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급자는 이 책을 봄에 있어서 유의해서 보라고 충고하고 싶다. 표현이 생동감 있고 사실적이긴 하지만 젊은층의 언어를 중심으로 하다보니 표현에 있어 원의에서 벗어난 표현이 많다. 초급자가 원의를 상실한 체 맹목적으로 그 의미를 왜곡시켜 받아들일 경우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일단은 초급 중국어를 끝내 기본적인 어휘와 표현을 습득한 사람들이 이 책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간단한 표현으로 구성된 중국어표현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려운 문법 설명도 없고, 군데군데 중국에 관한 재미있는 설명으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현재 살아있는 젊은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색다른 책이다. 별책으로 구성된 테이프도 열심히 들으면서 실제 반복해 말해 보면 정말 내 자신이 중국 젊은이가 된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을 통해 중국이라는 연인에게 고백해 보시길... |
| 이왕 배우기로 한 중국어 정말 열심히 책들을 보고 사고했습니다. 그런과정에서 당연히 지금은 보지 않는 책들도 있고 초보자인 저에게는 어려워서 잠시 보류해둔 책도 있습니다. 욕심은 나지만 아직은 아니어서 잠시 미뤄둔 책. 그책이 저에게는 바로 "중국 20대가 가장 많이 쓰는 중국어 BOX"입니다. 이책을 독자리뷰를 보고 또 생생한 중국어의 표현을 느끼고 싶어서 선택을 했는데 당시 중국어를 4개월정도 공부한 저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아직 저의 실력이 늘기만을 기다리면 다른 책들을 먼저 보고 있구요. 그래서 정확한 책평을 쓸수는 없지만 중국어의 왕초보, 내지는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책인것 같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초보자에게 어렵다는 한마디만 독자평에 있었더라면 저는 이책을 조금 뒤에 샀을 것입니다. |
| 이제 중국어라는 분야도 다른 외국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많은 도서들이 독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실정이다. 바야흐로 이처럼 넘쳐나는 책들속에서도 눈에 띄는 제목의 책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중국 20대가 가장 많이 쓰는 중국어 BOX' 3년 이상 중국어 학습을 꾸준히 해온 본인도 언제나 중국어 회화에 대한 갈급함은 영원히 풀지 못할 숙제였으니... 오직 살아있는 중국어를 입에 붙이기 위해서는 중국에 직접 가 보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언어는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서 끊임없이 생겨나도 없어지고 변화하는 과정을 거쳐 외국어 학습자 입장에서 이보다 난감한 일이 어디 있을까? 중국인(20대, 女) 메일 친구의 글을 보다 잘 이해 하기 위해 선뜻 구매하게 된 이 책을 처음 받아보았을 때 깔끔한 디자인과 체계적인 구성은 책 잘 만들기로 소문난 넥서스 출판사의 저력을 확인해 주는 듯 했다. 한 장, 두 장 책장을 넘기면서 깨닫게 된 본인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중국인 친구가 왜 그때 그렇게 놀라며 나를 이상한 놈으로 보았는지)에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 박동수는 빨라졌지만.... 이 책은 마치 생기 발랄한 중국인 20대의 신선함과 같다. 아양도 떨고, 삐지기도 하고, 나릉 화 나게도 하는 당돌한 친구다. 그치만 가만히 나를 위로하기도 하고, 사랑 고백도 하는 감동적인 친구다. 동시대 중국인의 생각을 읽고 싶은가? 그런 여러분께 진정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
| 중국어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지 넉 달. 그 사이에 중국을 두 차례 다녀왔다. 하지만 언제나 가려운 데를 긁지 못하는 듯한 아쉬움과 답답함. 그것은 학원에서 배운 표현이나 단어로는 제대로 된 의사 표현을 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이었을게다. 말하자면 그 누구도 교과서 문법 예제에 나오는 식으로 말하지는 않는다는 말이겠지. 어쨌든 그 사이에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두어 차례 읽었고 이인호 교수의 '중국, 이것이 중국이다'는 무릎을 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 뒤로 '중국문학사'를 읽다가 우연히 제목에 눈길이 끌려 이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책을 펼친 순간 가려운 데를 스치듯 긁는 듯한 시원함이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내가 지금 김대중 대통령이 방중 기념 연설을 했다는 북경대학 도서관 앞 어느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20대들의 생생한 대화를 엿듯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을 일으켰다. 물론 이 책보다 두껍고 더 많은 표현이 담긴 '중국어표현사전'도 이미 듣고 있던 참이었다. 아무래도 부피감이 부담을 주는 책이었기에 저 책을 언제 다 떼나 한숨만 쉬던 차에 분량은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지만 현장감을 잘 살린 책을 만나니 어찌 시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매일 출퇴근하는 전철에서 테이프를 들으며 교재를 보다가 재미있는 예제 표현 때문에 미친 사람처럼 혼자 웃곤 한다. 몇 군데 인쇄 상의 잘못이 보이긴 해도 책의 완성도에 흠집을 낼 정도는 아니다. 이 책 때문에 갑자기 박미경 씨의 팬이 되고 말았다. 한국어 설명이 담긴 교재와 녹음 교재 모두 편집도 깔끔하고 인쇄도 좋다. 테이프에 담기진 않았지만 각 장마다 삽입된 분야별 중요 단어도 쏠쏠하다. 녹음교재는 지금 크기의 절반 정도였으면 가지고 다니기 편했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초급 과정 중국어를 어느 정도 공부한 이에게는 자신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될 것같다. 테이프 3개를 비닐 커버에 함께 붙여둔 것은 불편했다. 테이프를 뜯고난 자리가 우둘투둘해져서 결국 비닐 커버를 아예 버리고 말았다. |
| 중국어를 몇년 공부했다. 일단 기초는 떼었으나 막상 중국인과 대화를 하게되면 벙어리가 되기 일쑤였다.. 특히나 교과서에 나오는 아임어 보이 유아러 걸 풍의 예문을 어디에 써먹으리..물론 쓸데는 있지만. 내가 만약 중국인이었다면 씀직한 말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책. 20대가 쓰는 중국어라.. 일단 20대란 말이 솔깃 하였다. 일단 저자부터, "모 대학 교수, 중국어 원로" 등의 저자가 아니고, 현재도 중국어 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 중인 저자였다. 웬지 부족해 보였다만 서점에서 책 내용을 훑어보면서, 역시 가르쳐 주는데에 꼭 방대한 지식과 경험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다. 언어는 항상 변화하는 것이며, 사회의 분위기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고, 진화해 간다. 현대 사회는 그 속도가 더욱 빠르다. 그 빠른 물결에 동화되기 위해선 젊은이의 언어에 동화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맥락에서 이책은 적어도 지금 내 중국어 실력과 나이와 환경..등등에 딱 맞는 책이 아닌가 싶다. 서점에서 구경하며 비싸지만 벌서 한권 샀다. 중국어를 공부하는 한 동생녀석에게 선물해주려고.. |
| 외국어에 무척 관심이 많아 영어,일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그러다 대학에서 중국어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중국어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발음이 어렵지만 무척 배우고 싶은 언어였다. 하지만 막상 공부하려니 어려움이 많이 느껴졌다. 많은 실력을 원하는게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중국어를 느껴보고 싶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중국어와 친해지기위해 하루에 한문장씩 외우면서 실력을 늘려가기로 했다. 그러던중 이책을 발견하게 되어 무척기뻤다. 게다가 일상적이고 흔한 회화책보다 이책은 내용이 무척흥미있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지루함이 없었다. 이책의 내용과 구성은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하루에 조금씩 공부하면서 중국어에 흥미를 느끼고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싶어하는 나에게 정말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