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줃도록 일하는데도 먹고 살기가 힘이드는지 아이들 과외비,대학등록금은 물론사회양극화에대한 솔직하고 현장감있게 잘편집되어있어 무엇을 해야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새롭게 출발하는 이명박 정부는 한번쯤 읽어봐야 할 것 같네요 잘나가는 사람 조차 잠시한눈팔면 워킹푸어로 전락할수있으니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책이네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
|
책 표지에 나와있듯이 우리는 현재 "열심히 일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위기가 전세계로 퍼졌고 한국도 그테두리 내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97년 IMF때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는 이들도 많다.
그도 그럴것이 공룡기업이라고 불리우는 GM이나 대표적인 다국적 거대 보험사였던 AIG등도 공적자금없이는 언제 도산할지 모르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회생이 쉽지 않다는 보도가 현재 매일 터져나오고 있는 실정이며 국내도 그 사정은 비슷한 현황이라고 생각된다.
멀쩡한 직장을 다니다가 하루아침에 구조조정의 칼날을 맞고 거리로 내몰려 노숙자신세로 정부로 부터 생활보호도 거부받아 굶어 죽은 사람의 사례들 연매출 백억대의 기업가에서 하루 아침에 노숙자로 전락한 사람들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비정규직이나 임시직으로 시작해 아무리 일해도 생활이 어려운사람들을 책은 많은페이지를 들여가며 소개해 가고있다.
가장큰 문제는 책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계층간 소득격차와 정리해고의 1순위 대상이 되고있는 중장년층의 사회복귀문제이다.
아무리 일해도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거나 최저임금수준에 가까운 임금을 받는 그래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하루하루 생활하기도 힘든 비정규직 파견직 임시직 근로자들이나 정규직이라도 최저임금에 가까운임금을 받는사람들 사실상 해고되면 재취업하기도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어렵고 그나마 중년에게는 하늘에 별따기인 재취업을 한다고 해도 임금이 반이상 깍이는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조조정된 중장년층이 노숙자가 되거나 나라의 보호를 받지못하는경우 심하면 자살을 택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책은 소개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것은 비정규직이나 파견직 임시직등의 사례는 잘 나타나 있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필자가 보기에 일부라고 보기에는 많은기업들이 특히 법의 제약을 덜받는 중소기업들이 노동법을 불법과 편법을 오가며 잘지키지 않아 경영진이 많은 소득을 올리는경우에도 몇십년씩 일한직원들도 대기업 초봉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연봉의 차이에대한 문제제기에 대한 건에대한 소개부족도 그렇고 WORKING POOR의 사례소개는 많지만 그해결책에 대한 것은 책에서 너무 미흡하게 다루지 않았나 해서 못내 아쉬움이 든다.
아직 일본이나 미국의 경제모델 따라하기에 급급한 한국에서도 가구당 월평균근로속득이 전년대비 몇%올랐다거나 아니면 대기업 초봉이 2600만원에서 3700만원선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지만 정작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자나 실제 직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파트타임등도(예를들면 1주일에 몇시간 정도 아르바이트) 통계에서 빠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통계자료의 신빙성도 의문이가지만 정작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기업의 임금이 얼마나 되는지 아니면 우리나라의 워킹푸어의 실태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통계는 고사하고 관심도 없는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