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만화, 스타트의 감동을 당신에게~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만화, 스타트의 감동을 당신에게~" 내용보기
* 내가 오랫동안 좋아해온 만화 중 하나다.높고 푸른 가을 하늘에 꼭 어울리는 만화. 나카하라 유의 <스타트> 후속작인 <새로운 질풍>도 있다. 이 만화는 파란 하늘이 아주 잘 어울린다. 달리기 만화에다가 시골 섬이 배경이라  아름답고 깔끔한 자연 특히 파란 하늘이 자주 등장한다.  이건 달리기 만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달리고 또 달린다. 다른 건 없다.  그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만화, 스타트의 감동을 당신에게~" 내용보기

*

내가 오랫동안 좋아해온 만화 중 하나다.높고 푸른 가을 하늘에 꼭 어울리는 만화.

나카하라 유의 <스타트> 후속작인 <새로운 질풍>도 있다.

이 만화는 파란 하늘이 아주 잘 어울린다. 달리기 만화에다가 시골 섬이 배경이라 

아름답고 깔끔한 자연 특히 파란 하늘이 자주 등장한다. 

이건 달리기 만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달리고 또 달린다. 다른 건 없다. 

그러나 나는 이 만화를 너무나 좋아한다.

스포츠 만화에서 흔히 기대할 수 있는 열정이나 코믹 그리고 천재의 현란함 같은 건 없다.

파란 하늘을 향해 자신의 그림자를 향해 바람이 되고 싶어서 달리고 또 달리는 이야기이다.

모두들 그렇게 그저 서글프게 달리고 또 달린다.

배경이 되는 파도섬은 누구나 꿈꾸며 그리워하는 고향의 정수라고 해야할까 하여튼 아름답고 깨끗한 그러니까 너무 순수해서 서글프기까지한 그런 곳이고,

그 파도섬에 사는 유스케 역시 지나치게 정직하고 지나치게 올바르고 지나치게 열심이다.

장장 33권에 걸친 긴 만화지만 결코 길지 않고 결코 지루하지 않다.

 

인생은 달리기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레이스를 달려 나간다.

자신의 문제들과 자신의 무게와 자신의 짐을 모두 짊어진 채로.

그 달리기가 힘들어서 걸어도 무방하고 달리기를 포기한다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인생을 달리는 우리는 멈출 수 없고,

멈출 수 없기에 최선을 다해 달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인생에 있어 한 번쯤 우리는 무언가를 위해서 혹은 나를 아니면 누구를 위해서

그도 아니라면 그 무엇도 아닌 그저 달리는 것을 위해서 미친듯이 필사적으로 달려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 순간 최선을 다 했다면 승패와 상관없이 눈물이 흐를 것이다.

그렇게 달려온 그 시간을 위해서 그리고나를 위해서.

만화를 붙들고 그렇게 소리없이 울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만화를 붙들고 자꾸만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게 될 수도 있음을.

높고 파란 하늘을 닮은 이 만화를 당신에게 강추~!

 

- 허뭄

g*****6 2010.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장정의 막을 내리다.
"대장정의 막을 내리다." 내용보기
드디어 33권의 마무리가 훌륭하게 지어졌다. 스포츠만화로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호홉이었지만 '런너 유스케'의 모습을 다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사실 나는, 스포츠 중에서 가장 지루한 것이 육상이고 그중에서도 지루한 것이 마라톤 이라고 생각해 왔다. 대체 한 인간이 42.195km의 긴 거리를 약 두시간 동안 혼자서 달려나가는 것을 무슨 재미로 보고 있는단 말
"대장정의 막을 내리다." 내용보기
드디어 33권의 마무리가 훌륭하게 지어졌다. 스포츠만화로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호홉이었지만 '런너 유스케'의 모습을 다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사실 나는, 스포츠 중에서 가장 지루한 것이 육상이고 그중에서도 지루한 것이 마라톤 이라고 생각해 왔다. 대체 한 인간이 42.195km의 긴 거리를 약 두시간 동안 혼자서 달려나가는 것을 무슨 재미로 보고 있는단 말인가. 이런 재미없는 스포츠를 만화로 어떻게 그릴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만화는 33권 동안 '일본해의 질풍'이 달리기 속에 그 어린 삶과 주변의 삶을 담아내는 것을 보여주었다. 마라톤-역전은 단순한 육체의 질주가 아니라 정신의 질주이다. 인간의 가장 연약하고도 강인한 것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스포츠로서, 믿음이 이어지는 역전의 드라마를 잘 그려내고 있다. 인간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삶이 있듯이 그들은 각자의 레이스를 통해 더욱 성숙해져 간다. 말초를 자극하는 승리가 아닌 눈물어린 감동을 보고싶은 사람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m*****n 2003.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 만화 왠지 끌린다.
"이 만화 왠지 끌린다." 내용보기
육상 글쎄다 보는 사람중 재미를 느낀 사람은?? 대부분 TV중계 조금 보다 돌린다. 그런대 왜 사람들은 여기에 미칠까??(요즘 마라톤이 인기잖아요^^아저씨들이 대부분이지만.) 돈도 별로 안들고(신발값???) 무엇 보다도 누구나 접근가능!!(인내력만 있다면 내가 말하는 마라톤이란 42.195가 아니다 일명 그냥 뛰기 마라톤이다.의미 불명의;) 그냥 힘들기만 하고 철저한 자기 만의 게임 상
"이 만화 왠지 끌린다." 내용보기
육상 글쎄다 보는 사람중 재미를 느낀 사람은?? 대부분 TV중계 조금 보다 돌린다. 그런대 왜 사람들은 여기에 미칠까??(요즘 마라톤이 인기잖아요^^아저씨들이 대부분이지만.) 돈도 별로 안들고(신발값???) 무엇 보다도 누구나 접근가능!!(인내력만 있다면 내가 말하는 마라톤이란 42.195가 아니다 일명 그냥 뛰기 마라톤이다.의미 불명의;) 그냥 힘들기만 하고 철저한 자기 만의 게임 상대방과 이야기를 얼마나 하겠는가. 조용하면서도 거친 요런 미친 운동에 왠지 끌린다. 적어도 이만화는 힘도 들지 않고 왠지 내가 유스케(쭌공)와 동화 된듯한 느낌 마저 들며 끌려 버린다. P.S 요런 비슷한 기운을 느끼는 만화: 스피드도둑, 신세계싸이버포뮬러(애니), 스피드
k***5 2003.08.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