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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대학생 아마미야 유하…였지만, 어느 날 나타난 도마뱀에게 지구를 구하는 데 협력하라는 의뢰를 받는다. 거절할 새도 없이 반지와 능력이 주어지고 적에게 습격을 당한 유히를 위기의 순간에서 구한 건 다름 아닌 이웃집 소녀, 사미다레. 그러나 그녀에게는 또다른 거창한 계획이 있었다?! 평범한 일상과 기묘한 세계가 공존하는 신감각 판타지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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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기사는 표지를 볼 때마다 어딘지 썰렁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책등 색도 어마무지 애매한 녹색;
하지만, 왠지 모르게 보고 싶어지는 매 권 뒷표지의 동물들. 게다가 재미있다는 사람도 등장! 과감히 1권을 사서 그대로 읽었다.
컬러페이지 몇 장과 그에 이어지는 초반 몇 장의 전개를 읽고 나서는 바로 뒷권까지 구매 결정! 말하는 도마뱀과 냉정&시니컬한 주인공 유히의 콤비가 재미있고 너무 귀여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충성을 맹세하라고 유히 앞에 나타난 그녀는 세상을 부수기 위해 자신에게 협력하라고 한다. 유히는 한술 더 떠, 그렇다면 충성을 맹세하겠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명쾌하고 발랄한 전개의 작품이다. 기본 설정 자체가 당황스러운데다가 어두운 복선이나 과거, 슬픈 에피소드는 분명 존재하는 데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직선적인 이야기 흐름이 초반의 분위기를 유지해준다.
환타지물임에도 인물들을 실재하는 현실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여주인공 마왕은 빼고^^;) 작가가 이야기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탁월하기 때문일 것이다. 명랑하고 즐겁지만,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현실속의 판타지 '반지의 기사'. 개그 속의 진지한 이야기 또는 짧은 팔다리의 말하는 도마뱀이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바이다!
이런 만화가 그러하듯(?), 속표지의 '서비스'나 '오로지 발차기'도 숨은 재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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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좋은 책이어서 모사이트에다가 자세히 올리려다가(리뷰이벤트 당첨을 해보려고;;꽤 좋은 신간들을 소개해서 가끔 당첨되는 재미때문에 ㅋ) 귀찮아서(?) 리뷰를 쓴다.
영어 제목은 루시퍼 앤 비스킷 해머 아이디어가 상당히 익숙한 느낌이 난다.
예전에 한친구랑 성경이야기를 하다가 신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다.의인화해서 엄청나게 큰 손이 등장해서 지구를 부순다면 어떨까? 여기서는 해머가 그 대신으로 나오고 마법사로 나온다.
도마뱀기사 클레잔트경 그리고 부모님을 잃어서 할아버지에게 학대를 받게되는 유히(그에 대한 상처가 매우 큰데 극복을 한다.) 옆집에 사는 여자애 사미다레(일명 작은 마왕 공주님이라고 불림) 차차 동료가 늘어남.
마법사가 조종하는 진흙 인형과 싸우는 환타지 현대물이다.
나오는 캐릭터들마다 상당히 개성이 강한 점에서 마음에 든다.
사족:짧게 쓰려다가 길게 쓰다니;; 그 경향을 줄여서 조금 더 많이 자주 허접서평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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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는 나의 취향이 아닌지라 상당히 고민했는데 솔직히 1권의 재미는 밋밋했다. 하지만 다른 배틀물이라 불리는 만화책들이 그렇듯이 4권을 넘기면 볼만한 전개가 이어진다.
내용은 반지의 기사 중 하나로 선택된 주인공,유히의 생활과 전투의 기록. 여기서 반지의 기사는 동물과 인간의 2인1조이며 '비스킷해머'로 지구를 파괴하려는 마법사와 반지의 기사들은 지구를 놓고 게임을 한다는 설정. 여기서 주인공은 도마뱀의 기사로 엄청 약하다. 무엇보다 성격도 싸움을 회피하려는 성격이 두드려져 '그런 것은 다른 동료라는 놈들에게 맡겨두면 되잖아. 난 안 싸워' 라는 식으로 싸우는 것을 거부하기도 한다. 실제로 마법사의 부하랑 붙으면 한 명의 기사가 독자적으로 격파할 힘은 없다. (설정상 1대1로 마법사의 부하와 싸울 힘을 가진 것은 신조, 흑룡, 영마의 기사들 뿐이다.) 1~3권까지는 실질적으로 사다미레 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정령의 기사, 사다미레는 유히를 자신의 부하로 둔다. 그녀의 목적은 자신의 주먹으로 지구를 부수는 것. 부정적인 유히는 이 정령의 기사의 유쾌함에 감동해서 그녀의 힘이 되기로 한다.(라지만 사다미레보다 유히는 코끼리와 아르마딜로만큼 힘이 차이난다.)
이 만화의 1권은 솔직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 하지만 뒷권들은 높은 점수를 줄수가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초반전개에서 쓸데없는 액기스를 전부 뿌려놔서 뒷이야기들에서는 오히려 재밌는 부분만 남은 것이지 않나 싶다. 전체적인 평가로 연달아 8권까지 본다면 재미있는 작품. 그렇지 않고 1권만 우선적으로 본다면 재미없는 작품.
반지의 기사2권 - http://blog.yes24.com/document/2628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