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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편견은 버려! 우리 아들에게 편견이 무엇일까?하고 물어봤다. 아직 편견에 대한 의미를 모르고 있었다.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 우리아이의 행동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의미만 모를뿐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어찌보면 이것은 사람이 원초적으로 가진 본능과도 같은 듯 하여 어떠한 설명도 하지않고 이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책 읽기를 너무너무 지루해하는 소미라는 아이가 있다. 방안 가득한 네모난 책, 네모난 가방, 네모난 침대, 네모난 필통, 네모난 문제집... 등등으로 소미는 네모를 너무 싫어한다. 소미의 성격처럼 동글동글한 모양을 좋아하지만 현실에서는 항상 네모가 승리의 깃발을 차지한다. 소미는 특별활동부를 정할때 미술반에 들어가려했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독서감상부'에 들어가게 된다. 독서감상부가 뭐하는 곳인지 알지못하지만, 이 곳에서 산토끼선생님을 만나게되고 산토끼선생님은 두꺼운 책을 보여주신다. 책에는 산토끼마을에 사는 산토끼의 여러모험담이 들어있다. 매주 특별활동시간에 독서감상부에서 산토끼 선생님과 함께
1. '편견'에 대해서... 책이 재미없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다. 편견을 버려라... 2. 내가 원하는 장래 희망에 대해서... 어떤일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는 것은 젊은이들만이 해볼수 있는일이고, 아무리 하찮은 직업이라도 정말 되고 싶다면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것 3. 1등은 괴로워... 1등을 하는 사람은 당연히 다음에도 1등을 할 거라 믿는 기대심리, 다음에도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지 그래서 얼마나 힘든지...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어떤대학을 나왔는지, 일류대학을 나왔으면 모든분야에 능력이 있을거라는 편견을 버리자. 4. 나도 내가 부담스러워... 예은이는 다른아이들보다 키도 몸집도 두배는 되는 듯한 친구다. 남자아이들은 '돼릴리우스'라 놀리고 예은이는 발야구대표선수보다 응원단을 하고 싶지만, 응원단은 날씬하고 예쁜 여학생들이 해야한다는 친구들의 편견때문에 쉽지않다. 소미의 응원으로 예은이는 응원단에 들어가 멋진 응원모습(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 1년의 시간이 지났다. 독서감상부 친구들은 내년에 독서감상부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한다... 희야처럼 손가락이 네개밖에 없어도 피아노를 잘 치는 모습, 팔다리가 없는 오토다케 선생님, 두다리없이 티타늄 다리에 의지해서 멋지게 달리기하는 애덤 킹... 이 들은 모두 세상의 편견을 이기고 자기가 이루고픈 꿈을 이루어 낸 훌륭한 사람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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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아요!삽화는 별로 많지 않지만 초등저학년 아이가 보기에도 무난하고 어렵지가 않아요.
주제는 당연히 편견이란 무엇이며 편견이 얼마나 우리 주위에 , 그리고 나 자신에게 알게 모르게 작용을 하고 있는지, 편견의 나쁜점,
원문을 이용해서 쓰고 싶어요
편견을 가지기는 쉬워도 버리기는 정말 어려워요...나와 친구들, 세상을 위해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양하게 새상을 바라볼수 있는 마음을 가지려면 이제 그런 편견은 버려!
안에 짧은 이야기도 있는데 넘 copy해서 소장하고 있어요
저희 애가 두고 볼수 있게 할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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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우리 아이들의 그릇된 편견을 꼭 꼬집어 예쁜생각과 예쁜마음을
가질수있는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세상을 편견없이 살아가기엔 참 힘든가봅니다.
책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편견을 가졌던 소미,
엄마가 정해준 치과의사 보단 애견미용사가 꿈인 준영이,
1등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기대때문에 힘든 지원이,
운동회때 응원단이 되고싶지만 뚱뚱한 외모때문에 고민이 예은이.......
여러 친구들의 대한 편견을 독서감상부 선생님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잘 풀어주고 계십니다..
목요일마다 멋진책으로 아이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지루한 독서감상시간 이라는
편견을 완전히 뒤집어주신 선생님이 계셨기에 아이들은 한층더 성숙한 마음으로
편견에 맞서서 뚫고 나아갑니다..
때론 어른들도 여러 편견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무엇무엇 때문에 누군 그럴것이다.?? 이런편견은 사실 애들보다 어른이 나도 많이
가지고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딸과 책을 읽어가면서 편견이라는 뜻을 알게되고 ,편견이 옳지 않다는 것을
논리정연하게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친구들은 우리딸보다 1살 어리지만 아이들이 대부분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딸 친구도 통통한 친구가 있는데 무슨활동시간에 도보로 행진하는
수련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딸아이는 저에게 그러던군요.... "갠 아마 걷는게 힘들거야?뚱뚱하잖아..""
이런편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전 딸아이에게 뚱뚱하다고 걸음을 못걷는게 아니라,
""발이 약하던지 아니면 많이 걸어보지 못한 아이들은 못걷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또 이쁜애들은 무슨 가지가 없다고 하면서 얘기할때가 종종 있습니다.ㅋ
전 이쁘다고 다 그런건 아니야 그건 인격문제이지 하면서
이야기를 한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의 편견은 깊이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요..
떄론 실수를 하여 남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구요.
이 동화를 읽으면서 비뚫어진 편견을 가진건 잘못된것이고,
편견에 맞서서 옭고 그른걸 따질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편견때문에 남을 오해한적도 많았고요.
마음을 아프게 한적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이와 저에게 참 좋은것을 일깨워주고,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가르쳐준 멋진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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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가지지는 쉬워도 버리기는 정말 어려워 나와 친구들, 세상를 위해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양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지려면 이제 그런 편견은 버려! "
책의 이야기는 우리의 어린친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변사람들의 ‘편견’에 당당히 맞서는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이 학교에 가면 시험지 ,노트,책,칠판,교과서 등 모든것이 네모이다 소미는 넘 싫어서 왜 ! 하고 질문을 해본다. 자기는 동그라미가 넘 좋은데,왜 책은 네모일까? 그러던 어느날 독서 감상부에 새로운 선생님이 오시게 되지요. 선생님은 소미가 좋아하는 동그라미를 넘 많이 가지고 계신것 있죠. 근데 와 선생님이 꺼내서 교탁에 올려 놓은책은 와 엄마 성경책 보다 더 두꺼운것 있죠 소미는 넘 궁금했어요 "선생님 그책 어디서 사신건데요" "아주 나중에 가르쳐 줄께" 소미는 넘 궁금했지만 책이 네모란 생각에 지겨운 글자 상자란 생각을 하지요
아주 독서 감상시간부터 소미와 다른 친구들은 아주 새로운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선생님은 상황에 따라 이야기로 아주 재미 있게 풀이을 해주셨지요.
네모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검은토끼와 흰토끼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토끼 마을에서 버스를 타는데, 검은토끼는 무조건 앞에 타면 안되요 그러던 어느날 아주 아픈 검은토끼가 앞에 타는 일이 발생했어요. 검은토끼들은 법을 어진죄로 경찰에 붙잡혀 갔어요. 이해 다른 검은토끼들은 버스 안타기 운동을했어요. 그러자 버스 회사는 몹시 어려워 졌고 토끼들은 색깔로 자리 구분하는 법을 없애게 되었지요."
우리는아이들도 그런생각을 하지만, 어른들도 검다하면 어둡다는 생각을 먼저하게 되지요.
이책은 6가지로 문제를 주면서 이야기로 아주 재미 있게 내용을 풀어간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제일 먼저 자신도 모르게 편견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우리 일상생활에 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처럼 사회적으로 많이 이슈화되는 편견들을 떠올린다. 우선 내가족은 건강하기때문에 우리가족이나 내 자녀들은 이런 편견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아이들은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족, 친구 또는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편견들을 경험한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혹은 당연해 보이는 이런 편견들 때문에 아이들은 갈등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다.
이책 세상을 보는 다양한 창 그런 편견은 버려!의 책은 우리애이들이 학교생활을 하고, 또 집에서나 사회에서나 살아가면서 남을 미워하고 자신보다 잘난사람이 아니구나 하는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물론 집안 가정환경에 따라 커가면서 아이들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가습속 깊이 자리잡게된다. 어릴때 부터 정말 아니다 싶은 것은 부모가 잡아주고 , 교훈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큰딸을 키워보니 한살한살 먹을때 마다 하는 행동과 생각이 달라지고, 유치원을가고 학교를가면서 그곳에서 단체 생활을하고 또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법이 자주 바뀌는것 같다.
한반에 좀 뚱뚱한 친구가 있다면 한 친구가 그친구를 훙보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친구들도 따라가게 되는것같다. 엄마로써 안되는것을 바로 잡을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제 밖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니 정말 힘들어요. 이책은 이 어른과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교훈을 주는책이란 게 저의 생삭이랍니다. 자주 보게 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넘 좋은책 감사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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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편견은 버려... 제목만 보았을 때 참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엄청난 교훈을 얻었다. 편견이 안 좋은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 그렇게 많은 편견이 있다는 것은 몰랐다. 이제부터라도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해야 겠다. 참 좋은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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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아이들에게 '편견'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주려고
선택했습니다. 주인공 아이들은 모두 4학년입니다. 4명 아이들의 고민과 더불어
편견이란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내용 또한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편견으로 인해 얼마나 쉽게 상처받고,
주눅들고 힘들어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과후 특기적성으로 거의 타의로 독서감상부에 들게 된 4명의 아이들과 더불어
그 선생님이 함께 책을 읽으면서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얻어가는 과정을
짧지도 길지도 않은 분량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4학년이지만, 3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읽고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여서 구입했습니다.
읽으면서 저도 스스로의 편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아이들과 수업할
때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느낀 점은, 아이들이 고민이 생겼을 때 그것을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졌고 그런 부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그런 상대가 되어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진짜 좋은 책이 너무 많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과연 알까요?
많이 많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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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부에 들어 온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좋아해서 모여든 것이 아니기에 딱딱한 마음으로 단지 책만을 읽어가야 할 것이란 생각을 우선 했을 것이다. 맡겨진 책임의 것 때문에 미처 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만 했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며 아이들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가며 보다 자신을 확실히 세워갈 수 있는 기회와 그 마음가짐의 것을 알아가게 하는 산토끼 선생님.
제대로된 한번의 경험도 없이 막연하게 그럴 것이라는 추측과 주위의 평을 참고로 해서 마치 그것이 자신의 생각인양 결정해 버리게 되면 정확히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 어떤 느낌을 주고 영향을 줄 것이란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된다. 휩쓸려 동조하듯 그러할 것이란 치우침의 생각이 가져다 줄 위험과 문제의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들은 생각을 키워 가는 아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측면의 생각과 결론을 유도 해 가고 있다.
맛을 보기도 전에 보여지는 것이 익숙치 않은 것은 자신이 원하는 맛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므로 꺼리게 되고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 경우의 것처럼, 함께 어울리지 못했던 친구를 주위 다른 이들의 평가만으로 좋고 싫다라는 선택을 취하게 된다면 나 스스로도 그러한 평가의 것에 억울할 경우가 생겨나게 되는 것처럼 안타깝게 인연을 놓치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고정관념의 것들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애견 미용사가 사회적으로 덜 인정 받는 것처럼 생각하며 치과 의사가 되기를 바라는 엄마와 갈등케 되는 준영이, 무엇이든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 지원이가 있는가 하면 어림도 없는 도전이라고 비웃을 수 있는 응원단이 되고픈 바람을 갖는 예은이의 도전에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결국 우리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진정 알아야 할 것을 모른채 지나칠 수 있게 되고 해보고 싶다라는 의욕을 없애게 된다면 용감하게 나서 진실의 것을 말하기는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우선적인 생각의 몰아부침을 하기 보다는 두루 헤아려 모을 수 있는 이해와 생각의 결정에 직접 참여해야 할 것임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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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제목처럼 훌훌 버리고, 털어내고픈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우리의 삶 구석구석 어딘가에 파고 들어앉은 '편견'이란 고약한 놈일 것이다.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바로 편견.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느틈엔가 자신도 모르게 편견을 갖고 산다. 아마도,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귀에 들리는 대로 믿어버리는 감각적인 풍조가 만연한 요즘엔 특히나 더할지도 모르겠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요즘 어떻게 정치를 잘 하겠다는 것보다 상대방후보를 비방하거나 깎아내리기에 급급하다. 중요한 한 표의 권리를 가진 국민들의 눈과 귀에 어쨌든 판단을 흐리게 하는 요인들을 채워넣기에 바쁜 한심한 작자들이 국민들을 대신해 나라를 이끌겠다며 정치를 하겠다고 한다.
매일같이 뉴스를 통해 흘러나오는 각당의 도토리 키재기와도 같은 잘잘못 파헤치기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아이를 키우는 나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구나, 초등4학년이 된 딸아이가 이제는 어느정도 자신이나 주변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주관을 가지고 판단할 나이이다보니 걱정은 더없이 커지기만 한다. 제발 우리의 아이들만큼은 평정(平正)을 잃지않고 올바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를 바라는 마음만 간절하다.
아이들에게는 처음 사회이자 세상을 향해 발돋움을 하는 공간인 학교에서의 일상이 어쩌면 우리의 사회와 같은 곳이리라. 아이들만의 사회라 할 수 있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이야기. 그곳에서도 편견이란 놈은 꿈틀대며 아이들 속에서 끈질긴 생명을 잉태하려고 한다.
그러나, 독서 감상부의 산토끼 선생님은 아이들곁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 '편견'이란 놈을 마치 만화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치듯 아이들로부터 몰아내버린다.
어느틈엔가 책읽기가 지루해진 소미는 책이 네모모양인 것조차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독서 감상부 대부분의 아이들이 책은 지루하고 재미없고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산토끼 선생님이 읽어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러한 자신들의 생각조차도 편견임을 깨닫는 아이들.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는 무조건 좋은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부모들 역시 편견에 사로잡혀 있고, 항상 1등을 하는 아이는 무엇이든 1등이어야 한다는 생각 역시 편견이고, 체격이 좋아 운동도 잘하고 튼튼한 여자 아이는 짧은 치마를 입을 수 없다는 생각도 편견임을 산토끼 선생님의 지혜로운 동화와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된다.
아이들이 신기해 하는 몹시도 두꺼운 책만큼이나 신비로운 산토끼 선생님은 어떤 것에든 마음껏 열린 마음이 바로 편견을 이겨내는 것임을 알려준다.
어느덧 초등생활 4년째를 맞이하는 딸아이는 책속의 소미와 준영, 지원, 예은이의 이야기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라며 끄덕거린다. 나 또한 그동안 딸아이와 적지않게 이야기했던 내용들이기에 책속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딸아이도 나도 함께 공감하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를 읽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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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책을 읽고 모든 사람들이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여기에 나오는 4명의 주인공들이 그 이유다.네 명 다 친구들의 편견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다. 하지만 친구들은 이 일을 모른다는 것이다.그 덕분에 이 4명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하고 있다. 또 본인이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들 때문에 표현을 못하는 게 더 문제인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편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그러면 본인은 이제부턴 이 책을 읽고 편견을 당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알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친구들도 답답한 것 같다. 왜냐하면 본인이 표현을 하면 친구들이 편견을 안 가질텐데 표현을 못해서 친구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이다. 그래서 나는 못하는 것도 아닌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제부터 편견 따위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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