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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라는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역사상 기록에 남을 만큼 커다란 규모인 동시에 인류에 큰 파급을 미친 <재앙>을 자세한 삽화와 함께 실은 책이다. 딴에는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도 있는 책이긴 하지만 <과학적 호기심>보다는 <세계 7대 불가사의>처럼 <미스테리적 호기심>만 부각시키는 책으로 전락될 단점이 엿보인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단순히 <자연재앙>이 인류의 잘못(지구온난화를 일으킨 책임) 때문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다. 2억 년 전에 일어난 <대멸종>과 소행성 충돌이 어떻게 인류의 잘못일 수 있는가? 또 화산폭발과 지진은 어떤가? 이러한 자연재앙이 인류가 마음만 먹으면 일으키거나 막을 수 있단 말인가? 엘리뇨나 태풍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지 않았을 때에도 일어났던 일이다.
그렇지만 <재앙>이 불러온 <희망>, 즉 <인류의 위기 극복 의지>를 역사적으로 실증한 점은 <과학>에 호기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과학공부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어서 교훈적이다. 특히 일부 과학자들이 정치의 시녀가 되어 <양심>을 팔고, 도덕적으로 해이해지는 상황에서 <과학>을 공부하는 진정한 목적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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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행성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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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는 인류의 역사가 인간이 중심이 아니라 자연이 진짜 주인공이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했다해도 결국 큰 자연재해 하나만 일어나도 이 지구는 위험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 책은 실제 사례를 들어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준다. 자기 방의 전기불을 잘 끄지 않고, 햄버거나 피자 등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는 우리 딸아이에게 이 책은 왜 이런 일들이 좋지 않은지를 설득력 있게 이해시켜 준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더할나위 없이 고맙다. 단지 돈을 절약하고 건강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를 위해 미래를 위해 절제해야 함을 설명하고 나니 아이의 시야가 한 뻠은 더 넓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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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행성 지구> 이 책의 소제목은 역사를 바꾼 9가지 자연재해이다. 즉 자연 재해가 일어난 이유나 일어난 이후의 결과를 역사와 관련하여 거시적인 안목으로 접근하고 있는 책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다 원인과 결과가 있으며, 어느 것이나 다른 것에 의해 영향을 받고 영향을 주고 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간에 말이다. 그래서 어쩌면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현재를 바라보는 시각이 거시적이고 통합적이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그런가. 이 책은 상당히 흥미롭다.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커다란 재해들과 그 연관성, 결과를 다루고 있기에 그렇다. 더불어 제목도 흥미롭다. 안녕 레스파트에서는 운석이 어떻게 공룡을 밀어냈는지, 지진 해일과 미노타우로스 부분에서는 지진 해일이 어떻게 문명의 판도를 바꾸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젖은 축복, 마른 저주 파트에서는 기후 변화가 어떻게 아프리카 제국을 멸망시키고 이슬람 문명의 시작을 불러왔는지를, 쿠빌라이 칸을 물리친 가미카제 부분에서는 어떻게 가미카제로 인해 일본과 몽골의 싸움이 달라졌는지를, 왕에게 쏟아진 우박 편에서는 우박때문에 영국 왕이 프랑스 점령의 꿈을 포기했는지를 이야기해준다. 푸딩 가에서 시작된 사건에서는 푸딩 가에서 일어난 불길이 결국 이후의 도시 건축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것들을 다루고 잇으며, 화산 폭발을 다룬 재와 눈 그리고 기아 편에서는 숨바와 섬에서 일어난 화산폭발이 사실상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엇다는 부분을 다루면서 프렝켄쉬타인이 그 때 저술되었음을 이야기해준다. 메기가 꿈틀거릴때 파트에서는 어떻게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이 전세계의 건물을 흔들고, 이후 세계대전을 촉발케 했음을 다루고 있다. 뽑아낸 제목만큼이나 글을 전개시키는 과정도 흥미로와서, 처음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지만 점점 몰입되기 시작했다. 흥미로운 이야기의 전개와 중요한 순간들에 대해 잘 고증된 삽화로 인해 읽는 재미가 배가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자연은 인간과 더불어 공존해야 하는 존재이다. 우리 인간이 자연을 정복한다는 자체가 어찌보면 참으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발상이다. 사실 우리는 자연과 잘 친화해서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부여해주신 자연은 우리에게 참으로 좋은 환경이지만 이것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홀대하거나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반대하고 나선다면 이러한 환경들이 엄청난 재앙으로 우리에게 반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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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라는 것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위험한 행성 지구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지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이야기 속 이야기가 사실은 자연재해로 왜 지구가 위험한 행성이 되고 말았을까요? 많은 나라에서 홍수와 지진이 생기고, 또 많은 나라가 사막화 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선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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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전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지구과학 교사인데.. 학생들에게 권해 읽히려고 합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역사적인 사실과 지구재앙을 함께 소개하여 흥미를 더하는군요. 단순한 지식보다는 학교현상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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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손에 들어온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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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산다는 것이 안전한 게 아니라 불안함 속에서 살아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책입니다. 지구가 탄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가지 재해 중에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았던 9가지의 자연재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생대와 신생대를 갈라놓았던 공룡들의 멸종부터 시작하고 있지요. 공룡들이 멸종하지 않았으면 포유류의 번성이 오지 않았을 것이고, 우리 인류도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자는 서양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동양에도 눈을 둡니다. 그 예로 '쿠빌라이 칸을 물리친 가미카제', '메기가 꿈틀거릴 때', '재와 눈 그리고 기아'가 나오죠.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의 주인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말도 안되는 사람의 오만이였음을 여실히 알게 해줍니다. 사람은 자연이란 거대함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도 날씨를 예측하려고 많은 첨단장비를 사용하지만, 날씨는 비웃기라도 하듯 일기예보와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때마다 기상청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라고 비난하지만, 자연은 우리 사람들의 마음대로 예측하고, 주무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로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류를 뒤바꾸는 역사에 대해 제가 얼마나 무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자연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불안했지만, 마지막 장에 나온 <그래도 희망은 있다>에서 작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구를 줄이고, 덜 쓰며 사는 법을 배워야 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이용, 형광등이나 발광 다이오드 사용, 상품의 포장과 광고를 줄이도록 압력 행사, 패스트푸드를 멀리하는 등의 개인적이고 집단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런 것들이 구질구질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것이 우리의 생존을 보장해 주는 길이라 저자는 주장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면 한 편엔 홍수가, 다른 한 편엔 가뭄이 드는 기사를 볼 때마다 지구가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구질구질한 것이 아니라 지구는 잠시 빌려 쓰는 것이지 지금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며 후손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주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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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서 비롯된 지구의 재난은 이제 멈추길...]
인간은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작고 초라한 존재라고 했던가? 그렇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자주 잊곤 한다. 너무도 뛰어난 두뇌로 최첨단을 누비며 편리한 삶을 추구하고 이제는 어쩔 수 없다는 자연 현상까지 좌지우지 할 과학적 힘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편리함과 최첨단을 누리면서 사람들이 자초한 지구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는 너무도 둔감하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도 빠르고 신속하게 대처하면서도 오염되고 변화되는 지구 환경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발빠름이 늦기에 위험한 행성 지구!!를 보다 치명적으로 널리 알릴 필요가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기까지 한다.
지구의 역사에 영향을 줄 만큼 변화를 가져왔던 커다란 9개의 환경변화를 이 책에서는 다룬다. 공룡의 멸종을 부를 만큼 지구 환경에 커다란 변이를 일으켰다고 추정되는 운석의 충돌, 문명이 가장 발달하던 크레타 섬의 문명을 한 순간에 바닷속으로 잠재운 거대한 파도 쓰나미, 아프리카 제국을 멸망시키고 이슬람 문명을 태동시킨 가뭄, 역사상 가장 큰 대륙을 점령했던 쿠빌라야 칸을 일본 점령 야욕을 잠재운 태풍,프랑스를 점령하고자 한 영국의 야망을 꺾은 우박을 담은 거센 폭풍, 영국 도시 건축사를 새롭게 쓰게 만든 대화재,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문명을 종식시키는 거대한 화산의 폭발, 그리고 지진과 눈보라..
저자는 역사상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지구 현상 9가지를 다루는데 이 자연현상-어찌 보면 자연의 재앙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현상이 어떻게 우리들의 역사에 영향을 주었는가를 아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사실이다. 제아무리 잘난 인간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작은 존재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재앙의 발로가 인간에게서 기인한다면 과연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고 대안은 누가 모색해야 하는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금씩 상승하던 지구의 온도변화를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변화를 느낄 만큼 되었고 여기저기서는 지구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이 책 역시 우리들에게 변해가는 지구의 환경에 대한 경고를 하며서도 그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왜냐하면 그 변화의 주체이면서도 개선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거대한게 과학적으로 무언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린 그저 너무나도 편리함만을 추구했던 우리의 생활방식을 바꾸기만 하면되다. 슬로우 모드로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누렸던 편리함에서 조금은 불편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런 감수가 우리의 미래에 청신호를 켠다는 것을 모를 사람이 어디있을까 ?문제는 머리가 아니라 실천일게다. 지구 환경의 날을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1년 365일 지구의 환경을 고민하면서 자신의 삶을 절제할 필요성과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