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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라는 다소 생소한 한자어에 궁금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서울 아니 강남도 아니고 강북도 아닌, 충주라는 지방에서 두 아들을 모두 민사고에 보냈다는 메시지는 가히 충격적이였다. 강남이 아니니까, 형편이 안되니까.. 그런 것은 모두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엇보다도 공부 1등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음악, 체육 등 다재다능하게 키우려고 노력했던 엄마의 열정을 높이 평가한다. 또한 부모의 노력과 열정이 아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솔직담백한 저자의 자녀 교육 경험담을 읽으면서 '내 아이가 공부 잘하기를 바라던 나의 편협적인 생각'이 넓어졌으며, 아직 자녀 교육의 원칙을 정하지 못한 내게 길을 안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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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철학 없는 육아교육 제시서라고나 할까요. 저자는 아이들에게 3살때부터 학습지 시키고, 취학전부터 한글, 산수 공부에, 초등학교 조기유학에다가, 유학 중에도 학습지공부를 꼭 시키라고 말합니다. 좋은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서 며칠밤을 지세우는 아버지 얘기를 듣고 좀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별로 자연스럽지 못한 유아교육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건지 교육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내용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시키는 것을 정당화하는 철학도 제시되지 않았구요.
매 페이지마다 있는 아들 자랑도 좀 짜증났구요. 아이큐가 엄청 높다, 유치원 아이가 박물관에 가서 노트를 다 적어왔다 예의가 바르다 등등, 도데체 열거한 내용이 자랑거리나 되는지 원. 자기 자식들에 대해서 그 정도 자랑거리 없는 부모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 단편적인 아이 자랑들이라서 부모의 교육 철학과 별로 연계성도 없었고 읽는 내내 짜증만 나더라구요.
저는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하고 지금은 한국에서 아기를 키우고 있지만 외국의 경우는 사설학원이나 학습지의 개념도 없고 미취학 아동에게 글자공부나 산수공부를 시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정말 잘 자랍니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울려면 저자처럼 해야 하는건지요. 이책을 읽고 오히려 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이책에 지불한 돈 만원이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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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늘 어떻게 키워야하나 고민스럽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며.. 난 엄마로서 너무 부족한 사람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든다 공부는 시켜야한다고 생각하면서 귀찮아서 별 신경을 안 쓰기도 하고 때로는 화가나서 소리 질러 강제적으로 공부에 매달리게도 하는... 또한 엄마 역할 뿐만 아니라 아빠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래서 남편한테도 읽어보라고 권하였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미리 읽어내고 그 능력을 펼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을 잘 알려준 책이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등대와 같은 부모가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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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형제? 줄탁동시? 예사롭지 않은 제목에 흥미가 생겨 읽게되었는데...
책을 읽는 동안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나의 육아방법에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나는 평소 직장생활을 한다고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세세하게 신경써주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데 저자는 상황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쉽고 정확하게 짚어주었다. 항상 옆에두고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침서로 삼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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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고 머리를 늘 반복되는 일상에 묻히다보면 가장 많이 잊혀지는 것이 사자성어랑 영어단어인것 같다. 부끄럽지만 처음 제목을 보고 무슨뜻인지 몰랐다. 즐탁동시인가해서 즐겁고~ 같이~ 뭐 이런 뜻인줄 알았다. 하지만 작은 글자로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줄탁동시의 지혜를 배운다라고 되어있다. 알 속에 숨은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라!는 타이틀처럼.. 현재 중학교 교사인 저자는 자신만의 교육법으로 두 아이를 민사고에 합격시키고, 또 초등학교 4학년의 딸을 교육하고 있다. 흔히 얘기하는 좋은 학군이나 교육적으로 특별히 더 우월하지 않은 지방에서, 아이에 대한 끝없는 고민과 관찰 그리고 정보를 모으는 정성으로 세 아이 모두 공부뿐 아니라 음악, 체육 여러 면에서 다재다능한 아이로 키워냈다. 그리고 저자는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으로 지혜와 용기를 꼽았다. 삶이나 앎(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고비와 굽이 속에서 최선의 판단을 하기 위해서 두 가지 모두 선택과 결정을 도울 결정적 열쇠일듯하다.
훌륭한 부모는 ‘착한 부모’가 아니라 ‘바른 부모’이다. 착한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고 싶은 선천적이고 자연적인 것이지만 바른 부모는 자녀뿐 아니라 모 그리고 나아가서는 가족이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힘을 합쳐 노력해야하는 후천적인 노력을 필요로하는 부모이다. 바른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저자는 내 가족만이 아니라 주위 많은 사람들과 다같이 행복함을 느낄수있도록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아이들이 반듯하게 자라도록 엄격히 가르쳤다고한다. 또한 부모와 자식은 두줄기의 철길처럼 나람히 앞으로 나아갈뿐, 어느 한쪽을 자기쪽으로 끌어당겨 하나가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했다. 진정한 부모와 자식은 이처럼 '따로' 그러나 '똑같이'공통의 목적지를 향해 나란히 나아가는 공존과 동행의 관계가 아닐까싶다.
모든걸 못하는 아이는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모든것을 잘하는 아이도 없으리라 믿는다. 다만 내아이가, 나아가 우리아이가 가진 그 아이만의 잠재력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잠재능력에 맞는 꿈을 갖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바른부모가 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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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사를 준비한 나에게 줄탁동시란 의미있는 단어이다.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이고 부모와 자식간 스승과 제자간의 상호작용의 중요함을 알려준다. 이책을 읽으며 부모와 자식간의 교류가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그리고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어 좋다. 미혼인 나에게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이책을 토대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고 꼭 부모뿐만이 아니라 나같이 교사의 꿈을 가진 사람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책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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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볼 때 여러번 이런 책들을 보았던 터라 그러려니 하면서 보았습니다. 하지만 읽다 보니 여지껏 보아 왔던 그런 일반적인 책들과는 조금 틀려서 푹 빠져서 보게 되었지요.
한 마디로 이 책을 소개한다면 저는 '사랑'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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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에 형제를 보낸 엄마의 이야기라니 귀가 솔깃하다. 제목이 줄탁 동시 학습법이란다. 줄탁 동시? 무슨 이야기 일까 궁금증은 바로 풀렸다. 제목 줄탁동시는 알에서 새끼가 나올때 엄마와 새끼가 함께 쪼아야 한다는 사자성어가 바로 줄탁동시란다. 글쓴이 강미석씨는 교단에서 20여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시며 세아이의 엄마이시다. 그중 2명을 그 힘들다는 민사고에 보내셨단다. 소개된 내용은 총 5장으로 아이들 생활 전반에 생활지도 , 부모로서 지켜야 할 것들. 아이들 공부 습관을 들이는 방법까지 자세히 풀어놓고 계셨다. 전체적인 내용은 그동안 읽어왔던다른 학습법 책과 많이 다르지는 않다. 그러나 책 중간 중간에 저자가 꼭 해주고 싶은 말을 형광팬으로 줄을 긋듯 그어져 있다는 점이 참 좋다. 또 저자가 했던 방법들이 우리가 따라 하기에 그렇게 어려운것이 없는 점도 좋았다.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듣는듯 친근하고 푸근한 느낌이다. 마지막 장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민사고를 준비해가는 과정이 자세히 적혀있는 점도 좋았다. 부모가 열심히 노력하고 정성을 들인만큼 그결과가 생기는것 같다.
저자가 했던 방법을 다따라하진 못하더라도 아이에게 열심히 칭찬해주고 ,지지해주고 아이의 힘이 돼주는 엄마가 되야겠다는 반성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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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에 형제를 보낸 엄마이자 교사인 저자분의 책을 만났다. 무엇보다도 어릴때부터 어떠한 관점으로 아이들을 지도하였는지 바라보았는지 알고 싶어서 읽었다. 두 형제는 다른 성향을 가진 형제였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였으리라 생각되었으며 저자분은 두 형제를 키우면서 현명하게 키우고자 노력한 흔적을 읽을 수 있었다. 한 권을 살펴보면서 노력하는 부모를 만날 수 있었다. 엄마와 아빠의 관심도 높았으며 언제나 노력해주는 두 분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려주는 분임을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이 부모가 대화를 하는 과정은 아주 소중한 순간임에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 대화를 통해서 아이를 볼 수 있게 되며 바른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순간순간 아이의 대화를 듣고 지도하는 대화글은 현명한 대화법이였다. 경쟁심이 유독 많았던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이해하기 쉽지 않아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현명하게 조언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똑같은 상황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대화로 아이를 지도할련지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성경말씀읽기가 매일 학습과정에 실려있어서 인상적이였다.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얼마나 노력하는 부모인지 엿볼 수 있었다. 똑똑한 자녀는 많지만 인성이 부족한 아이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배려하지 않는 아이들이 넘쳐나는 요즘 현실에 바른 교육상을 보여주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좋았다. 두루두루 바르게 성장해가는 아이들이 넘쳐나길 희망해보면서 읽었던 책이였다. 저자는 엄친아,엄친딸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꼭 책속에서 읽어보시길.... 많이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았으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저자분의 자녀들에게도 꼭 좋은 꿈의 결실이 맺히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