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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리고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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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 많은 질문, 짧은 대답이라는 제목으로 씌여진 글에서 부터 깊은 생각을 하게 했다. 질문을 통한 각자의 생각과 정리 그리고 짜여져 있지 않은 대답을 유도해 내는 미란돌라의 글을 응용한 필립얀시의 능력에 감사한다. 이책은 인간이기에 가져야 할 감정과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쳔이 갖추어야 할 덕목, 공동체에서 필요한 것, 미디어와 내면세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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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 많은 질문, 짧은 대답이라는 제목으로 씌여진 글에서 부터 깊은 생각을 하게 했다. 질문을 통한 각자의 생각과 정리 그리고 짜여져 있지 않은 대답을 유도해 내는 미란돌라의 글을 응용한 필립얀시의 능력에 감사한다. 이책은 인간이기에 가져야 할 감정과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쳔이 갖추어야 할 덕목, 공동체에서 필요한 것, 미디어와 내면세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자세, 그리고 나 자신으로 이어지는 철학과 실존이 어우러져 있는 책이다. 필립얀시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처럼 서술과 이야기 중심이 아닌 칼럼형태의 짧은 글에서 하나하나 담아낸 그의 철학과 사상은 매일을 곱씹게 한다. 특히 이슈가 될 수 있는 감정과 정서 그리고 현실이라는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서술되어진 이글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지만 명백한 답을 내리기에는 난감한 것들이다. 얀시의 글속에서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존재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맥을 집게 한다.
s*****2 2004.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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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그리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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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갖춘 무신론자가 기독교의 진리를 설명해 보라고 한다면 이 책을 그에게 보일 것입니다.   놀라운 통찰력으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삶의 작은 부분들에서 그 섭리를 발견해내는 얀시의 통찰력!!   수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꺼려하고 회피하는 질문에 대해 돌리거나, 아리송한 표현으로 도망을 가는 것이아닌 민망할 정도의 직격탄을 날리고 그에 명쾌한 해답을 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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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갖춘 무신론자가 기독교의 진리를 설명해 보라고 한다면 이 책을 그에게 보일 것입니다.

 

놀라운 통찰력으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삶의 작은 부분들에서 그 섭리를 발견해내는 얀시의 통찰력!!

 

수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꺼려하고 회피하는 질문에 대해 돌리거나, 아리송한 표현으로 도망을 가는 것이아닌 민망할 정도의 직격탄을 날리고 그에 명쾌한 해답을 날리는 얀시를 볼 때면 너무 통쾌하고 갈채를 보내게 됩니다.

 

얀시의 기존책들은 하나님의 은혜에대한 내용이라면 이 책은 기독교의 진리를 나타내고 변증적인 성격을 띠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많은 질문들을 짧고 명쾌한 대답으로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시원함을 안겨줄 것입니다.

 

사회나, 과학, 심리, 역사로 모든 이야기들을 시작하지만 결국 인간의 삶 내면을 관찰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해내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하심을 찾아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주는 얀시는... 이 시대의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확성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a**********7 2008.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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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고 지나치게엔 아까운 비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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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또는 회의에 관하여-비망록이라는 주제와 상관없이 필립 얀시라는 저자의 명성에 의거하여 책을 고르고 (덕분에 얀시의 책은 거의 다 읽었지만) 1시간 남짓한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신학적 해부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으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과 신문에서 난 기사등을 인용하여 흔히 신앙인이 할 수 있는 고민들을 날카롭게 짧은 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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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또는 회의에 관하여-비망록이라는 주제와 상관없이 필립 얀시라는 저자의 명성에 의거하여 책을 고르고 (덕분에 얀시의 책은 거의 다 읽었지만) 1시간 남짓한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신학적 해부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으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과 신문에서 난 기사등을 인용하여 흔히 신앙인이 할 수 있는 고민들을 날카롭게 짧은 필치로 잘 그려 놓은 것 같다. 읽으면서 하나하나 얀시의 입장과 어떤 사건을 당한 사람의 입장에 서서 책을 감상했다. 불안과 회의...살아가면서 누구나 갖게 되는 것들에 대하여 얀시는 그 다운 필치와 설명으로 대단히 기독교적인 답을 제시하고자 한 것 같다. 특히 "돈으로 사는 도덕" 이라는 제목의 글은 상당히 많은 것을 느끼게 했으며 오늘날 한국이 처한 실정과 전혀 다를바 없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전체적인 글의 내용과 수준이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단지 아쉬운 것은 어떤 사건과 예화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에는 아주 성공하였지만 그 문제점에 대하여 "자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해결방법까지 제시해 주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얀시는 그것은 자신이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하겠지만.

[인상깊은구절]
시카고 시민들은 지미 카터의 서로 다른 두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지켜보았다. 저명한 전직 대통령이 정장 차림으로 오크 파크에서 연설하는 장면과 시카고 웨스트 사이드에서 망치를 휘두르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카터는 세상 나라와 세상이 아닌 나라에 발을 디뎠다. 그는 한때 서명 한 번으로 수천채의 주택을 지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보통사람들처럼 몸소 못을 치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 나는 카터의 두 가지 행사보도를 보고 그는 과연 두 가지중에 어떤 기법을 더 좋아했을지 궁금했다.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었다. 전직 대통령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기 위해 마을에 왔을때 수백명의 인사들이 화려한 연회석상에서 그의 연설을 듣기 위해 한 사람당 50달러를 내고 참석했다. 그러나 웨스트 사이드 현장까지 카터를 따라가서 망치를 잡은 사람은 열 손가락으로 셀 정도이다. 왜 그랬을까?
p*****5 2002.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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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기독교도 & 편협과 아집을 넘어
"이상적인 기독교도 & 편협과 아집을 넘어 " 내용보기
한동안 C.S 루이스나 필립 얀시 등에 빠져 지낸 적이 있다.  그들은 이제 막 태동하는 나의 기독 신앙이 위험에 좌초되려 할 때마다, 구원투수처럼 나타나 나의 신앙에 듬직한 디딤돌을 놓아 주었다.  그들은 나의 부족한 기독교적 지식을 보충해주었고, 신앙과 이성 사이의 혼란속에 시의 적절한 논리를 심어줌으로써, 기독교를 형이상학이 아닌 삶안의 상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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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C.S 루이스나 필립 얀시 등에 빠져 지낸 적이 있다.  그들은 이제 막 태동하는 나의 기독 신앙이 위험에 좌초되려 할 때마다, 구원투수처럼 나타나 나의 신앙에 듬직한 디딤돌을 놓아 주었다.  그들은 나의 부족한 기독교적 지식을 보충해주었고, 신앙과 이성 사이의 혼란속에 시의 적절한 논리를 심어줌으로써, 기독교를 형이상학이 아닌 삶안의 상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나를 이끌었다.

 

그들에 대한 관심이나 기독교에 대한 관심, 나의 신앙은 지금 정체기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나는 밥을 먹을때마다 기도를 하며,  교대 근무에 걸리지 않는 일요일엔 교회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영국의 유명한 무신론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마냥, 신이 없다고 주장하며 흥분하는 사람들을 가볍게 웃어 넘기고, 그들의 깊이없는 세계관을 수정해주고 싶은 욕망이 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맹목적인 신앙인들 즉, 교회의 목사님 말을 하나님 말씀인냥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순진무지함, 교회 모임에 나올것을 종용하는 전화를 귀찮을 정도로 해대는 신자, 교회 안의 하루는 융숭깊은 신앙인이요, 교회밖의 일주일은 풍류도락가처럼 사는 이중적 인간, 성경외에는 책을 거의 읽지 않으며 그것은 당연한 일인것인냥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사람을, 신이 없다고 흥분하며 그 깊이없는 혀를 놀려대는 사람만큼이나 혐오한다.

 

실제로 어떤 모임에서 종교얘기가 나오면,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될 때가 있다. 대게 종교란 정치와 마찬가지로 답이 없는 다툼의 소재로 전락하기 일수다.  그러나 가끔 모임의 구성이 독실한 기독교도와 무신론자, 이제 막 교회를 나가는 초보신자 정도로 구성되면, 대화의 깊이를 떠나 다양한 의견들로 그 모임은 풍성해진다.  독실한 기독교도는 무신론자와 초보 신자를 향해 구약과 신약을 넘나드는 지식으로, 성경이라고는 한줄 읽어본 적도 없는 이들을 주늑들게 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목사의 위치에 서서 일장 설교를 한다.

 

이 모임의 무신론자는 목사의 설교를 듣다말고, 자신있게 자신이 믿는 신에 대해 얘기하는데, 솔깃해서 듣고있자면 그는 바로 그 `자신' 이다.  말하자면, 그는 `자신교'의 신자다.  이 대화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참석자는 바로 초보신자다.  그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가, 지금껏 어떻게 교회에서 괴롭힘을 당했는지 그 억울함을 호소하기에 이른다. 즉, 교회 출석을 열심히 하는데도 구역예배에 나오지 않았다고 같은 신도들이 그 신앙없고 신의없음에 핀잔을 주더라는 얘기부터,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라는 아주 민감한 질문까지.  이 모든 질문에 답을 해주는 것은 이 모임의 `목사'인데, 그가 공포와 위협이란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애를 타이르듯 타일렀을 때 초보신자의 표정은 안도로 평안해진다.

 

신앙이 깊고, 오직 성경만을 알며, 교회일만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나는 그와 차를 마시며 두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성경과 신앙 얘기를 나누었다.  한때, 그는 내게 쓸데없는 책들을 보지 말고 오직 성경외의 지식에는 관심갖지 말라는 얘기를 해준적이 있다. 나의 서재를 보며, 필요없는 책들이 너무 많다고 자평을 해준적도 있다.  그의 이 말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는데, 그가 평소에 오직 성경이라는 인식의 틀 속에서만 안주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와의 대화에서 나는,  타종교에 대한 태도,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도들의 신앙생활, 삶과 신앙이 조화를 이루는 방법 등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어떤 부분에서는 그의 의견에 동조를 보냈지만, 또 어떤 부분은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삶속에서 구약과 신약의 모든 언어들을 비유가 아닌, 실제로 받아들이고, 일점일획에도 어긋나지 않은 성경적인 삶을 얘기했기 때문이다.

 

필립 얀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독교 작가다. C.S 루이스는 명철함이 칼날보다 더하지만, 그에게서 풍기는 이미지는 현실의 세상이 아니라, 오래된 책들이 가득한 연구실이다. 그러나 필립 얀시는 흔히 우리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그 초보신자처럼, 불안과 회의에 가득한 질문만을 가득 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가 던지는 질문들을 좋아한다. 그의 칼럼들을 모은 책인 <비망록>의 부제를 - 불안 또는 회의에 관하여 - 라고 지은 이유는 그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반인들에게 `크리스천'이라는 단어가 다음의 아홉 가지 자질을 연상시킬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즉 일반인들이 크리스천들에게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p.41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되는 것 아닐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았어?  그런데 교회는 신도들에게 경건한 만족감이나 주고 신자가 불신자들보다 낫다는 우월감이나 심어주고 있어. 분명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거나 교인 상호간에 상부 상조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없어. 교인들의 생활은 바람직한 것 같아. 그렇지만 알코올 중독자는 교회에 가면 열등감과 사랑의 부재를 느껴." p.59

 

"마지막 순간에 용서받는다는 이야기는 매력도 있지만 사람들에게 선한 크리스천이 되라는 동기 부여를 하는 데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독자가 올바른 가정에서 양육받고, 기독교계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 살다가 심판날 임종할 때 회심한 신참보다 다음 순위로 밀려난다면 그 기분이 어떻겠는가?" p.226

 

한참, 그 분과 얘기를 하다가 그가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그림을 그리듯 선명하게 설명하는 부분에서 나는 나도 모르게 나오는 웃음을 참고, 이렇게 물었다. "혹시 천국에 다녀오셨나요 ? 어떻게 그렇게 다녀오신 것처럼 잘 아시나요 ?"  어떻게 보면 약간은 무례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사실 나는 그가 자신의 눈으로 본 것처럼 알 수 없는 세계에 대해, 설명하길래 한 질문이었다.  그는 약간 머뭇거리더니, 성경이 모든 것을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신앙심의 두터움에 불만이 있는게 아니다.  그러한 신앙은 모든 신앙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기독교도만이 사는게 아니고, 무수한 타종교인, 무신론자가 뒤섞여 살아가고 있다.  더불어 신앙의 정도도 사람마다 차이가 난다. 그와 같이 확신에찬 믿음은 단 1%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1% 잣대로 세상을 보면, 모두가 죽어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로 보이질 않겠는가. 그러니, 교회는 교회 밖과 담을 쌓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믿음의 폭력을 정당화 하는 집단도 생겨나는 것이라고 본다.

 

20세기 초 일본의 유명한 기독교 사상가, 우찌무라 간조는 그의 회심기에서 이렇게 기독교적 겸양에 대해 썼다.   "내가 생각하는 참된 관용은, 자기 자신의 신앙에 대한 신념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모든 정직한 신앙을 허용하고 참아 주는 것이다. 진리의 일부는 알 수 있다고 믿으나, 모든 진리를 다 알 수 있다고는 믿지 않는 태도야말로 진정한 기독교적 관용의 기초이며, 모든 사람에게 호의를 가지고 평화롭게 대할 수 있는 원천이다"  

 

겸양이 부족한 기독교인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나는 질문과 의문을 자신의 저서속의 트레이드 마크인냥 내보이는 작가, 필립 얀시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간조의 말처럼, 어찌 사람이 진리의 모든 것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하나님만 알고 있는 것을 사람이 안다고 주장할 때, 그 신앙은 이상한 확신으로 넘쳐나게 된다.   두 다리를 딛고 서 있는 현실을 부정하고, 그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적과 동지라는 이분법으로 나눌 수밖에 없다.

 

예수님이 2천년전 이 땅에 오셔서 함께 어울린 사람들은, 종교 권력과 율법이란 확신으로 넘쳐난 종교지도자들이 아니라, 거지와 창녀, 이방인과 범죄자 등,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인식으로라면 모두 지옥으로 갈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마태복음 9장 12절) 라고 말씀 하심으로써, 그가 오신 이유가 낮은 자를 구원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라고 천명하셨다.

 

성경외에는 그 어떤 책도 읽지 않는다는, 그분에게 한마디 드리고 싶다.  편식을 하면 건강을 잃듯이, 영혼의 편식은 아집과 편협만을 낳을 뿐이라고. 그리고 진정한 기독교도에게 회의는 필수 비타민이고, 질문과 의문은 올바른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한 영양제라고 말이다.

 

 

 

 

 

 

2008.10.11

s*****7 2008.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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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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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얀시의 힘은 그의 천성이랄 수 있는 질문과 회의에 있다. 이 책은 크리찬너티 투데이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여기서는 그는 그가 저술한 책들의 모티브가 어디에 있었는지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날카로운 질문과 풍부한 예화로 우리를 돌아보게 하지만, 그 문제에 깊이 들어가거나 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의 책을 꾸준히 읽어온 독자라면 그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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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얀시의 힘은 그의 천성이랄 수 있는 질문과 회의에 있다. 이 책은 크리찬너티 투데이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여기서는 그는 그가 저술한 책들의 모티브가 어디에 있었는지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날카로운 질문과 풍부한 예화로 우리를 돌아보게 하지만, 그 문제에 깊이 들어가거나 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의 책을 꾸준히 읽어온 독자라면 그가 해답을 주기보다는 '질문'을 주기를 원하는 사람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가 가져온 문제의식과 여태 보아온 책들의 싹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주었다.

[인상깊은구절]
이 책을 준비하면서 한 박스 가득한 편지들을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내 칼럼의 반응으로 독자들로부터 받은 편지들 - 숙독했다. 당신은 아마 정치나 섹스에 관한 글이나 칼럼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독자가 가장 많은 편지를 보내온 칼럼은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으로 구성된 칼럼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o*****h 2004.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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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회의를 친절하게 신앙으로 이끌며 설명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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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필립 얀시의 책을 대하면 그의 통찰력과 실제 삶에의 적용에 감탄을 하게 된다. 특히 얄팍한 설교를 그대로 책으로 옮기는 국내의 용감한(?) 베스트 셀러 작가들에 비해서, 여러 사람들과의 협력적인 저술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특히 초신자나 아직 기독교 신아의 연륜이 약한 사람 혹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더 굳건하게 닦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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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필립 얀시의 책을 대하면 그의 통찰력과 실제 삶에의 적용에 감탄을 하게 된다. 특히 얄팍한 설교를 그대로 책으로 옮기는 국내의 용감한(?) 베스트 셀러 작가들에 비해서, 여러 사람들과의 협력적인 저술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특히 초신자나 아직 기독교 신아의 연륜이 약한 사람 혹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더 굳건하게 닦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의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며 실제 살아가는 여러 가지 예화들은 우리에게 재미있는 통찰을 준다. 서두에서 어항 속에 들어있는 물고기는 사람들이 어항을 청소하려고 새로운 장소로 옮기려 하면, 오히려 자신을 괴롭히려는 것으로 오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예화를 소개한다. 이것은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우리가 도리어 나쁘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경고의 통찰로도 해석된다. 이 책은 본인이 가르치는 기독간호대학에서 과제물로 내준 적이 있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공감하고 기독교 신앙의 새로운 지평을 느꼈다는 보고서를 내는 것을 보았다. 의미있는 신앙생활을 돌이키는 성찰의 책으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물론 필립 얀시의 다른 책들도 함께 읽는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또 유진 피터슨이나 존 파이퍼의 저술들도 적극 권하는 바이다. 샬롬!
h****l 2003.09.16. 신고 공감 0 댓글 0