았던 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지만 이런 부분은 지금 연재하고 계신 '무명기'가 만족 시켜주는 거 같아서 부디 파한집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무명기도 보시길!! 아무튼 끝난 것이 아쉬웠던 파한집. 재미있게 잘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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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편의 에피소드가 등장하며, 마지막 에피소드가 작품 전반의 주제와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며 앞으로도 함께 삶을 이어나갈 두 주인공의 인연을 보여준다면 앞의 두 에피소드는 백언의 과거 사연과 그가 지금까지 눌러온 감정을 해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내용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정인에게 버림받은 줄 모르고 죽은 후 귀신이 되어서 살던 곳을 계속 떠돌던 어느 여인의 이야기인데, 마지막 장면에서 백언와 죽은 여인이 각자 자신들이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을 서로에게 들려주는 장면이 슬프면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 못한 말을 하고, 듣지 못한 말을 들음으로써 사람이나 귀신이나 자신의 마음을 깊게 묶어둔 것으로부터 겨우 자유로워지는 장면에 마음이 먹먹해지더군요. 사명감을 갖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했고, 그 일을 하면서 불필요한 살생을 저지르기 싫다는 신념 때문에 베푼 선의가 원한과 만나 그게 자신의 업이 되어, 한번으로도 끝나지 않고 생을 거듭할 때마다 반복되는 그 무거운 업을 자식이 대신 고통스럽게 짊어지게 되는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는 이 작품의 주인공인 백언의 이야기입니다. 작품 전체를 통해 조금씩 그려져서 짐작만 할 수 있었던 그의 비통한 과거가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 그려졌습니다. 연인을 살리고자 했던 선택이 도리어 연인을 잃어버리게 한 선택이었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된 백언의 모습을 통해 지금까지 그가 도사일을 하면서 때때로 사람과 세상 일에 대해 왜 무심하고 냉랭하게 굴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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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드디어 끝이 났는데...... 음 아버지 잘못 둔 죄로 이러기엔 좀 너무 센 거 아닌가 싶은데요 ㅠㅠ 작가님 ㅠㅠ 차라리 백언이 전생의 업보라 해주십셔...... 완이도 대체 뭔 죄고...... 백언이 내생이 심히 걱정되지 말입니다. 백언이가 죽기 전에 저노무 여우를 어케 해버리는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그것이 힘들어보이고...... 뭐 그래도 마냥 절망하고 살아갈 거 같진 않고 꿋꿋하게 잘 살겠죠. 둘이 행복하게 잘 버티고 잘 살고 제발 그놈의 여우좀 어케..ㅠㅠ |
| 마지막 권이네요~ 백언이 이야기가 풀렸네요. 그렇게 엮여있었다니. 근데 계속 혼자 살아간다하는데 그럼 다시 안 태어나나? 다시 태어나면 다시 여우랑 만나서 럽럽하고 또 반복하는거 아닌가? 그냥 자기 아빠와는 다르게 자기 업보 자기 자식한테 안 물려줘야지 뭐 그런걸까요. 그리고 설이가 누군지 기억났어요. 점보던 아이.. 기녀들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쪽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여튼 이대러 끝나서 많이 아쉬워요. 더 보고 싶은데 ㅠㅠ 아쉽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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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한집 마지막6권의 내용은 백언과 호연 그 마지막 이야기를 보여준다 그동안 너무 집중해서 흥미진진하게 봐서 그런지 마지막권이라는게 너무 아쉽게 느껴지기도했다 이번권에서는 백언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버지가 베푼 선의가 악의로 되돌아와 자식에게 해를 입히는 내용 백언의 마음이 많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했다 “이 소통할 수 없어 무력한 세상에 애정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다 혼자서 떠날것이다.” “제가 있어드리겠습니다.” "홀로 살아내는 당신의 길을 혼자인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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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책이 있다. 객관적인 완성도로 보면 더 후해도 될 법 한데 별 셋 이상 주기 망설여지는 책. 사실 별점을 주는 것이야 철저히 내 마음이고 취향이지만 늘 고민하다 의미없이 한줄평은 후하게, 리뷰 별점은 솔직하게(사실 하나 정도는 더 얹어서)주곤 한다. 윤지운 작가의 책은 언제부턴가 항상 뒷맛이 별로인데 파한집 완결을 보며 어렴풋이 이유를 알 것 같다. 철저히 혼자 살다 가겠다는 백언과 혼자로서 함께 있어주겠다는 호연. 한 줄로 압축하면 구원의 서사같지만 함께여도 철저히 섬으로 머무르는, 타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도 순수하게 사랑할 수도 없으니 섬과 섬 사이 가교를 내리고 적당한 거리감을 배려 삼아 공존하는 것이 최선이란게 일관적인 메세지같다. 그 냉소에 수많은 존재들의 이기심과 독선이 끝없이 중첩되서 에피소드 하나가 끝날때마다 맥이 빠진다. 이 세상에 어떠한 기대도 없는 그 느낌과 피상적으로 허무하기만 한 메세지가 이젠 피곤한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