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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삼총사를 조심하세요. 어느 날 당신의 문을 두드릴 수도..^^
"심술삼총사를 조심하세요. 어느 날 당신의 문을 두드릴 수도..^^" 내용보기
아이가 어느 날 아니, 어느 시기가 되면 “싫어” “안돼”를 입에 달고 살면서 뭐든 반대로만 해야 직성이 풀리는 듯 행동할 때가 있다. 이성적인 말로 설득해 봐도 엉덩이 몇 대 때려줘도 도무지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게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이 책 한권이면 아이 스스로 혹은, 곁에서 아이의 심술 폭탄에 당하는 엄마도 그 이유를 알게 될 것 같다고 하면 너
"심술삼총사를 조심하세요. 어느 날 당신의 문을 두드릴 수도..^^" 내용보기


아이가 어느 날 아니, 어느 시기가 되면 “싫어” “안돼”를 입에 달고 살면서 뭐든 반대로만 해야 직성이 풀리는 듯 행동할 때가 있다. 이성적인 말로 설득해 봐도 엉덩이 몇 대 때려줘도 도무지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게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이 책 한권이면 아이 스스로 혹은, 곁에서 아이의 심술 폭탄에 당하는 엄마도 그 이유를 알게 될 것 같다고 하면 너무 약장수 냄새가 날까? 아이의 이유 있는 투정은 간단한 대화를 통해서도 해결방법을 찾아갈 수 있지만 이유 없는 투정에 대해서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하고 있으니 아이도 엄마도 심술삼총사에게 떠넘겨 버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떠 왠지 기분이 안 좋은 날은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 심술삼총사가 나를 찾아온 날이다. 식탁에서 우유를 엎지른 것도, 학교에 신고 갈 신발을 찾기 힘든 것도, 지난밤 숙제해놓은 공책을 찾을 수 없는 것도, 스쿨버스를 타려다 넘어진 것도 모두 심술삼총사의 짓이다. 학교에서 새 옷에 물감을 뿌리고 크레파스를 부러뜨리고 모자를 숨기거나 책을 진흙탕에 빠뜨린 것도 모두 심술삼총사의 짓이다. 하루 종일 심술삼총사를 떼버리려고 화난 표정도 지어보이고, 주먹을 휘둘러 보이기도 하고, 무서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모른 척 무시해 보기도 했지만 모든 노력은 다 허사가 되어 버렸다. 도무지 떨어져 나갈 것 같지 않은 심술삼총사를 어찌해야 좋을지 방법을 찾지도 못한 채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직 심술을 떼 내지 못했다고 엄마에게 말하는데 엄마의 상황은 심술삼총사에게 하루 종일 시달린 자신의 모습 못지않게 피곤해 보인다. 동생을 돌보며 집안일까지 해야 하는 엄마를 오히려 위로하며 괜찮다고 웃어주는데 그 웃음이 하루 종일 갖은 시도에도 꿈쩍도 안하던 심술삼총사를 불안하게 만든다. 결국 심술이들은 더 이상 재미가 없다며 인사를 하고 떠나버리게 된다. 이 심술이들이 더 재미있는 곳을 찾아 언제고 우리집 현관 문을 두드릴 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이미 여러 번 놀러왔다 갔는지도 모르겠다.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의 경우도 괜히 짜증을 부리게 되는 날이 있다. 덥고 습한 날씨 탓도 하고 꽉 막힌 도로 탓도 하고 밤새 시끄러웠던 옆집 탓도 해보지만 어른들의 짜증은 이유가 분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은 외면하고 싶어지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내 짜증을 살짝 심술삼총사에게로 토스해 보고 싶어진다.^^

  

 

o******5 2009.07.01. 신고 공감 3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심술쟁이 대열에 들어선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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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대열에 들어선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   요즘 우리 둘째가 슬슬 미운 짓을 시작합니다.엄마 말을 들어도 못 들은 척,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일부러 한 번 더 하고...애들이 한 살 두 살 나이를 더 먹으면서  제 생각이 커지니 엄마는 점점 다루기 힘들어지고,그러다 보니 큰 소리가 나오고,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게 되더군요.큰 애는 어떤 일이 터지면 이해를 시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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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대열에 들어선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

 

요즘 우리 둘째가 슬슬 미운 짓을 시작합니다.
엄마 말을 들어도 못 들은 척,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일부러 한 번 더 하고...
애들이 한 살 두 살 나이를 더 먹으면서  제 생각이 커지니 엄마는 점점 다루기 힘들어지고,
그러다 보니 큰 소리가 나오고,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게 되더군요.
큰 애는 어떤 일이 터지면 이해를 시키거나 설득을 하는 게 가능한데,
둘째는 아직 어려서인지 그런 게 안 통해서 심술쟁이 달래고 훈육하는 데
좋은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딱 만나게 되었네요.
두 아이와 나란히 앉아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 여자 아이가 자고 일어나니 심술이와 심술보가 와 있네요.
심술이와 심술이는 저리 가!라고 소리를 쳐도 갈 생각을 안 합니다.
되려 우유를 엎지르고, 치약을 짜고, 신발을 숨기고...
도무지 떼어낼 수가 없네요.
아빠와 엄마, 선생님, 버스 운전수 아저씨한테 말을 해 보아도
별 뾰족한 수가 없어서 계속 심술이와 심술보를 데리고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얄미운 두 녀석을 떼 내는 방법을 알게 되었네요.
어떻게 하냐고요?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입을 활짝 벌리고서 ‘하하하’하고
큰 소리로 웃어 주면 된답니다.
그러면 이 얄미운 녀석들은 힘들 읽고 딴 데로 가게 된대요.

 

우리 큰 애는 이 책을 읽고 나더니 대뜸 물컵에 있던 물을 방바닥에 쏟아 붓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지금 저한테 심술이와 심술보가 붙었대요.
그래서 물을 쏟은 건 제가 한 게 아니고 그 녀석들이라고 하지 뭐예요?
기가 막혀서 할 말을 잃자, 낄낄거리고 웃으면서
“엄마, 그냥 재미있으라고 장난 한 거예요!” 이러는 거 있죠.
함께 웃기는 했지만 한 편으론 둘째가 배워서 지 맘대로 이것저것 해 놓고는
심술이와 심술보가 했다고 떼를 쓸까봐 슬며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심술이와 심술보를 쫓아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데, 우리 아이들은 저희들 잘못을
심술이와 심술보에게 뒤집어 씌울 궁리를 하는 걸 보고 웃음이 나왔답니다.
엄마의 의도와는 조금 다른 파급 효과가 있긴 했지만, 책을 보는 동안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n****d 2008.03.2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술이 찾아온 날에는 밝은 웃음으로 물리쳐 보아요
"심술이 찾아온 날에는 밝은 웃음으로 물리쳐 보아요" 내용보기
어른이 되어도 괜히 심통이 나서 하는 일도 안 되고, 투정을 부리거나 심드렁해 있는 날이 간혹 있거든요. 그런 날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괜히 신경질나고 그러잖아요. 저의 경우에는 달그락거리며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모두 모아 세탁기에 돌리고, 청소기도 돌리고, 목욕까지 하고나면, 기분이 풀릴 때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집안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려서 그런 것 같아
"심술이 찾아온 날에는 밝은 웃음으로 물리쳐 보아요" 내용보기

어른이 되어도 괜히 심통이 나서 하는 일도 안 되고, 투정을 부리거나 심드렁해 있는 날이 간혹 있거든요. 그런 날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괜히 신경질나고 그러잖아요. 저의 경우에는 달그락거리며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모두 모아 세탁기에 돌리고, 청소기도 돌리고, 목욕까지 하고나면, 기분이 풀릴 때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집안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려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아이에게도 그런 날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아이가 떼를 쓴다고만 생각했던 것을, 이 책이 일깨워 주더군요! 우리 아이에게도 자고 일어나니, 왠지 모르게 심술이 기분이 안 좋아 심술이 날 때가 있다고 말이지요.

 

책 첫 페이지에는, '오늘도 밝은 웃음으로 심술이를 쫒아버리는 사랑스러운 _____에게'라고 적힌 부분이 있더군요. 우리 아이에게 줄 책이니, 아이의 이름을 써 봤지요.

그리고 넘겨본 그림책의 처음 부분. 침대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왠지 기분이 안 좋았대요. 심술꾸러기 괴물 <심술이>와 <심술보>가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엄마는 벌써 심술이가 붙은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심술이를 떼어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심술이에게 화를 내며 "저리 가"하고 소리쳐도, 웃기만 할 뿐이었어요. 그 뿐만이 아니라 심술꾸러기들은 식탁에 우유를 쏟아놓고 치약을 여기저기 짜 놓고, 신발을 한 짝씩 숨겨 버리도 했어요. 심술을 떼어버리기 힘들어지자, 아빠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자, 아빠는 심술이에게 기분이 어떤지 확실히 보여주라고 하지요. 발을 쿵쿵 굴러보지만, 심술꾸러기들은 여전히 말썽만 피웠어요. 화를 내면 낼 수록 심술꾸러기들은 더욱 신나했지요.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말하자, 선생님이 모른척 해보라고 합니다^^ 과연 심술은 떨어졌을까요? 궁금하다면 아이와 함께 꼬옥 읽어보라고 권해 드리고 싶어요.

 

심술이 붙은 날, 심술을 억지로 떼어내려 하지 않고, 아이의 마음에서 들어주는 엄마, 아빠, 선생님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아이가 떼를 쓴다고 무작정 달래거나, 가끔은 화를 냈던 저였기에, 이 책을 보고 뜨끔했답니다. 책에서는 우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라고 알려주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왜 심술이 났냐고 묻지 않고, 또, 억지로 도와주려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가 심술과 맞딱뜨려 스스로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요즘 귀여운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책을 즐겨서 보더니,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보고도 참 즐거워하더군요. 아이가 왠지 시무룩할때 이책을 같이 읽어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유쾌한, 심술 퇴치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아이와 함께 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m******m 200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일 찾아와도 좋아요. 해결책을 찾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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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만 두께가 얇아서 손에 쥐기 딱 쉬운 책 한권이 도착했어요. 붉은 색 겉표지와 귀여우면서도 괴이하게 생긴 심술이들과 근심걱정이 가득한 주근깨 소녀가 심상치 않네요.   의진이는 화려한 표지에 홀딱 반했는지 아니면 자기 책선물이 온 것을 알아서였는지 택배상자 테입을 뜯었더니 냉큼 책을 집어들더니 자기 키의 반 만한 책을 질질 끌고 다니네요 그러더니 놀이매트위에
"매일 찾아와도 좋아요. 해결책을 찾았으니까!" 내용보기

크지만 두께가 얇아서 손에 쥐기 딱 쉬운 책 한권이 도착했어요.

붉은 색 겉표지와 귀여우면서도 괴이하게 생긴 심술이들과 근심걱정이 가득한 주근깨 소녀가 심상치 않네요.

 

의진이는 화려한 표지에 홀딱 반했는지

아니면 자기 책선물이 온 것을 알아서였는지

택배상자 테입을 뜯었더니 냉큼 책을 집어들더니 자기 키의 반 만한 책을 질질 끌고 다니네요

그러더니 놀이매트위에 털썩 앉아 책을 펴봅니다.

 

항상 동물, 식물, 사람...이쁘고 귀엽게 그려진 캐릭터들만 보아온지라

심술이들과 주근깨투성이의 소녀가 특이했었나봐요.

알아듣지 못할 옹알이지만 심술이들을 가리키며 "우우-어어??" 하네요.

그런 의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책장을 한장한장 넘겼어요.

 

=====================================================================

 

주근깨 소녀가 눈을 떠보니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가 기다리고 있네요.

하루종일 심술이들은 소녀를 따라다니며 괴롭히죠.

주근깨소녀는 "저리 가!"소리도 쳐보고

발을 쿵쿵 구르면서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를 보여주었죠.

주먹을 휙휙 휘둘러 보이기도 하고

메롱 혀를 내밀기도 했어요

무서운 얼굴을 하고 겁을 줘서 쫓아 버리려고도 했구요.

게다가 등을 돌리고 모른 척도 했답니다.

하지만 심술이들을 "킥킥킥" 웃으며 더 심한 장난들을 쳤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엄마에게 심술이가 아직 붙어있다고 말했지만...

우리 주근깨 소녀는 엄마도 많이 피곤하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걱정하는 엄마에게 괜찮다고 웃어주었지요.

그 뒤론 심술이들이 장난을 쳐도 우습기만 할 뿐이었어요.

그랬더니 어느새 주근깨소녀의 웃음에 심술이들이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네요.

세 녀석 모두 미소를 지으며 바이바이~

엄마가 잘 자라고 뽀뽀를 해 줄 때 웃으면서 말했답니다.

"오늘은 정말 힘들었지만 신나는 하루였어요."

 

내일은 심술이가 누구를 찾아갈까요?

 

=====================================================================

 

첫 돌이 지나자 의진이가 더욱 자신의 기분을 잘 표현한답니다.

 

기분이 좋을 땐

덩실덩실 춤을 추듯이 걷다가 박수도 치구요.

두 팔을 번쩍 들어 만세를 하기도 하지요.

마루 끝에서 끝까지 "아~~~" 소리를 지르며 달리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서 다시 웃으며 달려요.

 

신기하고 놀랍다고 생각될 땐

"우와~~~~~~" "이야~~~~~~" 라고 감탄하구요.

 

엄마로서 아이의 표현력이 점점 늘면 정말 뿌듯하고 대견하기까지 해요.

하지만...심술을 부리거나 싫다는 걸 표현할 땐...뿌듯, 대견하기 이전에 "얘가 왜이러나?" 하면서 밉기까지 하죠.

 

인상을 쓰면서 발을 쿵쿵 굴리고

"네네네네~"하면서 혀를 차기도 하구요

정신없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기도 해요.

손에 든 것을 던지기도 하고 책장에 책을 와그르 다 빼놓기도 하지요.

엄마아빠에게 많이 화가 날 때는 때리기도 한답니다.

뒤로 확 들어눕기도 하구요.

 

이렇게 보니까 화가 날 때가 더 표현하는 방법이 많네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짜증이 나며 그 짜증이 아이에게 전해지고 아이도 덩달아 짜증을 내게 되면 .. 그 모습에 엄마는 더 짜증이 나죠.

완전...짜증의 악순환이죠?

그래서 이 책 [심술이 붙었어요]가...아이에게도 필요하지만 엄마에게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잡티도 없고 아직 단발인 딸아이 의진이보다 주근깨가 잔뜩인 제가..이 주근깨 소녀를 더 많이 닮았네요.

 

아이에게 한장한장 넘기며 책을 읽어주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심술이가 의진이 같은 거예요.

의진이는 단지 재미가 있었던 거예요. 엄마와 함께 노는 것, 책 읽는 것, 어떤 것들을 처음으로 대하는 것..그런 점들이

육아에 지쳐있던 주근깨소녀인 엄마에게는 심술로 보였던 거죠. 그래서 전 있는 힘껏 인상도 써보고 소리도 쳐보고 무시하기도 했지만

갈수록 아이의 행동은 더 심술인것 처럼 느껴지고 기진맥진 하는거예요.

하지만 그럴 때 아이를 향해서 살짝 웃어만 주면 아이도 엄마에게 웃어주거든요.

의진이의 웃음은...그야말로 만병통치약에 백만불짜리니까..

그럼 어느샌가 아이의 장난스럽고 심술맞았던 행동들은 멀리 달아나고 저에게 정말 이쁘고 재미나게 보여요.

가끔은 엄마가 화가 나거나 지쳐있는 것 같으면 다가와서 "토닥토닥"도 해주거든요~

그러고 나선..

남편에게서 전화가 오거나 퇴근해서 돌아오면 오늘 하루 일들을 말해주면서

저두 주근깨 소녀가 엄마에게 그랬던 것처럼 웃으면서

"오늘은 정말 힘들었지만 진이가 이쁜 짓을 많이해서 진짜 재밌었어."라고 말해준답니다.

의진이도 자기 전 엄마를 보고 씩 웃는 것으로 그 말을 대신한답니다.

 

정말 ...

속 시원해지는 그림책이었어요.

그림도 큼직큼직

많지 않은 글밥에도 동화되고

글자도 큼직큼직

그리고  또 하나 심술과 짜증으로 찌푸려졌던 마음도 어느샌가 시원시원하게 풀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의진이는 아직 이 책 내용을 잘 모르지요.

엄마가 들려주는 것으로만 알아요.

하지만 그림을 통해서

주근깨 소녀의 찡그린 모습을 흉내내요. 이야기를 들려줄때 그림 속 주근깨 소녀도, 그림 밖 엄마의 얼굴도 찡그리고 있거든요

심술이들의 괴이하고 미운 모습도 흉내내는 것 같아요.

엄마의 리얼한 얼굴, 목소리 연기가 이 책을 읽을 땐 극에 달하거든요~^^*

하지만...이야기가 끝날 때 쯤엔 웃는 얼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의진이도 활짝 웃고 있어요.

엄마가 의진이 이마에 쪽~♡ 뽀뽀까지 더해주면 깔깔깔~넘어간답니다.

 

요즘도 의진이는 지친 모습으로 쿠션에 기대어 있는 엄마를 보면

[심술이 붙었어요]를 뽑아서 가지고 온답니다.

아니면 제가 "의진아 책 읽어줄께~심술이 데려와~~~"라고 하지요.

집중의 시간은 아주 짧기 때문에 후딱~보여주서

"오늘 심술이가 누구한테 붙었나요? 의진이에게 붙었나?" 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요

"오늘 심술이는 엄마한테 붙었나봐. 그러니 의진이가 미소로 심술이를 쫓아내주세요~" 하면 활짝 미소를 지으며 폭~안겨요.

 

얇은 책 한 권이었어요

엄마 보기에 아빠 보기에 이쁜 그림도 아니었죠.

온통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미운 그림들이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지친 엄마의 마음과 그로 인해 심술과 짜증이 났던 아이의 마음도

미소짓게 해주어서

정말 고마운 책이예요.

 

 

오늘도 엄마와 의진이에게 심술이가 왔었지만..

이불속에서 아이와 신나게 장난치고 놀았더니

아이는 새근새근 낮잠에 빠졌네요.

^^

심술이들이 떠났나봐요.

내일은 심술이가 누구를 찾아갈까요?

의진이와 엄마에게 와도...우리는 함께 놀아줄거에요 ^^

w********s 2008.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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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심술이가 누구를 찾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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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 보니 왠지 기분이 안 좋았어요. 심술이, 심술보, 심술 꾸러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나는 하루종일 심술이, 심술보, 심술 꾸러기를 떼어 버리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봐요. 저리가-하고 소리도 질러요. 하지만 세녀석은 큭큭큭 웃지요. 아침을 먹으려는데 우유를 엎질고, 치약을 여기저기 짜 버리고 내 신발을 한짝씩 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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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 보니 왠지 기분이 안 좋았어요. 심술이, 심술보, 심술 꾸러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나는 하루종일 심술이, 심술보, 심술 꾸러기를 떼어 버리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봐요.

저리가-하고 소리도 질러요. 하지만 세녀석은 큭큭큭 웃지요.

아침을 먹으려는데 우유를 엎질고, 치약을 여기저기 짜 버리고 내 신발을 한짝씩 숨겨요.

하지만 아무리 소리 질러도 심술이들을 떼어 낼 수가 없어요.

아빠는 심술이에게 네 기분이 어떤지 확실히 보여주렴 - 하셨어요.

그래서 나는 발을 쿵 쿵 구르면서 밖으로 나가라고 하죠..

하지만 심술이들은 킥킥킥

학교 통학 버스를 탄 나는 운전사 아저씨가 겁을 줘서 쫒아 버리렴..하셨어요. 그래서 나는 아주 무서운 얼굴을 했지요.

하지만 세 녀석은 모두 낄낄낄

선생님은 모른척 해 보렴..하셨죠.

그래서 나는 등을 돌리고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심술이들은 신나게 웃었어요. 깔깔깔..

집으로 돌아온 나는 엄마에게 아직도 심술이 붙었다고 이야기 하죠. 하지만 엄마도 많이 피곤해 보였어요.

그래서 나는 엄마에게 괜찮다고 웃어 주었어요.

그런데, 심술이 들이 불안해 보였어요.

심술이가 모래상자를 진흙투성이로 만들고,

심술보가 내 꽁까지를 바닥에 쏟아도,

심술꾸러기가 욕조에 물비누 한통을 다 부어도 나는 웃었죠.

그러고 나니 심술이들이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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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을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로 형상화 하여서 아주 기발하고, 재미있는 동화가 되었어요..

소리를 질러도, 겁을 줘도, 모른척 해도 심술이라는 감정은 더 커져만 가요..

하지만 그 상황에서 웃음을 지을때 심술은 사라져 버리는 거죠.

29개월 아들의 반응... 요즘 도깨비와 괴물에 푹 빠진 아들은 이 책 역시 심술이 괴물로 받아 들이며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림도 너무나 예쁘고. 심술이 들이 펼치는 행동들이 어찌나 재미가 있는지. 읽고, 또 읽고 합니다.

그리고 6-7세 정도의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아이라면 이 책이 실제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아이의 감정에 관해서도 엄마랑 함께

이야기 나눈다면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가 읽어도 어른이 읽어도 모두 좋은 책이예요...강추..ㅋㅋ

s*****8 2008.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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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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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빨강색으로 아이의 화를 표현하고 뭐가 맘에 들지 않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 잘살아있는 겉표지.. 겉표지를 넘기면 더욱 눈부신 아이의 표정과 빨강색이 기다리고있답니다.     주인공인 나는 아침에 눈을 떠보니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가 침대곁에서 기다리고있어서 기분이 안 좋답니다. 일어나서 엄마에게 물어보니 심술이 붙은 거라고 떼어버려야한다고 하십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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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빨강색으로 아이의 화를 표현하고 뭐가 맘에 들지 않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 잘살아있는 겉표지..
겉표지를 넘기면 더욱 눈부신 아이의 표정과 빨강색이 기다리고있답니다.
 
 
주인공인 나는 아침에 눈을 떠보니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가 침대곁에서 기다리고있어서 기분이 안 좋답니다.
일어나서 엄마에게 물어보니 심술이 붙은 거라고 떼어버려야한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저리가~라고 소리를 쳐도 심술이들은 그냥 웃기만하고 우유를 엎고, 치약을 여기저기 짜놓고. 신발을 한짝씩버리기 가지합니다.
이번엔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아빠는 심술이들에게 화가난 나의 기분을 확실히 알려주라고 하십니다.
주먹질도해보고, 메롱하고 혀도 내밀어보고 하지만 심술이들은 스쿨버스에 오르는 나를 넘어뜨리기까지합니다..
이번엔 버스운전사아저씨가 겁을 줘서쫓아버리라고 하시지만, 아무리 무서운 표정을 지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모르는척 무관심하라고 조언해주신대로 버스에서 떠밀려서 넘어져도, 진흙탕에 빠져도 모른척하지만 이역시 소용이 없습니다.
 
  
 
집에돌아와 엄마에게 아직도 심술이가 붙어서 안 떨어진다고 하소연하는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살짝 괜찮다고 웃어줍니다.
그러자 심술이들이 안절부절~그 다음부터는 심술이들이 무슨짓을 해도 킥킥 싱글벙글 웃어줍니다.
그러고나니 심술이들이 작별인사를하고 떠납니다. 힘들었지만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은 심술이들이 누굴 찾아갈런지...
 
 
이제 38개월인 우리아이..우리나라 나이론 5살인데아직 미운4살인가봐요~
어떤날은 진짜 어디서 그런 심술이 나오는지 속을 확~뒤집어놓을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책을 받아서 아이랑 같이 깔깔 웃으면서 읽었답니다.
특히 약간 만화적인 그림을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귀엽고 깝찍한 그림들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요사이 엄마들 사이에서 인성교육이 많은 관심을 받고있고 그래서 인성과 관련된책들이 쏟아져나오지만,
그 분야가 워낙 크기에 정작 실생활에서 얼마나 아이가 이해할런지 항상 의문이었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가장 근본적인 자신을 다스리는 책인 듯합니다.
주인공 아이인 나는 잠에서 깨어 심술이들을 보고 기분이 나빳다고했지만, 결국 기분이 안좋았기에 심술이들이 보였겠지요.
본인이 기분나쁨의 원인을 모르기에 어른들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심술이들의 괴롭힘은 하루종일 계속되고 아무소용이 없어요.
하지만 피곤해보이는 일상에 지친 엄마를 보며 희미한 웃을을 지은 그순간,
다른이의 마음을 배려한 그순간부터 이미 아이는  심술이들을 떼놓을 해답을 알게됩니다..
 
책을 읽는 동안 머피의 법칙처럼 안좋은 일이 생길때마다 고리에 또 다른 고리를 연결해서 안좋은 기분을 이어가는 것보다
한번 웃을수있으면 더욱 좋지만 그것이 힘들면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한숨돌릴수있는 여유를 배울수있는 책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일상에 지친 아이의 엄마 얼굴을 보면서
저도 아이에게 저런 얼굴을 하고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반생해볼수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네요..강추합니다.
o****9 2008.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술이 붙었어요
"심술이 붙었어요" 내용보기
이책은 한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서 혼자 이유없이 심술을 부리는 내용입니다 꼭!!~~우리집 일상을 보는듯 하네요 여자아이들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컨디션 상태에 따라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합니다 이책에서 표현하려는것은 미소입니다..늘 웃음을 잃지말라는 뜻이겠지요 알면서도 실천이 되지않는것은 왜일까요?? 참 어려운 숙제인것같아요 ^^ 한
"심술이 붙었어요" 내용보기

이책은 한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서 혼자 이유없이

심술을 부리는 내용입니다

꼭!!~~우리집 일상을 보는듯 하네요

여자아이들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컨디션 상태에 따라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합니다

이책에서 표현하려는것은 미소입니다..늘 웃음을 잃지말라는 뜻이겠지요

알면서도 실천이 되지않는것은 왜일까요?? 참 어려운 숙제인것같아요 ^^

한편으로는 꼭 나를 보는듯해서 아이들에게 부끄럽네요...항상 아이들에게

너..왜그래..라며 야단치고 했었는데..오히려 제가 많이 노력해야 할부분인것

같아요..저또한 이책을 보고 많은것을 느끼고 반성하게 됐어요

저에게 많은것을 일깨워준 고마운 책이였답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기분이 안좋았어요..온몸에 심술이,심술보,심술꾸러기가 내몸에

붙어버렸어요

저리가 소리쳤지만,그녀석들은 나를 비웃었어요

심술이가 우유을 엎지르고,심술보는 치약을 여기저기 짜버리고,심술꾸러기는

내신발을 한짝씩 숨겨버렸어요

도저히 이녀석들을 떼어버릴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빠한테 말했답니다

아빠 나에게 심술이 붙었어요

아빠는 "심술이들에게 니 기분이 어떤지 확실히 보여주렴"

그래서 나는 발을 쿵쿵 구르면서 문을 가리켰어요..하지만 이녀석들은 나가려고

하지않고 비웃었지요

그러고는 내 간식을 먹어버리고,공책도 숨겨버리고,버스 타려는 나를 넘어뜨렸답니다

아무리 내가 화가 났다고해도 이녀석들은 나를 비웃읍니다

내가 화를 내면 낼수록 이녀석들은 신나서 좋아라 합니다

엄마 아직 저에게 심술이 붙어있어요

"어쩌나" 하면서 엄마는 걱정스럽게 말해줍니다

내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자 심술이 녀석들이 안절부절 불안해 합니다

녀석들이 왜 불안해하는지 이제야 알았답니다

심술이 녀석들이 나를 괴로힐때마다 웃어주었지요

신나게 웃고나니 세녀석들이 작별인사를 하고있네요

힘든하루를 보낸 아이는 비로서 깨달았어요

웃음의 힘을...

웃는 얼굴은 언제나 좋습니다 다른사람들조차도 기분좋게 만들지요

웃음의 의미를 세삼일깨워준 책입니다

내일은 어떤집에 심술이녀석들이 찾아갈지 모르지만 웃으면서 쫓아 버리자구요..^^

 

l*****0 2008.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술이들떼내기 대작전
"심술이들떼내기 대작전" 내용보기
짜증나고 화나는 하루를 재치있게 마무리해주고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그림책. 이 책 제목은 심술이 붙었어요 다. 주근깨 주인공은 심술을 떼 달라고 어른들에게 연신 외치고 있다. 저 오늘 심술이 붙었어요..~~ 울아들은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연신 깔깔 거리면서 읽고 또 읽어달라고 하는 그림책이다. 근데 엄마의 생각은 읽으때 마다  달라진다. 처음 읽었을때는 심술이와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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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고 화나는 하루를 재치있게 마무리해주고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그림책.

이 책 제목은 심술이 붙었어요 다. 주근깨 주인공은 심술을 떼 달라고 어른들에게 연신 외치고 있다.

저 오늘 심술이 붙었어요..~~ 울아들은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연신 깔깔 거리면서 읽고 또 읽어달라고 하는 그림책이다.

근데 엄마의 생각은 읽으때 마다  달라진다. 처음 읽었을때는 심술이와 심술보 심술꾸러기들이 마냥

귀여워만 보이더니.. 다음 번에 읽을때는 여자이아에게 이날 은 마치 불행의 날 처럼 보였다.

평소와 같이 길을 가다가도 미끄러지고, 신발도 한짝 밖에는 찿지못하고, 우유는 쏟아지고.

치약은 날라다니고 숙제를 한 공책은 없어지고 이머피의 법칙을 모두 하루에 일어나다니 얼마나

싫을까 정말 이런일들이 모두 잃어난다면 무척 슬픈일 일것이다.

 

아이는 엄마, 아빠 선생님, 운전수 할아버지등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어른들은 조언이란 무시해. 화를 내보렴, 내기분을 보여주어라, 등의 여러가지 조언을 하지만 이모든 조언을 통하지 않는다. 모든일을 해결해주고, 심술이들을 떠나게 해주는 건, 웃음 .미소의 관대하고 여유로운 마음이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웃음만복래 라는 구절이 떠오르는 건 아마도 이일의 결말 때문이리다.

참 이상하게도 심술이 붙었다는데 여러번 읽다보니 꼭 누군가 이아이를 괴롭히는 것 처럼 보였다.

요근래에 왕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어 그런지 마치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 보는 것 같은 마음이 들곤하는 건, 아마도 나의 지나친 마음이리라. 하지만 난 같은 경우에도 웃음이 최고의 명약이라고 믿는다. 머피의 법칙이 하루종일 난무한다면, 당연히 심술을 내고 심술을 부리리라.

누구들 그러하지 않겠는가?

타마라 와이트의 글과 로스 콜린스의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리아들은 누나 불쌍하다를 연방 외치면서 엄마가 읽고 있는 사이사이에 심술이들을 주먹으로 떼리느라 참 바쁘다. 결국의 엄마의 심술이 발동해서.. 제발 개들 좀 그만떼려.. 하고 소리를 질러 아이를 울려버리고는  말았다.

ㅋㅋ 아이가 얼마나 이이야기에 동화되었으면 주인공을 구해주기위해서 우리아들은 주먹으로 그림의 심술이들을 치고 있겠는가? 머피의 법칙이 실제로 일어난다해도 결국은 마음의 여유에서 나오는 웃음만이 그해결책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엄마마음못지 않게 우리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 한권이다. 미운4살이 시작되는 쯔음 부터 7세의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참 재미있을것 같은 책 한권이다.

어떻게 해야 우리아들에게 심술이와 심술보와 심술꾸러기가 붙지 않을까? 녀석과 진진하게 한번 이야기았다, 하지만 우리아들을 절대로 그런일은 없다고 장담한다. 엄마에게 붙지 자기에세는 붙지않은다고 단언하는 귀여운 녀석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실금실금 웃음이 새어나온다.

j***a 2008.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술부리지 말고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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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이 심술꾸러기 삼총사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는 동화로 만들어진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원색과 심술이들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고자 캐리커처을 응용한 듯한 그림들. 다소 익살 스럽고 귀엽기 까지하다.   어찌 얄미운 심술꾸러기들을 귀엽고 적재적소에 나타나는 삼총사들을 이리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그려 냈을까싶으면서 자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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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이 심술꾸러기 삼총사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는 동화로 만들어진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원색과 심술이들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고자 캐리커처을 응용한 듯한 그림들. 다소 익살 스럽고 귀엽기 까지하다.

 

어찌 얄미운 심술꾸러기들을 귀엽고 적재적소에 나타나는 삼총사들을 이리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그려 냈을까싶으면서 자꾸 이야기 속으로 빠뜨리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다.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왠지 기분이 안 좋았던 주인공.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 삼총사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루종일 이 심술꾸러기들과 함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심술 꾸러기들을 쫓아버릴려고 자꾸만  버럭 화를 내고 소리도 질러보지만 그럴수록 이 짖궂은 심술꾸러기 삼총사들은 보란듯이 더욱 괴롭히며 오히려 킥킥, 낄낄 거리며 주인공을 더 골탕먹인다.

 

그럴수록 주인공은 얼굴이 일그러지고 심술쟁이 어린이로 변해간다.

화를 내면 낼수록 더 화가 나고 짜증을 부리고 심술맞게 행동하면 해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억제되지 못한 행동들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꾸 우리는 또는 아이들은 또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린다.

바로 그 상황들이 심술꾸러기 삼총사들이 바라는 모습이고 그럴때 삼총사들은 더 신이나 더욱 화를 부추긴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피곤해 보이는 엄마에게 괜찮아졌다며 웃어주니 오히려 심술꾸러기 삼총사들은 불안해 한다. 이 모습을 본 주인공은 벌어지는 일들에 화내지않고 웃음으로 일관하자 더 이상 주인공에게 있지 못하고 화내고 심술 부리는 친구들을 찾아 떠난다.

 

심술부리고 짜증내는 아이에게 잔소리 보다는 이 책 한권을 권해 주는 것이 제일 효과적일 듯 싶다.

읽으면 읽을수록 웃음이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난 책이다.

b*****y 2008.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술이 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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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난 아이의 표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표지... 그아이를 쳐다보며 괴물들이 웃고 있네요...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던 책이에요...   아침부터 기븐이 안 좋은 나...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가 기다리고 있다. 나를 보고 엄마는 오늘도 심술이 붙었다며 심술은 떼어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저리가 하고 외치지만 심술이들은 웃기만 하죠. 심술이 심
"심술이 붙었어요." 내용보기

심술난 아이의 표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표지...

그아이를 쳐다보며 괴물들이 웃고 있네요...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던 책이에요...

 

아침부터 기븐이 안 좋은 나...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가 기다리고 있다.

나를 보고 엄마는 오늘도 심술이 붙었다며 심술은 떼어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저리가 하고 외치지만 심술이들은 웃기만 하죠.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는 우유를 엎지르고 치약을 여기저기 차버리고 신발 한짝을 숨겨 버리는등

장난을 합니다.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의 장난은 계속 됩니다.

간식도 모두 먹고 숙제를 챙겨야 하는데 공책도 숨기고 버스를 타려는 나를 넘어뜨리고

기븐이 나쁘다고 해도 무서운 얼굴로 겁을 줘도 모르는척 해도  심술이 심술보 심술꾸러기는 아무소용 없어요..

웃기만 합니다.

심술이 아직도 붙어 있다는 나의 말에 엄마가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웃어 주며 괜찮다고 하지요.

그렇자 심술이들이 안절부절 하는거에요.

그래서 모래상자를 질흙투성이로 만들고 콩깍지를 바닥에 쏟아 버려도 나는 싱글싱글 웃었어요.

심술꾸러기가 욕조에 물비누 한통을 다 부었을때는 나는 웃겨서 쓰러졌죠...

그렇자 심술이들이 작별인사를 하며 떠납니다,.

엄마가 잘자라고 뽀뽀해줄때 나는 웃으며 오늘은 정말 힘들었지만 신나는 하루였어요 라고 말해요.

 

책의 그림들이 참 재미있어요...

여자아이의 얼굴엔 주근깨가 있어 그모습이 말괄량이처럼 보여요...

귀엽고 깜찍하고 ...  심술이의 모습도 전 왜 귀엽게 보이죠.....ㅋㅋ

 

이책을 보고 난후 우리 큰아이는 "엄마 심술이들은 우리가 웃는걸 안 좋아하봐?...웃으니까 가버리네"

"그래...심술이들은 아이들이 짜증을 내면 더 좋아하고 화내도 좋아하고 그래...  심술이를 보낼려면 웃으면

재미가 없어서 가버리나봐...그치"

하람이는 이제 심술이 나면 웃겠다고 말하네요..

둘째 한슬이도 읽어주니 너무 재밌다고 더 읽어 달라고 해서  한꺼번에 두번이나 더 읽어줬어요...

심술을 자주 부리는 우리 한슬이에게 자주 읽어줘야 겠어요.

 

s*****1 2008.03.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