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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지 모르겠다." 내용보기
내가 막 첫 연애를 실패하고 시름에 빠져 있을 때 10년지기인 내 친구는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나랑 친하게 지내던 그녀를 자신도 좋아했었다고. 그런데 나랑 그녀가 너무 잘 어울려서 차마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포기했었다고. 친구는 그럴만도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충분이 예쁘고 성격도 밝았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그게 문제였다. 너무 예쁘니 주위에 남자들이 끊이질
"우리가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지 모르겠다." 내용보기

내가 막 첫 연애를 실패하고 시름에 빠져 있을 때 10년지기인 내 친구는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나랑 친하게 지내던 그녀를 자신도 좋아했었다고. 그런데 나랑 그녀가 너무 잘 어울려서 차마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포기했었다고. 친구는 그럴만도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충분이 예쁘고 성격도 밝았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그게 문제였다. 너무 예쁘니 주위에 남자들이 끊이질 않았고 밝은 성격이다보니 항상 남자들을 여러명 달고 다녔던 것이다. 그런 그녀가 약간 못 마땅했지만 이해할 수 있었다. 누구나 그녀와 가까워지길 원했으니까. 헌데 그녀는 내게 모욕감은 물론이거니와 무력감을 동시에 주는 행동으로 내가 그녀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화이트 데이에 그 사건을 벌어졌다. 일부로 놀래켜주려고 그날은 약속을 잡지 않았고 미리 어떠한 암시도 해주지 않았다. 그런 후에 당일날 만나자고 연락을 했다. 그런데 그녀는 상당히 난감해했고 잠깐은 시간이 되지만 오래는 같이 못 있는다고 말하는 것이였다. 갑자기 연락한 건 내 잘못이었기에 난 시간을 잠깐이라도 내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그녀를 만나러 나갔다. 얼굴을 본 순간 기분이 좋았고 행복했다. 그러나 그런 기분은 잠시뿐 그녀의 생각없는 발언에 난 넋을 잃고 멍해지고 말았다. 나를 만나고 나서 곧바로 또 다른 남자와 약속이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 우리가 좋아하는 사이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리고 강하게 한방을 더 먹였던 것은 지금 자신이 들고 있는 인형은 좀전에 만난 남자가 준 것이라고 했다. 그런 것을 당당히 들고 와서 나에게 자랑을 한 것이고 인형뱃속에 들어 있는 사탕을 먹으람고 아무생각이 없이 건낸 것이었다. 전에 생일때 파티 도중에 약속이 있다면서 먼저 일어선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이번은 너무나 어이가 없었고 그녀의 행동은 나를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런 여자를 좋아했다는 사실에 난 내 자신이 바보 같았다. 친구 녀석도 이런 얘기를 듣고는 자신도 외모에만 빠져서 제대로 사람을 보지 못했노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친구의 애인을 좋아하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그것이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는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란 제목으로 우리의 호기심을 끈다. 그러나 막상 책을 읽어보면 이와는 별로 상관없는 내용을 너무나 장황하게 펼쳐놓는다. 도무지 집중을 할 수가 없도록 이곳 저곳에서 자신이 아는 얘기를 끌어와 말해주는데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프랑스 사람에 대한 편견이 없지 않았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독일인들이 과묵하고 논리적인데 비해 프랑스인들은 말이 많고 논리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여지없이 맞아 떨어졌다. 중간 중간에 제목에서 말한 내용을 조금씩 거론하긴 하지만 도무지 결론을 내릴 수 없게 만들었다.  저자는 끝에서야 비로소 우리가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 것은 결국 사랑의 결핍을 지속적으로 결핍으로써 대체하고자 하는 감정 때문이라고 결론짓는데 나는 도대체 납득이 되질 않았다. 물론 중간 중간에 집중할 만한 일화나 사례를 들기는 하지만 그게 제목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심리학으로 갈거면 끝까지 심리학으로 가든가 아니면 논리적으로 따질 거였으면 논리학으로 가든가 했어야 했다.

 

역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야기가 지루하면 번역하면서 좀 재밌게 고쳐주면 어디가 덧나나? 단순히 해석만 한다고 번역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사람이 쓴 것처럼 자연스럽게 읽히게 해야 한다는 게 나의 변하지 않는 생각이다. 엉성한 번역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어색하게 한 것은 문제가 있다.  

 

호기심에 이끌려 읽은 이 책은 결국 나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지 못했다. 내가 소양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긍정적으로 보려고 했는데 결국 부정적인 결론만 지은 것 같다. 다른 독자들은 나와 다른 결론을 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d****3 2008.03.23.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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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단어의 심리적 상황...
"사랑이라는 단어의 심리적 상황..." 내용보기
책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다.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금기시되는것이 있다.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다. 물론 시대적 상황에 따라 또는 생활환경에 따라 다소 다른 경우도 있다. 일부다처제 혹은 다부일처제등의 가족관계가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일부일처제의 사회에서 보는 관점에서 이상할 뿐이다. 일부다처제를 가져온 사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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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다.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금기시되는것이 있다.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다.

물론 시대적 상황에 따라 또는 생활환경에 따라 다소 다른 경우도 있다. 일부다처제 혹은 다부일처제등의 가족관계가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일부일처제의 사회에서 보는 관점에서 이상할 뿐이다. 일부다처제를 가져온 사회에서는 오히려 일부일처제가 이상할 것이다. 여기서 나타나는 일반적 오류는 다른 문화와 습관에 대해서 부정적이며 옳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현재 문명사회의 대부분의 국가과 민족은 책의 제목과 같은 사항에 대해서 금기시시키고 있다. 친구의 애인 혹은 친구의 남편 또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금기시하거나 법적으로 제재를 가한다. 분명 시대와 사회적 상황에 따라서 그러한 것을 인정하고 또 그것이 정당한것과 같이 여긴다.

 

하지만 심리는 감정적인 부분이다. 이성적 부분은 그 후의 문제일 것이다. 바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본 책은 잘 표현되어 있다. 특히 유럽이라는 곳에서의 젋은 사람을 통한 통계적 부분 또는 경험적 부분으로 객관화시킴으로서 책 내용에 대해서 정당화 혹은 진실화를 시키고자 한다.

 

책 제목도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다. 끌린다는 표현...사랑을 말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좋아하는 감정을 말하는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그렇다. 하지만 이부분은 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다.

 

다소 애매하고 법적인 제재아래에서 금기시되어온 부분인 '잘못 관계되는 이성관'에 대해서 어느정도 개인적인 의문이 해소되었다.

하지만 중요한사항은 잘못된 사랑들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고 부정하기보다는 긍정적마음으로 왜 그러한지에 대한 심리적 상황을 이해해야 할것이다. 그래야지만 실제적으로 이러한 생각 아래에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가능하며 나 자신의 심리적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책을 읽는다면 금기시되어온 심리적 상황에 대해서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a******m 2008.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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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랑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연 사랑의 정체는 무엇일까" 내용보기
이 책의 제목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을 본 순간 마음을 살짝 들킨   느낌이 들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종종 친구의 애인에게 눈길을 주다가 결국 친   구의 애인을 뺏는 상황들이 펼쳐지긴 하지만 실제 나를 비롯해 내 주변에서 그런   경우는 다행히 본 적이 없다. 그러나 표현은 하지 않았더라도 한번쯤 친구의 애인   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거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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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을 본 순간 마음을 살짝 들킨

 

느낌이 들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종종 친구의 애인에게 눈길을 주다가 결국 친

 

구의 애인을 뺏는 상황들이 펼쳐지긴 하지만 실제 나를 비롯해 내 주변에서 그런

 

경우는 다행히 본 적이 없다. 그러나 표현은 하지 않았더라도 한번쯤 친구의 애인

 

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거나 마음이 끌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런 감정

 

은 절대 가져서는 안되는 금기일까?

 

 

이 책에서는 사랑이란 '나를 지켜내는 심리적 방어기제'이며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

 

건 불륜도, 일탈도 아닌, '좋은' 상대를 선택하기 위한 경제적 행동일 따름이라

 

고 말한다. 또한 사랑이란 우연한 기회에 운명적인 상대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단지 '믿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수천쌍에 이르는 연인들, 수천명의 독신

 

남녀들의 심리와 행동양식을 추적하여 밝혀낸다. 

 

이쯤되니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조금은 자유로움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랑에 대한 나의 소박한 믿음, 희망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금기로 여기는 것들이 어쩌면 사랑의 진정한 실체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정말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 같다!!

 

 

 

 

 

 

 

 

 

 

 

m****y 2008.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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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했던 사랑의 정의를 송두리째 바꿔놓은 책.
"내가 생각했던 사랑의 정의를 송두리째 바꿔놓은 책." 내용보기
책이름: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저자: 루보미르 라미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참으로 매력적인 제목(?)의 책이다. 처음에 언뜻 들었을땐 그저 사랑 소설 이겠거니.. 싶었지만. 왠걸. 심리학 책이 아니던가. 독특한 제목, 그리고 내가 이벤트에 신청한 결정적 이유를 만들었던..  바로 심리학에 관련된 책이라는 것. 그래서 당첨 된 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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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저자: 루보미르 라미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참으로 매력적인 제목(?)의 책이다.

처음에 언뜻 들었을땐 그저 사랑 소설 이겠거니.. 싶었지만.

왠걸.

심리학 책이 아니던가.

독특한 제목, 그리고 내가 이벤트에 신청한 결정적 이유를 만들었던.. 

바로 심리학에 관련된 책이라는 것.

그래서 당첨 된 후 더욱 설레는 맘으로 이책을 기다렸다.

대학 새내기가 되고.  

  사랑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봄이 찾아오고.(누구나 들뜨게 되는 계절이 봄이니 만큼.)

딱 이시기에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 했었다.

드디어 손에 들어온 책.

책장을 한장씩 넘기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진

'난 더이상 사랑 같은건 하지 않아.'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나오고 있었다.

내가 생각했던 사랑은 매우 미시적 의미의 남녀 간의 사랑이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그리고 실제의 사랑은 거시적 의미의 매우 범위가 넓은 감정이었다.

(부모님과 하는 아가페적 사랑, 친구와의 우정 ect...)

이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랑의 유형을 6가지로 정의하고

남/녀가 생각하는 사랑의 유형을 정의하듯 제시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광범위한 사랑이 6가지의 유형으로 정리될 수 있다는 게 나에게 조금은 이해되지 않았다.

 

책을 읽는 동안에

 저자는

이 책이 심리학에 관련된 책으로 보이기 보다는

사랑을 다루는 책으로 보이길 원하는 것 같아 보였다. 

그점이 조금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사랑을 해본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에서는

'진짜 사랑하면 자기가 왜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이유를 말 할 수 없다.'

라는 공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모든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것을 하고

각자가 하는 사랑이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책을 읽게되면

사랑에 대항 장및빛 안개가 우리의 시야에서 말끔히

사라지고

사랑의 본질에 대에서 알게 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은

아마도

 두 종류로 나눠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1. 정말 맞는 말이야. 사랑은 그런거야.

2. 너무 사랑을 공식화(혹은 지식화) 하려고 한 것 같아. 사랑이 무슨 수학도 아니고..

나의 반응은

1+2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가 있다면.

사랑은 운명의 주인이지, 하인이 아니다. 사랑은 운명을 따리기 보다는 운명을 창조한다.

사랑은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다. 사랑은 이미 마음을 열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을 찾아간다.

k****1 2008.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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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허상에 허우적 거리는 사람은 꼭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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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책도 다있네 하고 집어들었다가 사버렸다. 자극적인 제목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봤을지도 모르겠다. 내용을 제목에 억지로 맞추려 하는 부분들도 분명 제목때문에 생긴 마이너스고..   생물시간에 호르몬에 대해서 배웠을 때부터 떠오르더니 어느새 머리속에 확고하게 자리잡은.. 사랑에 대한 냉소적인 이야기들이, 근거자료 까지 제시되면서 잘 정리되어 있다.   사랑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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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책도 다있네 하고 집어들었다가 사버렸다.

자극적인 제목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봤을지도 모르겠다.

내용을 제목에 억지로 맞추려 하는 부분들도 분명 제목때문에 생긴 마이너스고..

 

생물시간에 호르몬에 대해서 배웠을 때부터 떠오르더니

어느새 머리속에 확고하게 자리잡은..

사랑에 대한 냉소적인 이야기들이,

근거자료 까지 제시되면서 잘 정리되어 있다.

 

사랑에 대한 이런 식의 접근에 대해서,

감정이 매마르니 어쩌니 하면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천문학 발달했다고 별에 대한 매력이 사라진 것은 아니니까..

s*****0 2009.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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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결핍을 채우려는 끊임없는 정신적 목마름
"사랑----결핍을 채우려는 끊임없는 정신적 목마름" 내용보기
사랑하면 흔히 떠오르는 ----운명, 로맨스, 이끌림--------- 물질적 풍요로움으로도 해결될 수 없는 것이 이 "사랑" 이라는 정신적 욕구이며 그리고 우리의 존재이유이기도 하다----------------------------사랑을 항상 운명과 연관지으며 감정에 치우친 낭만의 소산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알고 보니 결핍을 채우려는 우리의 끊임없는 정신적 목마름이었다니---------
"사랑----결핍을 채우려는 끊임없는 정신적 목마름" 내용보기
사랑하면 흔히 떠오르는 ----운명, 로맨스, 이끌림--------- 물질적 풍요로움으로도 해결될 수 없는 것이 이 "사랑" 이라는 정신적 욕구이며 그리고 우리의 존재이유이기도 하다----------------------------사랑을 항상 운명과 연관지으며 감정에 치우친 낭만의 소산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알고 보니 결핍을 채우려는 우리의 끊임없는 정신적 목마름이었다니------------다소 논리적인 분석에 테러를 맞은 듯하게 멍하게 만들긴 했지만-----------------------------사랑에 고통받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겐 오히려 치유와 이해의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이루어지지 않은 미완성의 사랑을 보내지 못하고 끙끙앓고 있는 친구에겐 사랑으로 완성되지 않은 감정은 언제나 오래 남는 법이니 돌아오지 않을 그에 대한 환상을 키우며 마음 아파하는 것 대신 여러 사람을 만나며 비교와 대조를 해가며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만나 진짜 사랑을 할 기회를 포착하라고 말해줄 수 있지 않을까--------사랑에 있어 남성들에 비해 다소 소극적이고 감정적이고 희생적이기 쉬운 여성에게 있어 이 책이 보여준 사랑의 진실된 모습은 당당하게 사랑할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한다----사랑없이 살 수 없는 우리들------------사랑 때문에 기쁘고 때론 아프지만--------------------------그래도 당당히 사랑하고 산다!
d******j 2008.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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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사랑에 끌리는 이유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금지된 사랑에 끌리는 이유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 내용보기
솔직하게 고백하건데 이 책을 다 읽기까지 매우 집중하기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따로 살던 동생과 다시 함께 살게 되면서 이사하는 것과 같은 짐정리를 하고, 조금 몸이 아팠고, 동생과 여러 활동을 함께 하기도 했으며 동생과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나의 활동시간도 많은 제약을 받게 되었다. 그때문에 나는 조금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고, 무기력증에 빠져
"금지된 사랑에 끌리는 이유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 내용보기
솔직하게 고백하건데 이 책을 다 읽기까지 매우 집중하기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따로 살던 동생과 다시 함께 살게 되면서
이사하는 것과 같은 짐정리를 하고, 조금 몸이 아팠고, 동생과 여러 활동을 함께 하기도 했으며
동생과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나의 활동시간도 많은 제약을 받게 되었다.
그때문에 나는 조금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고, 무기력증에 빠져 책을 조금 읽다가도 금새
싫증을 내고 청소를 하던가 잠을 자던가, 다른 일에 빠지기 일쑤였다.
매 장마다 여러 일화들과 간략한 설명이 있을꺼란 내 기대와는 조금 다른 내용도 내 집중력을 떨어트렸다.
일화가 있기는 했으나 그 분량이 내 예상과 달리 적어보였다. 대신 여러 실험들과 분석이 그 자릴 차지하고 있었는데
나는 이것들이 조금 지루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저자가 말하듯 흔히 우리들은 사랑을 감정적이고 충동적이고 지고지순하고 순수한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 책처럼 여러 실험으로 연구하고 조사하고 분석한 딱딱한 글들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듯하다.
 
이 책에선 사랑의 여러 유형들, 주로 금지된 사랑의 하나인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사랑에 상처받으면서도 계속 사랑을 추구하는지,
어떻게 우리가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을 지속시키는지 등에 대해서 여러 권위있는 연구결과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남자와 여자의 존재에 대한 여러 차이를 연구한 부분들인데,
나는 남자의 입장에 대해선 확실히 영원히 알 수는 없겠지만
이 책에서 보여지고 설명하는 남자의 일반적 보여지는 특징들에 매우 동의한다.
당연히 여자의 특징들로 나타나는 거의 모든 이론들은 말할 것도 없이 공감한다.
여기서 한가지 슬픈 것은 사랑에 빠지는 내 감정은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본능에 따른 나의 취향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이는 태어나고 자란 내 사회적 관습과 기준에 맞춰 주입받은 결과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거의 매번 우리는 비슷한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꿈꿔오는 로맨틱하거나 감정적, 순수함의 결정체라고 생각해왔던 사랑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확실시 해준다.
특히 이러한 점은 그냥 애인으로 이성을 만날때와 결혼배우자로 이성을 선택할 때 더 확실히 드러난다.
우리는 분명히, 특히 여성들은 더 결혼을 할 때 더 현실적이 된다.
분명히 여성들이 더 로맨틱함을 꿈꿈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바로 이런 아이러니한 점들과 여러 현실성 때문에 우리는 바로 금지된 사랑, 즉 친구의 애인과 사랑에 빠진다.
우리의 부족한 부분, 불확실한 미래가 더 분명히 드러날 경우엔 더 그렇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우리와 비슷한 경제적 수준, 가까운 거리 등
익숙한 것들에 더 쉽게 사랑에 빠지기 때문에도 그렇다.
 
누군가가 그랬던가.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비난하면서도 도리어 더 집착한다.
이 책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여럿 나오는데
바로 주위에서 반대하는 사랑이야기가 그렇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누군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더욱 더 그 사랑에 집착한다.
책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 (p.194~196, p.213~215), "트리스탄과 이졸데" (p.215~220) 의 이야기로 이를 말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위기의 상황을 함께 겪은 상황에서 커플이 된 경우가 있는데,
듣기로는 위기의 상황이 끝난 이후엔 사랑이 깨질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그저 그 상황, 위기, 위협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큰 것이지, 정말 사랑이 아닐 수도 있다.
 
요즘 인기있는 대중가요 중 "이번엔 달라" 라는 노래가 있다.
'이번만은 달라, 넌 달라, 절대 널 놓치지 않아.' 라는 가사에서 보듯, 지금 만나게 된 이성이
이제까지 와는 다르게 정말 특별하고 내 연인임을 확신한다는 내용이다.
지금도 이 노래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그저 로맨틱한 가사가 아닌
사랑에 빠져 상대방의 어떠한 점도 장점이라 보고 어떤 것이든 장점으로만 보려는
착각에 빠진 것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랑이 중반에 접어들면 이전 연애와 비슷한 양상을 띠게 될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밀고당기기를 통해 서로의 진짜 모습들이 점차 나타나게 될 것이고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유지하는가, 그리고 약간의 실망, 어쩌면 이별,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이성, 혹은 서로의 친구에게 새로이 사랑을 느껴 또 다시 이번엔 진짜라고 느끼는 것을 반복한다.
 
나는 이러한 점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럼으로써 사랑은 저자의 말대로 계속 존재하게 된거라고 생각한다.
금지된 사랑이란 사실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의 문화와 관습이 만들어낸 것이지
일반적으로 사랑이 아니라고 판단할 사랑은 없다고 본다.
인간이 숨쉬고 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사랑에 대한 감정,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가 정한 금지된 사랑에 빠질 경우 사회의 비판은 감수해야만 할 것이다.
 
조금은 색다른 방식으로 사랑에 대해 분석적으로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책이었던 것 같다.
j*******b 2008.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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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난 아직도 모르겠다
"'사랑이란?!...' 난 아직도 모르겠다" 내용보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분야의 심리관련책을 읽었다.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참여하게된 심리관련 프로그램 강사 선생님께서 내가 읽고있는 책을 보시고는"그 책은 깊이가 없더라, 너무 가벼워" 라고 하셨다.그러던 참에 이 책을 만났다.'사랑의 모든 금기에 도전한 이 시대 가장 지적인 심리학 보고서! '란 문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책장을 한장 두장 넘기면서 사랑에 대한 나의
"'사랑이란?!...' 난 아직도 모르겠다" 내용보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분야의 심리관련책을 읽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참여하게된 심리관련 프로그램 강사 선생님께서
내가 읽고있는 책을 보시고는
"그 책은 깊이가 없더라, 너무 가벼워" 라고 하셨다.
그러던 참에 이 책을 만났다.
'사랑의 모든 금기에 도전한 이 시대 가장 지적인 심리학 보고서! '란 문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책장을 한장 두장 넘기면서 사랑에 대한 나의 생각에 폭탄을 맞는 것 같은 충격이 왔다.
사랑에 대한 인식을 재구성할 필요를 느꼈다.
내게 사랑은 하늘의 축복이며, 운명적인 만남이며 기적과 같은 영혼의 동반자였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들은 환상이고 왜곡되어있음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사랑은 계산이다'라고 쓰여있다.
친구의 애인과 사랑에 빠진다는 건 개인적, 사회적 '비난'을 받는 괴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의 애인과 사랑에 빠지는건
자신의 가치를 좀 더 높게 평가받을수 있다면
사회적 비난쯤은 얼마든지 감수 할수 있다는 계산에 의한것일지도 모른다.
좀 더 높은 가치를 얻기위한 경쟁의 산물일것이라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런 계산이 우리의 선택을 이끌어간다.
하지만 누구나 나름 사랑의 손익계산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친구의 애인과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어쩜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처럼 주위의 방해가 심한 상황일때 더욱 사랑이 깊어지는 현상이거나
사회적 규범을 어기는 쾌감에 뛰어든 객기일수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친구의 애인과 사랑에 빠진 이들은 이건 운명이라고, 피할 수 없었다고 항변할것이다.
그편이 여러가지 손익계산을 따진 결과나 성적인 육욕이라는것을 인정하는 것 보단 훨씬 나을테니까...

이런 사랑의 본질과 맞선다는건 너무 아프고 괴로운 일이다.
무의식속에 내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들,사회의 도덕적, 보편적 가치에 어긋나는 나를 인정해야한다.
그렇게 사랑의 이기적이고 전혀 아름답지 않은 면들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는 또 다시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하게 될것이다.
한순간도 사랑이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발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2008.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내용보기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나는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라는 제목에서 그 제목이 별로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주변에서의 경험담을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TV에서도 많이 그런 말들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소설에서도 자주 등장을 했다. 이 책은 심리학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이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라는 주제를 가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내용보기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나는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라는 제목에서 그 제목이 별로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주변에서의 경험담을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TV에서도 많이 그런 말들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소설에서도 자주 등장을 했다.

이 책은 심리학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이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 이유를 심리학으로 찾아가는 내용이다.

작가 또한 심리학 박사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렇게 해서 진짜 연인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 이유 외에도 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사랑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영원하지 않은 사랑은 왜 지속되는가. 등 여러 사랑에 대해서 나와 있다.

사랑의 종류는 많다.

낭만적이고 성적인 사랑, 유희적인 사랑, 친구 같은 사랑, 소유욕이 강한 사람, 실리적인 사랑,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 총 6가지 스타일이 있다.

사람이 사랑의 유형에 대해 생각할 때 사람들은 60%이상이 '우정'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사랑을 생각했을 때,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형은 '우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랑의 종류를 보기로 제시하고 그 중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르라고 했다.

이번에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성애'라고 답했다.

2위가 부성애, 3위가 우정이었다.

이 결과에서 성적 사랑은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릴 때 가장 즉각적으로 생각나는 유형 중 하나였다.

그런데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성적 사랑은 16위에 그쳤다.

성 관계에 대한 부정적 관념이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탓에 성적관계가 진정한 사랑의 지표가 되지 못한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작 친구의애인과 진짜로 사랑에 빠지는 사람은 드물다. 그건 바로 친구 애인과의 사랑에는 금지된 '성적 상상'이 어떻게든 개입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친구 애인과의 관계는 결코 진정한 사람이 아니요, '불륜'에 가깝다는 부정적 판단이 강한 억제력을 발휘하는 탓에 우리는 가끔씩 친구의 애인을 곁눈질로 바라보는 것 외에 그 어떤 발전된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 즉 친구 애인을 마음껏 짝사랑할 수는 있지만, 친구 애인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해선 안 된다. 이 같은 모순된 감정을 껴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랑과 성관계는 서로 아주 복잡하고 친밀하게 얽히는 동시에 서로를 힘껏 밀어내는 이유에서이다.

이 책은 친구의 애인에게 끌려본 경험이 있거나 연인과 헤어진 사람이 이 책을 읽어보거나 그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좋을듯 하다.

s*****7 2008.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