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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리아이는 피아노학원에서, 여러아이들 앞에서 연주 테스트를 받았다한다. 형들과 누나들 앞에서 하려니 긴장이 되었던지, 자꾸 실수를 하는 바람에 그 날 오래도록 남아서 연습에 연습을 하게 되었나보다. 다음날 갑자기 피아노 학원을 하루 쉬고 싶다고해서 그러라 했었는데, 그 다음날도 또 쉬고 싶다며 이번엔 아예 다니고 싶지 않다고 말해 왜그러나 했더니만, 이틀이나 연속 결석하자 걸려 온 선생님 전화를 받고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누군가에 보여주기 싫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 때 아이에게 했던 말이, 누구나 한 가지쯤은 잘하는 것이 있다는 것과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는 없다는 것이였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잘 찾아보고 그 장점을 살리면 좋은데, 무조건 못하는것이 많다며 속상해 하기만 한다면 발전은 있을 수 없다고 말이다. 오늘, 아이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어 함께 읽는 중에, 그 때 아이에게 했던 그 말이 떠올랐다. 책 속에 나오는 아기 반달곰이 누군가에게 자랑할 만한 자랑거리가 자기에게는 전혀 없다는 사실 때문에 힘없이 터벅터벅 걷는 모습을 보니, 그 당시 힘이 쏙 빠져서 속상해 하던 아이 얼굴이 겹쳐졌다고나 할까~^^.
<아기 반달곰>!! 이 책은 참 이쁜 그림책이라 하겠다. 내용도 좋고, 그림도 이쁘다. 책 속 내용을 살펴보면, 들판을 걷던 아기 반달곰이 예쁜 깃털 하나를 줍는데, 그 때 그 깃털의 주인인 알록달록 새가 날아와서 자신의 깃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기반달곰에게 자랑을 한다.
흐음, 나에게도 저 새처럼 자랑거리가 하나라도 있을까?
우리아이는 아기 반달곰이 처음부터 자신을 꼼꼼히 살펴 보았다면 가슴에 있는 반달 모양도 미리 알 수 있었을텐데...라며, 미처 깨닫지 못한 아기 반달곰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아이 말처럼 그렇게 자신을 잘 살펴보고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 중에 나를 빛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알아보는 것도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은 내용 못지않게 그림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어주는 동안 아이들은 대부분 활자체가 아닌 그림에 주목을 하면서 보기 때문인데, 이 책은 내용도 이쁘지만 그림이 참말 산뜻하고 깔끔해서 보는 눈을 사로잡는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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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어느날 아기반달곰이 들판에서 이쁜 깃털하나를 주었습니다. 뽐내기 좋아하는 새의 얼록달록한 깃털이였지요. 아기반달곰은 친구들에게 자랑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물어보러 갑니다. 여우는 똑똑한 머리를 자랑하였고 사자는 엄청난 힘을 코끼리 아줌마는 기다란 코를 다들 자랑거리가 있는데 우리 아기반달곰은 자랑거리가 하나도 없지 뭐예요. 깜깜해진 주위처럼 아기 반달곰의 마음도 깜깜하고 슬퍼졌어요. 예쁜 달님이 포근히 아기 반달곰을 감싸줬어요. 아기반달곰은 슬퍼서 눈물을 흘렸어요. 똑똑똑 옹달샘에 눈물이 떨어지는데 달님이 두개가 떠 있는거예요. 하나는 달님 또 하나는 아기 반달곰의 가슴무늬예요. "나에게도 자랑거리가 있었구나! 저 달님처럼 생긴 무늬가 내 가슴에도 있어. 이렇게 멋질 수가!"
5세 된 남자아이. 이제 남자라는 정체성이 생기기 시작하고 옆집누나가 치마를 입을때 이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머리에 끈쩍 끈쩍한것을 발라 달라고 합니다. 그래야 멋지다고 합니다. 멋을 부릴 나이가 벌써 된 것일까요? 이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자랑거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엄마가 말하고푼 자랑은 울 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즐겁게 유치원에 잘 다닌거고 남들보다 아들이 뽀얀 피부를 가져 못생겼지만 그래도 귀여워 보이는 것이고 축구를 잘하고 달리기를 잘 하는 것이 자랑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 춤을 현란하게 추는 것도 자랑거리라 한창 텔미를 추더니 이제는 베이비 원모 타임이러면서 별짓을 다 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말하는 울 아들의 자랑거리는 동생을 잘 돌봐 주고 잘 웃고 동화책을 잘 보는 것이자랑거리라고 말해 줍니다. 이렇게 아이의 자랑거리가 많은 줄 몰랐네요. 처음엔 아이에게 너의 자랑거리는 뭐야 하고 물어 보니깐 "모르겠어." 이러더니 엄마아빠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래,그렇구나" 하는 거예요. 맞아요. 처음에 자기 자신도 나의 자랑거리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다가 어느 순간 알게 되고 개발해 나가는 것이죠. 우리집 아이가 자라면서 조금씩 자랑거리가 하나 둘 더 늘어나고 많은 경험과 지식습득을 통해서 잘 하는 것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쁜 내용과 이쁜 그림의 동화책을 통해 우리 아이는 또 하나의 동화를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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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자랑거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자라는 아이를 상상해 보셨나요?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아이라면, 이 경쟁 사회에서 어떻게 자라나게 될까요? '아기 반달곰'에 대해 처음 접했을때, 조금은 소심한 4살 우리 아이에게 꼭 한번 읽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신에게 자랑 거리가 없다고 생각한 반달곰. 친구들에겐 자랑거리가 있지만 자신에겐 자신이 없었던 반달곰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용기를 주었던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
'나에겐 왜 자랑거리가 없을까?' 이런생각은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한번 쯤은 생각해봤을거라 생각듭니다.
아기 반달곰은 새의 아름다운 깃털, 똑똑한 여우, 용감한 사자, 긴 코 코끼리의 친구입니다. 모든 친구들은 자신의 자랑거리를 가지고 있으나,혼자 아무것도 자랑거리가 없음에 무척 슬퍼합니다. 슬픔에 잠겨 있던 밤. 하늘에 아름답게 뜬 반달을 보며 울고 있는데, 옹달샘에 비친 달 모양과 자신의 가슴에 있는 모양이 같음을 알고 너무도 기뻐하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러 달려갑니다.
이 책에 나오는 반달곰 친구들의 표정은 자랑거리 가득하여 자신만만한 표정, 반달곰의 실망스런 얼굴. 친구들이 자랑거리가 많음에 놀라는 표정이 너무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조금은 오버 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인지 우리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표정을 따라하는데, 읽어주면서도 많이 웃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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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만한 친구들의 표정. 코끼리는 기다란 코로 나팔을 불 수 있음을 자랑하고, 사자는 용감하여 자신이 숲속의 왕임을 자랑합니다. 표정이 정말 자신만만 합니다.
![]() 친구들 처럼 자신에게는 자랑거리가 없음에 무척 슬퍼합니다. 눈물 방울이 정말 커서인지 아기곰의 슬픔이 다 느껴질것 같습니다.
![]() ![]() 옹달샘에 비친 달의 모양과 자신의 가슴에 있는 모양이 같음을 보고 너무도 기뻐하는 아기 반달곰. 저 좋아하는 표정이 꼭 우리 아이가 좋아할때의 모습과 같아요.
이렇게 표정을 잘 표현하여 어린 아이에게도 내용 뿐만 아니라 그림과의 매치가 잘 되어 다가왔으리라 생각듭니다. 그림에서 아기곰이 슬퍼하는 표정이나 놀래는 표정을 아이가 그대로 따라하고 엄마 역시 읽어주며 다양한 표정이 나올때마다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그대로 해주었더니 아이가 더 좋아했습니다.
'아기 반달곰'을 읽으면서 만화를 보는듯 흥미를 느껴서인지 아이가 참 좋아했던 책입니다. 다 읽고 독후 활동이라고는 잘 해보지 못하고 어린나이라 시도를 해보지도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다 읽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져 좋았습니다. '자랑'이란 말이 무엇인지 몰랐던 아이에게 그 의미를 알려주면서 '지훈이의 할 수 있는 자랑이 뭐지?' 하니 '나는 자동차가 많아요' '혼자 옷 입어요' 하더군요. 때마침 목욕 후 옷을 갈아입을때라 혼자 옷입고 자랑하는 아이를 찍었습니다. ![]() ![]() 우리아이 스스로 생각한 자랑거리 일명 [혼자 입을 수 있어요] 입니다.
누구에게나 분명 하나씩의 재주가 있고 장점이 있는것을 모르고 '난 왜 이럴까'라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비단 어릴때 뿐만 아니라 어른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찾지못하여 방황하는 경우가 많죠. 아이를 키움에 있어 우리 부부는 아이 스스로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찾아 꾸준히 하되 후에 후회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며, 그렇게 인도하려고 합니다. 아기곰은 자신의 몸에 있던 멋진 무늬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옹달샘의 거울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다 알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 아이도 자신을 잘 알고 스스로의 거울을 보며 자신의 최고 모습을 찾아나아가길 바랍니다. '아기 반달곰'은 이렇게 아이의 자신감을 찾아주는 첫번째 걸음으로 훌륭한 책이라 감히 점수를 매기고 싶은것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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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화창한 어느 날 아기 반달곰은 들판에서 깃털 하나를 보았답니다. "우아, 예쁜 깃털이다!" 아기 반달곰은 깃털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그때 뽐내기 좋아하는 새가 날아와 말했어요. "내 깃털이야. 알록달록 정말 예쁘지? 다들 예쁘다고 야단이야." "흐음, 나에게도 저 새처럼 자랑거리가 하나라도 있을까?" 아기 반달곰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지만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런 반달곰은 숲 속 친구들에게도 자랑거리가 있는지 물어보러 갔답니다. 여우는 자신의 똑똑한 머리를, 사자는 엄청 센 힘을, 코끼리는 기다란 코를 자랑했답니다. 아기 반달곰은 다들 자랑거리가 하나씩 있는데 자기한테는 어떤 자랑거리가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몹시 슬폈답니다. 어느덧 해가 지고 주위는 온통 깜깜해져 걷다 치친 아기 반달곰을 구름 사이로 달님이 얼굴을 내밀어 비춰 주었답니다. "달님, 왜 나한테는 자랑거리가 하나도 없을까요? 나는 정말 슬퍼요." 아기 반달곰의 두 눈에서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졌어요. 눈물방울은 아기 반달곰 발밑에 있던 옹달샘에 떨어졌어요. 옹달샘을 가만히 들여다 본 아기 반달곰은 물에 비친 달님 두 개 중 하나는 아기 반달곰 가슴에 있는 무늬라는걸 깨닭게 된답니다. 달님처럼 예쁜 무늬가 자기 가슴에도 있다는걸 안 아기 반달곰은 숲 속 친구들데게 자랑하러 달려갔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책의 그림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복잡하지도 않고 간결하면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표현되어있는것 같아요. 귀여운 아기곰이 자기에겐 자랑거리가 없어 눈물을 흘리는 그림을 보고는 울아이도 금방이라도 울것처럼 눈망울을 적시더라구요. 아주 따뜻한 내용 같아요. 울 아이에게도 자주 읽어줘서 너에게도 다른아이들이 갖지 못한 자랑거리가 있다는걸 알려줘야겠어요. 너에게도 자랑거리가 있니? 라는 질문에 딸아이는 하얀피부, 그리고 노래를 잘해 ㅋㅋ 그러더라구요. 주위사람들이 피부가 예쁘다는 말을 해서 인지 기억하고 있다가 말한것 같아요. 노래 또한 그리 잘하지 못하지만 딸아이가 노래를 불러줄땐 귀를 기울려 들어주고 잘한다고 박수를 쳐줍답니다. 아이가 잘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잘한다고 응모의 메세지 한마디가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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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동그랗게 뜨고있는 아기 반달곰의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우연히 깃털을 보게 된 아기곰이 자신의 자랑거리를 찾아가는 내용도 재미있구요,특히 달님에게 울면서 얘기하는 모습에선 제 마음도 아프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자랑거리가 있음을,다른사람과 비교하지않고 나만의 자랑거리를 찾게되길 우리 아이에게도 바래봅니다.마지막에 아기곰이 신나서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친구들도 아기곰의 자랑거리를 부러워했겠죠?
아이를 위해서 산 책인데 제가 더 감동을 받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예쁜 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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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샤 그림책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라 기대를 많이했던 책입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앞표지의 귀여운 반달곰과 뒷표지의 반달곰 뒷 모습을 보니 앙증맞은 곰인형 하나를 받은 기분이 듭니다.
3살 짜리 쭈니는 지금까지 누나 책만 받아 읽다가 처음으로 쭈니 새 책이라고 하니 곰인형처럼 갖고 다니려고 하네요.
페이지마다 바뀌는 아기 반달곰의 다채로운 표정이 정말 귀엽습니다.
자신의 자랑거리를 찾아 헤메는 반달곰의 모습이 울 쭈니 모습과도 많이 비슷하네요.
책을 읽어주며 쭈니의 좋은 점을 찾아 얘기해 주게 되네요.
오늘은 "우리 쭈니는 밥을 참 잘 먹어. 콩도 잘 먹고."라는 말을 해 줬네요.
곰돌이 그림이라 아이가 쉽게 애착을 느낍니다.
일주일에 몇 번씩 읽어주며 "우리 쭈니는...OO를 참 잘해"라는 칭찬을
꼭 한번씩 해 줘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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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무척아니 좋와하는 우리아기 정말 몇번을 읽어주니까. 4살된 우리아기 신기하게도 바로 따라 표정을 짖는거 있죠. 무척좋와해서 곰펜이되겠어요. 너무 기쁜지 책을 끌어안고 잠이 들었네요. 아기에게 좋은 선물이 된것같아요. 책의 그림이 선명하고 아기눈에 확들어와서 더욱 좋와해요. 동물들이 움직이는 몸짖도 따라하고 물론 제가 하니가 더욱 재미있게 표현하네요. 곰의 표정이 재미있어서 정말 좋왔답니다. 아기들이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좋은 책으로 다른 엄마에게도 소개해야겠어요. 좋은 책은 아기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니 말이죠. 무럭무럭 아기들은 마음과 몸이 자라나겠어요. 좋은 책.. 많이 펴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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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반달곰을 서점에서 보고 너무너무 가슴이 따뜻해졌다. 서점에서 얌전히(?) 누워있는 아기 반달곰을 보는 순간 저절로 손이 갔다. 그리고 웅성웅성 시끄러운 사람들 사이에서 아기 반달곰의 책을 읽는 순간 만큼은 조용해지고 가슴이 따뜻하게 벅차올랐다^^
우선 자랑거리가 없다고 슬퍼하는 아기 반달곰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 속에 있을 때 얼마든지 느낄 수 있는 것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칫하면 간과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다시 한번 우리 아이들이 또래들과 어울릴 때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아기 반달곰처럼 자신의 자랑거리를 발견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그렇게 큰 장점이 아닐지라도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될까 생각해 보았다.
그런 의미에서 서점에서 만난 아기 반달곰은 꼭!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이었다. 그래서 예스에서 바로 주문!!^^ 배송도 빠르고 주말에 받아보고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었다. 아기 반달곰이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인상을 찌푸리다가 아기 반달곰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마치 자기가 아기 반달곰이라도 되는 양..^^
그림도 예쁘고 큼직큼직하게 그려저 있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같다.
어쨌든 또래와 어울리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