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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딸아이지만 이책은 좋아라 한다. 책의 마지만 부분에 여러가지 배꼽 모양이 나오는데... 엄마 배꼽 아빠 배꼽 아가배꼽 이모배꼽 할머니 배꼽 하면서 키득키득 웃으며 좋아라 한다. 참외 배꼽인 주인공은 배꼽따위는 필요없는것라고 한다. 하지만 배꼽은 내가 엄마 배속에 있을때 엄마와 나를 이어준 고마운 우리몸의 일부니.염증이 나지 않게 소중이 다뤄야 한다는 내용이다. 책 구석구석 위트있는 그림과 설명으로 배꼽의 쓰임새를 유쾌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39개월 아이에게 글밥도 적당하고 그럼도 간단해서 아이에게 더욱 다가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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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꼽 볼래? 나나오 준
"이제 내 참외배꼽이 부끄럽지 않아. 내 배꼽이 아주 중요한 일을 했으니까."
우리 아이는 배꼽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없었다. 특징이 없다보니 배꼽에 유독 손이 갈 일도 없었고,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호기심도 적은 편이었다. 그러다가 <우리몸의 구멍>이라는 책을 읽다가 배꼽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된 이후로 아이는 우리 몸의 배꼽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관심이 엄마와 아빠의 배꼽을 살살 눌러보기도 하고 만지작 거리기도 하는데, <내 배꼽 볼래?>라는 과학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배꼽에 대해 하찮아 보이던 것이 참 소중한 곳 중에 하나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배꼽이 어떻게 생기고, 얼마나 중요한지, 배꼽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 배꼽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준다.
특히 이 책에는 참외배꼽이라고 놀림받는 아이가 나오는데, 저마다 다른 모양의 배꼽을 하고 있는 친근한 아이들의 배꼽 모양을 보며 다르다고 해서 놀리는 것이 아니라 다 똑같이 저마다 소중한 곳이라는 것을 아이들은 배우게 된다. 특히 이불을 잘 덮고 자지 않는 아이가 왜 배를 소중하게 하고 따뜻하게 해야 하는지 등 엄마 아빠로부터 흔히 듣는 이야기들을 책속 친근한 그림을 통해 보게 됨으로써 엄마 아빠가 괜히 하는 얘기가 아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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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있어서 배꼽은 누구에게나 신기하고도 화제가 되는 신비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22개월 채워가고 있는 우리아기도 매일 한번이상은 윗옷을 걷어서는 자신의 배꼽을 처다보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마치 "엄마~여기에 이런게 있어요!"하고 자신도 놀라는 듯한 기분입니다. 아직은 우리아기가 어린탓에 자신의 그런 배꼽에 대해서 부끄럽다는 감정을 갖고있지는 않지만, 지금 자신의 배꼽에 대해 아주아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만은 틀림없어 보여요. 그런 과정들을 거쳐 어쩌면 언젠가는 부끄럽다는 감동도 갖게될지도 모를일이지요. 그런의미에서 이 그림책을 미리 읽게 된것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자라나는 아이들이 아니라, 사실 그렇게 규칙없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채워주기 위해서는 우리 부모들이 더 많이 공부하고 알아야 하며, 겸비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말이지요. 이렇게 미리미리 아이들의 감정을 학습해 놓은것도 꽤나 괜찮은 육아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그림책은 자신의 참외배꼽을 부끄러워 하는 아기 민수에게 그 배꼽이 어떤 역할을 했었으며, 그로인해 자신이 엄마의 뱃속에서 어떻게 자랐는지, 또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해 아주아주 부드럽게 삽화와 함께 심플하면서도 의미있는 글밥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면서 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류의 책들을 보면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전이라면 관심도 없었을 이런 그림책들을 아이를 위해 발견하게 되고 또 비록 그림책이지만, 책을 통해서 학습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얼마나 귀하고, 고귀한 생명인지에 대해 깨닫게 되거든요. 또한 거침없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아이에 대해서도 감사할 일이지요. |
| 문화센터 다니면서 마지막에 책 읽어주는데요, 그때 보고 너무 괜찮다 싶어 샀어요. 배꼽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구요,내용도 그리 길지 않으면서 간결하고요.. 특히 엄마가 아기 낳을때 모습의 그림이 있는데요, 재미있어요. 사실적이고요...43개월된 딸아이 요즘 덥지만 얇은 수건으로 배는 꼭 덥고 잔답니다. 물론 자는 순간 뿐이지만요.. 몸의 중앙에 있으면서도 숨어만 있어 중요성을 몰랐던 배꼽..어른들도 읽으면 배꼽에 대한 생각 한번 하게 하네요.. |
| 엄마와 아이를 연결해 주던 배꼽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배꼽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탯줄이라 불리는 것으로부터 영양 공급 및 산소와 혈액 등을 공급받으며 그렇게 엄마와의 교류를 한다. 줄이 떨어진 자리,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다는 소중한 표시가 되는 배꼽을 이야기 한 책으로 발가벗은 아이의 모습이나 엄마 아빠의 모습이 자연스런 삽화로 배꼽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자연스런 성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 책의 말미에 참외배꼽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져있다. 참외 배꼽이 전문용어로 배꼽헤르니라고 한다는 사실과 배꼽 안쪽에 복막과 직접 이어져 있는데 참외배꼽은 내장(창자)의 일부가 배꼽 주변으로 빠져 나와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배웠다. 또한 작가는 배꼽이 몸과 마음의 중심이라 이르고 있다. 이 책은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중 시리즈물로 이와, 눈물 피, 응가, 예방주사등을 다루고 있다. 삽화와 내용 모두가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어 아이들이 과학에 쉽게 접근 할 수 있겠다 빨리 다른 책들이 보고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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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면서 자기 신체를 하나하나 알아갈때가 있지요. 손가락,발가락을 쪽쪽-- 빨던 아기였을때부터 지금까지. 엄마랑 똑같네~! 하면서 서로 비교도 해보구요.
눈.코.입.손.발... 그리고 배꼽.
배꼽은 엄마랑 아가를 이어주는 줄이었다는것, 바로 그 배꼽이 엄마뱃속에서 아가가 태어났다는 증거라는것... 신체부분을 배우면서 또 한편으로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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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그림에 있는 남자 꼬마 아이가 참 귀여운 동화책이다. 내 배꼽 볼래? 라는 제목을 보고는 금새, 아이를 위한 과학 동화책이구나.. 하고 알아채게 된다. 민수는 배꼽이 참외배꼽이어서 친구들 앞에 나가기 창피해 하는 꼬마 아이다. 그러면서 친구들의 배꼽은 어떻게 생겼나 관심을 갖게 되면서 배꼽에는 참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 그 배꼽은 왜 있는 것인지, 왜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알게 된다는 내용이다. 어른 내게도 정말로 참외 배꼽은 병일까?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정말 딱!!인 책이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이 배꼽은 왜 있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갖을 아이들에게 배꼽은 우리 몸에서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엄마와 나를 이어주는 끈이었다는 사실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동화책이다. 그리고, 정말 부끄러운 것은 참외배꼽처럼 생겨서 모양이 이상한 배꼽이 아니라 지저분한 배꼽이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알려주며서 아이들에게 청결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게 한다는 사실도 긍정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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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한참 자기 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특히 배꼽을 눌러보고 손을 넣어보고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는데 이때 읽어 주면 좋을 책 같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아이와 엄마는 줄 하나로 이어져 있는데 그 줄을 통해 아이는 영양분을 받아 크지요.태아날때 이 줄을 자르고 상처에 약을 바르고 거즈를 대고 그 위에 반창고를 바르게 된다.줄이 떨어진 자리 이 자리가 바로 배꼽 이랍니다. 따라서 배꼽은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다는 소중한 표시가 되는 거지요. 맨 마지막에 다양한 배꼽 그림을 표시해 두고 있는데 이 그림이 참 재미있다. 쏙 들어간 배꼽, 튀어나온 배꼽 등등이 말이다. 그리고 배꼽이 사람의 중심이 되어 배꼽에 힘을 준다라는 말은 중심에 힘을 준다라는 말이 된다는 설명이다. 아이도 재미있고 나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배꼽 시계, 배꼽을 쥐다. 배꼽이 웃는다 등 우리 생활 속에는 배꼽에 얽힌 말이나 속담이 많이 있습니다. 이 말은 우스꽝 스럽지만 어쩐지 친밀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